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전농로 88)에서 도내 중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수학 탐구보고서 작성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학 탐구보고서 작성하기'는 실생활과 연계한 집중탐구를 통하여 수학의 유용성을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수학학술제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상호작용하며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이 가능하도록 4명 이하의 학생을 1팀으로 운영했으며, 수학체험관 둘러보기, 관심 있는 수학 찾기, 수학적 관점으로 사물 바라보기, 수학 탐구보고서 주제 정하기, 자료 수집 및 분석, 탐구보고서 작성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수학 탐구보고서 작성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수학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갖게 되며, 협력적 소통 역량 및 합리적 의사결정 능력 함양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7월 30일 농업회사법인(주)천지와 지식 재산 활용 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상호 합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발명·특허 특성화고의 강점을 살려, 실무 현장과 연계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맞춤형 창의적 인재를 발굴하고, 채용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이 공동 협력하여 지역사회 산학연계활동의 터전을 마련하고 학생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세부 협력 방안으로는 ▲졸업생 취업 장려 ▲현장 장비 및 시설의 교육 활용 ▲직무발명을 위한 업무 현장 간접 체험 기회 제공 ▲실무 관련 지식 재산 연구 활동 지원 및 공동 출원 추진 등이다.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 특허청이 지정하여 운영하는 발명특허특성화고등학교로, 지역사회의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지식 재산 전문 분야에 적극 도전하고, 관련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축구부가 7월 27일부터 8월 9일까지 천안축구센터에서 치러지고 있는 2024 오룡기전국중등축구대회 U14 유스컵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고 2일 전했다. 서귀포중 U14팀(감독 홍광택, 코치 문정현, 주장 김건우)은 28일 치러진 1차전에서 '2023 디펜딩 챔피언 염기훈주니어축구클럽'과 경기에서 3대 4로 아쉽게 패했다. 서귀포중은 전반 6분 만에 첫 골을 허용했으나 회심의 반격을 가해 14분에 김건우, 24분에 고강민, 30분에 김건우의 멀티골로 리더하다가 남은 시간에 내리 3골을 내주며 아쉬움을 남겼다. 서귀포중은 30일 2차전 부천시와의 경기에서 5대 0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 9분 고강민·29분 김도현, 후반 6분 김도현 멀티골·22분 김건우·28분 박영석 등의 골로 일방적으로 승리했다. 서귀포중은 8월 1일 3차전 대전FC와의 경기에서 5대 2로 승리하며 12강 토너먼트에 안착했다. 비기기만 해도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3경기에서 전반 8분에 상대방의 코너킥 찬스로 실점하며 불안한 전력을 보이다가, 전반 24분에 김건우의 프리킥을 고강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신제주초등학교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4일간 3~6학년 학생 중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여름방학 ᄆᆞᆫ울엉 영어캠프(When Jeju meets English)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6개 학급에서 원어민 보조교사, 본교 교사, 제주어 강사와 함께 알파벳과 파닉스 익히기, 다른 나라 및 제주 문화 알아보기, 파리 올림픽 종목 알아보기, 다양한 악기 만들기, 외국 전통 문양 전등 만들기, 영어와 제주어로 제주의 주거 문화 및 동물 이름 알아보기 등 다양한 게임과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와 제주어의 기초를 배웠다. 신제주초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ᄆᆞᆫ울엉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와 제주어의 기초 실력이 향상되고, 다양한 나라 및 제주의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영어와 제주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하도초등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31일 1~6학년 중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안전체험관으로 별아 여름 나들이를 떠났다. 별아 여름 나들이는 방학 동안에 여러 체험활동을 통하여 여가를 바람직하게 보내는 시간을 가지며, 디지털 온(ON)/오프(OFF)를 일상화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별아 여름 나들이에 참가한 1~6학년 학생들은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한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두 번째 별아 여름나들이는 다음 주 8월 7일에 선흘공예체험관, 영화관 체험 활동이 이루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에게 영어전문인력(원어민 보조교사 등)과의 접촉 경험을 확대 제공하여 학생들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자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3~6학년 중 신청 학생 18명이 (Gym Games, World Festival, Travel Role-Play, Movie Day)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지도 강사와 원어민 선생님의 팀티칭에 따라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하여 직접 영어를 사용하여 의사소통하며 활동함으로써 외국어 체험 및 외국어 학습 능력 신장의 기회를 얻게 됐다. 보목초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체험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게 하고, 외국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를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 문화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예산군은 젖소 사육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으로 깨끗하고 위생적인 우유 생산을 위해 젖소 농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축사 환풍시설 지원 △원유냉각기 지원 △급이기 지원 △낙농 안전축산물 생산 지원(번식우 생산성 향상제, 유방염 예방 소독제, 고온면역 증강제, 유질 개선제) 등 4개 사업에 7억원 가량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축사 환풍시설 지원사업’은 여름철 기상이변에 따라 매년 증가하는 젖소 농가 폭염 피해에 대비해 환풍기 100여대를 지원해 낙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번식우 생성 향상제 지원 등 ‘낙농 안전 축산물 생산 지원사업’은 젖소 생산성 향상 및 유방염 예방 등으로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품질 우유 생산만이 낙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군 차원의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3일간 여름방학 독서교실에 참여하는 관내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26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남교육도서관에서 추진하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안전 문화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4월 ‘교통 안전 퀴즈 행사’에 이어 2번째 행사다. 일상 속 안전의 중요함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3일간 테마별로 ▲1일차 교통안전 ▲2일차 승강기 안전 ▲3일차 물놀이 안전이며 아침 독서 및 쉬는 시간을 활용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김용우 관장은 “학생들이 도서관을 안전하게 이용하고 일상 속 안전의 중요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 활동으로 다양한 안전 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가 태풍, 호우 등 자연재해 대비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일까지 가루쌀 농작물 재해보험 추가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전남도 가루쌀 재배면적은 3천200ha다. 이는 전국 8천ha 중 38%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한다. 전남도는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90%까지 지원한다. 재해보험 신청 대상은 가루쌀을 재배하는 생산단지의 농가, 종자원, 채종단지다. 가루쌀은 수발아 위험성이 높아, 생산단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농가의 가루쌀 재배필지는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이 의무다. 신청을 원하는 농가는 오는 7일까지 신분증과 농지대장을 지참해 가까운 지역농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 “안정적 가루쌀 생산을 위해 표준재배법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발아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이번 추가 신청기간에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달라”며 “앞으로도 생산단지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31일 평소 독서와 인문학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교 학생, 교사 등 총 50명을 대상으로 ‘안중근의 역사적 순간을 찾아서: 평화와 정의의 여정’이라는 주제의 인문독서 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인문독서 기행은 참가자들이 김훈 작가의 소설 ‘하얼빈’에 대한 독서를 한 후, 안중근 의사의 생애를 다룬 뮤지컬 ‘영웅’을 관람함으로써 당시의 시대적, 역사적 상황과 안중근 의사의 독립운동에 대해 생각하고, 소설과 뮤지컬의 예술적 표현에 대한 비교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 확립과 자아 발견, 예술적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안중근 의사의 사상과 정의. 그리고 그가 말하던 평화의 의미를 고찰하는 기회를 가졌다며 독서와 뮤지컬을 비롯한 예술작품 감상의 중요성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인문독서 기행은 예술과 교육, 인문학을 융합하여 계획했다. 학생과 교사들이 안중근 의사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주도성 교육과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인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 학생 53명(초등 32명, 중등 21명)을 대상으로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여름방학 인공지능캠프를 운영했다. 초등은 7.29.부터 7.30.까지 총 24차시, 중등은 7.29.부터 7.30.까지 총 10차시 일정으로 태안교육지원청 종학학습센터 2층과 3층의 영재교육 학습실에서 개별 노트북을 갖고 다양한 인공지능 체험과 실습을 실시했다. 태안군 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의 인공지능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 분임강사들은 ▲Quick Draw ▲Teachable Machine ▲Chat GPT ▲Stable Diffusion 등 다양한 인공지능 체험을 시작으로 아두이노와 엔트리 기반의 ▲번역 서비스 ▲읽어주기 서비스 ▲오디오 감지 ▲비디오 감지 서비스 실습과 아두이노를 활용한 ▲금속탐지기 기기 만들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체험과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높이고 협력과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자기관리, 책임, 의사소통 능력의 인성이 함양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예산군은 지난 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충남도와 글로벌 외식기업인 CJ푸드빌㈜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예산군·충청남도·CJ푸드빌㈜은 손을 맞잡고 ‘로코노미(Loconomy)’ 경향(트렌드)을 이끌어가게 된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nomy)의 합성어로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고유의 희소성과 특색을 담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 생활이 이루어지는 새로운 문화를 뜻한다. 특히 이번 협약에 따라 글로벌 외식기업 CJ푸드빌㈜은 예산군 쪽파를 활용 개발한 ‘쪽파 고로케’ 와 ‘쪽파 크림치즈’를 전국 뚜레쥬르 1,316개 매장에서 동시 출시, 판매할 계획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전방위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무한경쟁 속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하고 국내 최고 쪽파 주산지인 예산군 쪽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됐다” 며 “외식기업과의 협약으로 지역 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이 1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장성 및 담양군 내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대상으로 2024.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장성·담양 지역 4개 지역아동센터 6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국립광주과학관 내 ‘다이노 클래스’의 특별전시전과 다양한 과학 원리를 알아볼 수 있는 체험교실을 둘러봤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공룡의 종류와 역사 및 다양한 공룡화석들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아이들은 지구상에서 사라진 공룡을 통해 지구의 역사를 알아보고 당시 생존했던 다양한 생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과학의 원리를 설명하는 상설전시관과 미래지향적 삶을 예견할 수 있는 인공지능관 체험, 정글 속 동물과 함께 자라나는 인간의 삶을 다룬 4D 영상 시청 등을 통해 과학과 생태의 연계성에 대한 탐구 기회를 가졌다. 강숙영 원장은 “자연탐구원은 여름방학 중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생태환경 체험교실을 열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생태환경 체험교실을 운영하고자 노력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은 김장 무와 배추 파종 시기로 적기에 파종하고, 적량 시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지역 배추 파종 시기는 8월 상중순, 정식 적기는 9월 상순이다. 정식 20 부터 30일 전에 파종하므로 9월 5일에 정식할 경우 8월 5일 부터 15일 사이에 파종하면 된다.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병과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너무 늦으면 결구가 안 될 수 있다. 무 파종 적기는 8월 중하순이다. 포기사이 25 부터 30cm로 3 에서 4립씩 점파한 후 2회 솎아 준다. 본잎이 2 부터 3매(파종 후 10일경)일 때 생육이 너무 왕성하거나 불량한 것, 잎 병해충 피해를 입은 것 등을 우선 솎아 2주를 남긴다. 본엽 6 부터 7매(파종 후 30 부터 35일경) 때 2차 솎음을 하고, 1주만 남겨 재배한다. 석회와 붕소는 무와 배추 재배에 꼭 필요하다. 석회가 결핍되면 배추는 잎 가장자리가 마르고 속이 썩어 들어가는 증상(속썩음병)이 나타나며 뿌리혹병이 발병하기도 한다. 무는 붕소(B)가 부족하거나 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1일 각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에 대비한 양수기 사용 관련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집중호우로 저지대와 지하실 침수 등의 피해복구를 위해 투입했던 양수기를 좀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련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엔진양수기, 전기모터양수기, 수중펌프에 대한 작동원리, 사용 방법, 보관관리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했다. 특히 폭우로 인해 전기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엔진양수기 사용 방법 및 장기보관 관리요령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구본석 소장은 "이번 양수기 특별교육을 통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과 폭우에 대비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에 투입될 수 있도록 장비에 대한 관리와 운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