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5년 3월 6일 -- 중국 전자제품 제조사 메이주(Meizu)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글로벌 시장으로의 복귀를 알렸다. 구빈빈(Gu Binbin) 해외 사업 담당 이사는 여러 미디어와 가진 점 인터뷰에서 메이주의 글로벌 전략, '스마트폰 + XR + 스마트카' 생태계, 현지화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중국과 전 세계에서 엄청난 열성 팬을 확보한 메이주의 글로벌 시장 재진출 발표는 광범위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구 이사는 가장 먼저 메이주의 세계화 전략과 올바른 시장 선택 방법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부터 시작했다. 그는 "우리의 세계화 전략은 시장 수요와 기술 혁신이라는 두 가지 기둥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는 말로 자신의 전략적 사고를 보여주고, 메이주의 접근 방식을 설명했다. 구 이사는 이어 "우리는 현재 아시아•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의 3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시장마다 맞춤화된 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천시는 국가재난 수준의 산불에 대비하여 일반공무원진화대 150명을 재편성하고 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진화 요령 및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일반공무원진화대는 대형산불 발생 시 불필요한 인력투입에 따른 지휘체계 혼선을 막고 비전문인력 투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김천시에서는 2024년 최초로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는 일반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불방지기술협회 이전규, 박종용 강사가 산불 예방 및 진화 기초지식을 비롯한 산불진화 안전 수칙 등을 전달하고, 등짐펌프, 갈퀴를 이용한 방화선 구축 및 잔불 제거 등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초동대처를 철저히 하여 대형산불로 확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공무원진화대 교육 및 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산불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진화대의 안전에도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도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정책과와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도 농생명정책과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 배치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예정)는 총 9,282명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근무를 시작하기 전 필수적인 화재 대피와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해 6월 발생한 경기 화성 공장 화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대피에 어려움을 겪으며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번 교육을 위해 농생명정책과에서는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해 실시하는 ‘외국인 취업교육’ 안에 소방안전교육 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다국어 통역 서비스 활용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방법 등 실제 상황에서 유용한 대응 요령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정부파견 사범(현 해외파견 사범)이 국기원을 방문해 태권도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국기원은 3월 6일 오전 11시 국기원 귀빈실에서 이동섭 국기원장과 김영태 사범(대한민국정부파견사범협회 회장)을 비롯한 정부파견 사범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권도 발전을 위한 뜻을 모으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권도사범 정부파견 사업은 1972년부터 2008년까지 중앙정보부(현 국가정보원), 외교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관할하다가 2009년부터 국기원이 ‘태권도사범 해외파견 사업’이라는 명칭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정부파견 사범(현 해외파견 사범)은 태권도 세계화와 역사를 같이하며 태권도 보급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것은 물론 국가 간 우호관계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외교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국기원을 방문한 정부파견 사범은 ▲김영태(코트디부아르) ▲최기철(가나) ▲박남현(가봉) ▲박정원(가봉) ▲김승주(이집트) ▲정기영(이집트) ▲김용광(리비아) ▲홍은후(튀니지) ▲김무천(나이지리아) ▲곽기옥(가나) ▲이병호(짐바브웨) ▲강신철(이란) ▲전상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국기원이 가수 김다현 양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3월 6일 오전 11시 30분 국기원 귀빈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이 김다현 양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태권도복과 띠를 증정했다. 청학동 김봉곤 훈장의 딸인 김다현 양은 국악 트로트 요정으로 이름을 알리고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 양은 뛰어난 재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기부활동 등을 통해 사회적으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위촉장을 받은 김다현 양은 “평소 태권도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에 관심이 많았다. 국기 태권도가 지닌 가치와 국기원의 역할을 올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국기원의 홍보대사를 맡아준 김다현 양에게 고맙다. 태권도와 국악은 K-콘텐츠 열풍을 선도하고 있는 주역이다.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국기원과 김다현 양이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다현 양은 앞으로 1년간 태권도와 국기원을 세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최근 천안동남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신상배 소방장이 제30회 KBS119상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KBS119상은 소방청과 KBS가 공동 주최하는 상으로,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대원에게 수여된다.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를 계기로 1996년 제정·시행돼 올해로 30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400여 명 이상의 소방관과 구조대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 소방장은 수년간 재난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다세대 주택 화재 현장 인명구조, 고립사고 인명구조, 교통사고 인명구조, 투신 자살 시도자 구조 등 각종 현장에서 뛰어난 대응 능력과 헌신적인 구조 능력을 인정받았다. 또 지난 2022년에는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를 바탕으로 구조장비 전담(TF)팀을 운영해 소방 최초 지지대 활용 붕괴 건축물 안정화 구조 기법을 연구 개발하는 등 구조대원의 안전을 증진하고 현장 대응 전문 능력을 향상하는 데 이바지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새학기를 맞아 관내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등교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지난 5일 과천갈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과천율목초 6일, 과천초 7일, 관문초 10일, 문원초 11일, 청계초 12일 순으로 오전 8시 20분부터 9시까지 각 학교 정문 앞에서 진행된다. ‘새학기 등교맞이 행사’는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과 새학년을 맞은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행사다. 낯설고 설레는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인형과 함께 찍는 즉석사진 촬영도 마련된다. 과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신나는 등굣길을 선사하고,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설레는 마음으로 입학과 새학년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응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과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관내 기업인 ㈜비상교육 사내 동아리 ‘비바미’가 환경을 주제로 한 입체 동화책 150권을 제작해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작한 동화책은 ‘바다를 구해요’와 ‘꿀벌의 멋진 호텔’ 2권으로,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직접 제작했다. ‘바다를 구해요’는 해양 생태계 보존 문제를, ‘꿀벌의 멋진 호텔’은 지구온난화로 사라져 가는 꿀벌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노력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책이다. 비상교육 사내 동아리 ‘비바미’는 푸른과천환경센터와 기부처 선정 및 교육적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책 전달식은 지난 5일 과천해솔어린이집에서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비상교육 박병근 부사장, 동아리 ‘비바미’ 소속 직원, 푸른과천환경센터 오창길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비상교육 임직원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이러한 협력은 더욱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동화책이 우리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유재헌 감독을 총감독으로 선임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과천공연예술축제는 1997년 ‘세계마당극큰잔치’로 시작해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과천의 대표 축제다. 유재헌 감독은 국내외 대형 문화행사와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가다. 특히, BTS, 싸이, 블랙핑크 등 K-POP 스타들의 로컬·월드투어에 참여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으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 ‘소망의 불꽃’과 평창문화올림픽 주제공연 ‘천년향’의 아트 디렉팅을 맡아 감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5·18 민주광장 ‘빛의 분수대’ 프로젝트 총감독을 역임하고, 국립국악원, 국립현대무용단, 국립극장 등 국내 최정상 예술단체들과 협업해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하면서 공연기획,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 연출 등 폭넓은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광장 및 시민회관 일대에서 펼쳐진다. 유재헌 감독은 축제의 방향성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지난 5일 해빙기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 현장 3개소를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강신은 과천도시공사 사장, 안전관리자문단, 사업부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공사 현장의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점검은 △문원청계마을 공영주차장 △S2BL 디에트르퍼스티지 아파트(갈현동 659-1) △지식9BL 지타운피에프브이(갈현동 431-2) 등 건설 현장 3개소에서 진행됐다. 해빙기는 겨울철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로 인해 붕괴·침하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다. 이에 따라 과천시는 2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해빙기 안전점검 기간을 운영하며, 취약시설물 55개소에 대한 합동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추가 진단이 필요할 경우 정밀진단, 사용금지 등 후속 조치 필요성 여부를 검토하고,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해빙기 취약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화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점검과 예방조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가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도 3월부터 12월까지 ‘우리 합시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일과 휴식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일과 후에 진행되는 저녁 강좌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좌는 건강, 요리, 공예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애인과 동일 시간대에 보호자들을 위한 강좌도 운영돼 가족 간 유기적인 관계 형성을 돕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주간 활동에 국한되어있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과 가족의 워라밸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소방청 중앙소방학교는 국민안전을 위한 전국 시도 본부별 우수 소방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중앙과 시도간 정책협력을 위해 『제37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소방학교가 주최하는『119 소방정책 콘퍼런스』는 1982년 소방행정발전 연구대회를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적극 행정을 위해 유사한 성격의 각종 연구발표대회와 통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안전을 위한 전국 최대 규모의 소방 학술대회로 자리잡았다.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논문 접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되며, 명예(명예로운 현장대응), 신뢰(신뢰기반 재난예방), 헌신(헌신하는 조직문화)의 소방정신을 중심으로 미래 소방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대회는 119 소방정책 분야의 자유주제로 1차 연구논문 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운영되며, 전국 시도 소방본부별 자체경연대회를 거쳐 선발된 19개 시도 소방본부 우수 연구팀이 참가한다. 책임연구자는 소방서장(소방정) 이상 계급으로 하며, 팀별 4인 이내로 구성한다. 각 시도 소방본부는 오는 7월 25일까지 연구논문을 중앙소방학교에 제출하고 7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4일 2025학년도 입학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입학식은 조종청소년문화의집 1층 어울림실에서 열렸으며, 입학생과 보호자,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특히 2부에서는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일정 소개 후 청소년들이 각 반 교실에서 소모임 활동을 가졌다. 보호자들은 별도의 간담회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 청룡사는 최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즉석밥(햇반) 50박스를 청평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청평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도원 스님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5일 가평역에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 점검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가평군 행복돌봄과 여성가족팀, 가평군 불법촬영 예방 시민감시단, 한국철도공사 가평역 관계자가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역사 내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이용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신고 방법을 안내했다. 박옥철 가평군 불법촬영 예방 시민감시단 회장은 “디지털 성범죄는 피해자에게 심각한 상처를 남기는 중대한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불법 촬영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