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초록봉사단’이 지난 7월 20일 대구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서구 내당노인복지관에서 기후위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여름물품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온기나눔’이라는 주제로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교육 및 폭염피해 예방교육과 자원봉사교육이 실시됐다. 이어서 폭염 위기가구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압화를 활용한 전통부채 제작, ▲안전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손편지 쓰기, ▲여름철 안전수칙 안내문 작성, ▲여름물품(모자·냉감 손수건·비상약품·부채 등) 키트 포장 등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한 폭염 위기가구 어르신들에게 직접 여름물품키트를 전달했으며, 일부 물품은 내당노인복지관을 통해 해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했다. 이삼선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학생들이 기후 변화에 취약한 이웃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기 계발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대구군위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2일 관내 중학생 36명을 대상으로 대구온라인학교에서‘2024학년도 군위키움 학습인성역량강화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자기주도 학습 방법 및 학습 전략에 대해 파악함으로써 개인별 맞춤 학습설계를 통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캠프는 각 학년별 학습목표를 반영한 키움반(1학년), 역량반(2학년), 성장반(3학년)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이 무엇인지를 설계하는 활동을 하며, 이를 인성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 환경에서 개인맞춤형 학습이 가능하고, 다양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구온라인학교의 역할과 고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참가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인성 역량을 키우고, 개인에게 적합한 학습 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박종희 교육장은 “공교육에서 학생의 정서 관리 능력과 학습 관리 역량을 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교육을 가정까지 확대하기 위해 기존 안전 소식지인 ‘안전알지’를 ‘다안전해 경남교육’으로 개편해 보급한다. ‘다안전해 경남교육’은 교육공동체 모두(‘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앎(지식) 중심이 아닌 직접 실천‘해’ 보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생활 속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안전 소식지 ‘다안전해 경남교육’을 가정통신문 형태로 연 10회 가정에 보급할 예정이다. ‘다안전해 경남교육’은 학교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기반한 주제로 구성되며, 특히 새롭게 나타나는 위험 요소들과 각종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방안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은 ▲‘알고 계셨나요?’로 안전에 관한 정보 ▲‘가정에서 이렇게 지도해 주세요’로 안전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한 실천 유도 방법 등이다. 신승욱 안전총괄과장은 “안전 소식지 ‘다안전해 경남교육’이 안전교육을 가정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해 일상생활 속 사고를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춘의지구, 옥길2지구, 내동지구’가 부천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부천시 고시 제2024-199호)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시는 ▲춘의지구(춘의동 70-1번지 일원) 46필지(48,858.2㎡), ▲옥길2지구(옥길동 525-2번지 일원) 42필지(20,878㎡) ▲내동지구(내동 222-21번지 일원) 49필지(76,712㎡)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 지적재조사는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실제 토지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는 사업이다.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해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활용도를 높여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부천시는 그간 해당 지역에 대한 실시계획 수립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현황조사를 한 후, 토지소유자·면적의 2/3이상 동의를 받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은 사업비 3천4백만원을 전액 국비로 투입해 진행하며 향후 지적재조사측량, 경계합의를 통한 경계확정 등 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퇴직공무원 15명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2023년 하반기 및 2024년 상반기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재임 기간 공직에 몸담으며 부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조 시장은 퇴직자들에게 직접 훈·포장과 격려품을 수여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에 우리 부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다. 공직에서의 역할을 마무리하셨지만,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큰 자산으로서 계속해서 많은 분에게 영감을 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상자를 대표해 한상휘 전 부천시 주택국장은 “퇴직 후에도 이렇게 많은 분이 저희를 기억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부천시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여식 후에는 시청 구내식당에서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다. 오찬장에서 퇴직공무원들은 그동안의 공직 생활에 대한 소회와 퇴직 후 미래 계획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수여식과 오찬이 현직에 있는 공무원들에게도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청년리더#은 지난 6월 관내 특성화고 금융권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면접 정장 대여 및 여러 차례에 걸친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22일 한국은행 최종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부천청년리더#은 관내 특성화고의 취업 준비에 든든한 지원군임을 보여주었다. 부천청년리더#에서는 취업 컨설팅 노하우를 가진 직업상담사들이 인터뷰 기사 및 질문 분석 등을 통해 1~2차에 걸쳐 학생 개인에 맞는 답변과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준비했다. 그 결과 다른 준비생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실제 면접 대비에 큰 도움을 주었다. 한국은행에 합격한 부천정보산업고 김수민 학생은 “전공과가 디자인과여서 한국은행이라는 큰 기관에 준비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아득했지만, 부천청년리더#에서 세심하게 컨설팅해주고 다양한 자료를 보여주어서 무사히 면접을 마칠수 있었다. 한국은행 취업할 수 있게 된 것도 부천청년리더# 덕분이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수민 학생이 언급한 부천청년리더#의 취업 지원 컨설팅은 취업준비생 개개인에 맞춘 기업분석을 바탕으로 한 모의 면접을 진행하여 실제 면접에 대비할 수 있다는 특징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0일 서귀포 WE호텔에서 '2024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다문화가정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은 5개국 8가족, 총 31명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은 학생들과 부모님이 직접 쓴 원고를 부모는 한국어로, 자녀는 부모의 모국어로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이 끝난 후에는 가족 물놀이와 힐링 포레스트 숲미술과 같은 가족 소통 프로그램을 1박 2일 동안 WE호텔에서 진행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다문화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다문화 학생과 가정의 자긍심 향상과 글로벌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된 다문화가정 성장 프로그램은 부모님과 함께 디지털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시키고 부모님의 모국을 알 수 있도록 진행됐다. 이중언어 말하기 한마당에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장승심 전)월랑초등학교 교장은 "이중언어를 구사한다는 것은 두 개의 무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1일부터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미디어 활용 및 제작 방법 교육을 통해 능동적이고 비판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2024년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영상 편집 매체를 활용하여 인생 도서에 대한 카드뉴스 제작, 숏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며, 7월 21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일요일 15시~17시에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책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올바른 미디어 활용 방법을 접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레진 공예 기법을 배워 제주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가족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8월 11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금 사계 최원호 강사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레진아트 제주 바다 액자 만들기”는 8월 11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7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레진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을 가진 후 레진과 조개, 현무암 등의 자연물을 이용하여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다 액자를 직접 디자인하며 만들어 보는 것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의 학교 특색 교육은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이다. 7월 22일에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Channel News Asi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초등학교의 제주어 교육 우수사례를 취재하기 위해 본교를 방문했다. 싱가포르 공영 방송 CNA 및 제주 MBC에서 신제주 지꺼진 코풀레기 합창단의 제주어 노래를 시작으로 학생 주체 제주어 ᄆᆞ심카드 활용 수업, 학생 및 교장 선생님 인터뷰, 벨롱곶미술관 소개, ᄒᆞᆫ디폰 활용 제주어 학습, 3~4학년 제주어 프로젝트 학습 ‘제주어 동시화전’ 작품을 촬영했다. 신제주초등학교는 학교 특색 교육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제주어 교육’에 맞게 앞으로도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지정 제주어 교육 연구학교 교육활동인 ᄆᆞᆫ울엉 톡톡(talk-talk) 제주어 의사소통 협동학습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22일 ‘나눔(아나바다)장터’를 열었다.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남광초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남광교육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번 장터를 통해 경제교육, 환경교육, 나눔과 배려의 인성교육의 장이 됐으며 장난감, 도서, 문구류, 수공예품 등 여러 가지 물건이 마련되어 풍성한 행복 장터가 운영됐다. 또한, 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 받아 많은 금액이 모였으며, 필요한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남광초 관계자는 “나눔장터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즐거움을 함께할 수 있었으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하는 귀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1) 의 역할 이해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고충상담원을 대상으로 핵심역량 강화 연수를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은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성희롱(성폭력) 관련 법제도, 사례분석’, ‘성고충상담원의 역할 이해, 상담 기술 훈련’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하여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교(기관) 내 성희롱·성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12일부터 8월 21일까지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내 고등학교의 융합교육주간과 연계하여 운영됐는데 이에스지(ESG)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제주제일고등학교, 대정고등학교,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제주중앙고등학교가 참가했다. 진로콘서트는 △ 기후위기와 스마트시티챌린지(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친환경 시대 이에스지(ESG) 스타트업의 미래(김정태 MYSC 대표) △ 이에스지(ESG)가 이끄는 지속가능발전(김인환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 블록체인기술 정보기술(IT) 커리어의 비밀(고병욱 잇뉴 대표)을 주제로 전문가 강연, 토의토론 활동, 인터뷰, 탐구활동으로 다채롭게 운영된다. 한편 네 개 학교에서 진행된 이에스지(ESG) 진로콘서트 프로젝트는 진로콘텐츠 영상으로 제작되어 10월 중 도교육청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이에스지(ESG) 전문가의 강연을 들은 후 탄소중립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시대정신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증진을 위해 7월 22일부터 24일 3일간 도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영화 '파일럿' 단체 관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 소통하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2일 교육감과 저경력 직원 100여 명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더운 여름에도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이번 영화 관람이 직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동료 간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복지 증진과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이시돌 젊음의 집 청소년수련원에서 관내 초 4~6학생을 포함한 20가족과 함께 ‘스마트폰 속 작은 세상, 자연 속 더 큰 세상’을 주제로 '슬기로운 방학생활 가족 캠프'를 운영했다. '슬기로운 방학생활 가족 캠프'는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에 1회차, 여름방학이 마무리되는 8월에 2회차를 운영함으로써 알차고 의미 있는 여름방학 생활을 계획하고 실천하며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 과정속에서 학생들의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함양시키고자 올해 처음 운영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온라인 세상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환경에서 가족 구성원 간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경험과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 심신을 재충전하는 활동들을 통해 여름방학 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온라인 게임보다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더 재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보람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기 위해 세운 다짐들을 방학 동안 꼭 실천하겠다”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