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선발인원은 공립 유치원교사 54명(장애 4명), 초등교사 111명(장애 9명), 특수유치원교사 2명, 특수초등교사 10명(장애 1명)으로 총 177명(장애 14명)이다. 지난해 대비 공립 유치원교사는 36명, 초등교사는 70명이 증가했고, 특수유치원교사와 특수초등교사는 각각 3명씩 감소해 총 100명이 증가했다. 사립은 특수유치원교사 1명, 특수초등교사 2명으로 총 3명을 선발(제1차시험에 한함)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9월 30일 9시부터 10월 4일 오후 6시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오는 11월 9일 치러지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 10시 이뤄질 예정이다.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10일까지 3일 동안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25년 2월 5일 10시 발표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광주시 북구가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주민을 위해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홍보 마케팅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 홍보 마케팅 행사는 주민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고 상인에게는 매출 증대 효과가 있는 온누리상품권 장점을 널리 알려 주민들의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골목형상점가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북부센터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 ▲전남대 총학생회와 협력해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온누리상품권(카드형) 5천 원 이상 구매자에게 5천 원을 추가 충전해주는 ‘구매 보상 이벤트’와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진행 시간은 행사 첫날(11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이고 둘째 날(12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다. 이와 더불어 전남대 후문 골목형상점가 일원에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1만 원 이상 상점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상점가 쿠폰 등을 제공하는 ‘돌림판 경품 행사’가 11일 오전 12시부터 경품 소진 시까지 병행되고 아이패드, 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유치원·초등) 신규 교사 선발을 위한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을 통해 유치원 교사 19명, 초등교사 250명, 특수학교(유·초) 교사 23명 등 총 292명의 신규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선발 계획은 지난해 선발 인원 대비 22명이 감소한 것이며, 세부 내용으로는 초등교사 8명이 증가했으나, 유치원교사 18명, 특수학교교사 12명이 감소했다. 응시원서는 이달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응시자격은 해당분야 교사자격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이내 취득예정자이어야 하며,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시행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실시되며, 제2차 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5일에 발표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10일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초·중·고 교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학생 생활(인성)교육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학교 내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과 대응책을 안내하고, 관계중심 생활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배움자리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종합대책 ▲학생 도박 문제 예방과 대응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사례 공유 ▲현장체험학습 안전 및 청렴 준수 강조 ▲교사들의 현장 의견 청취 등이 포함됐다. 교권과 인권의 조화를 목표로 한 생활교육 운영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도 열렸다.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활교육상임위원회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활동도 내실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생활을 누리며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심각한 문제로부터 학생들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마음건강으로 지속 가능한 공감 동행교육을 위해 11일, 초․중․고등학교 학생 생명지킴 업무 담당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4.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청주 S컨벤션에서 진행했다. 학교 생명지킴 업무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건강 및 생명존중 인식을 고취하고 위기 학생에 대한 지도를 돕기 위해 이 연수를 마련했다. ▲아동 청소년 우울증의 특징 및 정신과적 치료와 증례(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민제) ▲위기학생 치료 지원 및 정서 심리 검사지원과 사후대응 및 학교의 역할(현해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부센터장) 강의 ▲클래식 공연 감상으로 구성되어 업무담당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학생들이 보내는 위험 신호를 알고, 학교 내에서 사안이 발생할 때 사후 대처 방법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연수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의 건강한 마음 근육 성장을 위해 애써온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며, “생명지킴을 위한 모두의 노력이 모여 우리 사회에 생명 존중의 빛이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관내 주택 및 토지 소유자에게 9월 정기분 재산세 4,078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21억 원(0.5%)이 증가된 금액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1.) 현재 주택, 건축물, 토지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데,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주택(50%) 및 토지에 대해 구·군청이 부과한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121만 8천 건, 4,07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건수는 3만 9천 건, 세액은 21억 원이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토지는 23억 원(0.8%) 감소한 반면 주택은 44억 원(3.8%) 증가했다. 주택 재산세 부과액이 증가한 사유는 주택 공시가격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신축 등으로 전년 대비 과세대상 주택이 3만 9천 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구·군별로는 수성구가 919억 원으로 가장 많고, 달서구 777억 원, 북구 565억 원, 동구 531억 원, 달성군 477억 원, 중구 352억 원, 서구 269억 원, 남구 152억 원 순이며, 가장 적은 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장비 산업 특화단지 공모’ 사업의 최종 선정에 이어, 이번에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구축, 인력 양성 등 3종 패키지 형태의 국비 415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는 이 사업을 통해 모빌리티 모터의 소재부터 완제품까지 전 주기 연구개발, 성능평가, 인증 지원 및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연구개발 분야에서 ‘e-Axle용 160kW급 구동모터 소재부품모듈 고기능화 및 국산화 기술개발’ 과제가 선정되면서 모빌리티 모터 혁신기술 개발을 위한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다. 대구시는 희토류 영구자석 국내생산 확대와 병행해 해외 의존도가 높은 중희토류 완전 배제 등 기술개발을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모터 생산거점 육성을 위한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성능평가 인증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해 국비 20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화단지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계룡시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대표 김용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10일 엄사1호공원에서 ‘계룡시 농산물 홍보판촉전’을 펼쳤다.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교감하고 계룡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연구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햅쌀, 방울토마토, 샤인머스켓 등 신선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했으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다. 김용한 회장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신뢰와 도·농 상생을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지역 우수 농산물을 많이 사랑하고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이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 공모사업에 2024년과 2025년 총 6개 사업에 선정돼 총 377억 원을 확보, 기업의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확대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4년 공모 선정 주요 사업은 ▲이모빌리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형 초소형전기차 핵심부품 기술개발 82억 원 ▲이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생산 기반 구축 40억 원 등이다. 영광을 중심으로 동남아 시장에 적합한 차량 개발, 제조원가 절감 및 시생산 지원센터의 장비(8종)를 활용한 부품 생산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생산 부품은 동남아 현지 공장에서 조립·판매해 관세 및 원가절감 등 가격 경쟁력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5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충돌안전 인프라 고도화 172억 원이다. 충돌시험규정 강화에 대비한 충돌시험장 확장 및 장비 구축 등을 추진해 호남권 유일 충돌안전 기업 지원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기업과 현대자동차·KGM 등 완성차 기업의 충돌시험을 통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는 고수온 피해 양식어가의 조속한 경영 재개와 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59어가에 추석 전 재난지원금 25억 원을 긴급 지급하고, 융자금 19억 원을 저금리(1.5%)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고수온으로 피해 원인이 규명된 여수 조피볼락 양식 피해어가에 1차적으로 재난지원금(어가당 지원한도 5천만 원)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빠른 복구를 돕기 위해 신속히 복구계획도 수립했다. 이번 1차 피해복구 지원 이후 조피볼락 외 품종 및 추가 피해 신고어가에 대해 원인 분석을 완료해 2차 복구계획 시 반영하고, 융자금 상환 연기 및 이자감면 등 간접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박영채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고수온으로 양식어가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수온 특보 해제 후 2차 재해 복구 추진 시에도 누락되는 피해 어가가 없도록 면밀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전남해역에선 7월 24일부터 고수온특보가 발령돼 현재까지 유지 중이며, 5개 시군, 131어가에 어류 등 629만 9천 마리가 고수온 피해 추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태안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예꿈’과 원북면에 위치한‘희망터전·봄언덕’을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외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명절을 풍성하고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생활용품과 과일 등이 전달됐다. ‘예꿈’은 4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으로 아이들에게 가정의 따뜻함과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희망터전·봄언덕’은 소외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 생활하는 복지시설로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류재환 교육장은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마늘의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량 씨마늘(종구)을 준비해 알맞은 시기에 파종해야 한다고 11일 밝혔다. 씨마늘은 병해충이 발생하지 않은 포장에서 생산된 것 중 물리적인 상처 없이 깨끗한 마늘의 인편을 분리해 선별한다. 선별한 인편 중 작은 인편은 수량이 떨어지고 10g 이상의 큰 인편은 벌마늘(2차 생장) 발생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제외해야 한다. 중간 크기가 가장 적당하며, 한지형은 쪽당 4 에서 5g, 난지형 마늘은 5 에서 7g 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씨마늘 준비가 끝나면 파종 3일 전 12시간 정도 물에 담가 수분을 흡수시킨 다음 건져 물기를 빼고 종합 살균제와 ‘흑색썩음균핵병’ 적용약제 및 ‘응애’ 적용약제에 1시간 정도 담가 소독한 후 약액이 마를 정도로 건조됐을 때 파종해야 한다. 파종 시기의 경우 중부지역 난지형 마늘은 9월 중순 부터 10월 중순, 한지형 마늘은 10월 중하순(20 부터 31일)까지 파종을 마쳐야 하며, 주아재배를 하는 경우 인편 마늘보다 1주일 정도 앞당겨야 한다. 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디지털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가 들어선다. 전북자치도는 10일, 김관영 도지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이경진 대표이사, 전주대학교 박진배 총장, 아토리서치 정재웅 대표이사가 함께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 혁신센터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전북 카카오클라우드 디지털혁신센터’를 구축해 인재양성, 창업기업 지원 등을 지원하고 ▶전북자치도는 디지털 혁신센터 운영의 행정적 지원과 협업사업의 발굴을 지원한다. ▶전주대는 센터의 공간제공과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지원하고 ▶아토리서치는 데이터센터 플랫폼 분야 교육을 주도하며 배출 교육생 채용연계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7월 김관영 도지사가 판교의 ‘카카오테크 부트캠프‘를 방문해 전북에 디지털 혁신센터 구축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요청한 이후 속도감있게 구체화됐다고 전했다. 10여 차례에 걸쳐 구축공간 제안과 현장실사, 기관간 협업사항 등을 논의하며 2개월만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 역량진단에 따른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의 내실화와 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출지원사업 성과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조사 대상은 2023년 도 수출지원사업(23개 사업) 참여기업 189개사다. 대상 기업은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에서 ‘수출역량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된다. 조사 내용은 ‘23년 수출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참여성과 및 영향, 역량단계별(선도, 성장, 초보) 맞춤형 지원사업 운영 및 역량진단 시스템 이용에 대한 기업 만족도 등이다. 이를 통해 참여기업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성과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수출지원사업의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2021년 제주수출역량진단 시스템 고도화 작업(진단Logic 개선, 온라인진단시스템 도입, 지원이력 DB화 등)을 완료한 후 도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실시(‘24.8월말기준 220개사 진단완료), 진단결과에 따라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또한 수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장을 대상으로 2학기 교(원)장 회의를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원)장 회의에서는 최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사이버 성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각종 사이버 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성기동 교육장이 ‘딥페이크 범죄예방 및 피해학생 보호’를 중심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연수를 통해 “딥페이크를 활용한 사이버 범죄는 성희롱, 성폭력, 학교폭력이 복합된 심각한 범죄행위로 학생 보호를 위해서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딥페이크 예방교육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원)장 회의에서는 ▲ 서산교육발전특구 추진과 관련한 학교지원사업, 통합지원 앱 개발, 지역 특화 교과서 개발, 진로 박람회 등 운영 ▲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 서산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창립 추진 상황 ▲ 학교문화 책임규약 운영교 지원 ▲ 학교 감염병 예방 관리 ▲ 관리자 대상 생명존중교육 등 현안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