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해남군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톤백저울을 보유하고 있는 농가나 농협, 정부관리양곡 창고주를 대상으로 공공비축미곡 매입용 톤백저울 검정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비축미곡 매입용으로 사용되는 톤백저울의 정량 표시 오차 점검과 기준점 검정을 통해 공공비축미곡을 안전하게 매입하기 위해 추진된다. 검정은 4개 권역으로 나누어 9월 26일 오전에는 현산농협 잡곡창고, 오후에는 옥천농협 영농자재센터, 9월 27일 오전에는 해남농협 마산면 대상DSC 오후에는 황산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진행된다. 화산면, 현산면, 송지면, 북평면, 북일면 지역의 대상자는 현산농협 잡곡창고로, 삼산면, 옥천면, 계곡면 지역의 대상자는 옥천농협 영농자재센터로, 해남읍, 마산면, 산이면 지역의 대상자는 마산면 대상DSC로, 황산면, 문내면, 화원면 지역의 대상자는 황산농협 농산물유통센터로 방문해서 검정받으면 된다. 군은 사전 조사를 통해 236개 농가 및 법인이 소유한 251대의 톤백 저울을 검정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해남농협, 현산농협, 옥천농협, 황산농협의 협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함평군에서 토종다래가 첫선을 보이며 새로운 지역 특산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함평군 학교면 곡창리에 위치한 다구언 토종다래농원(대표 한재규)에서 추석 이후 본격적인 토종다래 수확과 판매를 시작했다. 한재규 대표는 2019년 귀농 후 토종다래 재배에 도전하여 6년 만에 약 1.8톤의 다래를 첫 수확하는 성과를 이뤘다. 토종다래는 고려가요 청산별곡에도 나올만큼 오래 전부터 전국 야산에 자생하는 전통과일이다. 강원도가 주산지이며, 전남에서는 광양 등 극히 일부지역에서 재배하고 있다. 특히 토종다래는 자연친화적인 재배 방식 덕분에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면역력 강화, 항산화 효과, 변비 개선, 피부 미용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건강 과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다구언 농원에서는 친환경 재배를 통해 유기농 인증을 받은 다래를 생산하고 있으며,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일체 사용하지 않아 소비자들의 인기가 기대되고 있다. 한 대표는 “이번 토종다래 수확을 기점으로 다구언 농원을 체험, 교육, 치유 등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목적 쉼터로 조성해 나갈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국가유산청과 함께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에서 사적지정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8월 7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으로 지정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가치를 지역 구민과 함께 향유하기 위한 것으로 대북공연 ‘개운포 서막을 열다’를 시작으로 사적지정 경과 및 향후 보존·활용 방안 보고, 국가지정문화유산 관리단체 지정서 교부 및 감사패 전달, 실경뮤지컬 개운포성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개운포 경상좌수영성 선수 마을 이주민들로 이루어진 성암향우회원 50여 명이 기념식 내빈으로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향우회에서는 고향의 자부심인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의 가치를 인식하고 소중히 여겨 준 감사의 의미로 남구청장, 국가유산청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에게 감사패를 선물했다. ‘나의 고향 선수마을’이라는 주제로 과거 선수 마을의 정경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전을 함께 전시해 기념식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전국에 남아있는 수영성 가운데 보존 상태가 가장 양호한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4일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동구청 구청,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의 자원봉사 민원 안내 도우미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절 교육을 실시 했다. 이날 교육은 ‘파인드미컨설팅’ 대표 김희명 강사가 나와 ‘더 행복한 우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이번 교육은 대민 친절 정신 향상, 민원인과의 양방향 소통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하여 민원 안내 도우미들의 역량을 향상시켜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민원 안내 도우미를 구청 민원실, 보건소, 종합사회복지관에 배치하여 방문 민원인에게 청사 안내 등의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9월 24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전하2동, 남목1동,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했다. 동구가 실시하고 있는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는 가로수, 가로등, 건물 외벽 등에 부착되어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전단지, 벽보나 거리에 살포된 명함 등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수거해 오면 일정 금액을 보상해 줌으로서 불법 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수거보상금은 벽보는 장당 50원, 전단지는 장당 20원, 명함은 100장당 300원이며 동구 구민에 한하여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구 지정 게시대 및 게시판에 부착된 광고물과 아파트 단지 내 부착된 광고물, 신문 속 전단 등 부착되지 않았던 광고물, 행정용이나 선거용 등 기타 협의된 광고물, 형체와 매수의 구분이 불가한 광고물 등은 수거 보상제의 대상이 아니다. 동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를 통하여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와 울산 남부경찰서는 24일‘깨끗하고 안전한 삼산동 만들기’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부터 실시한 범죄 데이터 분석에 따라 울산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고 상권이 발달한 삼산동 일원의 각 권역별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남구청과 남부경찰서는 삼산동 일원의 범죄 취약지역의 관찰카메라(CCTV) 확충과 가로등 개선 등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범죄 사각지대 해소 및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홍보활동을 비롯한 단속을 추진한다. 또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보행환경 개선 사업과 범죄예방 환경 디자인 사업 등 인적, 물적 자원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동준 남부경찰서장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돗간·케어해 듀오’두 기업이 남구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인 기부와 재능 나눔 등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청년 창업가 사회환원활동’은 남구의 지원 사업 참여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의 지역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사회환원활동으로는 지역아동센터 내 한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을 대상으로‘돗간’은 피구공과 보드게임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과 간식 전달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케어해 듀오’는 청소 및 방역 재능 기부를 통해 마음을 나눴다. 두 기업의 대표는 “남구의 지원을 받았던 부분을 선한 영향력로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기부와 재능 나눔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청년 창업가의 나눔의 가치 실천을 통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영수)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4년 울산고래축제에서 자원봉사로 만드는 ‘행복제작소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래축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부스는 26일 힐링 타로 봉사단의 타로 상담을 시작으로 27일 대한민국신지식인봉사회의 자계공예 체험, 28일 호두봉사단의 보드게임 체험, 29일에는 바리스타봉사단의 커피 나눔 봉사를 통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 재능 나눔을 실천함으로써남구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울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도 자원봉사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며, 지역사회 행사에 적극 참여를 통한 소통 강화 및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 최영수 이사장은 “이번 ‘행복제작소’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활동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구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4일 삼호동 와와공원(눌재로 24)에서 현장 생활민원 해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불편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현장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남구 문화원 등 유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재능기부(네일아트), 스포츠 테이핑, 치매 및 구강상담, 찾아가는 복지상담, 자전거 수리, 소형가전제품 수리, 화분 분갈이, 칼갈이 등 일상 속 각종 생활 민원을 해결했다. 또한, 동 특화사업으로 그린리더협의회의 천연비누 만들기와 새마을문고회와 철새마을협의회의 커피박 업사이클링 부스가 운영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바람개비 택극기 만들기, 타로점보기 부스운영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동욱 구청장은 “행사 운영에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베스트행정 서비스의 날을 통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일상 속 민원과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3명을 제2기 남구 옴부즈만으로 신규 위촉하고 오는 28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고충 민원을 중립적인 시각에서 조사하고 시정권고 및 의견표명 등으로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9월부터 4년간 1기 옴부즈만이 해당 역할을 수행했다. 옴부즈만이 처리하는 민원은 구와 소속기관 등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처분 또는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불편 또는 부담을 주는 사항에 관한 것으로 대표적인 해결 사례로는 2022년 사라졌던 ‘삼산동 버스정류장의 화려한 부활’이 있다. 해당 건은 태화강역 통합 승강장의 운영에 따른 기존 버스 승강장의 폐지로 인해 삼산동 주민들이 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민원 접수 후 옴부즈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2023년 버스 노선 조정 및 기존 승강장 재설치를 이끌어 낸 바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전문성과 중립성을 갖춘 2기 옴부즈만의 독립적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대한노인회 울사남구지회(지회장 임중배) 주관으로 24일 남구노인지회 다목적홀에서 어르신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남구 노인지회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남구 관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으로 구성된 64개 팀 192명이 참석했으며, 어르신들이 윷을 던지면서 늦더위로 그간 지쳤던 심신과 스트레스를 풀고 웃음꽃을 피우는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를 계기로 어르신들이 즐겁고 활기차게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디지털광고판 설치·운영 민간투자사업자를 오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광고판 위치는 신복교차로 전세버스환승센터 쉘터구역이며, 디지털광고판(5기)와 울남9경 광고판(10기)을 BTO(개인 등의 민간이 시설을 운영) 방식으로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 9. 5.) 현재 울산광역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제11조에 따른 옥외광고업에 등록된 법인으로 디지털광고에 대한 운영을 전문적으로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재정력과 기술 능력 등을 보유한 업체면 신청 가능하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신복교차로 버스환승센터와 농수산물도매시장 앞에 디지털광고판(전자게시대 포함) 6대 10면을 운영해 오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공고문을 참고하시고, 궁금한 사항은 도시창조과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4일 롯데시티호텔 울산 2층 연회장에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 및 임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노사지원전문가그룹 노사바로 대표 김태현 노무사를 초청해 사회적경제기업 대표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노동법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배 우수 기업 대표가 그동안의 활동 상황과 성과에 대해 서로 나누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됐다. 다양한 유형의 인력이 근무하는 사회적경제기업 특수성을 고려해 흔히 발생하는 노동법 관계 이슈에 대해 실무적으로 필요한 알짜배기 노동법을 강의해 참여자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사회적가치를 활발히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선배 기업[(주)우시산, 한그루필름(주)]의 대표가 직접 기업 소개, 사회공헌 활동과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 목적, 경영 철학에 대한 성과 공유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적경제 분위기와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연수회를 계기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 역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남산레포츠공원 체육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10월 1일부터 체육시설 이용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남산레포츠공원은 풋살장(1면)과 족구장(2면), 테니스장(2면), 스쿼시장(4면)으로 구성된 공공 체육시설로 1991년 족구장과 테니스장 조성을 시작으로 2006년 풋살장, 2017년 스쿼시장이 추가로 조성됐다. 남산레포츠공원은 도심 속 주택가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 조건 덕분에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약 4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시설 이용자들의 꾸준한 증가에 발맞춰 2018년 테니스장 2면을 클레이코트에서 하드코트로 변경하고, 족구장 및 풋살장의 인조 잔디를 부분 정비하는 등 꾸준한 시설개선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이번 시설 개선 사업은 올해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해 진행됐으며, 종목별 잔디 길이 등 이용자들의 요구를 세심히 반영해 ▲ 풋살장·족구장 인조 잔디 전면 교체 ▲ 진출입로 및 계단 정비가 이뤄졌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남산레포츠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2일 2024년 무안군 황토골 배 야구대회와 제2회 무안군 황토골 배 궁도대회를 개최했다. 양 대회에는 14개 클럽, 400여 명이 참가하며 실력을 겨루고 개막식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무안군의회 의장, 정길수 전남도의원 등 내빈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황토골 배 야구대회는 22일 개막을 시작으로 8강 리그전을 거쳐 28일과 29일 4강 리그전을 펼쳐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제2회 황토골 배 궁도대회는 22일 대회를 마쳤고, 대회 결과 단체전 1위 김상영·김기장·최길남·박병용·김상민, 개인전 노년부 김용한, 장년부 최길남, 여성부는 박희자가 개인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류춘오 무안군 체육회장은 “무안 황토골 배 대회의 개최 목적이 각 종목 클럽 선수들의 화합과 상호경쟁을 통한 실력향상인 만큼 안전에 유의하며 선의의 경쟁 펼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산 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대회 개최를 위해 수고하신 조성달 무안야구협회장님과 임용우 무안궁도협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수 모두 스포츠정신으로 함께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