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경북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은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남산2동행정복지센터와 남산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각 동에 성금 285만원 씩 총 570만원을 기탁했다. 박창용 위원장은 “불경기로 모두가 어렵지만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추석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0일,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지브리 판타스틱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브리 판타스틱 콘서트'는 세계적인 명성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스튜디오 지브리의 ‘이웃집 토토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등의 애니메이션 OST를 박지훈 지휘자와 최정상급 실력의 젊은 연주자로 구성된 E&F오케스트라, E&F합창단이 선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무대 배경에 아름다운 영상을 함께 보여주면서 입체적이고, 웅장한 사운드의 클래식을 눈과 귀로 감상할 수 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곡을 선별하여 ▲Madness(붉은 돼지) ▲메베와콜베트의 전투(나우시카) ▲바람의 전설(나우시카) ▲BerdMan(나우시카) ▲인생의 회전목마(하울의 움직이는 성) ▲돌아오지 않는 날들(붉은 돼지) ▲바다가 보이는 마을(마녀배달부키키) ▲Stroll(이웃집 토토로) ▲바람이 지나가는 길(이웃집 토토로) ▲이웃집 토토로(이웃집 토토로) ▲벼랑 위의 포뇨(벼랑 위의 포뇨) ▲Tales of Ashitaka(원령공주) ▲Dem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중원교육문화원은 10일, 충주 전통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전에 구매한 충주사랑 상품권을 이용한 실질적인 구매 활동으로 지역상권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아울러, 중원교육문화원 청렴동호회 및 전직원이 전통시장 장보기와 함께 청렴 문화 캠페인을 진행해 청렴 문화 홍보 및 지역 내 기관 청렴 이미지를 제고했다. 배상근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최근 물가 상승과 내수경기 회복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지역 상생과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7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사춘기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소곤소곤 추억만들기’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1학기 동안 실시된 캠프는 1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158가정 627명이 참여한 결과, 97.6%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2학기에는 180가정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며, 1,105가정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출생 장려 정책을 고려하여 3자녀 이상의 가정을 우선 선정하고, 자녀의 나이에 맞춰 캠핑용품을 2세트씩 제공할 예정이다. 캠프는 1기(9월 7일~8일)와 4기(9월 27일~28일), 6기(10월 5일~6일), 9기(10월 19일~ 20일)는 포항산누리오토캠핑장에서, 2기(9월 14일~15일)와 5기(9월28일~ 29일), 8기(10월 19일~20일)는 김천오토캠핑장, 3기(9월 21일~22일)와 7기(10월 12일~ 13일), 10기(10월 26일~27일)는 영덕오토캠핑장에서 실시된다. 캠프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텐트 치기, 보물찾기, 캠핑 요리대회, 가족 오락관, 엄마아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10일, 현장감 있는 면접 경험 및 개별화된 피드백 제공으로 장애학생들의 면접 기술 및 취업 의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모의면접 컨설팅을 개최했다. 특수교육원에서 개최된 이 행사는 특수학교(급) 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 교사, 학부모, 대학교수 및 취업관련 관계자 등 137여명이 참석했다. 모의면접은 ▲대학진학 ▲취업 ▲집단면접 3개 영역별 7개의 면접장에서 실제 면접장처럼 구성하여 진행됐고, 실제 면접 경험이 있는 현장 전문가인 교수, 사업체 인사담당자, 특수교사 등이 면접 컨설턴트로 참여했다. 면접 종료 후에는 실제 면접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참여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현장 컨설팅을 제공해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학생들의 취업·진학 의지를 향상시키고 실제적인 전환프로그램 제공으로 진로에 관한 자기주도성을 증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면접 준비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학생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하고,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육상의 메카로 자리 잡은 예천군에서 ‘2024 교육감배 시·군 대항 초·중 구간 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육상경기 인구 저변 확대와 중·장거리 선수 조기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학생 3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초등부 13.2km, 중학부 15.3km 코스를 각각 7구간과 6구간으로 나누어 예천스타디움 결승점을 출발해 예천군 일대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종합 결과, 안동교육지원청이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경산교육지원청이 2위, 경주교육지원청이 3위를 기록했다. 군부에서는 칠곡교육지원청이 종합 1위를, 예천교육지원청은 종합 2위, 고령교육지원청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2025년에 열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며, “경쟁을 넘어 함께 달리며 협력하는 스포츠 교육의 장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민선 4기 후반기를 맞아 정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해 추진한다. 교육공동체와 소통을 강화해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K-에듀 시대를 선도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중교통’ 현장 소통 프로그램 진행 상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전남학생교육수당을 어떻게 사용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보세요. 매달 수당을 확인하고, 어디에 쓸지 상상하고, 내게 꼭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공부가 될 수 있습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은 10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으로 순천왕지초등학교를 찾아 ‘전남학생교육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순천왕지초 방문은 내년부터 전남학생교육수당이 전남 모든 초등생에게 매월 10만원 씩 확대 지급하는 내용의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가 완료됨에 따라, 내실있는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축구 선수를 꿈꾸는 친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오는 20일까지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 체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착한 소비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SNS 홍보 체험단을 운영하여 유성구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보 체험단은 개인 SNS 공개계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친구 수가 50명 이상인 유성구민 및 대전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10월 동안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제공받은 서비스를 체험한 후 제품당 1건 이상의 사용 후기를 작성해 온라인 계정에 게재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유성구 홈페이지 또는 유성구 SNS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홍보 체험단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착한 소비의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9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공공기관장이 동참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의 캠페인 참여는 앞서 동참한 김선복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존중 및 긍정양육 문화가 확산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아동학대는 사전 예방이 중요한 만큼 부모와 사회 전반의 인식 개선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아동학대 예방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송유철 부천원미경찰서장과 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6일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의 일환으로 오정구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공유공간 ‘희망랩’을 방문해 마을활동가들과 공감·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희망랩’은 오정권역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공간으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조 시장은 희망랩에서 부천시 마을공동체 로고송 제작을 직접 참관하고, 오정권역 7개 마을공동체와 친환경 물품을 함께 만들어 환경 캠페인에 참가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또한 마을공동체가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한 사항을 살펴보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마을활동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동체원들의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공동체의 회복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가 주도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는 매월 찾아가는 열린시장실 ‘현답부천’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4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부천시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으로, 신규 분석모델 과제 중 교통신호 최적화 표준분석모델 과업에 선정됐다. 이번 과제에서는 요일별, 시간대별, 진입로별 교통량 등 세분화된 교통 데이터를 활용해 강화학습 기반의 인공지능(AI) 신호분석 표준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 적용이 가능하도록 최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업을 통해 부천 전역의 혼잡을 개선할 수 있는 표준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는 혼잡구간에 대한 효과적인 신호체계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이번 과제를 통해 부천시가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행정 강화로 행정혁신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활용한 분석모델이 부천의 교통흐름 개선에 그치지 않고, 전국 스마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대응대책을 포함한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시는 재난상황,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가안정, 도로관리 등 총 11개 민생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 상황 대응 ▲생활쓰레기 수거 ▲응급 의료지원 ▲비상급수 ▲주정차 지도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9. 14.~18.) 9개 반 219명으로 구성된 합동 근무반을 운영한다. 특히, 추석명절 비상진료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연휴기간 중 안정적인 응급의료 대응을 위해 부천시보건소 진료실을 운영하며, ‘추석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및 ‘응급의료기관별 1:1 전담책임관’을 지정 운영한다. 응급·당직 의료기관 및 당직 약국 명단은 중앙응급의료센터 및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콜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민들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쓰레기는 추석 전일(9월 16일)과 당일(9월 17일)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하며 청소대책 자체 상황실을 구청과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5년 시민과 함께 읽을 ‘2025 부천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추천도서를 공모한다. 부천의 책 추천은 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시립도서관 16개소와 공립작은도서관 18개소, 부천시청 뜨락에 설치된 추천 게시판,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2025년 부천의 책’은 문학 창의도시 부천을 빛낸 대표 문인들을 기념하고자 특별 분야를 신설해 총 4권(일반, 아동, 만화, 특별)의 책을 선정한다. 먼저 시민 및 기관 추천 도서로 사서협의체 회의와 전문가로 구성된 부천의 책 도서선정위원회를 거쳐 1차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이후 1차 후보 도서로 선정된 책을 대상으로 10월 26일부터 부천 북 페스티벌 행사장과 관내 도서관 현장 투표 및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종 후보 도서를 선정한다. 마지막으로 부천의 책 시민 선정단과 도서선정위원회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거쳐 12월 14일 최종 4권(일반·아동·만화·특별 분야 각 1권)을 선정한다. 이렇게 선정된 2025 부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9일 원미·소사·오정경찰서 및 민관단체(부천시 보행지킴이·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부천역 일대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먼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초등학교 개학기를 맞은 초등학생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부천 원미·소사·오정경찰서 관계자, 부천 녹색어머니회 및 보행지킴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보행자들에게 ‘아이먼저’ 리플릿과 홍보 물품(물티슈)을 배포하며,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 안전수칙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교통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부천시는 지난 6월 한문철 변호사를 초청해 아이를 동반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 보호권을 위한 안전교육을 개최하는 등 어린이 안전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협조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024년 9월 9일, 연천종합복지관에서 연천지역 중학교 영어, 정보, 기술가정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 전문성 향상"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번 연수를 필두로 2025학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9월 한 달 동안 연천 지역의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예술교과 등의 교사들이 참여하여 학생의 학습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연수는 지역 각 교과별 교사들이 강사가 되어, 각 교과의 핵심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지식, 기능, 가치, 태도 등의 내용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풍부하고 깊이 있게 만들 수 있는 수업 및 평가 디자인 실습을 포함하였다. 또한,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학습을 위한 다양한 수업 및 평가 사례도 공유되었다. 이번 연수는 교과 교사들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 교육력의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아울러, 교사의 수업 및 평가가 학생의 삶에 의미 있는 학습 경험이 될 수 있는 역량 강화로 교실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