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커리어 부트캠프 참여자간 취업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지난 10일 프로젝트 참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리어 부트캠프는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프로젝트와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약 20명의 사업 참여자가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한 애로사항과 각자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hatGPT를 활용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 맞춤형 특강도 진행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커리어 부트캠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재단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교육박물관은 9월 9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기획전시 ‘양육, 함께 성장하다’를 개최한다.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번 전시는 양육의 의미를 살펴보고 가정, 사회 그리고 교육의 역할을 짚어보고자 마련했다. 전시는 크게 3부로 ▲1부-‘뱃속에서부터 시작된 양육’, ▲2부-‘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 ▲3부-‘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로 구성된다. 1부-‘뱃속에서부터 시작된 양육’에서는 임신부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말과 행동을 조심하며 태아가 좋은 것만 배워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보살핌인 태교부터 세상에 나온 아이가 가족·사회·학교의 보살핌 속에서 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2부-‘엄한 아버지와 자애로운 어머니’에서는 전통 시대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유교 교육을 통해 남성은 도덕적인 성인군자로, 여성은 현모양처로 자랐다. 유교 경전을 외우고 해석하는 공부를 통해 지적인 성장뿐 아니라 인성을 쌓아 올바른 인간으로 자랄 수 있었다. 3부-‘가르치고 배우며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 태안의 격렬비열도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격렬비열도의 역사적·생태적·시민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탐방에는 충남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 소속 관계자, 도내 초·중·고 역사, 환경, 섬 인식 담당 교사 및 장학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태안경찰서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박은서)의 해설을 통해 격렬비열도의 역사와 생태적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나누었다. 또한, 탐방 참가자들은 격렬비열도를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며, 지역별 수업 운영 사례와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내초 윤관식 교사는 “격렬비열도는 역사와 생태, 시민의식 등 다양한 교육적 주제를 품고 있다. 이번 탐방을 통해 격렬비열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의 수업 적용에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탐방의 유익함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탐방을 지원해주신 태안군청과 태안해양경찰서에 감사드리며, 격렬비열도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 교육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북도가 구직이 필요한 장애인과 구인이 필요한 기업체의 만남을 위해 남부권과 북부권에서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경상북도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남부권역은 구미종합스포츠센터에서, 북부권역은 안동시다목적체육관에서 ‘2024년 장애인 일자리박람회’를 가진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일자리를 구하려는 장애인과 일할 사람을 찾는 기업 등 1,0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일자리박람회는 실질적으로 장애인 채용이 가능한 기업을 배치해 구직자와 구인 기업체가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제공해 형식적인 박람회를 지양했다. 남부권역 일자리박람회는 기술직, 생산직, 서비스직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한다. 부대행사로는 참여자 이력서 사진 촬영제공, 면접 메이크업 부스, 체험 부스(직무체험, 원예체험, 공예체험), 먹거리부스, 관련기관(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대구경북장애인 근로자지원센터, 대구직업능력개발원 등)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북부권역 일자리박람회는 일반사무 직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가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사립학교 교원 인사제도와 관련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올해도 도내 사립학교의 상호 성장을 도모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도교육청 남부청사와 북부청사에서 권역별 설명회를 열고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 정책을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는 지난 5월 31일 교육부의 적극행정 우수 사례로 선정돼 사립학교 교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연한 사립학교 인사 문화를 확산하고 사립학교 교원의 교육적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설명회는 학교법인과 학교 인사담당자, 참여 희망 교원, 교육지원청 사립학교 인사담당자 등이 참여한다. 구체적으로 ▲사립학교 교원교류 우수 사례 나눔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교 교원교류 정책 안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2024학년도 교원교류에 참여한 안양여자고등학교 유승희 교감은 사립학교 간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파견 교사와 함께 성장한 사례를 발표한다. 경기도교육청형 사립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중심 예술・독서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1일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수원 소재 문화예술 복합공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공간 탐방,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지역 자원과 함께하는 예술・독서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참석한다. 협의회에서는 ▲지역 예술자원 연계 교육(시흥교육지원청) ▲대학 연계 예술교육 ▲그림책과 함께하는 초등학교 독서인문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다양한 지역 연계 예술ㆍ독서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 지향적 예술ㆍ독서교육의 방향을 탐색하는 시간도 함께 가진다. 도교육청 현계명 융합교육정책과장은 “예술・독서교육은 학생들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중요한 교육”이라며 “지역 협력으로 학생의 인성ㆍ감성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예술교육과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연계 축제를 운영한다. 10월 29일~3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아·트·버·스 페스티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2025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2024년 실전 대비! 찾아오는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대입정보센터(도교육청 제2청사 2층)와 서부대입정보센터(예술교육원 해봄 1층)에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맞춤형 면접 교실을 운영해 학생 126명에게 대학별 면접 정보를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면접은 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면접 시간은 모의 면접 20분, 피드백 10분으로 참여 학생 1인당 총 30분이 제공된다. 참여 학생은 면접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실제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을 안내받을 수 있다. 면접은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맡는다. 면접위원은 학생과 일대일로 지원 대학의 면접 유형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에게 사전 면접 기회를 제공하여 자신 있게 입시에 임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교육지원청 초등 교육과정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초등 교육과정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하반기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 교육과정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지원청과 본청 간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수업 전문가 육성, 질문이 넘치는 교실 운영, 경북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도전 꿈 성취 인증제, 체험맛집 365 등 주요 정책이 안내됐다. 또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학교 자율시간 도입 방안과 질문이 넘치는 교실, 질문 대축제 운영에 따른 효율적인 지원 방안, 초등 교육과정 정책 컨설팅과 장학 운영 방안에 대한 자유 토의와 교육지원청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현장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하반기에 교사가 디지털 대전환의 방향을 이해해 수업 혁신을 자유롭게 시도하고, 이를 통해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하게 현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현숙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문경시 일원에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급) 학생과 지도교사, 체육지도자 등 총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경상북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내년에 치러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북 대표 선수 선발과 신인 선수 발굴, 장애 학생의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장애 학생 체육 영역에서 기량을 발휘할 기회가 적었던 일반 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참여를 끌어내 우수 체육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대회 종목은 육상과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슐런, 역도, 실내 조정 등 7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310여 명의 학생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대회는 참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장에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고, 교육지원청별로 지원 교사를 배정하는 등 철저한 안전대책이 마련됐다. 한편 지난 1회 대회에서 발굴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출전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경북교육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0일 경주시에 있는 더케이호텔경주에서 도내 중등 교장 39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중등 교장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하반기 경북교육 정책 방향 공유를 통한 내실 있는 학교 관리 역량 강화와 관리자 간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학교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세계교육의 표준을 향한 경북교육의 혁신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날 연수는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에 전면 도입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는 디지털 소양 교육에 발맞춰 관리자들의 디지털 혁신 정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진숙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은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정책의 이해’의 주제 특강을 통해 디지털 교육 정책의 핵심을 설명하며, 학교 관리자들이 디지털 시대에 맞춘 교육혁신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차명호 평택대학교 교수는 ‘학부모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원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학부모와 교사, 학생 간의 협력적 소통 방안을 다뤘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월 20-21일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시에서 ‘2024년도 공적개발원조사업 제1차 공동작업반(JWGM, Joint Working Group Meeting)’ 회의를 개최했다. 충남창경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양자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인도네시아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수행기관으로서 2024년 2월부터 4년간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하여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시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이번 1차 공동작업반그룹 회의는 마스터플랜 초안을 점검하고, 전기차(버스)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력, 통상 등 부처별 관련 법규와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BRT계획 등이 핵심 논의 아젠다로 추진됐다. 서자바주는 인도네시아 내 사업대상지를 제공하는 주 정부로서, 경제·개발 부지사인 Mr. Taufiq Budi Santoso가 환영사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본 사업추진의 중요성과 양국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약 50인의 수원국 정부 관계자가 참여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 ODA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 측에서는 주 아세안 대표부 김휘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호성보육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전주 팔복동에 위치한 호성보육원은 아동상담·진학상담·자립준비 교육·가족관계유지·가족복귀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는 아동생활복지시설이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결핍되지 않고 건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양육 지도 및 지원을 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오는 12일까지 사회복지시설 14곳에 쌀, 화장지, 누룽지, 김 등 격려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사회에 아이들과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와 존중은 지속적으로 필요한 영역이자 가치”라면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에 도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 학교 863곳의 주차장을 개방한다. 주차장을 개방하는 교육행정기관, 학교와 개방 시간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또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카카오·티맵에서 ‘명절주차장’을 찾을 수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별도로 주차를 관리하는 인력이 없기 때문에 주차장 이용자들은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차량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차량 앞면에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김환수 재정과장은 “추석 연휴에 학교 인근 주택가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유한대학교는 방송연예전공 특임교수인 박성웅 배우가 유한대 재학생과 지역주민 대상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박성웅 교수의 이번 특강은 9월 6일 유한대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유한대 재학생과 지역주민 330여 명이 참석했다. 특강에서 박성웅 교수는 오랜 무명 시절을 거쳐 결국 빛을 보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공유하며, ‘포기하지 않으면 성공한다’는 주제에 맞춰 인생과 일에서 마주한 도전 과정을 특강에서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그는 여러 오디션 경험을 통해 깨달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성공의 기회를 잡아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지금 이 순간도 ‘박성웅 교수’로서의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는 말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 후반에는 방송연예전공 교수로서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유한대학교 방송연예전공은 K-Culture를 선도할 종합 엔터테이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신설됐다. 기초 연기 교육부터 방송 출연 현장에서의 심화 교육까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은 10일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열고 소사본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 255명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 한가위 효(孝)’라는 주제로 부천 성산감리교회가 기부한 후원금 100만 원을 활용해 추진됐다. 이날 송편 나눔은 지난번 홀몸 어르신 식사 지원 및 생활용품 지원에 이어 진행됐으며, 생활지원사들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찾아가 송편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온정을 전해주신 성산교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이 홀몸 어르신들의 마음을 녹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높이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