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산소방서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119구조대와 펌프차구조대 등 40명의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합동 동계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구성되어 진행됐으며, 안전사고를 바탕으로 한 교육이 포함됐다. 특히, 동계 수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잠수장비 숙달 훈련을 중심으로, 잠수 심화 기술 및 기초 기술 훈련을 병행하여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 강화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을 배우고, 개인 안전 확보 훈련을 통해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익혔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으로, 겨울철 내수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하고 현장에서의 대응능력과 사고수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데 있다. 한창완 소방서장은 동계 수난 구조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 원수산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봄철 산불 대비 합동 산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시 산림공원과, 동물정책과,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76명이 참여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도심지 주변 야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비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진화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기계화 시스템 및 산불진화차 활용 방화선 구축 ▲산불 개인진화장비 및 이동 수조 활용 등 산불장비 숙달 ▲관계기관 간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한 신속한 상황 전파 등이다. 이용우 산림공원과장은 “세종시는 녹지비율이 매우 높은 만큼 도심형 산불 발생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소중한 산림과 인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가평 관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시험은 겨울방학을 맞아 15세 이상 청소년들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총 14회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후 응시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매주 3회, 3시간씩 진행됐으며, 커피에 대한 기본 이론과 함께 에스프레소 및 카푸치노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실기시험을 대비해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으며, 이번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겨울방학 동안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의 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 카페 아르바이트 등 실무 경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특화사업인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5년 설악면 지사협 운영계획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긴급구호비 및 특화사업비로 총 3천만 원 규모의 5개 사업을 선정하고, 이를 활용한 지원 방안을 의결했다. 유진상 민간위원장은 “2025년 운영계획에 맞춰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회의 후에는 설악면 지사협이 매월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행복끼니 행복릴레이’ 사업이 진행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설악면 나눔가게에서 기부한 후원물품을 취약계층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위기 상황을 점검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날 전달된 꾸러미에는 감초온누리약국 비타민, 대기농산 특란, 설악떡사랑 모둠떡, 양평해장국, 크리스탈 생수, 한촌설렁탕, 홈마트 라면·돼지고기, 7번가피자, 파미농원 강황 등이 포함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조종면은 3‧1절을 앞두고 20일 광복회원들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방문은 전날 열린 제106회 3‧1절 기념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광복회원들을 위해 마련됐다. 남궁광 조종면장이 서태원 군수를 대신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며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및 후손들의 처우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가평군청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2023년~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를 보고하고, 지자체 선정 우수사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가평군은 지난 한 해 동안 ‘The(더) 특별한 복지로 힐링과 행복이 가득한 가평’이라는 비전 아래 9대 추진전략과 10개 중점 추진사업을 포함한 43개 세부사업을 민관협력 체계로 추진해왔다. 이와 관련, 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를 담당하며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와 보건복지부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안내'에 따라 위촉직 위원 중 호선으로 김구태 위원이 새로운 민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김구태 신임 공동위원장은 “그동안 헌신 해주신 윤세열 위원장님께 감사드리며, 대표협의체 위원님들과 협력해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20일 관내 주요 관광지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2025년 관광정책 방향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쁘띠프랑스, 아침고요수목원 등 10개 관광지 대표가 참석해 가평의 관광 발전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을 모색했다. 군은 올해 △자라섬 꽃 페스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등 대형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관광지와의 협업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특히, 관광객 증가에 대비해 자라섬을 브랜드화하고, 수변생태관광벨트 조성, 스마트 워케이션센터 구축 등 장기적인 관광자원 개발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광지 홍보 및 할인 협업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군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관광지 할인 패키지 구성 방안을 강구해 체육대회 기간 동안 관광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자라섬 꽃 페스타 입장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관광지 할인 혜택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는 전략도 추진한다. 조상희 관광과장은 “올해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와 같은 대규모 행사 개최로 관광객 유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과 국민의힘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며 가평군의 주요 과제 해결에 나섰다. 가평군은 20일 제2청사 통합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처음 개최된 자리로, 가평군과 국민의힘이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적극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협의회에는 서태원 군수와 김미성 부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 공무원, 김용태 국회의원,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의원, 임광현 경기도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과제로는 △접경지역 지정(예정) 특별지원 △옛)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 활용 △제2경춘국도 건설 조기 착공 △가평군 공공의료기관(군립의원) 건립 등 총 10개 사업이 포함됐다. 가평군은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국민의힘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서태원 군수는 “이번 당정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가평군과 국민의힘 간 소통과 협력을 시작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군민이 행복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도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여수삼일중학교 강다현 선수가 알파인 스키 전남 대표로 출전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강 선수는 여자 15세 이하부 회전에서 1분18초5, 대회전에서 1분11초13, 슈퍼대회전에서 44초42를 기록했고, 슈퍼대회전과 회전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결정하는 복합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강 선수는 지난해 동계체전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을 2개를 차지하며 알파인 스키 유망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대회 출전을 앞두고 체계적인 개인 훈련을 한 결과 지난 대회에서 동메달에 그쳤던 대회전·슈퍼대회전까지 석권하며 입지를 다졌다. 강다현 선수는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며 “알파인종목도 한국이 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 관계자는 “동계체육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땅치 않은 여건인데도 강다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둔 데 박수를 보낸다”며 “엘리트 꿈나무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이 20일 관내 중점관리대상인 ‘현대위아’를 방문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점관리대상에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화재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예방과 대응력 강화를 통해 대형화재 발생을 방지하고 자율 안전관리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및 사용법 지도 ▲소방관련 정보 제공 및 애로사항 청취 ▲화재 등 안전사고 초동대처를 위한 매뉴얼 교육 ▲피난계획 수립 지도 및 피난 ‧ 방화 시설 점검지도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사전 점검과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한 안전관리 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예산군은 2월 17일과 19일 양일 간 예산군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윤봉길의사기념관(공립박물관)과 내포보부상박물관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1일 발생한 용산한글박물관 화재를 계기로 박물관에 대한 소방 대비 태세 점검 및 관람객 대피와 주요 문화유산의 신속한 반출을 위한 세부 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훈련 전 과정은 예산소방서와 덕산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주관했다. 사업소 관계자는 “지난 용산한글박물관 화재 사고를 보면서 다시 한번 소방 대비태세를 점검하고자 이번 훈련을 추진했다”며 “관람객에게 더 안전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겨울철 자율시책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에 이동형 소통 게시판을 설치하여 소방 안전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이색 홍보는 2월 20일부터 시작되어 3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장흥소방서는 이동형 소통 게시판을 통해 작년 불조심 포스터 우수작을 전시하고, 소방관들에게 보내는 응원과 바람을 메시지를 부착하게하여 소방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상으로는 정남진장흥농협하나로마트와 정남진시네마와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되어 많은 군민들이 쉽게 접근하고 볼 수 있도록 배치될 예정이다. 장흥소방서는 이번 홍보 활동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장흥군민과 소방서 간의 거리를 좁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장흥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이번 겨울철 이색 홍보를 통해 군민들이 소방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높이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 수칙들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흥소방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20일 국립나주박물관을 방문해 국가유산 보호 및 맞춤형 화재안전망 구축을 위한 현장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도내 주요 문화재 및 전시시설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전남소방은 지난 1일 용산구 국립 한글박물관 화재를 계기로 오는 28일까지 도내 51개소(박물관 40, 미술관 11)에 대해 합동 안전조사 및 재난발생 대비 전시물 반출 합동훈련, 대피 교육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내부 공사현장 용접·용단 등 불티로 인한 화재취약요인 제거 ▲화재 등 재난 대비 소장 전시물 반출 계획 점검 ▲전시물 안전관리 애로사항 현황청취 등이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단 한순간의 방심으로 찬란한 과거의 유산이 우리의 기억 속에서 사리질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점검과 지속적인 관심 및 대비로 역사를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일, 추운 겨울이 지나고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얼음이 녹는 시기’인 해빙기 동안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22~’24년) 도내 해빙기 안전사고는 총 575건 발생했으며, 329명의 인명을 구조했다. 특히,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한 수난사고와 산악사고에서 미끌어짐 사고가 빈번했으며, 건설공사장 내 흙막이와 사면 등에서의 붕괴, 전도, 낙석 사고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남소방본부는 2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6주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옹벽과 산사태 우려지역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 대한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수난사고 우려지역에는 인명구조함(983개)과 위험지역 경보시스템(57개)을 정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해빙기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가 낙석이나 붕괴로 이어져 대규모 인명피해로 초래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당부했다. 생활환경 주변 및 건설공사장에서는 축대나 옹벽의 지반이 부풀거나 내려앉는 현상이 반복되어 벽에 금이 가거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20일 119특수대응단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화재조사전담부서 담당 및 직원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전담부서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화재조사 업무 성과와 2025년 화재조사 추진 방향 및 전략 과제에 대한 성과 창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적 이목을 끄는 화재 등 발생 시 외부 전문인력이 참여하는 민관 화재합동조사단 운영 주체를 소방서에서 소방본부로 격상시키고 조사 결과를 관련 부서에 제공하여 실효성 있는 예방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환류 체계를 강화한다. 정책부서 등에서 경상남도의 화재통계자료를 경남소방본부와 창원소방본부로부터 각각 제공받는 불편을 줄이고,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도록 화재통계연보를 제작한다. 제조물에서 화재가 빈발하는 경우 소방청 및 한국소비자원과 협업해 공동 대응한다.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복잡 다양한 양상의 화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조사 역량을 키워나가고, 화재원인 규명을 통해 도민의 화재 예방 지원에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에 적극 임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