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경제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6일 ‘연말정산’교육을 시작으로 총 4회 경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자신의 소비와 연금 등 금융흐름을 점검하고 연말정산 개정 내용과 소득공제, 세액감면을 위한 똑똑한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울주군민과 직장인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지역주민의 경제생활에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고 경제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공개특강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은 선착순 30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2월 5일까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5곳(995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의 3곳 언양강변공영주차장, 덕신공영주차장, 온덕공영주차장이며, 2곳은 상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구영공원공영주차장, 대리공영주차장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모두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군민이 OK할 때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수요에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복지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대상 서비스는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사랑나눔안마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 등 17개 사업으로, 특히 일상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부터 64세)과 가족돌봄 청년(9세부터 39세)에게 재가돌봄·가사 서비스 및 특화서비스(식사관리, 영양관리, 병원동행 등)를 제공한다. 모집인원은 모두 700여 명으로, 서비스 이용자는 연령, 소득 등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다. 선정 대상자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공기관에서 3월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희망자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필요서류를 갖춰 주민등록상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용자 모집 및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북구 홈페이지(구정소식/알림마당/알림사항)에서 확인 가능하고, 동행정복지센터와 북구청 노인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소규모 주차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북구는 함께 쓰는 안전 주차 문화 확산을 위해 내집 주차장 갖기,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내집 주차장 갖기 사업은 담장 또는 대문을 철거하고 주차면을 조성·증설하면 단독주택은 최대 300만원, 아파트는 최대 3천만원(1면당 100만원)을 지원한다.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수요가 있고 노외주차장으로 조성 가능한 사유지로, 2년 이상 토지 사용 승낙에 동의를 하면 참여자에게 해당 부지의 재산세를 감면해 준다.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은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에 위치한 학교, 종교시설, 상가, 공동주택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 5면 이상을 2년 동안 하루 7시간, 주 35시간 이상 개방하면 주차장 시설 보수비용을 지원해 준다. 참여 시설에는 안내 표지판과 옥외 보안등, 방범용 카메라, 바닥 포장, 주차구획선 도색, 안전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원한다. 사업별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을 받으며, 북구청 교통행정과 전화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도서관은 올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울주군과 중구 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급별로 2회씩 총 54회 운영된다.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로 관련 주제 도서를 활용해 학생들의 적성을 반영한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는다. 세부 프로그램은 모둠활동, 진로 관련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울주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진로 독서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신청은 울주도서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최종길 관장은“진로 독서 프로그램이 자아 성장기인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전문 강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행정 업무와 관련한 소송과 자문 업무를 담당하는 고문변호사 4명을 재위촉했다. 고문변호사는 곽지환 변호사(곽지환 법률사무소), 박영선 변호사(박영선 법률사무소), 정희권 변호사(합동법률사무소 민가율), 채시호 변호사(마이더스 법률사무소)로 총 4명이다. 울산교육청은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 위촉에 투명성을 높이고자 공개 모집으로 선정했으며,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활동한 데 이어 이번에 재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 2년이다. 이들은 앞으로 교육청의 행정심판·소송사무, 법령의 해석·적용,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 교직원의 직무 관련 민·형사 사건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교육과 행정 분야에 조예가 깊고 다년간의 풍부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울산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참여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다듣영어’는 ‘많이(多) 들으면 모두(All) 들린다’라는 의미로, 듣기 중심의 울산형 초등영어 과정이다.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는 학교에서 듣기 중심의 영어학습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가정에서는 생활 속에서 영어 듣기 환경을 조성해 듣기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회원의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참여 대상을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에서 초등학생 때 다듣영어를 시작해 중학생으로 성장한 자녀를 둔 학부모로 확대한다. 울산교육청은 참여 대상의 확대로 영어 학습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간 교육 연계를 통한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신입회원 모집은 오는 3월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150명이다. 지역 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중 희망자는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15일 ‘다듣영어 학부모동아리 2024년 성과나눔회’를 비대면으로 열었다. 다듣영어 학부모동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환경오염행위 사전 차단과 주민 체감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통합지도ㆍ점검계획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는 총 1,550개소로 이 중 자율적 환경관리역량을 갖춘 자율점검업소 등을 제외하고 1,327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보면 대기배출업소 35개소와 폐수배출업소 53개소, 대기·폐수 공통사업장 4개소, 악취배출시설 125개소, 소음진동배출업소 2개소, 비산먼지발생사업장 117개소, 기타수질오염원 77개소, 폐기물배출시설 594개소, 휘발성유기화합물배출시설 50개소, 특정토양오염관리대상시설 138개소, 가축분뇨배출시설 1개소, 오수분뇨처리시설 129개소, 고형연료 2개소 등이다. 남구는 소규모사업장 환경기술 컨설팅과 방지시설 개선자금 지원, 자율점검업소 지정 확대 등 기업자율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장 지도ㆍ점검 결과 공개를 통해 주민 알권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폐수 무단방류와 방지시설 미가동, 폐기물 불법매립 등 시민들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불법행위에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범죄,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빈집을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빈집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빈집 정비 지원사업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울주군 내 빈집을 정비한 뒤 3년 이상 주차장 등 공공용지로 이용하는 사업이다. 울주군은 24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이어 오는 3월 현장조사와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 선정 후 오는 7월부터 빈집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빈집 정비 희망자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 신청서, 토지의 공공용지 사용 동의서 등 구비서류를 준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빈집 및 해당 토지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 이상 공공용지로 사용하는데 동의해야 한다. 울주군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소유의 빈집 △소유자가 빈집 철거 후 3년간 공공용지로 사용 동의한 빈집 △각종 범죄 및 환경오염, 화재 발생, 붕괴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과 오는 25일, 27일 지역 전통시장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을 격려하기 위해 진행된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와 온누리상품권 소비를 장려해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한다. 지난 23일 남창옹기종기시장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은 덕신1차시장과 덕신2차시장, 27일은 언양알프스시장과 덕하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물가 상승과 소비 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구매 할인율을 10%에서 15%로 상향하고, 결제 금액의 15%를 환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 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상습·고질 체납차량 근절을 위해 올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상시단속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4일 밝혔다.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건 이상 및 차량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관외 징수촉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차량이 포함된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체납차량 1천348대를 영치해 체납세 6억원을 징수했다. 울주군은 번호판 인식시스템이 장착된 단속차량과 스마트폰을 동원해 아파트 단지, 원룸·주택가, 상업지구, 공단지역 등 관내 차량 밀집지역을 매일 2개조로 단속할 예정이다. 매월 2회 시군구 합동영치와 분기별 2회 야간영치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 인도명령 및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진행할 방침이다. 체납액 전액 납부가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납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할 납부를 안내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유지를 위해 번호판 영치는 불가피하다”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을 겪지 않도록 자동차세 체납을 반드시 정리해달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정확하고 체계적인 2025년 재산세 부과를 위해 과세자료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재산세는 군세의 대표 세목으로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부과된다. 이번 일제정비는 방대한 자료의 현황 파악과 비과세·감면 자료에 대한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과세자료를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주요 정비사항은 건물 신·증축, 토지분할·합병, 지목변경, 소유권 변경자료 등 과세물건의 변동 사항에 대한 자료다. 울주군은 농지에 대한 사실 경작 확인 여부 및 무허가 건축물에 대한 조사는 현장 중심의 과세자료 조사로 현황 과세를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상속등기가 이행되지 않은 사망자 소유 부동산에 납세의무자 자진신고 및 미신고 시 납세의무자 직권 등재를 실시해 과세 누락을 방지하고, 상속 재산세 관련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과세자료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정기분 부과 전 빈틈없는 과세자료 정비 및 개정 법령에 따른 업무 연찬을 실시할 것”이라며 “개정 사항을 완벽히 반영해 체계적으로 세원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성실 납세자 보호와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해 지방세 감면 납세자를 대상으로 ‘2025년 취득세 감면물건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취득세 감면은 일정 조건 준수를 전제로 시행되는 특례사항이며, 감면과 동시에 일정 기간 사후관리를 받아야 한다. 사후관리 대상은 산업단지, 창업중소기업, 자경농민, 생애최초 주택 등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감면받은 취득세 부동산 중 유예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2천202건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감면세액은 419억원이다. 울주군은 사후관리 절차로서 납세자에게 감면 목적이나 용도에 맞게 사용하지 못하거나 유예기간 내 매각·증여·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감면세액을 자진 신고 납부하도록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자체 사후관리 계획에 따라 매월 유예기간이 도래하는 물건에 대해 각종 인·허가사항 등의 공부조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추징 대상으로 확인되면 과세 예고 후 직권 부과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대부분의 납세자가 감면받은 부동산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고 있으나 감면 규정 미숙지로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적불부합지를 해결하기 위해 지적재조사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기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이다. 앞서 울주군은 지난해 12월 13일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로 언양읍 반송1지구 외 3개 사업지구(834필지, 30만9천663㎡)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국비를 지원받아 내년 연말까지 사업을 시행한다. 각 사업지는 △언양 반송1지구, 언양읍 반송리 194번지 일원 271필지(9만1천978㎡) △삼남 상천1, 2지구, 삼남읍 상천리 288번지 일원 369필지(10만9천107㎡) △상북 길천1지구, 상북면 길천리 38번지 일원 194필지(10만8천578㎡) 등이다. 울주군은 현재 주민동의서를 징구 중이며, 다음달 4일부터 5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중소기업의 경영난 극복과 위축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경영안정자금 융자 규모는 총 780억원이며, 이번 1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700억원 규모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산업이며, 업체당 최대 3억원(우대기업 4억원)의 대출금에 대해 이차보전금 3%를 2년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7일부터 21일까지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홈페이지또는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및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울주군 중소기업경영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지원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울주군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난 해소와 위기 극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