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도봉구가 지난 6월 27일 창동문화체육센터 2층 소공연장에서 ‘과학마술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봉구 우리동네키움센터 이용 아동과 지역 내 아동,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레이저쇼, 착시현상, 풍선 실험 등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불러일으킬 공연들이 선보였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공연으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향상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행사들을 많이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방학동 641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신통)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서울 도봉구는 지난 6월 30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에서 ‘방학동 641일대’가 신통 재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방학동 641번지 일대는 구역 면적 72,282㎡로, 남‧북측 각각 도당로와 시루봉로에 인접해 있는 노후저층 주거지역이다. 북측으로는 도봉산 자락이 펼쳐져 있어 우수한 경관을 자랑한다. 이번 선정에 따라 앞으로 이 일대는 올해 하반기 내로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들어가게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방학동 641번지 일대는 도봉산의 우수한 경관을 배경으로 자연과 어우러진 친환경 공동주택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구에서는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 일대는 2021년과 2022년에 신통 후보지 공모에 신청했으나, 타 구역대비 낮은 정량적 점수, 신청면적 과대에 따른 사업실현 가능성 저하, 고도지구 인접지역 등의 이유로 미선정됐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25년‘경기예술성장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경기예술성장 공유학교’는 경기학교예술창작소, 경기아트센터, 도내 예술대학의 우수한 인적・교육 자원을 활용해 수준 높은 예술교육과 무대 경험을 제공하는 음악 분야 공헌형 프로그램이며 10일까지 경기학교예술창작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학생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도내 초3에서 중3 학생과 같은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며,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피아노 ▲성악 등 6개 부문이다. 학생 교육은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단국대학교 음악대학교와 경기아트센터에서 총 42시간 운영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학생 맞춤형 원포인트 레슨과 이론 수업 ▲향상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성장기록 공유 ▲예술 분야 진로상담 및 멘토링 ▲경기아트센터 무대 공연 등이다. 특히 예술대학 교수와 경기필하모닉 단원이 강사로 참여해 1:1 맞춤 교육을 제공하며, 국내외 저명 예술가의 마스터클래스와 실제 공연 기회 등 차별화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오는 14일부터 처인구 유림2동 행정복지센터가 업무를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림동은 행정체계 개편으로 14일부터 유림1동과 유림2동으로 나뉜다. 시는 유림동 주민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고, 향후 유림동 인구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유림동 분동을 준비해 왔고, 지난 2월 유림동을 1‧2동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 심의에 부쳤고 시의회는 이를 통과시켰다. 유림동은 최근 보평지구, 진덕지구, 유방지구, 고림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입주가 진행되면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해 행정서비스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유림동 인구는 지난 5월 31일 현재 5만 2285명이다. 이상일 시장은 “시는 지난해부터 유림동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하고, 행정 체계를 개편했다”며 “유림동 분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림1‧2동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시가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지난 7월 1일부터 22일까지 2차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 또는 사업 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산 형성 지원 사업으로,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동일한 금액을 1년차에는 10만 원, 2년차에는 20만 원, 3년차에는 30만 원까지 매칭해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가입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로, 신청일 기준 근로소득 또는 사업소득이 있어야 한다. 지원금 만기 지급 조건으로는 ▲3년간 근로활동 지속 ▲통장 적립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군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3차례에 걸쳐 희망저축계좌Ⅱ 가입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각 차수별 모집 일정은 추후 횡성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가구는 모집 기간 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보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2026년 김해시 빈집정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빈집 소유자를 대상으로 수요·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2022년 도시지역, 2023년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수립한 빈집정비계획에 따라 2023년부터 2024까지 2억 8,2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빈집 30동을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2025년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세 차례의 추가 모집이 필요했던 점을 고려해 내년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조사를 실시하게 됐다. 이번 조사는 소유자 수요와 사업에 대한 인식도를 함께 파악하는 것으로, 설문은 참여 거부감이 없도록 항목을 최소화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 부담을 줄였다. 회수율 제고를 위해 마을 사정을 잘 아는 19개 전 읍․면․동 이․통장을 조사에 참여하게 했다. 이 사업은 1년 이상 방치된 건축물 중 안전사고와 범죄 발생 우려가 크고 경관을 저해하는 빈집(김해시 빈집정비계획 수립에 포함된 빈집)의 철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람과 자원을 잇는'복지자원BOOK'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복지자원북은 김해시 생활보장과 희망복지팀 5명의 통합사례관리사들이 공공 및 민간 복지자원을 매년 업데이트하여 복지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복합적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편찬한 안내서이며 2019년 처음 발간을 시작으로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복지자원북에는 ▲ 위기상황별 지원목록 (10개 59사업) ▲ 외부연계 자원 (4개 31사업) ▲ 읍면동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민간기관 연락처 등을 수록했으며 담당자들이 복지자원북 한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 관련 민간기관 등에 복지자원북을 배포하고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이트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김범수 희망복지팀장은 “이번 자원북이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한 사례관리 담당자의 길잡이가 되길 바라며 사람과 지역 자원을 잇는 복지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이하 회관)이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수준 높은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광역시립무용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를 공개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국공립무용단에서 3년 이상 예술감독(상임안무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또는 ▲해당 분야의 활동 경력이 12년 이상인 자이다. 전형 방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로 나뉘며, 면접 시 직무수행계획서 발표가 포함된다.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자로 위촉될 경우 임기는 2년이며, 업무 성과에 따라 재위촉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4일부터 9일 오후 6시까지이며, 인천문화예술회관 1층 예술단운영팀 사무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우편은 마감 시한 내 도착분에 한해 유효하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폭넓은 활동으로 한국 춤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인천시립무용단의 발전과 ‘문화강시(文化强市) 인천’에 기여할 수 있는 예술감독을 선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1981년 창단한 이래 한국 전통무용의 전승 및 이 시대의 춤 창작 활성화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인천 작은도서관 사서 및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인천의 광역 대표도서관으로서 도서관 사서와 운영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무교육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 25일과 7월 2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작은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전문 내용을 주제로 약 50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1일 차에는 도서관 운영의 기본인 장서 관리와 효과적인 북큐레이션 기획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일 차에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 지능 등 급변하는 시대에 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공모·지원사업 예산 집행과 정산, 보조금 관리 시스템 활용 등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회계 교육도 이뤄져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에는 이용훈 (재)책읽는사회문화재단 이사, 윤성근 '서점의 말들' 작가, 류반디 대림대 교수, 최용미 안성공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이 인구감소 대응과 출산·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구입비 지원사업과 4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군은 난임 시술 증가 등으로 다태아 출생이 늘어나는 현실을 반영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다태아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조제분유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12개월 이하 영아 1인당 월 최대 1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실구매액을 정산·지급하며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첫 지원금을 지급했다. 신청은 ‘충북가치자람’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가능하다. 또한, 옥천군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5자녀 이상)’에서 소외됐던 4자녀 가정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8세 이하 자녀를 둔 4자녀 가정에 연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오는 7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출산과 양육 부담을 덜고 다양한 가족을 포용하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인구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 분야 중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에 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신청해 지난 6월 2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전국의 노후산업단지와 정책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특화 디자인 도입 및 근로자 쉼터·녹지를 조성해 산업단지 거리환경 개선과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억 6,000만 원 중 국비가 70%인 20억 원이 지원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앞서 울산경자청은 지난 5월 12일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7개사), 테크노산단융합협의회와 공동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아름답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신청 내용은 ‘청년이 주도하는 수소스펙시대’라는 부제로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신두왕로 주변 유휴부지에 ▲수소산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시는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 2025년 2분기 기준 누적 기부금 총 5,4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올해 연간 목표액인 6,500만 원의 약 83%에 해당하는 성과로, 시민과 지역사회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로 이뤄낸 뜻깊은 결실이다. 2분기에는 총 13곳의 개인ㆍ단체ㆍ기업이 기부에 동참했으며, 특히 일반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기부 주체가 기존의 기업 중심에서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기부문화로 전환되고 있다. 재단은 이러한 흐름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월 자동이체(CMS) 기반의 소액 정기기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온오프라인 홍보 및 참여 캠페인을 통해 기부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2분기 기부 참여 기관으로는 ▲㈜포스트엠비 ▲㈜광진화학 ▲한국지엠시화정비(주) ▲대한불교조계종 약수암 ▲가나환경(주) 등이 있으며, 기업 외에도 일반 시민 7명이 참여해 기부 저변 확대를 견인했다. 지난 6월에 진행된 기탁식에 참석한 한국지엠시화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7월 3일 보은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공동건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4개 지자체가 단합된 의지를 보이기 위해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최재형 보은군수, 배낙호 김천시장이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공동 건의문에 서명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청주공항의 활성화, 철맹 지역의 해소, 국토의 중부와 남부를 철도로 잇기 위한 지역의 염원을 보여주고자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박경숙 충북도의원, 윤대성 보은군의회 의장,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지역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공동건의문에서는 지역 불균형, 인구 고령화, 청년 인구 유출, 저출산 등으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 수도권과 중부·남부를 연결하는 국토의 새로운 종축 철도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함으로써 국토의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여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은 수도권~중부~남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에서는 무더운 여름 7월, 도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7월 18일(금)에는 반려식물 키우기 교육을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실내식물의 생육환경, 물주기 등 관리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직접 식물을 심어보는 실습교육으로 구성했다. 7월 25일(금)에는 표고버섯 재배에 관심 있는 일반인과 관련 농가를 대상으로 한 ‘임산물재배교육(표고버섯)’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표고버섯 재배기술과 청정 임산물 표고버섯 산업의 미래와 가능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 등나무줄기를 활용한 친환경 등나무 공예 교육도 실시된다. 참가자들에게 자연 소재를 활용한 생활 소품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별로 채반, 행잉플랜트(공중화분 걸이), 타원형쟁반, 단스탠드조명 만들기가 각각 진행된다.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희망자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를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15분도시 부산 정책의 성과가 본격화함에 따라, 시민과 함께 더 가까이에서 15분도시를 완성해 나가고자 오늘(3일)부터 7월 16일까지 시민참여단 '십오야(野) 부산'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십오야(野) 부산’은 15분도시 부산의 들판(현장)에서 체험·확산하는 시민참여단을 의미하며, 부산시민 240명(구·군별 15명 내외)을 모집한다. '십오야(野) 부산'은 오는 7월 2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5분도시 부산을 체험하고 관련 정책을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15분도시 현장 체험 ▲15분도시 영상 챌린지 등 온오프라인 홍보 ▲15분도시 정책·프로그램 제안 등이다. 시는 시민참여단이 제안한 정책·프로그램 중 우수한 건에 대해 향후 실제 사업으로 반영하고 부산 전역에서 ‘15분도시 핵심 프로그램’으로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참여단은 하반기에 열릴 15분도시 정책의 성과를 집대성한 권역별 '15분도시 페스티벌(가칭)'에 우선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위촉장 수여 ▲우수활동자 시상 등 각종 혜택을 받는다. 부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