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이시돌 젊음의 집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 4~6학생을 포함한 20가족과 함께 ‘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 자연 속 더 큰 세상’을 주제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슬기로운 방학생활 가족 캠프'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 1회차, 여름방학이 마무리되는 8월에 2회차를 운영함으로써 알차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 과정속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함양시키고자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환경에서 가족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과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활동들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온라인 게임보다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세운 다짐들을 방학 동안 꼭 실천하겠다”라고 발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연합 도외 인문학 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인문학 탐방은 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학생 53명과 인솔교사 7명, 교육청 관계자 3명으로 총 63명이 함께 했으며 4가지의 주제로 활동이 구성됐다. 첫 번째 주제인 '서촌 문학기행'에서는 이상의 집, 대오서점, 박노해 사진전, 보안여관 등을 중심으로 동아리별 학생 주도 탐구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윤동주 문학관(시인의 언덕)과 청운문학도서관 탐방으로 마무리했다. 두 번째 주제인 '소설과 연극'에서는 대학로 소극장 연극으로 김호연 작가의 소설 ‘망원동 브라더스’를 각색한 연극을 관람했는데 사전에 소설책을 배부하여 읽어봄으로써 소설과 연극 장르의 특징과 표현상의 차이점을 비교하며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세 번째 주제인 '출판문화의 이해'를 위해서 송파 책박물관을 방문하여 시대에 따른 인쇄문화와 책을 만드는 과정에 대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는 수원 스타필드의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여 '도서관의 재해석'을 주제로 현대의 복합문화시설로서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 공모에서 도내 고등학교 7교가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를 말한다. 이번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2차 지정에는 경산고등학교, 봉화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안동고등학교, 영주제일고등학교, 율곡고등학교(김천), 인동고등학교(구미) 등 도내 7교가 최종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기존의 자사고와 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되며, 교장 임용에서도 개방형 교장공모제가 적용된다. 또 교사 정원의 50%까지 초빙 임용이 가능하며, 교원 추가배정과 산학겸임교사 임용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7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억 원씩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과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지역별 다양한 상황과 특성, 요구 등을 반영하여 협약 기관이 보유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관장 이종수)은 23일, 도서관의 다양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SNS 로고 및 캐릭터를 공개했다. SNS 로고 및 캐릭터는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 공모전에서 최종선정된 '책밥이'와 '글밥이'이다. 공모전은 학생․학부모․교직원의 많은 관심 속에 총 132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연관성․독창성․활용성․완성도 등을 평가해 심사위원회와 SNS를 통한 선호도 조사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책밥이'와 '글밥이'는 사랑스러운 아이에게 따뜻한 밥을 먹이듯 책을 읽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이 모였다는 의미를 담아 우리에게 친숙한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또한, SNS로고는 '책에서 지혜가 뻗어나가며 세상을 읽는다'는 교육도서관의 비전을 담았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우리 도서관의 SNS 로고 및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책밥이 글밥이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드론코더 300 프로젝트 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론코더 300 프로젝트는 연간 300명의 드론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학프로그램은 22일부터 26일까지 숙박형으로 1회당 2박 3일간 2회 운영된다. 방학프로그램에는 도내 북부권(충주, 제천, 단양) 초등학교 5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세명대 스마트 IT학부의 교육시설을 활용해 진행된다. 드론 조종 실습, 드론 코딩, 아두이노 코딩을 포함하여 총 20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드론 시뮬레이터 및 드론 조종 연습을 통해 드론의 구조․작동 원리를 배우고 아두이노 코딩을 통해 코딩 기초교육을 배우게 된다. 특히, 모든 프로그램은 세명대학교 드론 전공 교수와 6명의 보조강사가 참여하여 학생의 역량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드론코더300 프로젝트 방학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초등학생을 미래인재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7월22일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2024년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설명회’를 10시, 14시 두 차례로 나눠 개최했다. 오전 어린이집 교원 및 지역보육업무 담당자 447명을 대상으로, 오후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지원청 유보통합업무 담당자 199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는 교육부의 시범사업 관계자가 참석해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의 주요 운영 상황을 설명하고, 현장 교원의 질의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가칭)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영·유아 국가교육 책임 강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보통합에서 지향하는 이상적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 충분한 운영시간과 일수 보장 ▲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 교육의 질 개선 ▲ 교사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 별 운영 기관을 선정해 지원하게 된다. 전남교육청은 7월 중 공모를 통해 유치원, 어린이집을 각각 교육부에 추천하고, 교육부에서 8월 중 최종 선정해 2024년 9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운영한다. 전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 운영을 토대로 영·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주)스톨존바이오와 아토피 완화 및 치유로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피부에 안전하고 순한 제품 지원과 아토피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톨존바이오 이용광 대표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실천으로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 학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원하고,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톨존바이오 회사는 2015년 설립하여 충청북도에 본사를 둔 기업으로 철갑상어 수용성 오일 원료를 기반으로 ▲건강식품 ▲화장품 ▲동물의약외품 ▲제약 제품들을 생산 유통하는 바이오 회사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주)스톨존바이오와 ▲피부 친화적인 제품 지원 ▲아토피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용광 ㈜스톨존바이오 대표는 “충북교육청과 협력해 아토피 학생들을 지원할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주)스톨존바이오에서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지역주도 교육 혁신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 중인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2차 공모에 괴산고등학교가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농산어촌․원도심 등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시․도별 자율적 교육 모델 운영을 통한 교육혁신을 실현하는 학교이다. 충북에서는 올해 3월 1일자로 청원고, 청주고, 충주고, 제천제일고가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되어 지자체 또는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자율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선정된 괴산고등학교는 괴산군청,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원대 등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인문-사회 특화 트랙, 보건-과학 특화 트랙을 운영하며 학교 교육력 강화를 위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25년 3월 1일자 자율형 공립고 2.0 3차 신청에도 추가 응모할 예정이며, 이번 조건부선정(미지정)된 음성고를 포함하여 8월 중순 계획을 안내해 교육부로 추천할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지역의 자율형 공립고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부터 '2024년 3분기 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현업업무종사자 3,600여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15회에 걸쳐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와 예방 ▲감정 노동관리와 직무스트레스 관리 ▲정리정돈과 안전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안전문화의 이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하여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근로자를 위해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부터 인터넷 원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기본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가 22일부터 학생들의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실현하고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미소Dream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미소Dream공유학교’는 학생 개개인이 미디어로 소통하며 꿈(Dream)을 실현하고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플랫폼이다. 여름방학 주요 프로그램은 ▲미소로(미디어 진로) : 방송(뉴스) 제작, 팩트체크 교실, e-book 그림책 만들기 ▲미소방(청소년방송·미디어) : 방송동아리 심화 교육, 디지털 크리에이터 입문 교육 ▲미소창(미디어·방송 관련 창업) : 미디어·방송분야 창업캠프 등이다. 특히 오는 2학기에는 현직 전문가 진로 특강과 미디어아트, 음원콘텐츠 제작, XR스튜디오 콘텐츠 체험교육, 창업학교(학생 스타트업 프로젝트) 등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디지털 미디어시대 학생들의 미디어 문해력을 높이고 맞춤형 미디어 교육 실현을 위해 학생 수요와 요구를 반영한 20여 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심상웅 센터장은 “지역자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공무원들의 AI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도 교육청 일반직 공무원 30명 대상으로 ‘AI활용 크리에이터 입문과정’ 2기 연수를 운영한다.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제2의 충주맨’같은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일반직 공무원 대상 최초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정보화실 공유시설을 활용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생성형 AI의 시대 ▲AI 업무비서 ▲AI로 나만의 책 만들기, 2일차 ▲AI 동영상 콘텐츠 제작 ▲캔바 일상 디자인, 3일차 ▲콘텐츠 전시 및 발표 등이다. 특히 현직 음악교사 지도하에 캡컷 프로그램을 활용한 동영상 만드는 방법과 캔바 AI기능을 이용한 디자인 작업, 홈페이지 만드는 법 등을 상세하게 다룰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수 기간 내 제작한 모든 작품을 메타버스 공간 ‘스페이셜’에서 전시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연수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공무원들이 생성형 AI의 이론과 실제 활용법을 배워 학교 행정 및 교육 현장에서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은 지난 19일 건주병원과 지역사회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전문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건주병원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건강정보를 지원하고 건강관리를 진행하며 복지관과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 건강이 유지되고, 소외계층에 의료적 지원을 통해 지역복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에 있는 건주병원은 서정무 병원장 외 최고의 의료진들이 척추, 관절 분야의 전문적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과 최신 의료 장비를 겸비해 진료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청소년공연지원사업 ‘볼륩업’의 두 번째 공연이 8월 17일 오후 6시 부천 상동호수공원 제1공영주차장 앞 무대에서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사랑)’으로 우정, 썸, 이별 등 청소년이 생각하는 다양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로 공연 무대를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 참가팀 모집은 댄스, 보컬, 밴드 등 사랑과 관련된 곡의 공연이 가능한 13~24세 개인 또는 단체가 대상으로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연팀은 개인, 팀 총 15개 팀을 모집하며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신청으로 접수한다. 공연신청 접수 시에는 공연 연습 영상을 첨부해야 하며, 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공연팀이 확정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킥오프 미팅을 개최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BIM(건설정보모델링), ZEB(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OSC(탈현장건설공법),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및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하여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 및 도입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발대식이 22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개최됐다. 전북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도내 768개교 학교운영위원회를 대표하는 단체로 14개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들로 구성되며, 지난 4일 최정열 회장이 선출됐다. 최 회장의 임기는 2025년 6월까지다. 발대식에는 도내 14개 시군지역 협의회 임원진 등 100여 명과 서거석 교육감, 한준호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부의장·김정기·한정수·김슬지 도의원 등이 참석해 새롭게 구성된 학운위협의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발대식은 2023년도 임원진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표창, 교육감 격려사, 회장단 인사와 더불어 학교운영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이리팔봉초등학교 함수연 행정실장의 ‘학교회계 이해 교육’도 진행됐다. 최정열 신임 전북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시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가 법정 단체로서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육주체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협의회를 정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든든한 전북교육의 한 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