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월면 마스터태권도 학생들은 13일 성금 50만원을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최근 2024 전국생활체육태권도품새대회에 27명의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입상하여 받은 상금 전액이다. 지윤섭 관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적은 금액이지만 전달한 후원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성금을 기탁해주신 마스터태권도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나눔에 대한 경험이 학생들이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 노원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24년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과 발전 차액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를 민간에 널리 보급하여 탄소중립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다. 노원구 소재의 주택이나 건물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민은 설치단가의 80%를 구에서 지원하고 잔여 20%만 자부담할 수 있게 했다. 가구당 최대 2개의 모듈까지 지원한다. 올해 미니태양광 보급업체로 선정된 ‘솔라테라스’를 통해 설치된 제품을 대상으로 하며, 제품은 발전용량 435W형과 870W형을 선택할 수 있다. 435W 모델을 설치하면 구 지원금을 제외 18만 원의 자부담 비용이 소요되지만,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연 9만6천 원에 이르는 만큼 설치 후 2년이면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또 설치한 제품의 고장 시 5년 내 무상 수리도 지원한다. 설치를 원하는 구민은 지정업체로 유선 신청하면 된다. 제품에 대한 정보는 노원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금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베란다형 미니태양광 발전설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이천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이천 향토특산물관이 내·외부를 새단장하고 카페형 로컬푸드 매장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13일 (사)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 이천’ 브랜드 이미지 홍보와 농특산물 판매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진열상품을 정비하고 쇼핑객의 휴식공간을 확장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해 재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오픈과 함께 문을 연 이천향토특산물관은 지난 10여 년간 이천시 농특산물 안테나샾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왔지만, 오픈시보다 다양해진 상품의 진열 공간 부족과 시설의 노후화로 운영상 여러 문제가 주기적으로 발생하여 전체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별도 공간으로 마련된 이천쌀을 가공한 즉석식품코너도 이전보다 훨씬 깔끔해졌고, 메이드인이천 코너와 이천시 중소기업 제품 코너도 신설해 제품군 또한 다양해 졌다. 특히 쇼핑하면서 이천시 관광정보를 얻어 갈 수 있도록 홍보물을 비치했으며, 이천시 농특산물과 축제 등을 영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출입문 및 실내 벽면에 세로형 모니터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천팜마켓 운영을 하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양1)이 2024년 미래개척분야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2024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공모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공모 분야로는 주민생활편익 확대, 공동체역량 증대, 사회경제활력 증진, 문화가치 창달, 갈등해소 사회통합, 행정 · 정치문화 혁신, 미래개척 까지 총 7개 분야를 심사하여 선정 · 시상한다. 임형석 의원은 전라남도의 탄소중립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미래 과학기술 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전라남도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전라남도의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전라남도의 강점이며 탄소제로 시대의 주역인 이차전지 산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2023년 상 · 하반기 도정질문과 ‘전라남도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수소충전소의 확대요구 및 전라남도 소재와 부품 장비에 관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등의 노력을 높게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구미시는 11일 쥬쥬동산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 210여 명과 함께 설렘가득한 동물원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지난해에 이어 쥬쥬동산에서 입장료(150만 원 상당)를 후원해 진행됐으며, 호랑이를 비롯한 180여종 400여마리의 다양한 동물들에게 아동들이 직접 먹이도 주고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용만 쥬쥬동산 대표는 “다시 한번 이곳에서 아동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며, 지역의 더 많은 아동이 웃을 수 있도록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겠다”고 했다. 박용자 아동친화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준 이용만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하늘 아래 모든 아동이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 고 했다. 쥬쥬동산은 지난 2013년 구미시 고아읍에 설치된 생태 학습공원으로, 2014년 환경부 생물다양성 관리기관에 지정돼 2015년 교육부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0년 경상북도 테마체험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10시 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남도의회 정길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안1)이 대표발의한 '이상기후 피해 양파·마늘 농가 지원 촉구 건의안'이 5월 13일 전남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해 겨울부터 이어진 이상고온, 평년에 비해 유독 많은 강수량, 적어진 일조량으로 인해 양파와 마늘 생육이 평년 대비 부진하고 병해가 증가하여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정부에 전달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은 “지난해 겨울부터 영하 8도와 영상 12도를 오가는 극심한 기온 널뛰기 현상으로 양파는 습해와 분구피해, 마늘은 2차 생장피해인 벌마늘이 40% 이상 발생하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실제 양파 작황을 살펴보니 구 비대가 지연되고, 각종 병해충이 발생하여 농업인이 느끼는 고통은 생각보다 심각하다”면서, “벌마늘의 경우 정부가 농업재해로 인정해 농약대 일부라도 지원을 받는 것처럼, 양파도 재해로 인정하여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즉각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길수 의원은 “전체적인 소득 불균형이 심화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사회적가족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남양주 자립준비청년 동행지기 김대중 회장이 이 자리에 함께해 이야기를 나눴다. 자립준비청년이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를 받다가 18세에서 24세 사이에 보호가 종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한다. 지난 2024년 12월 기준, 남양주 내 자립준비청년과 예비자립준비 청년을 120명에 달한다. 남양주시는 정착 지원금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나 자립준비청년들의 어려움이 다양해 이들이 실제 사회에서 잘 정착하기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가족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정경자 의원은 “홀로서기를 하려는 아이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서 사회에 나아갈 수 있도록 탄탄한 제도가 마련되어야 하며 소통과 공감의 창구가 필요하다.”라고 하며 “이를 위해 사회적 가족 제도가 더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자립준비청년에게 어떤 제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성군은 지난해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의 산업현장 적응과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한국어 교육, 문화체험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5월부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을 시행한다. 군은 앞서 기업체 수요조사를 시행했고 요청이 있는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는 5월 둘째 주부터 동해면 용정리에 있는 이케이중공업(주)에서 매주 일요일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과 함께 한국어 수업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대단히 높다”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우리 회사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고 전했다. 강도영 경제기업과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 지역정착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지역문화 이해 및 체험, 고성군일자리지원센터의 일자리 고충 상담 운영으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의회 조미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도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지역교육협력과 담당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미래형 과학교실 설치와 학생 전용 생존수영장 설치에 관한 내용이다. 조미자 의원은 “남양주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과학교육을 받을 수 있게 실험 중심의 과학 교육이 이루어지는 미래형 과학교실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더해 “학생 전용 생존수영장 또한 필요한데, 생존수영장 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위급 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경기도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담당자는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급하고, 필요한 교육을 받기 위해 미래형 과학교실과 생존수영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라며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니만큼 앞으로 경기도의회와 협력하고 과학교실 구축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성군에서 운영 중인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은 지난 11일과 12일 양일에 걸쳐 가정의달을 맞아 온기담은 행복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가족봉사단 회원 30명이 참여해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온기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됐으며, △베트남과 필리핀 식료품 △안전가위, 풀, 연필 등의 학용품을 각각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등 174명에게 전달해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봉사단은 식료품을 직접 전하면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안부를 실피고 고충을 들어주는 활동을 병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열 주민생활과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봉사단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美가족봉사단은 지역 내 2인 이상의 가족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다음달에는 농번기를 맞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령군은 지난주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국내 최대의 종합관광박람회인 2024년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서"우수기획상"을 수상하였다. 202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선정된 지산동고분군과 고령딸기를 주제로 톡톡 튀는 핑크컬러의 부스디자인과 관광홍보 마스코트인 ‘고고 스트링밴드’ 퍼레이드 및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등 다양한 홍보이벤트와 함께 성산멜론을 활용한 한국전통 보자기아트체험, 가야금홍보대사 박고은양의 버스킹공연 등 박람회 기간내내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성, 기획하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은 5월 9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코엑스(COEX)에서 이뤄졌다.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 국제관광인포럼, 코트파(KOTF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학회 등이 후원하여 39개 국가와 502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였고 512부스에 42,152명이 참관하였다. 고령군관광홍보관에서는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의 4계와 고령의 주요 관광지, 고령군디지털관광주민증, 관광홍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진해양경찰서는 농무기철 도래와 바다가 잔잔해지는 시기를 맞아, 밀항·밀입국 근절을 위해 5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진해양경찰서 개서 이후 밀항·밀입국 발생 사건은 없으나, 서ㆍ남해권 단속 강화 등 밀항ㆍ밀입국 시도 실패로 동해안 신종 루트 개척 개연성 증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또한, 과거에는 밀항알선책을 통해 어선과 화물선에 은닉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에는 ▲국내·외 밀항·밀입국 전문 조직과 연계하여 소형보트나 고속보트 등을 이용한 직접 밀입국을 시도하고, ▲중고 수출선박을 이용하여 밀항을 시도하는 등 그 수법이 날로 대범해지고 전문화 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울진해양경찰서는 밀항·밀입국 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기간 중 특히, 취약시간대 해상경비를 강화하는 한편, 유관기관 간 수시 정보 공유를 통해 알선조직 검거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해상 국경범죄 차단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신고가 중요하다”며, “밀항·밀입국 관련자나 의심선박 발견 시 울진해양경찰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3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 주민의 양평군 지역 현안업무 및 정책 방향 공유 요청으로 정담회를 가졌다. 양평군 주민은 “현재 양평에서 거주하는 주민, 그리고 이사 오는 사람들이 양평에서 가장 크게 느끼는 불편한 부분이 무엇인지,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에 살면서 느끼는 불편함은 주민 각자 생각에 따라 다르다.하지만, 공통된 부분은 교통·교육·응급 시설 병원·일자리 문제로 이야기 한다. 그 중, 응급시설 병원 개선을 위해 여러 방안에 대해 노력하고 있으나,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제도적인 문제점 등 여러 가지 해결해 가야 할 부분이 있다. 또한 국회의원의 교통 공약으로 양평과 외부만이 아니라 양평 안에서의 교통을 편리하게 해결하고자 한다. 김선교 국회의원, 양평군 전진선 군수와 관계자들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휴일 아침 운동을 하던 소방공무원 네 명이 힘을 합쳐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구했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1일 전주 완산구 모롱지 테니스장에서 운동 후 휴식 중이던 70대 남성이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졌다. 마침 쉬는 날이라 운동을 하러 김제소방서 이재경 소방위 등 4명은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재경 소방위가 환자에게 달려가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하는 동안 함께 있던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119에 신고를 했다. 무주소방서 김운철 소방령, 남원소방서 이조윤 소방위까지 모두 네 명은 모두 힘을 합쳐 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9분동안 응급조치를 이어 나갔다. 이들은 휴일을 맞아 운동하기 위해 테니스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쓰러진 환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현장으로 달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환자는 곧이어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심장충격기로 전기충격 2회 등 추가 응급처치를 받은 후 현장에서 심장 리듬이 회복됐고,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이재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해운대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 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2월부터 4월 말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 이행사항을 분석했다. 평가 항목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 ▷공약이행 완료(100점) ▷2023년 공약 목표 달성(100점) ▷주민 소통(100점) ▷웹 소통(Pass/Fail) ▷공약 일치도(Pass/Fail) 등 5개로, 1차 평가와 보완자료 검증을 통해 5개 등급(SA, A, B, C, D)으로 분류했다. 해운대구는 지역경제 12건, 봉사행정 14건, 문화관광 10건, 복지증진 15건, 안전확보 9건, 교통흐름 11건 총 6개 분야 71건의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청년 스타트업 지원사업 확대, 스마트도서관 운영, 구정혁신추진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