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역 내 자립준비청년 위해 후원금 2백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을 통해 당사자에게 전달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생활하다가 만18세(원할 경우 만 24세까지)가 되어 시설에서 나와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청년을 말한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 이임로 영보건설 대표, 장연옥 심헌환경조경 대표자가 참석했다. 우근태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장은 “사회에 나온 자립준비청년이 꿈을 펼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홀로서기를 시작한 청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과천시에서도 우리의 미래인 청년들이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과천시협의회에서는 지난해에도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성베드로의 집’에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30일 과천시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한 과천시 장애인체육회 선수들이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과천시 장애인체육회에서는 이번 대회에 9개 종목 2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열전을 펼쳐 지난해 종합순위보다 4계단 상승한 종합순위 26위를 기록했다. 선수단은 육상에서 금메달 3개, 조정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 e-스포츠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1개‧동메달 1개, 탁구에서 동메달 1개, 볼링에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특히, 과천시 직장운동부 소속 김범진 선수는 육상 남자 100m, 200m, 400m 등 3개 부문에서 모두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조정 경기에 출전한 장도근 선수는 PR1‧PR2‧PR3 3개 부문에서 금메달 1개‧은메달 2개를 수상하며 과천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높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5일 경기가 열리는 파주시를 직접 찾아 과천시 선수단 경기를 참관한 뒤,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지도자 여러분들께 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가 인공지능(AI) 도입을 통한 행정업무 혁신을 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9일 개최한 5월 업무보고회에서 ChatGPT, 뤼튼 등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업무 수행 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확대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부서에서는 지난 한달 간 ChatGPT, 뤼튼 등을 활용해 사업 계획 보고서 작성, 보도자료 작성, 공사기간 및 금액 산출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했을 때 자료 수집과 요약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고, 보다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굴이 가능한 부분에 대해 공감했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업무에 접목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도가 필요하며, 적극적으로 적용 방안을 도출할 필요가 있다는 데에 뜻을 모았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통한 행정 업무의 혁신은 과천시가 지향하는 스마트시티 조성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하며,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체험해보니, 정보의 신뢰성이나 보안 측면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지만 해당부분을 경계하여 활용한다면 우리 행정에도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지난 25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막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간의 열전 끝에 27일 폐막했다. 의왕시는 5개 종목, 4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금1, 은1, 동 3개로 전년도 대회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22위를 차지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의왕시장과 의왕시의회 박혜숙 부의장은 지난 25일 개막식에 참석해 의왕시 선수단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을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4개 종목 모든 팀이 전국대회에서 금2, 은5, 동5개 등 12개 메달 획득 소식을 전하며 선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롤러팀은 지난 18~24일까지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4 남원코리아 오픈 스피드대회에서 국가대표 송제언이 DTT200m 1위, 100m 3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이어 이성건이 E15,000m와 1,000m 두 종목에서 2위, 문지윤이 E15,000m에서 3위 기록했으며, 여기에 남 5,000m 계주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한 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요트팀은 2024 부산슈퍼컵국제요트대회에서 ORCI class에 출전해 우승 소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4~28일까지 부산 수영만해역에서 9개국 38개팀 280여명이 참가해 열띤 레이스가 펼쳤으며, 여수시청 김종승, 강형중, 이석현, 성시유 4명은 한팀을 이뤄 뛰어난 팀워크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 밖에도 육상팀은 24 부터 26일 여수 망마경기장에서 진행된 2024 여수 KTFL 실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포시가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이 올해 첫 출전 대회인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3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육상선수단은 김초은 선수가 400m 허들 1위를, 김초은·유수민·임하늘·한경민 선수가 1600m 릴레이에서 3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팀 에이스 김초은 선수는 김포시청 입단 후 괄목한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400m 허들 종목에서 당초 본인 최고 기록이었던 1분00초 65를 넘어 1분 00초 23이라는 최고 기록을 달성, 6명의 결선 진출자들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상익 김포시 체육과장은 “올 해 첫 출전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로 김포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신 육상선수단 코치 및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얼마 남지 않은 KBS배 전국육상대회 및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선수단은 2007년 1월 창단되어 시의 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탁구·볼링·수영 등 다수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5,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김포시는 10개 종목 9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참가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탁구 남자 복식에서 유승빈, 유승준 선수가 금메달을, 단식에서는 유승빈, 성원경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볼링 남자 개인전에서 송진욱 선수가, 수영 남자 평영 100m 부문에서 김종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당구 여자개인 3쿠션 부문에서 정영희 선수가 은메달을, ▲역도에서는 안희정 선수가 웨이트리프팅와 파워리프팅, 그리고 종합 부문에서 각 은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거머쥐는 등 기염을 토했으며, ▲e스포츠 종목에 참가한 오경환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김포시 e스포츠 종목 최초로 순위권에 드는 성적을 냈다. 특히 탁구 종목의 경우, 김포시는 지난 13회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생활체육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순천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양궁, 유도 선수들이 4월에 개최된 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순창군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개인복식 종목에서 이민석은 대구체육회 이현수와 호흡을 맞춰 1위, 류태우․임민호 2위, 이하늘․채종현 3위를 차지하며 1위에서 3위까지 메달을 휩쓸었다. 양궁 국가대표로서 파리올림픽에 출전할 남수현은 4월 23일부터 28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24 양궁 월드컵 1차 대회에 한국 대표팀으로 참가했으며, 여자 리커브 종목에서 단체전 2위를 거뒀다. 또한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는 김지정(-70kg)과 박다솔(–57kg)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기쁨을 더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매일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의 노력이 대회를 통해 결실을 맺고 있다”며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 대산읍 의용소방대가 지난 28일 대산읍 황금산 일대에서 산림화재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이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산림화재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지 무단소각 및 화기사용 금지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주요 등산로 산안안전시설물 등 점검 ▲간이구급함 확인 및 사고위험지역 파악 등이다. 권완중 대산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따뜻한 날씨로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림화재와 산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봄철 화재 등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가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 출전해 혼합복식 부문에서 우승을 거뒀다. 25일 열린 남녀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는 순창군청 김병국 선수와 조를 이루어 수원시청 채병현-충남개발공사 서현조 선수를 세트스코어 5대 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같은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위를 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안성시청 김경련 코치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 해주는 안성시에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이 양구전국실업유도선수권대회에서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26일부터 28일까지 양구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남자일반부 개인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이승엽(+100kg) 1위, 단체전 1위에 오르며, 이상준, 김종훈, 이승엽이 각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준은 8강전에서 김신종(코레일)에게 안뒤축걸기 기술을 걸어 한판승을 따내고 4강전에 올라, 이준성(경남도청)을 곁누리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이상준은 박희원(용인시청)에게 허벅다리 기술로 또다시 한판승을 따내며 남자일반부 체급(-81kg) 정상에 올랐다. 김종훈은 8강전에서 김정수(코레일)를 외깃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거두며 4강전에 진출, 김산(경남도청)을 양팔 업어치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김성훈(여수시청)을 안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체급(+100kg)에 출전한 이승엽은 결승전까지 한판승으로 상대를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천시는 영천시체육회와 함께 지난 29일 영천체육관에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한 하기태 시의회의장, 교육장, 도의원, 시의원, 체육회장과 부회장, 읍면동 체육회장단, 참가 종목단체와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기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체육의 유망주인 영천시청 육상단 배성준 선수와 영천시청 태권도단 강보라 선수는 선수대표 선서를 하며 선의의 경쟁과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올해 경북도민 체육대회는 구미시에서 개최되며 5월 10일 개막식과 함께 13일까지 ‘새 희망 구미에서, 하나되는 경북의 힘’이란 슬로건 아래 4일간 펼쳐진다. 영천시는 21개 종목에 590명(선수 440명, 임원 150명)이 출전한다. 박봉규 체육회장은 “선수단 모두가 오랫동안 준비한 만큼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시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발휘해 승리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응원한다.”며 “부상이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마무리하고 오시길 바란다.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봄철 산나물 채취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4월 14일 노부부가 상관면 용암리 인근산으로 고사리 채취를 위해 같이 왔다가 아내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5월 4일에는 남원시 수지면 인근산에서 고사리 채취 중 추락하여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두 사고 모두 소방의 신속한 대응으로 안전하게 구조 됐지만 산나물을 채취하다가 길을 잃는 등의 사고가 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고사리, 미나리, 버섯 등을 채취하다가 발생한 사고는 봄철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는데, 특히 봄철인 4월과 5월에 고사리와 미나리를 채취하던 중 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사리 채취를 위해 산에 오르는 경우에는 바닥만 보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서, 자칫 고사리를 찾아 산을 오르다 보면 한순간에 등산로와 다른 길로 이동하여 길을 잃는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관련사고 발생에 따라 각 소방서에 주의보를 발령함과 동시에 안전사고 경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이송환자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상황관리사 기간제 근로자 2명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의원 안내와 질병상담, 이송 병원 선정 등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한 조치이다. 간호사 또는 1급 응급구조사 자격(면허)을 소지한 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으며, 구급상황관리사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업무에 대한 직무교육을 받은 후 4개월간 근무할 예정이다. 경남소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응급환자 이송 지연 등으로 인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 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제10회 동두천 KOREA50K 국제 트레일러닝 (trail running) 대회’가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놀자숲 및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 등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올해 대회는 10주년 기념으로 보산동 한미우호의 광장을 새로운 골인 지점으로 선정하고, 거리 공연과 신춘음악회를 함께 진행해 보산동의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15개국 100여 명의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총 1,760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주요 대회 결과에는 50K(남자 1등 : 김지수(5:23:04), 여자 1등 : 테라다 미나(6:51:04), 22K(남자 1등 : 김지섭(1:46:03), 여자 1등 : Klara Ljubi(2:17:33), 5K(남자 1등 : 이동호(00:24:13), 여자 1등 : 이민희(00:34:57)로 나타났다. 더불어 각 코스 완주자는 완주증, 완주 메달과 완주 재킷 등 다양한 완주 기념품이 주어졌다. 한편 동두천 KOREA50K 국제 트레일러닝(trail running) 대회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