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사 내 교육사랑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2024년 을지연습 개요 ▲일정별 세부 연습계획 ▲전년도와 변경된 점 ▲비상소집 시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태안교육지원청은 ▲안보 강연 ▲비밀 반출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을 실시한다. 윤여준 교육장은 “최근 변화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언제 어떻게 우리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하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전 직원이 실제상황처럼 진지하게 연습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공주시 우성면은 지난 7일 공주 금강축산에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7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매월 가구당 20만원씩을 대상가구 계좌로 1년 동안 지원될 예정이다.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남철 우성면장은 “연일 폭염으로 취약 계층에게 유독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성면 단지리 소재의 양돈농가인 금강축산은 취약계층을 위해 백미 500kg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기탁하는 등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7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각급학교와 기관의 조리사 9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조리사 위생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조리사의 위생 및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두 가지 주요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 순서로 신은경 대구교육청 장학사는 ‘학교 내 위생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에서의 실천 방안’을 주제로 식중독 발생 사례와 사례별 예방 방법, 식중독의 종류와 발생 현황, 급식 위생 및 식중독 관리의 중요성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서 이진석 구미대학교 교수는 ‘정서 치유를 통한 마음 여행’을 주제로 음악과 예술 등을 통한 심리 치유 방법을 소개하며, 조리사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연수에 참가한 김천지역 한 조리사는 “학교급식 위생 안전 담당으로 해야 할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치유를 통한 마음 여행이라는 시간을 통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하는 방법을 동료들과 함께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청사 내 교육사랑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업무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2024년 을지연습 개요 ▲일정별 세부 연습계획 ▲전년도와 변경된 점 ▲비상소집 시 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며 태안교육지원청은 ▲안보 강연 ▲비밀 반출훈련 ▲방독면 착용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학교 재배치 훈련 등을 실시한다. 윤여준 교육장은 “최근 변화하는 세계 흐름 속에서 언제 어떻게 우리의 안전과 생활을 위협하는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실시하는 을지연습인 만큼 전 직원이 실제상황처럼 진지하게 연습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지난 7일 예산군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그로랜드(태신목장) 장학금’을 전달했다. 고덕면 상몽리에 소재한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은 면적 약 99만1735㎡에 연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초의 낙농 체험 목장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우유농가’ 카페도 개장해 베이커리와 브런치(아침 겸 점심 식사)도 즐길 수 있으며, 데이트 코스나 가족과 함께 하는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재단법인 김태신 삭주장학회는 태신목장 설립자가 후진양성의 뜻을 가지고 2007년 9월 설립한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은 지역사회 상생과 인재육성을 위해 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지역 인재에게 도움을 주고자 전달되며, 이번 전달식에서는 대학생 4명, 고등학생 5명에게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씩 총 650만원이 수여됐다. 김영배 이사장은 “미래 주역인 고덕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장학생들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축구 명문으로 우뚝 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이 올해 전국대회 2관왕에 오른 전북현대모터스FC 유스팀 전북현대U18전주영생고등학교(교장 이장훈) 축구선수들을 격려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2024 GROUND.N K리그 U18 챔피언십 우승팀 격려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25일 충남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치러진 ‘2024 GROUND.N K리그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천U18 팀을 이기고 우승을 거머쥔 전주영생고 선수와 학교 관계자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주영생고는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축구 명문으로 우뚝 섰다. 서거석 교육감은 “고교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축구 명문으로 우뚝 선 여러분이 매우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면서 “소중한 자녀들을 항상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학부모님, 축구선수 육성을 위해 힘쓰시는 교장선생님 등 학교 관계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일하는 청년 지원사업’의 모집기간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제주도는 ‘일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와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을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인건비를, 청년 근로자에게는 주거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과 중소기업의 정책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기존 분기별(1, 4, 7, 10월) 신청 방식에서 올해 한시적으로 8월과 9월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확대된다. 참여 희망기업은 신청월 1일부터 10일까지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를, 11일부터 20일까지 ‘청년 취업 희망 프로젝트’를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청 경제일자리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일하는 청년 취업지원 희망프로젝트 사업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한 중소기업에 1명당 월 50~70만 원의 인건비를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일하는 청년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청년근로자의 숙소 임차료(또는 주택보조금)를 지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최대 30만원 범위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 ‘창업 두드림(Do Dream) 3종 지원사업’이 초기 자금이 부족한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을 주며 지역 창업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사업은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 ▲청년기업 창업 두드림 보증료 제로사업 ▲청년창업기업 저금리 자금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창업 두드림 특별보증은 담보력 부족 등으로 자금 사정이 어려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저금리 보증을 통해 맞춤형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후 1년 이내 기업(청년창업기업은 3년 이내)이 대상이며, 창업교육 이수시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증이 지원된다. 보증료는 1.2%에서 0.5%p 감면된 0.7%로 고정돼 있으며,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받아 실질적으로 3.0%의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전면 개편으로 지원대상을 전 업종으로 확대하고, 창업교육도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10시간 이상 이수하면 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올해 보증규모는 총 300억 원으로, 7월 기준 684건, 228억원이 지원돼 창업기업의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포시 경제국이 지난 6일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LED조명 생산 전문기업 ㈜효성앤플러스를 방문하여 기업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기업탐방은 경직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현장방문을 통해 기업과 소통하고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고자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과 경제국장, 기업지원과장 및 기업 SOS팀이 함께 나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다. 기업탐방 첫 방문지인 ㈜효성앤플러스는 2014년 설립되어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강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받고, LED조명 생산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이다. ㈜효성앤플러스 대표 조이금은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고용의무를 이행하고 있지만 장애인 고용 의무비율을 유지하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이지만 타 시도 공공기관의 경우 우선구매가 이루어지기 힘든 점” 등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기업 현장에서 직접 건의 사항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고 이번 기업탐방을 시작으로 기업과 지역 상생의 주춧돌이 되길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했다. 김포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에서 학생 10명이 최종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과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 각각 1팀 등 총 5개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교육 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 분야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고 학생의 자료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창업 아이디어와 교육정책 발굴 등을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먼저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 진명여자중학교 정다은 학생이 대상을, 경남과학고등학교 강민호·김근형 학생이 최우수상을, 박승우·최우인 학생이 우수상을 받았다. 대상을 차지한 정다은 학생은 인공지능(AI) 학습과 게임형 학습 프로그램을 활용해 문해력과 문장력을 높이는 방안을 제시하여 교육 자료의 혁신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는 경남과학고등학교 안유담·김아리·조율서 학생이 최우수상을, 밀성고등학교 정혜지·김민지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와 대전교통공사가 7일 오전 첨단BRT차고지에서 교통서비스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도순구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과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 및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소개, 협약서 서명, 교통사업현장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중교통 상생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시민편의증진에 관한 사항 ▲교통 기술 협력 및 정보·인프라 공유 등에 관한 사항 ▲ESG경영 및 사회적 가치 실현 위한 업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대전0시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세종도시교통공사도순구 사장은 9월부터 도입될 이응패스를 소개하며 양 지역 간의 상호 공감과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BRT 등 버스운영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정보를 벤치마킹하여 대전 버스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한 교실혁명 컨퍼런스 토크콘서트에 참여해 선도교사들을 격려하고 대구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사들이 교실혁명을 위하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도교사들의 열정과 헌신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대구교육청도 선생님이 수업에 집중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를 양성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7일 영암 꽁트드페에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MZ세대 직원과 청렴 공감 토크’를 열었다. 도교육청은 본청의 젊은 직원들의 조직 적응과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7월부터 국장급 이상 간부들과 MZ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MZ세대 직원과 청렴 공감 토크’는 전남교육청의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해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힘으로써,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감 토크 자리에는 김대중 교육감과 본청 MZ세대 직원 14명이 소통의 시간을 갖고, 공직 생활의 어려움부터 청렴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조언, 건의사항 등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무관은 “교육감님과 마주 앉아 직장생활과 관련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 젊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줘 감사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조직을 활기차게 이끌어 나갈 동력은 우리 젊은 MZ세대 직원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젊은 공직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화성교육도서관이 다음달 7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 화성·오산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대상으로 도서관에서 ‘2024년 하반기 로봇스쿨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봇스쿨 공유학교’는 경기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해 4차 산업시대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경기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 지역 수요와 교육도서관의 특색을 결합해 총 8회로 마련됐다. 신청 접수는 8월 7일부터 경기화성교육도서관 평생교육담당으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내용은 ▲로봇의 개념 이해 ▲탄성 자동차를 활용한 기계·속도의 원리▲팽이와 쇼핑카트를 통한 기어와 바퀴의 원리 등 로봇키트를 활용해 다양한 로봇 조립 및 미션 해결하기로 구성됐다. 진경미 경기화성교육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다룰 수 없는 주제를 도서관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 사고를 향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9일까지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교원 2차 연수’를 진행한다. 학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 교육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이번 연수는 1일에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경기아트센터와 의정부시청소년재단에서 열린다. 모두 28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해 학생 마약류 예방을 위한 교육 전문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중 1차 심화 연수를 운영한 바 있다. 최근 10대 마약사범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약물 오남용 중심 교육을 마약 예방 중심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2차 연수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소속 강사가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 ▲청소년 관련 범죄 사례(펜타닐, 대마) ▲체험형 예방 교육(메타버스 활용법, 활동지 활용법) 등으로 구성했다. 도교육청 김상용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연수로 담당교원 여러분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에게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