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도서관 이용 교육을 통해 올바른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지난 26일 3 ~ 4교시(11:00 ~ 12:20)에 종달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을 종달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운영했다. ‘2024년 동녘! 사서가 간다’프로그램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가 되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이 궁금해요!’를 주제로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을 소개한 후 도서관 이용 방법과 예절을 안내하고 도서분류법과 청구기호를 통해서 책을 찾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의 다양한 역할과 사서라는 직업에 대해 소개하여 도서관에 친근감을 줌으로써 지역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편안하게 이용하여 독서 습관 형성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선정 도서 함께 읽기를 통해 능동적인 독서를 격려하고 독서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제3회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을 운영한다. ‘제주도서관 독서공모전’은 대상별 선정 도서를 읽고 생각과 느낌을 독후감, 그림, 영상으로 표현하여 응모하면 되며, 공모 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시상은 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청소년, 일반부로 나누어 총 116명, 16팀에게 시상하며, 입상자는 11월 중 도서관 누리집 공지하고 개별로도 알릴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독서공모전이 가족과 함께 책을 함께 읽고,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제주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음악 콘서트 두드림 ‘올 댓 리듬’ 탭댄스 공연을 26일 저녁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개최했다.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한 600여 명의 제주교육가족들은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국악, 케이팝(K-POP) 등 우리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접목된 탭댄스 공연을 보면서 무더운 여름날 더위를 잊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얻었다. 영화 스윙키즈 제작진이 직접 만든 탭댄스 쇼 ‘올 댓 리듬’ 제주 공연은 전 곡이 라이브로 진행됐으며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탭댄스를 보고, 듣고, 배워보고, 무대에 직접 참여하는 입체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신나는 리듬감을 선물했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대한민국에서 탭댄스를 직접 배우거나 경험해 본 사람이 0.01%가 안 된다고 할 만큼 매우 희소가치가 높은 예술 장르이며 제주도에서의 공연도 거의 전무후무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공연을 개최하여 제주교육가족의 문화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다각도로 지원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오감 체험 ‘만지는 미술전’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도내 유치원 원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미술체험 전시회는 기존에 보기만 하는 미술 관람에서 벗어나 호기심이 강한 아이들에게 작품에 담긴 예술적 의미와 가치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을 직접 만져보고 표현해 보게 하는 참여형 전시이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미술을 표방하는 창작공동체 바ᄅᆞᆷ은 작가와 관객이 미술관이란 한 공간 속에서 체험하고 오감으로 느끼며 다양한 경험을 하는 공감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미술을 감상하는 자체가 예술이라는 시각 전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미술이 스며들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5일부터 26일까지 12시간 동안 학생 진로상담에 관심이 많은 제주 도내 초ㆍ중등 교원 26명을 대상으로 미래사회 주역인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 ‘2024 진로상담 전문가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살려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진로상담 관련 교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운영됐다. 현장 교사들의 요청에 의한 외부 진로상담 전문교육의 기회를 확보하여 U&I 학습 및 진로상담 전문가 초급과정으로 이수 후에는 U&I 학습유형검사 활용 진로상담이 가능하다. 사전 온라인 검사를 통해 연수 참여자들을 규범형, 이상형, 탐구형, 행동형으로 구분하고 토의를 통해 발표 자료를 정리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는 △학습성격유형 발표 및 강의 △학습행동유형 △온라인 검사 실시 방법 안내 △행동특성 발표 및 강의 △사례 해석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강사는 “오래전부터 연수를 받고 싶었는데 제주에서 교육이 이루어져서 좋았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해 학생들의 성격을 이해하고 진로상담 때 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초·중 학부모 8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교육 학부모 교실 ‘제2회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스마트폰 및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청소년의 학습, 건강, 사회생활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부모의 관심을 높이고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분기별 1회, 총 4회의 연수를 정례화하여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이은 제2회 이번 연수에서는 “게임 맛, 뽑기 맛들인 우리 아이 어떻게 할까요?”를 주제로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자녀 지도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강연 후 참여 학부모님들의 질의응답, 구체적인 사례에 대한 개별적인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공했다.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자녀의 디지털 기기 사용과 관련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다. 자녀가 게임과 미디어 중독에 빠질 위험 요소들을 파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으며 또한 다른 학부모님들과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조언과 격려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7일 오후 5시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4층 대극장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2027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아라월평초중학교' 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학교 신설을 위해 국내 유사 사례 조사, 교직원, 학생, 학부모(지역주민 포함) 대상 설문조사 및 주민설명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사전기획을 마치고, 지난 5월 설계공모를 통해 녹지와의 연계성과 시각적 개방성이 높은 ㈜범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와 ㈜가람영산건축사사무소의 공동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설명회는 앞으로 사업 추진 일정과 당선작의 디자인 계획 등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생들의 통학 불편과 인근 학교 과밀 해소를 위해 학교 신설 사업을 계획된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2024학년도 학생 노동인권교육 교원 연수’를 25일 도교육청 오라청사 제7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노동인권교육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학생교육을 위해 안성민 학교교육팀장(한국고용노동교육원)을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노동의 가치’ 및 ‘노동인권 감수성’ 교수-학습 방법에 대해 연수를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학생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제주 청소년 노동인권 민관협의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노동인권 교육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리플릿 제작, 동영상 보급, 선도 교원 양성, 노동인권 캠프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학생 노동인권교육 교원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노동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지도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수업활동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주변 노동자들의 노동인권 보호를 위해 우리 학생들의 노동인권 교육의 방향을 고민해 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7일 제주유나이티드FC와 축구 스포츠클럽 리그 개최 및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도교육청은 학교스포츠클럽 축구 리그를 통해 건전한 체육문화를 조성하고 도내 축구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제주유나이티드FC 축구단과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제주유나이티드FC는 도내 학생들에게 △학교스포츠클럽리그 운영 지원 △학교운동부 축구 저변 확대 프로그램 운영 지원(축구교실/토크 콘서트/여자축구 활성화 등)하여 학교체육 진흥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고, 도교육청은 제주유나이티드FC 홈경기 홍보 및 학교체육과 연계한 추진정책을 상호협력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오상혁 체육건강과장은“도내 학생이 일상생활에서 학교 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에 참여하여 건전한 체육문화 조성하고, 도내 유일한 프로스포츠 구단인 제주유나이티드FC 선수단과 함께하는 사업을 통해 학생 선수들 저변을 확대하고, 도내 학생들이 홈경기 관람을 통해 다양한 문화 체험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7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작년 하반기 이후 정년퇴직자 및 명예퇴직자 등 일반직 퇴직공무원과 2024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선발자 및 가족, 동료 공직자 등이 참석한다.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 및 제주 교육발전에 기여한 일반직 퇴직공무원(총 7명)이 공로를 인정받아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상하며, 각자의 업무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 9명(교사 5명, 일반직 4명)이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전수식에는 김광수 교육감이 참석하여 포상을 수여할 것이며, 평생을 제주교육에 헌신하고 퇴임하시는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모범공무원 대상자들을 격려하여 영예심과 자긍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국가인권위원회(광주사무소)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인권교실 시범사업을 고흥지역에서 한 학기 동안 운영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시범사업 형태로 우선 선정된 고흥지역 14개 초등학교, 20학급(약 3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인권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인권교실은 학생의 발달 수준에 맞춰 놀이와 활동 중심으로 구성되어 자기의 권리와 함께 타인에 대한 책임을 배우며, 서로를 포용하고 이해하는 수업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인권 가치 상자 만들기 △인권 문제 토론 △주변의 인권 사례 알아보기 등 활동 중심의 인권 수업에 참여했다. 김호범 학생생활교육과장은 “인권전문강사를 통한 학생인권교육을 초석으로 학교 현장 선생님들이 놀이와 활동 중심의 인권 교육을 주도적으로 구성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와 각종 자료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까지 찾아가는 학생 인권교실 시범사업(화순, 나주) 후에 평가회를 거쳐 차후 확대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도내 단설유치원 원장 및 초‧중‧고‧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2024.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학교장 연찬회’를 개최했다.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8차례에 걸쳐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는 지난 3월 28일 시행된 교원지위법의 달라진 내용과 학교 현장에서 새롭게 이행해야 할 내용들을 중점 전달했다. 특히, 전남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지원 방안과 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신뢰와 회복을 위한 학교장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달라진 2024.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교권 4법과 다양한 제도들이 현장에 안착해 제대로 작동되어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학교공동체를 만드는 데 학교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전남교육청은 학교장이 책임지는 민원 응대 체계를 공고히 해 교원이 홀로 악성민원을 감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 밖에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교원보호공제 현황,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보호센터 운영 등 강화된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안내하고 교육활동 침해 예방에 적극 대응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이후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교육공동체 토론의 장이 펼쳐진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 4일 오후 2시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2024년 K-EDU 시대를 열어갈 ‘전남교육 大 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포럼에는 22개 시·군 교육장과 12개 직속기관장,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민간자문관, 전라남도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 전남학부모회연합회 회원, 전남교육청 간부와 교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정제영 원장, 서울대학교 김경범 교수, 광주교대 박남기 교수 등 세 명의 교육전문가가 참여해 기조 발제를 한다. 이들은 기조 발제를 통해 AI·디지털 시대 및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미래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이후 전남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기조 발제 이후에는 주석훈 미림여고 전 교장이 좌장을 맡아 패널 토론을 진행하고, 현장의 참석자들과 질의·응답도 벌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6일 저녁, '디지털 미디어 시대의 역사교육'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2024. SW・AI 전문가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다. 최태성 강사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별쌤’이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1 ‘역사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지역주민은 “우리 자녀가 평소에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적인 관점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이해할 기회를 갖게 되어 무척 기뻐했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만표 교육연구정보원장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이번 전문가 특강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에 디지털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특강은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영호남 교육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생태환경교육이 6월 25일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에서 운영됐다. 장성교육지원청과 경상북도 안동교육지원청의 상반기 교육지도자 공동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안동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안동시 중등교장단 등 40 여명이 참여했다. 안동교육청 교육지도자들은 85종의 다양한 우리나라 들꽃을 활용하는 생태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동식물, 암석 학습표본 및 멸종위기종 표본을 전시하고 있는 자연탐구학습관을 견학하고 생물다양성에 대한 중요성을 공유했다. 강숙영 원장은 “기후 위기 시대에 장성과 안동의 교육지도자들의 생태환경교육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 원 방문을 통해 생태환경교육과 생물다양성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