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 업무발전과 민간분야 간 협력체계 확립을 위해 정책자문위원회와 민생 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그간 정책자문위원회는 완도해양경찰서의 주요 정책 추진방향 및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제도 개선에 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에 완도해경은 정책 실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자문위원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 지난 8월부터 약 한달간 완도해양경찰서 관내 파출소 5개소(완도,노화,회진,마량,땅끝)를 직접 방문하며 △2024년 주요 정책 추진 현황 및 개선사항 △관내 파출소 주요 업무 및 현안사항 △연안구조정 이용 관내 해상 치안 등을 점검하고 완도해경의 각종 활동과 정책에 대해 자문을 제시했다. 완도해양경찰관계자는 “정책자문위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해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두륜산 맑은 물과 바람이 키운 해남 배 수확이 한창이다. 연초부터 시작된 과일 가격의 폭등으로 올 추석 차례상 물가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가운데 제수용품으로 쓰일 햇과일의 출하가 본격화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배는 빼놓을 수 없는 명절 과일로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식이섬유,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우리나라의 대표 과일이다. 특히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효능이 탁월해 환절기 보약이 따로없는 영양만점 과수이다. 배가 한가위 명절 최고의 선물로 꼽히는 이유이다. 추석을 앞두고 해남의 배 농장에서도 본격 출하가 시작됐다. 해남 배는 해남에서도 연평균 기온이 1, 2도가량 따뜻한 북일면에서 재배되고 있다. 두륜산 인근의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풍부한 일조량을 가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에서 재배되어 과실이 단단하면서도 과즙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해남 배는 직거래시 7.5㎏ 한상자에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택배비 포함)에 판매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아열대작물 연구・재배 중심지 도약의 첫발을 내디뎠다. 4일 오전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기공식이 열렸다. 김명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원장, 김한종 장성군수, 심민섭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공직자, 농업인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기후 변화에 대응해 농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농촌진흥청 산하 연구기관이다. 아열대작물 재배 연구‧실증, 산업화 촉진 등을 추진한다. 센터 건립은 대지면적 22만 7783㎡, 바닥면적 합계 4358㎡ 규모로 사업비 370억 원 전액이 국비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부지 내 종합연구동, 관리사, 경비실 등이 들어서며 사업기간은 2020년부터 2026년까지 7년이다. 장성군은 그간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재해영향평가, 실시설계 등 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정 절차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농진청, 전남도와 적극 협력해 왔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장성 건립의 의미는 크게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가장 주목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장성군이 3일 군청 아카데미홀에서 ‘장성관광포럼’을 열었다. 관광분야 전문가, 지역민, 공직자들이 관광 활성화와 지역축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 주제는 ‘지속 가능한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장성관광과 지역축제 공진화’였다. ‘공진화’는 생태계에서 여러 종들이 서로 영향을 주며 진화하는 과정을 말한다. 관광・축제의 상호 발전과 성장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먼저 타 지역 우수사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임석 강진문화재단 대표는 강진군이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반값 관광’의 성과와 축제로 인한 경기 활성화 사례를 발표했다. ‘반값 관광’은 관광객들이 지출한 여행 경비의 50%를 지자체가 되돌려주는 정책이다. 류재현 서산해미읍성축제 총감독은 ‘맛있는 축제가 성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축제 특화상품 개발 필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600년 역사를 간직한 서산 해미읍성에서 전통복식을 입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축제다. 이영 한국관광문화콘텐츠 인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영암군의 ‘쌀케팅’에 지역사회 안팎의 참여와 지지가 뜨겁다. 올해 8월 25일 기준, 산지 쌀값은 80kg에 17만6,628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계속 하락하고 있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이런 쌀값 하락에 대응하고, 벼 재배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부터 군민운동 차원에서 ‘쌀 마케팅’을 줄인 ‘쌀케팅’ 캠페인에 본격 돌입했다. 8월 30일을 기준으로 영암군이 그간 쌀케팅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역사회 안팎에서 1만5,000포 고품질 영암쌀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공직자들이 2,300여 포의 쌀 사주기로 공감대를 형성한 영암군의 쌀케팅은, 대불산단 기업과 체육회, 향우 참여로 탄력을 받았다. 지역사회 밖에서도 영암의 쌀케팅에 화답했다. 재경영암군향우회를 시작으로, 서울 은평구 상록새마을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 문명라이온스클럽 등에서 영암군의 쌀케팅에 호응해 구매에 나섰다. 앞으로 영암군은 직거래장터 등을 활용한 쌀케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달 6~7일 서울 은평구, 9일 광주 서구에서 영암 쌀 판매장이 열린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와 영암군 공직자들이 8/30일 미암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을 열고, 주민 생활 불편과 건의 사항을 접수했다. 이날 이동 군수실을 찾은 주민들은 ▲부암마을 사거리 교량 모서리 확장 ▲기동마을-신포보건진료소 구간 인도 설치 ▲배드리마을회관 리모델링 등을 건의했다. 주민 건의를 접수한 우승희 영암군수는 곧바로 배드리마을회관 현장을 방문해 상황 파악에 나섰고, 이후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 가까이에서 의견을 듣는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 영암군의 정책 추진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미암보건지소의 찾아가는 이동군수실은, 올해 연말까지 영암군 전체 읍·면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법왕사에서 시주 쌀 700kg을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전달해달라고 보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보개면 북가현리에 위치한 법왕사는 지난 설 명절, 부처님오신날에도 백미를 기탁하는 등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마다 꾸준한 기부행렬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법왕사 원명스님은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부처님의 자비로움을 널리 알리고 이웃 사랑의 참 뜻을 실천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법왕사에서 보내주신 이웃돕기 쌀 덕분에 보개면 이웃 간에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며 “매번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법왕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물품은 대상자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마을복지사업일환으로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 2차체험을 추진하였다. 금광면 독거어르신 행복한 동행은 실질적으로 한정된 공간에서만 생활하시고 문화생활이 힘든 70세이상 독거어르신 20가구에 문화체험을 통해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를 제공해드리고자 신기팜에서 문화체험으로 ‘수상한 그녀’ 영화 관람 및 쑥개떡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에 김보라 시장은 ‘어르신분들 영화주인공은 가수가 꿈이라 가수가 되었는데 영화주인공처럼 다시 젊어지신다면 뭘하시겠어요.’라고 질문의 시간을 가졌는데 중촌에 사시는 대상자 목OO은 ‘저도 주인공처럼 가수가 되고 싶어요.’라고 그리고 오늘하루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년에 내가 살아 있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싶습니다.’ 라고 감사함을 표시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이웃과 관계망을 형성하고 함께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주민조직을 강화하고 취약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시 삼죽면 문화발전 추진위원회는 지난 8월 3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5회 삼죽 국사봉 꿈의 음악회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 단체장과 주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1부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2부 개회식, 3부 국사봉 꿈의 음악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프로그램 발표회에서 삼죽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10개(통기타, 밴드, 난타 등) 반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면민들에게 뽐냈으며, 삼죽면 주민자치 위원회을 비롯하여 삼죽면 직원, 삼죽농협 직원의 장기자랑 무대로 면민에게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또한, 지난 1일에는 삼죽면 국사봉 산악회가 주관하여 국사봉에 7년간 조성한 꽃길을 완성하여 제1회 맨발걷기 꽃길산행과 함께하는 24년 나눔 공동체 한마당을 실시하여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하였다. 삼죽면 문화발전 추진위원회은 “제15회 국사봉 꿈의 음악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3일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를 위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 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한 이번 정화 활동은 안성천 산책로 일원의 쓰레기를 줍는 것으로 추진됐으며 곧 다가올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안성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9일부터 13일까지를 일제 환경정화 기간으로 정하고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 각 마을의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연균 회장은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청렴 캠페인과 병행해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위한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며, “모든 시민들이 부패는 버리고, 쓰레기는 줍는 깨끗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한강수계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한 2025년 우수 주민지원 특별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한강수계관리기금 27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한강수계관리위원회는 한강수계 상수원 관리 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복지증진 등을 위한 중장기 광역 사업으로, 다수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접형 복합편의시설, 지역발전 및 탄소중립형 사업 등을 특별 지원 사업으로 선정한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음식점, 카페, 축제 등 사업장에 다회용기를 제공하고 세척하는 ‘다회용기 세척시설 설치사업’ 12억 원, 양서면 동부권 주민의 복지증진 및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국수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15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지역 주민의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한강수계관리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이 지난달 28일 열린 ‘2024 양평 그란폰도’ 대회와 관련해 유관 기관, 단체와의 회의 끝에 취소를 결정했다. 10월 9일 예정돼있던 ‘2024 양평 그란폰도’는 양평군의 예산 지원, 양평군체육회와 양평군자전거연맹의 행사 기획, 행사 주관 업체의 운영으로 실시될 예정이었으나, 안전상의 이유와 행사 주관 업체측의 사정으로 지난 회의 시 다자간 합의하에 취소됐다. 군은 지난 17일 경기도 H시에서 개최된 야간달리기대회에서 다수의 참가자들이 탈진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25일에는 Y시에서 개최한 철인 3종 대회 수영 종목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요구했다. 그러나 행사 운영을 위한 안전 협의 및 안전 관리 인력 증원 등 구체적 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이 같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상보다 저조한 참가 신청도 행사 취소의 주요 요인이 됐다. 28일 회의 시 신청이 완료된 참가자는 약 1천8백 명이었다. 당초 2천5백여 명의 참가자를 예상하고 행사 주관 업체에서는 양평군자전거연맹과 협의하에 참가 신청을 자체적으로 진행했으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이 3일 양평 어울림 센터에서 온라인커머스 창업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양평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인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 25일부터 추진됐다. 교육 과정은 이론 및 실습 교육 160시간, 1:1 개인 맞춤형 멘토링 과정 90시간을 포함 총 25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15명의 교육생 모두 신규 사업자 등록, 업종 추가 등 사업 확장의 결과를 거뒀다. 교육생들은 패션잡화, 생활용품, 영유아 서적, 식품, 양평의 친환경 농산물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사업을 새로 시작하거나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교육 중 쇼핑몰 상호와 로고, 홍보 동영상까지 직접 제작해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5명의 교육 수료생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출석률, 사업자 등록, 사업계획서, 교육 기간 내 매출액 평가 등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에게는 1백만 원의 창업 초기 사업비 지원금이 지급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모두의 간절함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사업 아이템으로 새로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지난 7월 10일 폐기물관리 조례 전부개정 공포에 따라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종량제봉투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둘째 이상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하는 가정 중 최연소 자녀가 18세 이하인 가정을 대상으로 월 120L(20L×6장)를 지급하고 있었으나, 무료 지급 신청 과정 중 일부 불편 사항이 있었다. 이에 군은 월별 신청, 주민등록등본 첨부 등 신청 과정에 대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연중 읍면을 통해 주민등록등본 첨부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신청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9월분부터 12월분까지 연중 신청을 통해 종량제봉투 24매를 지급하며, 2025년부터는 연중 신청 및 연 1회 72매 지급으로 더욱 주민 편의를 높인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다자녀가정 종량제봉투 무료 지급 절차가 간소화됨으로써 주민들이 불편해하던 사항이 해소됐으며,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행정을 추진하겠다”면서 “불편 사항이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군이나 읍면에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양평군은 올해 2월부터 ‘양평채움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긴급·위기상황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에게 신속한 일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돌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거동 불편으로 혼자서는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고, 수발할 수 있는 보호자가 없는 군민이다. 5대 영역의 돌봄서비스인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를 제공한다. △생활돌봄은 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이 지원되며, △동행돌봄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질병 등으로 병원이나 관공서 등 외출이 필요할 경우 제공된다. △주거안전은 독거어르신 등 대상자 가정의 간단한 집수리 및 대청소 등을 지원하며, △식사지원은 가정 내 식생활유지가 어려울 경우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일시보호는 가정내 돌봄이 어려운 경우 단기간 시설입소 지원이 가능하다. 군에 따르면 2월부터 8월 현재까지 750명의 군민에게 828건의 누구나 돌봄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장기요양등급 신청대기자나 등급외자 등 일시돌봄이 필요하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