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계림2동과 자매결연 지역인 영광군 홍농읍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협약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7회 홍농읍 주민자치문화교실 발표회와 주민한마당 행사 자리에서 진행됐으며 계림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했다. 계림2동은 이 자리에서 홍농읍에 고향사랑기부금 4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으며, 홍농읍에서도 이에 대한 화답으로 광주 동구에 4백만 원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점남 동장과 김호성 계림2동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 지역인 홍농읍과 지속적으로 상호 우호 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면서 “양 지역 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협약이 올해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은평구 보건소는 경희대학교와 공동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은평구 거주 표본 가구로 선정된 450 가구 중에서 만 19세 이상 성인 915명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원이 방문해 태블릿PC로 대상자 1:1 면접 조사한다.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이환, 의료 이용, 삶의 질, 보건기관, 사회 물리적 환경 등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과 115개 산출지표로 조사한다. 조사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하며 1명당 10~15분 정도의 조사 참여 후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조사 결과는 지역보건 사업수행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건강조사 지표와 수행 체계를 표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은평구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통계를 산출해 보건사업 수행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정책수립과 지역보건서비스 제공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의회가 20일, 의회교실의 마지막-네 번째-시간을 천안 부영초등학교와 함께 하였다. 부영초 어린이들은 이날 의회교실에서 ‘천안지역 초등학교 아침 운동시간 지정에 관한 조례’와 ‘천안 노상 쓰레기 방치 문제 해결을 위한 건의문’을 본회의에 상정하였고, ‘천안시 청소년 문회센터를 더 많이 설치하자’와 ‘학교 사물함 높이를 높이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하였다. 지역구의원인 류제국, 강성기 의원도 천안 부영초등학교의 의회 교실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의견에 함께 고민하고, 의원과의 대화 시간을 통해 의정활동 및 지역구 현안에 대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어린이들의 발언 내용을 들으며 두 의원은 “어린이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모두 일리가 있다. 어린이들에게 의견을 제시할 기회를 많이 주는 것이 민주주의 저변 확대의 초석이다.”, “세대를 대변하는 일은 그 세대가 가장 잘 하는 것 같다.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들었고 공감한다. 어리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직접 의견을 관철시킬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의 꿈도 꾸어봐라.”라고 어린이들의 발언을 높이 평가하고 열의를 격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청소년 흡연·음주 예방을 위해 조선대학교 부속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근 금연·금주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기 금연·금주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 학교 내 금연·금주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임택 동구청장은 “흡연·음주는 시작 연령이 어리고 오래될수록 중독이 심하기 때문에 예방 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금연·금주에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실천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이달 29일 조선대 절주 서포터즈 및 동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업해 절주 부스를 운영하고, 학교 내 학생들의 자발적인 절주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똑똑! 동구안심돌봄단’이 관내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활동’ 연계에 나섰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소규모 모임 활동은 동구 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예술배달 ‘문화 보따리’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이달 23·30일과 9월 4·25일, 10월 30일 등 6회 진행된다. 대상자는 지난 3월 똑똑! 동구 안심돌봄단이 활동하는 동에서 문화 향유 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대상자 6명을 동구 문화관광재단에 추천해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 대상자의 집에 지역 예술가들이 직접 방문해 소공연을 선보이며 함께 담소를 나누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평소 안부 확인 전화·방문을 통해 대상자와 친숙한 돌봄단이 함께 방문해 대상자들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이웃에 있는 1인 가구원들도 초대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1인 가구는 “홀로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롭고 적적했는데 안심돌봄단이 직접 집에 방문해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은평구는 사비나미술관에서 오는 7월 7일까지 특별기획전 ‘호곡장: 눈물의힘’, ‘위대한 유산: 현대미술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곡장: 눈물의 힘’은 단순히 슬픔의 표현으로 여겨지기 쉬운 눈물이 갖는 다양한 의미와 역할을 탐구하는 전시다. 전시명 ‘호곡장’은 조선후기의 실학자이자 소설가인 연암 박지원이 열하일기(熱河日記)에서 끝이 보이지 않은 요동 땅을 지날 때 “호곡장(好哭場)이로세”라고 말하면서 한바탕 통곡하기 좋은 장소로 언급한 것을 인용했다. 9명의 참여 작가가 해석한 눈물이 갖는 다양한 의미와 역할을 회화, 조각, 영상, 설치 등의 작품을 통해 탐구한다. 눈물이 인간의 개인적 감정, 심리적 치유 과정, 사회적 상호작용에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조명한다. ‘위대한 유산: 현대미술로 보는 우리 문화유산’은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국내 미술관 최초의 기획전이다. 전국에 분포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무형문화유산, 세계기록유산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소개한다. 이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의회는 지난 17일 부산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재학생과 학과장, 인솔교수 등 80여명이 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생들은 의회 본회의장 등 시설을 견학하고 시의원의 의정활동, 시의회의 역할 및 기능 등에 대해 알아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과 함께한 질의응답 자리에서 서 의장은 ‘지금까지 의원활동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조례는 무엇인지’, ‘보편적 복지에 대한 방향성이나 정책은 무엇인지’ 등의 질문에 실제 광양시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를 들며 구체적으로 답변해 큰 호응을 받았다. 서영배 의장은 “우리나라 대표 명문대학인 부산대 정치외교학과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방문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외교, 언론 분야 등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한 부산대 관계자는 “광양시의회가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의회로 선정되었다고 알고 있다. 광양시의회 방문은 선진 의정활동과 의회운영 현황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설견학 및 질의응답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달 계림2동을 시작으로 오는 6월까지 동구 관내 13개 동(洞)별 ‘찾아가는 치매 기억력검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선별검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10~15분간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간략히 평가하는데,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의심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혈액검사·뇌영상 촬영/MRI)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종적으로 치매 판정을 받으면 치매 치료 관리비 지원과 위생물품(기저귀 등) 제공, 실종 예방 인식표 보급, 맞춤형 사례관리 등 치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인구가 고령화됨에 따라 노인성 질환인 치매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지역사회 내 치매 관리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치매 관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7월부터 그동안 치매 검진비 지원 대상에서 배제됐던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자에 대해 치매 검진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동구는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이달부터 오는 2025년 3월까지 10개월 동안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최근 1년간 에너지 사용이 없어 빈집으로 추정되는 주택 955호가 해당된다. 실태조사는 사전 및 현장 조사, 등급 산정 조사등 3단계로 구분해 전문용역 대행 기관인 한국부동산원이 진행한다. 동구는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관내 빈집을 유형별로 정리한 후 안전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구민의 안전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는 빈집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구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빈집 실태조사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라 지난 2021년 4월부터 5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의무 사항이다. 앞서 동구는 2019년 실태조사를 통한 빈집 정비 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5년 그 정비계획이 종료됨에 따라 2026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과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 코리아가 공동으로 진행한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이 지난 5월 17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9일에 시작하여 매주 금요일, 총 8주간 진행됐다. '캘리그라피와 함께하는 미술관 산책'은 예술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모집 개시 당일 마감되어 시민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작가 문예진의 진행으로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캘리그라피 기본 연구에서 시작해 표현 방법, 도구 탐구 그리고 기획전 《이길범 : 긴 여로에서》 관람 후 작품에서 배우는 캘리그라피 수업이 이어졌다. 미술관 주변을 살펴보며 자연에서 영감 얻기, 자신의 감정과 이미지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하여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마무리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여러 도구를 응용해서 글씨를 배우고, 다른 각도로 구도를 잡아보는 다채로운 경험을 했다”며 “미술관에서 캘리그라피를 배워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수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5월 16일 15시부터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학교의 교직원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직원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스승의 날의 맞이하여 교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교직원 전체가 화합과 정을 나누는 교직원 한마당 잔치의 성격으로 단일팀 및 연합팀으로 구성된 18개의 팀이 배구와 윷놀이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배구 경기에서는 영양초·석보초·수비초 연합팀과 영양중앙초·입암초·일월초 연합팀이 각각 합을 맞춰 상대팀과 겨루었고 윷놀이 경기에서는 학교별 2팀씩 참가하여 치열한 경기장보다는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김유희 교육장은 “평소 영양교육을 위해 애쓰는 많은 교직원들이 보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모든 학교들이 상호 협력하여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중 17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소망진산 유등공원, 진주시 쓰레기매립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 등 진주시 주요 사업 현장 5곳을 살폈다. 도시환경위원들은 지난 17일 진양호 모노레일 운행 현장과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찾고 싶은 도시 진주’를 위한 관광 여건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국에서 잇따라 모노레일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도시환경위는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에 추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원화된 1·2정수장을 통합해 비효율적인 구조를 개선하고, 시설을 현대화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기 위해 9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같은 날 진주시 쓰레기매립장에서는 정부 방침에 따라 2030년부터 직매립이 금지되는 생활 쓰레기 소각장 설치와 관련한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신진주역세권~국도2호선 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8일 한울에너지팜 방문객 대상으로 진행한 ‘한울에너지팜 패밀리데이’ 이벤트에 약 500명의 인원이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간 윷놀이 등 여러 게임을 운영하여 상품을 증정했고, 야외에서 펼쳐진 ‘일루젼 버블쇼’ 공연은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방문객을 위한 SNS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5일까지 기대평을 남기는 ‘사전 SNS 이벤트’ 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친환경 선크림을 증정했다. 추가로 24일 오후 6시까지 SNS에 이벤트 참여 사진과 관람 후기를 남긴 방문객 중 3명을 추첨해 전통 찻잔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현재 진행 중이다. 방문객들은 “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여서 함께 이벤트에 참여하며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라며 한울본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세용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대전지검서산지청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서산지구협의회연계 수호천사와 떠나는 학생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5월18일에 실시했다. 이날 서산관내 9개 중학교 학생 50여명 학생과 인솔교사가 함께한 역사문화탐방 활동은 경기도 수원화성 박물관 및 융·건릉 일원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특히 역사문화탐방 활동에서 수원화성 건축 과정의 특별함을 찾아보는 박물관 투어 미션을 수행하며 당시 발전된 과학기술의 도입과 건축에 적용한 사례를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서산중학교 박영미 교육복지사는“조선 후기 각종 제도 정비를 통해 문화정치를 완성해가며 문화 부흥기를 이끌었던 정조대왕의 업적을 한 곳에서 둘러보는 의미있는 현장 교육의 기회가 됐을 것이다”라며 이날 학생들과 함께 한 소감을 나누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에서는 ‘거창한 이야기 플리마켓’과 ‘지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 등 다양한 행사로 군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거창사과테마파크 광장에서는 제2회 ‘거창한 이야기 플리마켓’이 성공리에 개최됐다. ‘거창한 이야기 플리마켓’은 (사)거창군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지역소상공인이 함께하는 행사로 14개 농촌체험휴향마을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널리 알리는 행사로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은 비누 만들기, 디퓨저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각 부스에서는 체험이용객과 상품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선풍기, 에어프라이기 등 20종 이상의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권을 지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애플에서 만나는 체험마을’ 프로그램을 4월 21일 ‘달디달고 달디단 사과양갱’이란 주제로 시작하여 오는 26일에는 ‘색채로운 테라리움 & 달콤한 장미파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멋(美)과 맛(味)을 뽐낼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체험 이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