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9월 생계급여를 13일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는 기준중위소득 32% 이하 가구에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된다. 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제수용품 구입, 명절 선물 등 소비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정기 지급일에서 일주일 앞당긴 13일에 조기 지급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날 3천여 가구가 총 15억 원의 생계급여를 지급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분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호우로 피해를 본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하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3일 밝혔다. 세종에는 지난 7월 시간당 60㎜ 이상의 집중호우로 농경지가 유실되고 과수가 낙과하는 등 51가구 108개 필지에 농업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농가의 생활 안정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호우피해 농가에게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인 13일 모두 지급 완료한 상태다. 재난지원금은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규모는 국비 2,600만 원, 시비 2,900만 원 등 총 5,500만 원이다. 최민호 시장은 “호우피해로 인한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전 재난지원금을 지급 완료했다”며 “올해 여름 호우피해로 힘드셨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남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늘봄학교 지원청 추진단 제2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에는 늘봄학교 담당 교사, 돌봄전담사, 늘봄 실무 담당자,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편성·운영에 관한 의견, ▲학교별 늘봄 운영 유형별 사례, ▲지역사회 연계 협력 방안, ▲학교 밖 돌봄 기관 운영 정보 등을 공유하고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어려움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일부 학교의 공간 확보 문제, 틈새 돌봄을 위한 추가 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 구체적인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다. 류호 교육장은 “학생 친화적이고 질 높은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학교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창원시, 사천시, 국방기술품질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서비스, 경남관광재단과 ‘경남 방위산업 관광’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 김성규 사천시 부시장, 박두일 국방기술품질원 기동화력센터장, 최인수 한국항공우주산업 경영지원실장, 김충용 한국항공서비스 구매실장,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경남의 방위산업 관광 활성화에 대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 협약 목적 및 배경 》 이번 협약은 경남이 국내 주요 방위산업의 집적지로서 방위산업 수출 확대와 K-방산에 대한 국내외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방위산업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경남의 방위산업을 홍보하고, 이를 통해 방문객을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경남 방위산업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도내 관광지를 함께 홍보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11시) 국립부곡병원에서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국립부곡병원,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남도 위기청소년 종합지원계획의 일환인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 예방· 치유를 위한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도내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 18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소년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자문과 협력사업 진행, ▲정신 건강 정보 제공 및 상호 협력 등이고, 이를 통해 도내 청소년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경상남도 복지여성국 신종우 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협력체계를 형성해 정신건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055-1388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주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상공인들의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진흥원에서 운영중에 있는 전북형 온라인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전북 사이버 도민강좌'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역량 강화를 도모할수 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① 지역사회 발전 연계 ② 정보 및 자원공유 ③ 콘텐츠 지속적 개발 및 제공 등 주요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은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상호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교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회장 또한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협약을 통해 지역 상공인들에게 유익한 평생 교육기회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참고로 '전북 사이버 도민강좌'는‘전북사이버도민강좌’검색 및 웹사이트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12일, 연중 으뜸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가덕면에 위치한 성보나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성보나의 집을 방문하여 복지시설 관계자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누었다. 이양순 원장은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에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마음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진흥원은 매년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있으며, 또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와 12일 농업기술원에서 상호 간 효율적 연구개발과 신속한 현장 기술 보급을 위해 신협력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연구시설, 장비, 시험포장, 농업 소재 및 연구인력의 공유를 통한 연구역량 강화 및 전문 기술 공유, 교육 협력 등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개발한 기술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계기로 ▲노지작물 스마트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연구협력 ▲벼, 콩, 옥수수 외래품종, 장기 재배 품종 대체를 위한 신품종 개발 ▲옥수수, 트리티케일 등 사료작물 재배 확대 및 식량작물 품질특성 분석과 수확 후 이용 분야 협력 ▲기후변화 대응 작물 안정생산기술 개발 및 고품질 브랜드 육성 ▲작물병해 정밀진단 관리를 위한 연구협력 등이 강화된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장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라며, “상호협력으로 새로운 트렌드의 신품종 육성과 농업 현장에서 대두되고 있는 각종 재해의 피해 극복 기술 등을 개발하여 현장에 신속히 보급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9월 30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양주 관내 학교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점검반,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주요사항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화재 취약장소(분리수거장, 창고) 및 학교 내 공사현장 점검 등이다. 교육지원청 점검반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통해 철저한 화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시설 필수 점검 사항,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각급학교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을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하여 전교직원 및 학생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학교 구성원의 화재 예방에 대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경기도교육비 특별회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제안 의견 심의를 위해 ‘제3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를 12일 수원시글로벌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자문위원회 개최에 앞서 25개 교육지원청 지역간담회, 지역청소년교육의회에서 도민, 교직원, 학생, 학부모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8월 개최한 제2차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회에서는 지역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과 분과위원회 제안 의견을 검토했다. 이번 3차 회의에서는 최종 제안 의견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의견은 ▲국제 바칼로레아(IB) 운영학교 확대 및 지속적 예산지원 ▲학생 통학 지원 ▲경기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도서·벽지 발령 교직원을 위한 관사 지원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이다. 자문위원회에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학교 확대를 위해 지속적 예산이 필요하고, 학생 통학 여건이 취약한 학교에 통학 차량 운영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교원 심리상담 지원 확대와 LH 협약으로 교직원 관사 공급 확대, 교실 배식학교 식당 조성 등 필요성을 설명했다. 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에서 경기도, 양주시,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선도기업) 유치 및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주테크노밸리는 양주시 남방동 및 마전동 일원 21만 8000m²에 조성되는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1104억 원이 투입돼,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섬유 등 양주지역 특화산업에 정보통신(IT) 기술을 융합하고 디스플레이, 모빌리티 등 첨단 신산업 유치를 통해 경기 북부지역의 성장을 이끌어갈 ‘북부판 판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강수현 양주시장, 오완석 GH균형발전본부 본부장, 성상협 벤처기업협회 회장, 정성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했다. 협약기관들은 △앵커기업과 벤처기업 유치를 위한 상호 협력 △벤처 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과 전략 수립 △경기도 양주 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 강화 △주거 산업 문화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인프라 조성 등을 추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은 12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학생들의 진로체험과 농업·농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는 게 목적이다. 협약식에는 윤영임 전북교육청 교육국장, 김병석 농촌진흥청 연구정책국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진로체험 및 농업분야 인재 양성에 관한 업무 협조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 분야와 관련된 초·중·고등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및 진로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농촌진흥청의 초·중·고등학교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 및 프로그램 안내, 자문 등의 업무를 맡기로 했다. 농촌진흥청은 농촌 진흥을 위한 시험·연구 및 농업인의 지도·양성 등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를 소속기관으로 두고 있다. 김병석 국장은 “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 서산시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DSSU HIVVE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신성대학교와 12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신성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보건·의료·건강증진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업에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신성대학교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과 보건사업 정책 자문 등을 지원하고, 서산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간호학 학생 실습, 학생 건강증진 통합홍보관 운영 등을 지원한다.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은 “건강한 도시는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을 통해 조성되는 만큼, 만성질환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서산 당진 내 대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실습 지도는 물론 지역민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란 지역 특화 인재의 교육과 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14개 시·군을 순회하며 교직원·학부모들과 교육 현안을 놓고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공감토크가 석 달 만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서거석 교육감과 지역 학부모·교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수능 1등급 올리기 80일 프로젝트’, ‘개인별 맞춤형 학습지원’ 등 학력 신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소개하고, 전북교육 대전환을 위한 공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은 △소규모학교 활성화 방안 △학력신장 △전북형 늘봄학교 확대 △AI기반 미래교실 구축 △IB교육 등에 관심을 보였다. 서 교육감은 이날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중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이로써 서거석 교육감이 지난 6월 11일 무주를 방문하면서 시작한 공감토크가 막을 내리게 됐다. 공감토크는 각 지역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2일 본청 웅비관에서 직속 기관장과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교육연구관(장학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속 기관장, 교육장, 본청 교육․정책국 과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학년도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하반기 주요 교육 현안 공유와 미래 교육 준비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하반기 새로 임명된 기관장과 교육연구관(장학관) 소개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이해 특강, 하반기 주요 교육 현안 공유, 기타 안건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이해’ 특강에서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정제영 원장과 AI디지털교과서본부 장시준 본부장이 강연을 맡아 디지털 교육 패러다임과 AI 기술의 교육적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또,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 방향에 대한 감사관의 설명과 함께, 최근 교육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딥페이크 문제와 그에 대한 교육적 해결 방안도 논의됐다. 아울러 지역 교육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