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복 동기를 강화하고자 오는 16일 ‘알코올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알코올-뇌-치매’를 주제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평소 음주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가족 구성원·건전한 음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 교육 이외에도 알코올 사용 장애 자가진단표(AUDIT-K)를 활용한 알코올 평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평가 상담을 바탕으로 음주 문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알코올 사용 장애 대상자 및 가족에게 관련기관에 대한 정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알코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부모로서 올바른 역할 및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오는 29일 ‘제7회 정신건강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천시 주최,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부모로써 나의 마음 들여다보기(부제: 양육자의 회복탄력성)’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양육자가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부모들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그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토크콘서트에는 박준성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과 김신겸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패널로 나서 건강하고 효과적인 양육 방법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신청자는 전화접수와 QR코드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원민 부천시 건강도시과장은 “부모의 회복탄력성은 아동·청소년의 자아존중감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양육자들의 양육효능감을 높이고, 아동·청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와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공감대 확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제7회 정신건강 미술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부천시 주최,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8월 19일부터 9월 13일 18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대상은 부천시 거주 유아 및 아동·청소년이다. 공모 주제는 ‘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소개하기’이다. 유·초등부는 8절 도화지(272×394mm), 중·고등부는 4절 도화지(394×545mm)에 크레파스, 수채화 등 자유로운 재료를 활용하면 된다. 작품 공모를 원할 경우,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참여마당-자료실)에 게시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뒤 방문 또는 우편[(우)14626 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342, 중동행정복지센터 3층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으로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공모 작품 중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4명, 동상 4명, 특선 20명, 입선 19명 총 50 작품을 선정하며, 결과는 10월 8일 15시 부천시정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월 29일에서 7월 31일 대학연계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3일간 하루에 3시간씩 강좌당 총 9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유학교에는 서울장신대 2개 강좌, ICT폴리텍대 2개 강좌, 을지대(성남) 3개 강좌가 열렸다. 이번 대학연계 공유학교는 인근 지역의 대학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것으로 광주하남 고등학교 총 85명이 참가했다. 수업은 대학교의 시설과 교수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형태로 이루어졌다. 개설 프로그램은 ▲서울장신대 심리상담, 실용음악 ▲ICT폴리텍대 정보보안, 정보통신 ▲을지대 보건간호, 바이오공학, 물리치료의 총 7개였으며 학생들 또한 본인 진로와 관련있는 프로그램에 열의를 가지고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이 방학 중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며 진로와 관련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진로를 돕는 길잡이 역할을 해야 할 책무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과 학과를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경남항노화연구원은 추석을 맞아 우주항공청 개청을 축하하며 도내 항노화산업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우주적 할인 항노화 페스타' 행사를 e경남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항노화페스타에서는 도내 항노화 기업 제품인 상황버섯, 참기름, 생강 가공품, 효소벌꿀, 도라지 가공품 등 다양한 항노화 제품과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행사는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기업의 자체 할인과 연구원에서 추진하는 30% 할인(최대 3만원) 쿠폰을 더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기민 연구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항노화 기업들이 생산하는 우수 제품의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했다”며 “항노화페스타가 도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가정의 풍요와 함께 항노화 기업들에도 경영안정과 매출 증대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4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1월‘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기본)과정’을 통해 100여 명의 마을교육활동가 인력풀을 구축하고, 학교 교사와의 협력수업을 위한 마을수업계획서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탑재하는 등 학교-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아리아리 마을교육활동가들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월 1회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자발적으로 진행하며 재능 기부를 통한 수업 실연·수업 나눔으로 학교 교사와 함께하는 마을교육활동가 협력수업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학교-마을 협력 수업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앎과 삶이 연결된 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주 교원 30명 대상 경남 마산과 밀양 지역에서 우리나라의 격동기인 근대사와 현대사 관련 장소를 답사한다. 양 교육청은 2018년 ‘테마형 수학여행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두 지역의 상호 교류 연수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일에는 경남3·15민주주의·인권교육을 주제로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마산 3·15의거 발원지, 3·15의거 기념탑, 김주열 열사 인양지 등에서 답사와 강의가 진행된다. 8월 2일에는 최필숙 전 밀양고 교사의 진행으로 밀양 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김원봉, 윤세주 생가터, 밀양독립기념관, 의열기념관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해박물관과 구자봉, 수로왕비릉을 통해 가야에서 발달할 수 있었던 철기문화와 일본 고대 토기인 스에키 토기에 영향을 주었던 가야 토기를 이해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경남 교원 30명은 제주4·3에서 배우는 평화와 인권교육 연수에 10월 24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주4·3평화공원, 북촌지역 등 4·3 유적지 답사를 통해 현장에서 이해하는 답사와 강의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현지 방문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 및 그동안의 연수성과를 확산하기 위한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도내 이러닝 세계화 교사단(LEAD) 교사들(8명)의 재능기부로 에듀테크 활용, 프로그래밍 등 정보통신기술(ICT)활용 수업 등 디지털 교육 모형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으며, 향후 양국 간 디지털 교육협력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작년 연수에 참여했던 교사단의 연수결과 확산 사례 발표를 포함한 디지털 교육협력 포럼을 실시하게 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제주도 내 디지털 활용 수업 모형을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들과 공유함으로써 몰도바공화국 디지털 교육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몰도바공화국 현지 교사 및 대학생들에게 ‘제주 4·3’의 역사를 소개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학기 55교 대상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2학기에는 도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운영을 시작한다. 이에 하반기 늘봄학교 운영 준비과정을 살펴보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7월 31일에는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2학기부터 새롭게 늘봄학교가 시작되는 남광초와 백록초를 방문하여 학생 수요와 학교 특색을 반영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돌봄교실 등에 대한 준비 상황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의 상황과 여건이 반영된 제주형 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점검 및 컨설팅 결과를 반영하여 늘봄학교 개선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순천과 여수 일원에서 제주시 생태환경 실천학교 푸른마을 운영 학교인 한림여자중학교 환경동아리 14명을 대상으로 제2기 사제동행 지속가능 생태환경 도외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디지털 세상에 매몰되어 있는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갖고, 생태적 삶에 대한 실천 의지를 고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년부터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1기는 지난 7월 22일, 23일 제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안 줄포만 갯벌 일원에서 운영됐으며, 3기는 9월에 교래분교장 전교생 학생들과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장소와 일정은 환경동아리 지도 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계획하고 탐방 장소에 대한 이해 교육이 사전에 이루어졌으며, 탐방일에는 실제 확인하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주요 일정은 순천만 국가정원 및 순천만 람사르습지 탐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와서 보니 맑고 푸른 하늘 아래 펼쳐진 드넓은 규모에 놀랐으며 습지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복잡하고도 아름다운 생태계임을 깨달았다. 탐방을 통해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유공 교원 국외연수의 일환으로 7월 3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국외연수단 23명은 부다페스트교육청 관계자들과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사안처리 절차, 교권 보호 프로그램,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지도 등 교육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과 경혐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제주 4·3평화재단에서 제작한 ‘한 눈에 보는 4·3 영문판’, 동백 손수건과 배지를 배부하여 4·3의 역사를 알리고, 제주 4·3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홍보 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부다페스트 교육청 외에도 헝가리교직원노동조합연맹, 유럽연합청소년센터, 비엔나시 청소년교육기관, 비엔나시 (성)폭력예방 사마라재단 등 여러 기관을 방문하여 해외 국가의 학교폭력 예방 정책과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 대한 지도 사례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벤치마킹함으로써 제주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관내 유ㆍ초ㆍ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2주 동안 제주호은아트센터 등 4곳에서 제34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푸른 솔 사랑학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를 위한 쿠킹 미술은 제주시 동지역 몽티죠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위한 공예, 베이킹, 방송댄스, 타악기, 및 비보이댄스 프로그램은 제주호은아트센터 및 풀잎문화센터에서 진행한다. 각 프로그램은 1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이뤄지고 전문강사를 비롯한 특수교사 25명과 자원봉사자 4명이 학생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읍면 지역 알제이에서는 초등학생 맞춤형 쿠킹 및 수공예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이 눈과 손이 바쁘고 입이 즐거운 행복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꿈’과 ‘끼’를 맘껏 탐색하게 된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제34회 여름 계절학교'푸른 솔 사랑학교'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은 무더위를 잊은 채 자신의 ‘적성’과 ‘특기’를 계발할 수 있으며, 학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과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도내 초등학교 3~6학년 대상으로 ‘언플러그드 컴퓨팅’ 1기~2기,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딥러닝 AI 자율주행 자동차’, ‘컴퓨터 알고리즘과 코딩’, ‘친구와 함께하는 군집드론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언플러그드 컴퓨팅’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7월 29일 오전 초 3~4학년, 오후 초 5~6학년을 대상 4차시 과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컴퓨터 과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논리적 사고와 문제 해결력을 기르며, 기술 접근 수준에 상관없이 효과적인 컴퓨터 과학 교육 실현에 적합할 것으로 본다. ‘딥러닝 인공지능(AI)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램은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아두이노 교구와 파이썬 코딩을 활용한 7월 29일~8월 2일, 5일간 20차시 과정의 인공지능 교육 프로젝트 활동으로 빅데이터 생성 및 딥러닝 알고리즘 학습과정을 통하여 인공지능 분야에서 학생의 잠재성을 계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컴퓨터 알고리즘과 코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7월부터 8월까지 도서관 내에서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4일간 총 8회에 걸쳐 ‘로봇이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영하여 교과과정과 연계한 과학이론 교육과 로봇 창작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청소년을 대상으로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챗GPT 활용백서’를 운영하며 생성형 AI에 대해 배우고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다양한 인공지능을 체험하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학생들이 방학 동안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책과 도서관을 가깝게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남광초등학교는 7월 29일 ~ 31일 3일간 ‘언플러그드 클래스’를 운영했다. 언플러그드 활동이란 컴퓨터 없이 컴퓨터 과학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학습 활동을 말하며, 이번 언플러그드 클래스는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다양한 컴퓨터 사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비트맵 망치 만들기, 이진수 비즈고리 만들기, 엔트리봇 폭탄대소동, 버거스택, 3D펜으로 알고리즘 표현하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프로그래밍의 원리를 이해하고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