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3일 완도군 금일도 인근 해상에서 금일해상풍력사업 반대를 위해 개최된 해상 집단행동이 완도해경의 안전관리 속에서 무사히 종료됐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금일해상풍력사업 반대 현수막을 게첨한 어선 91척이 도장항에 집결, 도장항 앞 약 1.8km 해상에서 집단 항해를 실시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및 파출소 연안구조정 5척 및 해양경찰관 51명을 동원하여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특히, 도장항 인근해상이 통항로임을 우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선 간 충돌 등 발생 가능한 돌발상황에 즉각적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완도해경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상집단 행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며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는 2일, 늘봄 협력 모델인 DDC 새싹돌봄 거점센터의 원활한 이용을 위해 수요응답형 버스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는 ㈜씨엘모빌리티와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늘어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늘봄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보완하고자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세부 과제로 『DDC 새싹 돌봄교실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써 시설 운영을 넘어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까지 고려하고 학교와 거점센터 간 스마트안심셔틀버스 운행을 기획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셔틀버스는 정기노선 버스와 달리 이동 수요에 따라 스마트폰 앱을 통해 버스를 호출하고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기반 모빌리티 방식이다. 2021년에 강원도 화천군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가 돌봄과 연계해 최초로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신시가지와 구시가지에 학교 안팎 DDC 새싹 돌봄 거점센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르면 오는 11월 2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12월 중 학교 안 거점센터 3호점(이담초 내)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상패남산축제를 오는 7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2013년 수변공원에서 첫 행사를 개최한 이래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상패남산축제는 지역 내 주민, 프로그램 수강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각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패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 축제로 그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 다양한 부스 설치(서예 교실, 수지침, 규방공예) ▲ 카레밥 등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한마당 ▲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퓨전국악, 트로트댄스, 노래교실) ▲ 초대 공연(트로트 가수 강토, 동두천여중 크라티아, 비보이 그룹 몬스터액션 크루) ▲ 상패 노래자랑 개최 등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방문객 모두에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심혈을 기울였다. 한편, 이번 축제를 주관하는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축제로, 기존보다 더 다채롭고 풍부한 볼거리들이 준비돼 있어 많은 분들이 즐기고 화합할 수 있을 것이며,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 또한 내실 있는 축제 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실질적 참여와 의견 반영 확대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2차 지역회의’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2차 지역회의에서는 제1차 지역회의 안건으로 접수된 6건 외에 1건이 추가돼 총 7건의 안건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회의는 보산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참여예산으로 접수된 안건들은 필요성, 공공성, 시급성, 타당성, 효과성 등 총 5개 항목을 기준으로 검토했으며 평가 결과, 최우선 사업으로 ‘방범용 CCTV 설치’가 정해졌다. 이어 ‘걸산동 배수시설 설치 및 도로 재포장’, ‘염수분사장치 인근 배수로 설치’ 등 안전에 관련된 사업을 위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정해진 사업은 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최종 회의를 거쳐 2025년에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보산동장은 “지역회의 위원님들 덕분에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선정해 보산동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 9월 2일 시에 따르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여주시 특산자원 활용 지역경제 상생모델’ 로 참가해 최종 5개소에 포함되어 총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여주시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쌀을 중심으로 고구마, 땅콩 등을 융복합해 시장성 있는 지역 특산품을 개발할 방침이다. 또 생산-가공-유통-전문가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브랜드화해 홍보 마케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융복합 상품을 여주시 대표브랜드로 정착시키고 지속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해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토요일 산북면 명품리에 위치한 ‘우리동네 학습공간’ 품실상회에서는 산북면 주민 80여명이 모여, 작지만 의미있었던 동네잔치가 벌어졌다. 여주농촌활성화센터의 사업의 일환인 ‘배후마을 문화배달부’사업의 종료를 알리는 성과발표회가 그것. ‘문화배달부 사업’은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골마을에 전문단체가 직접 찾아가 주민들과 문화예술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산북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만나다(대표 김윤정)’가 선정됐다. 산북면 어르신들에게는 관절보호 운동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몸 튼튼 마음 튼튼과 나의 이야기와 비밀정원”을 진행했으며 아이들과는 함께 영어뮤지컬을 연습하고 공연하는 “Little Stars! : The King Has Donkey Ear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는 육아과정에서 겪는 희노애락을 책으로 엮은 “너와의 첫만남”이라는 프로그램을 3개월에 걸쳐 진행했다. 이처럼 전세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은 한정된 예산으로 진행된 것은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사업이다. 지역 공동체 ‘양자산 둥지’대표이자 우리동네 학습공간 운영자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이하여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서클 캠페인은 ‘혈액의 건강한 순환’, “자기혈관 숫자알기!! 20대부터 시작하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관리, 우리모두 건강동행” 메시지 전달을 목표로 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보건소와 가남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비롯하여 관내 사업장 4곳, 9520부대 및 중앙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기관과 연계 진행하며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찾아가는 레드서클존 및 혈압‧혈당 측정 건강부스 운영 ▶온라인 및 비대면 홍보(홍보책자 배부, 영상보건교육) ▶시정TV 홍보, SNS, 전광판 송출 ▶1일 6,000보 걷기 챌린지(9.1.~9.19.)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레드서클 캠페인을 통해 여주시민들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오학동에 소재한 신용기업은 지난 9월 2일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계획이다. 건설자재를 취급하는 업체인 신용기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성금과 현물을 여주시에 기탁해 왔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지역 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이현 대표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기탁받은 성금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도시공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의 편의 향상와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개방 대상은 여흥동주차장, 한글시장주차장, 창동주차장, 하동제일시장주차장, 가남읍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등 공사가 관리하는 공영주차장 1,608면이며, 무료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14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5일간이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지난해에도 전통시장을 방문한 4,000여명의 시민에게 무료개방을 했고, 올해도 추석명절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여주시민과 귀성객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변 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울러 무료개방 기간에도 비상상황을 대비하기 위하여 당직근무(09시~18시)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대전시의회는 3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 2)주재로 ‘대전시 학생 안경 지원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의 눈 건강 및 교육편의 도모를 위한 안경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안경사회 양승빈 회장, 김인호 사업부회장, 강태욱 총무이사, 김동선 사무국장, 조종필 교수(대전보건대학교 안경광학과)와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 최재모 교육국장,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 등 대전지역 안경전문가와 교육전문가가 모여 학생 안경 지원 정책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대전광역시안경사회 소속 토론자들은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시력교정용 안경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한 시(視)생활을 보장하고, 추후 발생할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소득층 가구의 안경 구입비용 부담 완화를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저소득층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포시는 관내 관광지를 쉽게 돌아볼 수 있도록 소개하는 모바일 스탬프투어인 ‘올댓 스탬프’와 연계해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 방문 인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축제날인 9월 7일에 축제장소인 월곶 생활문화센터 및 군하숲길과 통진향교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올댓 스탬프 앱을 설치한 후, ‘통진향교’를 선택하여 GPS로 인증하면 자동 참여되며,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모바일 국민 관광 상품권을 지급한다. ‘2024 월곶저잣거리축제’는 ‘달빛 놀이터’라는 주제로 저잣거리의 놀이를 현대적으로 해석하여 전통과 자연을 벗삼아 놀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축제다. △월곶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며 즐길 수 있는 달빛 산책과 달빛 영화관 △은은한 조명의 청사초롱 만들기 △전통옷을 입고 가을밤 청취를 느끼며 걸을 수 있는 한복 체험 및 숲체험 △먹고 즐기며 신나는 축제를 위해 준비된 버스킹과 먹을거리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거주주택 14개소와 양로시설 및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6개소를 대상으로 오래된 옥내급수시설의 교체를 완료했다. 수도배관 등의 노후로 발생한 옥내누수로 많은 상하수도요금이 부과되고 있으나, 고가의 공사비로 인하여 누수탐사 및 배관 교체공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계층과 경로당에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금년에는 사회적 집단시설 노후 옥내급수시설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하여 고령의 어르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양로시설의 급수장치를 교체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여건과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턱없이 낮은 공사비로 옥내누수 지원사업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올해는 사업비를 크게 증액하여 취약계층 거주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수도계량기 검침 시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조사를 병행하여 지원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 방지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은 부정 청탁 등 부패 근절과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공무원노동조합원들이 합동으로 부패 취약 시기인 인사철과 명절에 청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청렴 캠페인에서 △ 직무와 이해관계 있는 경우 일체 선물 주고받지 않기 △추석 명절 선물 기간(2024.8.24. 부터 9.22.)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음식물 가액 상향(5만 원) 등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와 △ 갑질 등 비위행위 금지 △편의 제공 요구 금지 등을 안내했다. 김정섭 부군수는‘추석 명절 영광군민뿐만 아니라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에게도 신뢰받는 영광군 공직사회를 만들 것’이라면서‘제일 크고 바르다는 한가위의 뜻처럼 청렴이 보름달처럼 영광군 공직사회에서 가장 크고 바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광군은 군남면 대덕리에 건립 중인 ‘영광군 공설추모공원(가칭)’의 명칭 선정을 위해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10일간 군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추모공원 명칭 공모를 통해 접수된 85편의 응모작들 중 1차 심사로 선정된 10편과 기존 사업 명칭인 ‘영광군 공설추모공원’을 포함하여 총 11편의 명칭을 놓고 영광군 누리집(열린군정→참여마당→설문조사) 온라인 투표로 진행하며, 영광군은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내부 검토 후 9월 중에 정식명칭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대상 명칭으로는 ▲영광군 천년의빛 추모공원 ▲영광 추모의 숲 ▲영원의 뜰 ▲영광 빛누리 추모공원 ▲천년기억공원 ▲영면원(靈眠園) ▲영광상사화추모원 ▲영광 위안의 숲 ▲하늘바람(꽃)추모공원 ▲하늘길영광추모공원 ▲영광군 공설추모공원 등 총 11편으로 1인당 2편씩 선택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추모공원의 명칭을 선정하고자 하오니, 설문조사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친자연 장례문화 확산을 위해 군남면 대덕리에 건립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보성군은 보성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치매 조기 검진, 인식개선 캠페인’ 및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성군민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조기 검진 및 집중 검사 캠페인’은 9월 2일과 9월 4일 녹차골보성향토시장과 벌교오일장에서 상인과 시장을 찾는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인지선별검사’를 제공한다. 9월 12일에는 녹차골보성향토시장에서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해 전 군민이 치매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보 전달과 치매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대회’를 9월 4일부터 27일까지 ‘워크온’ 앱을 통해 온라인 걷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군민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자유롭게 걷기를 실천하면 ‘워크온’ 앱에서 걸음 수가 측정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