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북교육청은 오는 9월 모의평가를 비롯하여 2025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진천교육지원청을 시험지구로 추가 신설 지정하여 5개 시험지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청북도교육청은 △청주시험지구 △충주시험지구 △제천시험지구 △옥천시험지구로 4개의 시험지구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진천혁신도시의 인구가 증가하고, 음성군에 동성고, 충주시에 중앙탑고가 전년도에 개교함에 따라, 청주시험지구에서 관할하고 있던 수험생의 수가 타시도에 비해 점점 많아지고 있던 상황이었다. 청주와 진천군, 괴산·증평군에 있는 시험장교 간의 거리, 또 충주시와 음성군간의 거리가 멀어 문답지 수령이나 답안지 회송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타시도(군)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진천군이나 괴산·증평군, 음성군에 거주하는 졸업생들이 수능 원서접수나 수험표 수령을 위해서는 청주교육지원청이나 충주교육지원청까지 가야하는 불편함도 있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진천시험지구 신설로 그동안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충북교육청은 오는 9월 모의평가를 비롯하여 202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특수교사 역량 강화를 위해, 특수(통합)교육 연구회별 맞춤형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도교육청은 전남특수교육학회, 특수교육 에듀테크 연구회, 통합교육 발전소, 어울림 특수교육 사이언스 연구회 등 8개의 특수(통합)교육 연구회를 운영‧지원하고 있다. 각 연구회는 수업 및 사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현장 교원들의 수요에 맞는 연수를 구성해 실시한다. 지난 7월13일 전남행동중재연구회의 ‘특수교사 생활지도 관련 법률적 쟁점에 대한 해석’을 시작으로 ▲ 특수교육에듀테크연구회의 ‘보행보조로봇 활용 지체장애학생 치료지원’ ▲ Hi, 드림진로직업연구회의 ‘미래 JOB ROLE GO, 힐링 JOB ROLE GO’ ▲ 통합교육발전소연구회의 ‘슐런으로 통하는 통합체육교실’ 등 주제별 연수가 진행됐다. 이어 8월13일 전라남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전남특수교육학회 주관으로 ‘학부모 민원 대응과 장애학생 행동중재’에 대한 연수가 운영됐다. 이 연수에는 유·초·중·고 특수교사 300여 명이 참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0일 태안 관내 초·중 학생과 부모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에 ‘가족 볼링 게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호자 배움자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볼링에 진심으로 임하는 부모와 그 부모의 모습을 따라하는 자녀가 함께 게임을 즐겼다. 경기가 진행되는 모든 곳에서 부모와 자녀가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며 격려와 응원, 칭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음에는 엄마와 함께 볼링 대회에 참여하고 싶다. 엄마와 함께 많이 웃을 수 있는 재밌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태안 관내 학생과 학부모들이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하고 서로 소통을 강화하여 가정 내 건강한 웃음을 이어가기를 바란다.”라는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충청남도 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관내 교육공무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공주일원에서 국토문화탐방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문화탐방연수는 학교급식 종사자를 비롯한 관내 교육공무직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과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태안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직원들은 웅진백제역사관, 무령왕릉, 마곡사 등 국가유산을 관람하고 아로마테라피 향수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의 힐링 시간을 가졌다. 태안교육지원청의 한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들의 사기가 진작되고, 직원들 간 더 나은 소통과 화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여 직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청소년들이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권역별 특별한 연합축제를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취미와 진로를 탐색하고, 새로운 기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앞서 지난 5월 25일 도당어울마당에서 열린 월경 페스티벌 ‘오! 빨강 사춘기’에서는 세계 월경의 날을 기념하며 월경과 사춘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월경백과 면 월경대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청소년 연합축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손 잡(job)고 꿈 잡(job)는 진로 페스티벌은 9월 6일 부천역 상상마당에서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진로 및 직업 체험의 기회가 마련된다. 경찰, 제과제빵사, 바리스타, 자원활동가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을 중심으로 현직 종사자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며, 진학 및 취업 관련 정보 제공과 상담도 이뤄진다. 나래 라틴피에스타는 9월 7일 송내어울마당 지하1층 잔디무대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가 지난해 8월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던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코로나19가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질병관리청은 전국 200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220개소)을 대상으로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올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2월 1주(875명) 이후 지속 감소했으나,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8월 1주에는 861명이 신고되어 2월 수준의 유행을 보이고 있다. 질병청에 따르면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는 최근 2년간 여름철에도 유행했으며, 지난 2년간의 유행 추세를 고려하면 당분간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장 흔한 증상은 발열, 오한, 인후통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보통 경미하고 점진적으로 나타난다. 대부분의 환자들(약 80%)은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일부 고령자나 고혈압, 심폐질환, 당뇨병이나 암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코로나19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의 비말을 통해 주로 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연구개발(R·D)종합센터가 지난 5일 준공됨에 따라 부천 춘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2016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부천 춘의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으로 4개의 마중물 사업을 진행했다. 시는 MESSE 거리, 사물인터넷(IoT) 혁신센터, 지상 뫼비우스 광장을 순차적으로 준공한 후 올해 8월 ▲R·D종합센터 조성을 마쳤다. R·D종합센터는 춘의동 3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3층, 연면적 1만 8천㎡ 규모로, 노후한 춘의 공업지역에 R·D 연구공간을 조성하고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연계해 경제거점 공간을 형성하고자 건립됐다. R·D종합센터에는 연구·개발(R·D) 기업 입주공간 및 사무실, 강의실, 벤처카페, 도시통합관제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흩어져 있던 도시관제센터(교통·방범)를 통합해 관내 도시기반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R·D종합센터는 올해 하반기에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입주기업 모집 등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개관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관내 45세 이상 65세 미만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후군 예방 프로그램 ‘아.가.시(아름답고 가장 빛나는 시점)’ 1기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신체계측 및 건강검사 ▲갱년기 이론교육 ▲근력 강화 신체활동 ▲건강 식재료 활용 조리실습 ▲우울예방 원예활동 등으로 총 13주 동안 23회에 걸쳐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갱년기 호르몬 변화로 힘들어하는 참가자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 참여 결과, 대상자 갱년기 판단지표(쿠퍼만지수)가 감소한 양산을 보였으며, 건강수치 개선, 체력증가 효과를 보였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전체인원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참여자 김○○는 “갱년기 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기분도 좋아지고, 건강해진 내 몸도 사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2기 프로그램은 9월 24일부터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45세 이상 65세 미만 여성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포스터 상단의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신규참여자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10일 교육지원청 내 위(Wee)센터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위(Wee)센터 돋을볕(추수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돋을볕(추수상담) 프로그램은 상담 종결 후 학생의 심리 정서적 변화를 점검하고 상담 종결 후에도 일상에서의 자존감 향상과 지속적인 대인관계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0가족 30명의 학생, 학부모가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이 팀을 구성하고 협력하여 성취하는 과정에서 상대방 감정을 공감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가족들이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들이 소개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하면서 갈등을 해소하고 건강한 가족 놀이문화가 조성되어 부모와 자녀가 자연스럽게 대화 시간을 늘리고, 학생들이 가정 내에서 정서적 지지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8월 7일부터 8일까지 예술영재교육원 초등미술 영재 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초등음악 영재 교육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학생들의 예술적 잠재력을 깨우고, 협동성과 지도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된 이번 여름 캠프는 제주학생문화원 및 제주도 일대 예술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미술 영재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37명)은 7일 탐나라공화국(제주시 한림읍)을 방문하여 창의적인 디자인 구성 및 재료 탐색, 한지 공예작품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탐나라공화국 대표 강우현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에게 예술적 상상력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8일 방문한 바다쓰기(제주시 애월읍)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새활용의 개념과 방법을 알아보고 폐목재를 활용한 액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생태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음악 영재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16명)은 10일 제주국제관악제를 관람하여 각기 다른 악기의 멜로디가 하모니를 이뤄가는 모습을 감상했다. 11일은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제주의 생태환경과 탄소중립 실천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대응력을 지닌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풀빛누리 생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7월 26일~27일과 8월 9일~10일까지 2기수에 걸쳐 도내 고등학교 2개교와 중학교 3개교 환경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숲과 곶자왈탐방, 내창트래킹, 새활용체험, 로컬푸드요리만들기 등 자연체험활동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속가능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환경포럼을 개최하여 각 학교별 환경동아리 활동 내용과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제주의 독특한 생태자원과 미래환경의 상관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 정보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 관계자는 “참가 대상자를 모집하는 과정에서 도내 학교 환경동아리가 증가하고 있으나 활동 방향이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이 있었다”라며“이번 생태캠프를 통해 학교 간에 환경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실천력을 높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교육전문직원과 예산업무 담당자 15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맞춤형 연수’를 2회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5년 본예산 편성을 대비해 △예산 편성 방향과 세부 계획 △예산 편성 기준과 주요 개정 사항 △맞춤형 예산관리시스템(UBIS) 사용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예산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올해부터 경력 3년 이하의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예산담당자와 예산업무 유경험자로 구성된 ‘예산 컨설팅 지원단’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산 분야에 대한 선제적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 정책 추진에 필요한 예산 관리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연수에 참석한 한 장학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예산업무 전반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으며, 실무 중심의 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업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선지 정책국장은 “모든 사업을 원점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레진 공예 기법을 배워 제주 바다 액자를 직접 만들어 보며 가족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금 사계 최원호 강사가 진행한 “레진아트 제주 바다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은 총 2회(13:30~15:00, 15:30~17:00) 운영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고,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은 앞으로 연말까지 1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는 인공지능(AI)정보교육 중심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융합캠프를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로 진행했다. 여기에는 1, 2, 3학년 희망자 88명과 지도교사 13명, 전문강사 8명이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정보,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기술과 자연 과학, 인문 사회 분야를 연계하는 융·복합적 사고력과 컴퓨팅 사고력 및 과학적 탐구 능력 신장, 팀별 활동을 통한 협업 능력 등을 기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6월 전문가 특강에는 제주대학교 이정훈 교수가 ‘챗GPT 활용 사례’를 안진현 교수가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 예측 사례’를 강의했다. 7월에는 지도교사와 함께 팀별로 프로젝트 주제를 선정하는 활동을 했고, 이번 캠프에서 주제와 관련한 데이터 탐색, 시각화, 결과 분석,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기술 활용한 심화 탐구를 거쳐 결과를 도출했다. 팀별 결과물은 갤러리 워크로 참여자 전원이 공유했고, 참여자와 지도교사의 투표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함덕고등학교는 9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소속의 학교안전경찰관을 배치했다. 학교안전경찰관의 역할을 학교폭력 예방 및 학교폭력 전담기구 참여를 통한 사안조사, 청소년 범죄 예방활동, 취약지역 순찰, 청소년 상담 활동, 등굣길 교통관리 및 학교 구성원 안전보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함덕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학교안전경찰관 배치로 함덕고등학교는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