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최근 한 달 사이에 영유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 환자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질환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무엇보다 수족구병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족구병은 이름처럼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생기는 비교적 흔한 급성바이러스성 질환이다. 5세 이하의 영유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해 6~9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고 전염성이 강하다. 이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생활에서 전파될 가능성이 클 뿐만 아니라 가정, 지역사회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원인은 콕사키바이러스(Coxsackievirus A16) 또는 엔테로바이러스 71(enterovirus 71) 등 장바이러스 감염이며, 증상은 열나는 감기와 비슷하다. 처음 2~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으로 시작해 증상이 심해지고 발열 후 입안, 손, 발의 물집이 터져 궤양이 생기고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을 유발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7~10일 후면 자연 회복된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 2기 참여학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1~2기 신청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됨에 따라 추가 예산을 확보해 4,500여 명의 학생이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수강 인원을 확대했다. 수강 인원 확대에 따라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2기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 희망자는 온라인사이트에 접속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2기 운영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9주간이다. 이강 창의인재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실용영어 능력 신장과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학부모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지난해부터 원어민 화상영어 홈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현장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교육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도내 모든 공립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사항 점검을 진행한 데 이어 건설공사 중대재해 예방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기관 건설 현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발주 시 발주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사항뿐만 아니라 건설공사도급인(시공사)이 준수해야 하는 안전보건 이행사항까지도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고위험 작업 소규모 공사 재해예방 기술지도 계약 체결 △건설공사 안전보건활동 체계적 관리 △재해예방 기술지도 사항 확인 △공사현장 안전점검 등이다. 이번 대책으로 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재해예방 기술지도 법적 의무대상이 아닌 총공사비 1억 원 미만 공사에 대해서도 지붕 개․보수, 외부도장 등 위험한 작업이 있는 경우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의 기술지도를 받도록 했다. 위험성평가와 재해예방 기술지도를 통해 건설공사도급인(시공사)이 공사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하고, 안전조치를 이행하고 있는지 현장 안전점검과 공정회의 등을 점검함으로써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도내 각급 학교가 모의훈련을 통해 감염병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1일부터 ‘2024년 학교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한다. 이번 모의훈련은 도교육청 뿐만 아니라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초·중·고·특수학교까지 자체 계획을 수립해 9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도교육청은 21일 전북대 간호대학에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및 지역 대표교사를 대상으로 감염병 위기대응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연수 참가자들은 전문가로부터 전북지역 감염병 발생 현황 및 주요 감염병의 역학적 특징에 관한 이론 강의를 듣는다. 이어 감염병 발생 상황이 부여되면 기관 간 상황 전파, 역할 분담, 위기 대응 도상 훈련 및 평가 등 실전 모의훈련을 진행한다. 연수에 참여하는 대표교사들은 교육지원청 실전 모의훈련을 주도하고, 모든 학교에서 상시 감염병 대응 태세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도 오는 24일 무주와 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문화원은 2024년 6월 19일 '제3차 부천문화원 역사문화 학술대회'를 부천문화원 4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022년 처음 개최되어 2024년 현재 3번째를 맞이했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부천의 고대 국가인 우휴모탁국을 검증하기 위해 ‘우휴모탁국 부천의 고대 문화와 뿌리’로 하여 부천의 고대사와 발굴 전문가, 지명 전문가가 힘을 합하여 부천의 고대 문화와 지명 등을 검증했다. 인류의 악기 중 가장 오래 된 악기 중 하나인 비파연주로 시작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권순호 부천문화원장이 개회사를 통해 35년간의 노력 끝에 ‘우휴모탁국 부천’이 빛을 보게 된 경위를 밝히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진 선포식에서 부천문화원은 110년의 역사를 가진 부천이 이제 ‘2천년의 역사’를 가진 ‘우휴모탁국 부천’이 됐음을 외치는 선포식을 갖기도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용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은 “경기도의 문화원들도 부천의 역사 관련 학술대회를 많이 배우고 서로 정보를 교환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고 하면서 경기도문화원연합회에서도 이와 같은 학술적 성과를 내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6월 17일부터 7월 1일까지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주간은 청소년 사이에서 증가하는 사이버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주간 동안, ▲학교별 상황에 맞춘 예방교육 주간 운영 ▲사이버폭력 예방 수업 자료 공유 ▲사이버스(메타버스 기반 사이버폭력 예방 교구) 사용자 이벤트 ▲사이버폭력 예방 문화예술 공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도교육청 주관으로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이 진행된다. 학생들과 교원들은 ‘들락날락’ 누리집에 각 학교에서 진행한 활동 자료를 공유하게 되며, 우수 활동을 진행한 학급에는 간식 꾸러미가 제공된다. 또한, 학생들은 사이버폭력 예방 웹드라마를 시청하고 댓글을 다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스티커와 그립톡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예방교육 주간에 진행되는 문화예술 공연으로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과 학교폭력 예방 인형극이 학교를 찾아간다. 샌드아트 공연은 초등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인형극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물 적응력과 생명 보호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남형 생존수영실기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2020년에 자체 개발한 '충남형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 표준과정'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 능력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학생수영장을 통한 실기 교육, 충남교육청해양수련원 및 한서대 해양스포츠교육원과 연계한 바다 실기 교육, 이동형 수영장 지원 사업, 교육과정 연계 학교 실기 교육 등 실질적인 생존수영교육 기반을 조성해왔다. 특히, 2024년에는 바다 실기 교육 인원을 2023년 2,650명에서 6,000명으로 확대하고, 실기 교육 미참여자를 위한 웹 기반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며,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의 학교 실기 교육 강사 지원 사업을 운영(403학급)하여 생존수영교육이 내실 있게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생존수영 표준교육과정의 목표 도달 여부를 확인하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오는 8월 27일 '제1회 충남 생존수영교육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다양한 교육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내 생명숲에서 생태미술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는 생태환경교육주간에 다양하게 운영됐던 프로그램들을 통해 제작된 전교생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생태미술전시회에서는 자연물(나무 조각, 바닷가 조개, 해조류, 이끼 등)을 활용하거나, 쓰레기를 업사이클링(바다 유리 조각을 활용한 나만의 거울, 폐해녀복을 활용한 바다 표현 작품, 박스 활용 협동 작품 등)한 작품들이 전시됐다. 또한 환경 보호를 주제(비치코밍 활동 보고서, 제주어로 표현한 제주 환경 보호 캘리그래피작품 등)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됐다. 전시 관련 체험활동으로 생명숲 작은 동식물 관찰하기, 자연 속에 숨은 초록 보물찾기가 진행되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했다. 전시 관람 및 체험활동 참여 소감을 배너에 남겨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서 학생들은 자연을 관찰, 탐색하고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경험을 통해 미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었다. 더불어 다양한 생태계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며 자연과의 조화로운 삶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실천하고자 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찾아가는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자신의 숨겨진 꿈과 끼를 찾아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진로를 계획할 수 있도록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왓’ 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년별로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웹툰작가, 메이크업아티스트, 연극배우, 유튜버, 뮤지컬 연출가, 영상제작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중앙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를 통해 학생의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꿈과 끼를 발견함으로써 진로 의식을 고취시키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아라초등학교는 19일 제주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대장 김영홍)에 학생 등굣길 교통봉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운영물품(자외선 차단 마스크 60개)을 전달했다. 제주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는 2012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학기 중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등교하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아라초 교문 및 횡단보도 주변에서 교통봉사를 해오고 있다. 특히 아침 등교 시간 아라초 부근 차량 통행이 매우 혼잡한 상황으로, 학생들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기에 제주시 자치경찰 주민봉사대의 봉사활동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아라초등학교는 작년에도 선크림 60개를 전달하여 주민봉사대원들이 안전하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아라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아라초등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한국뷰티고등학교는 ‘2024 뷰티 재능 나눔 천사’를 18일 한경원광 소규모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재능기부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기업인 피부현장직무향상 프로그램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 사회 요양원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수업을 통해 배운 지식, 기술, 소양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뷰티 재능 나눔 천사를 통해 실무경험의 기회를 확대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재능기부를 실시함에 따라 자긍심과 성취감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 무엇보다 지역사회 주민에게 자신의 재능을 나눔으로써 봉사 정신을 일깨우고 만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뷰티고등학교에서 이번에 진행했던 재능기부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실무 적응력 및 협동심 향상, 학교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2학기에도 뷰티 재능 나눔 천사를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제일고등학교에서는 19일 본교 체육관에서 2024~2025학년도 제69기 학생자치회 정·부회장 선거 후보자 소견 발표 및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선거는 회장 및 부회장 후보로 각각 3명이 나와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후보들의 공약과 포부가 담긴 후보 자신만의 벽보와 선거 포스터가 학교 곳곳에 붙었고, 자신만의 소신 있는 공약을 두고 일주일이라는 짧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아침 등교 시간 및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펼치는 등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후보자 소견 발표와 정책 토론회는 후보자 자신들의 공약에 대한 소개와 설명을 한 후, 상대방 후보의 공약에 대하여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후보자들의 토론회를 본 학생은 “각 후보자의 열정을 볼 수 있었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들으며 모두가 제주제일고를 많이 사랑하는 학생들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질문에 대하여 성심성의껏 대답하는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설명하는 후보들을 보니 공약 선정에 많이 고민한 흔적을 엿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9일부터 학교 지원 사업으로 대정초등학교에서‘2024년 손잡고 함께해요’를 운영하고 있다. ‘손잡고 함께해요’는 대정초 꿈샘반(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종이인형극) 감상하기와 이야기 나누기 및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7월 23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김진희 강사(동화구연 및 독서논술 강사)가 참여하며, 첫 시간은‘엉뚱한 치약’도서를 활용한 종이 인형극을 감상한 후 이야기를 나누고 독후활동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보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 학생들의 책 읽기에 대한 흥미를 북돋고 상상력 및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2024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효돈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자 ‘2024년 재미있는 그림책 세상’을 19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학년별 수준에 맞추어 교과 내용과 관련된 그림책을 읽은 후 다양한 활동을 한다. 첫 시간에는 『미움』, 『잊었던 용기』라는 책을 읽고, 친구에게 우정의 엽서를 쓰며 서로 이해하고 돈독한 관계를 맺는 시간을 보냈다. 본 수업은 김미란, 정수연(독서지도사, 미술지도사) 강사의 지도로 6월 19일부터 10월 21일까지 방학을 제외하고 총 26회 운영된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읽고 재미있는 활동을 하며 책을 가까이하면서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도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학생 맞춤형 평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학습자의 사고 및 문제해결 과정을 중시하는 수업과 평가의 연계를 위한 2024 성취기준 기반 학생평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지난 14일과 19일에 운영했다. 각 학교의 평가담당 교사는 물론 학생참여 교실수업 및 학생평가 혁신에 관심 있는 초⸱중학교 교사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각각 중학교와 초등학교의 학교급에 맞는 맞춤형 주제로 각각 3시간 직무연수로 운영됐다. 14일에는‘미래역량을 키우는 서⸱논술형 평가’를 주제로, 19일에는 ‘깊이 있는 수업과 성장 중심 평가’를 주제로 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상황에 전이 가능한 수업과 평가의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연수에는 150명이 훨씬 넘는 교사 및 전문직원이 참여하여 학생평가연수에 많은 관심을 보여 주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수업과 평가의 전문가를 모시고 우리가 추구해야 할 수업과 평가의 흐름과 방향을 살펴보는 데 의미가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