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독거 장애인 가구 또는 고령의 보호자와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 등 총 98가구를 대상으로 생활환경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활환경 모니터링은 심한 장애를 갖고 있는 장애인 가구의 생활안전 사항과 사회관계 유지 현황을 조사하고, 재가장애인의 복지 서비스 욕구 파악 및 복지 서비스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한다. 모니터링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고양동 찾아가는복지팀에서 전화 및 보건복지 방문 상담을 통해 진행한다. 대상자들의 ▲식사 현황 ▲건강 ▲병원 이용 ▲복지 서비스 및 기관 이용 ▲시간 활용 ▲생활안전 ▲가족력 및 사회관계 ▲의사표현력 ▲주거 환경 등을 모니터링한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독거장애인, 고령의 보호자와 함께 생활하는 장애인 가구의 안부 확인과 모니터닝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가정 환경과 장애 특성에 따라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잘 이용해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마을발전을 함께 이끌어갈 주민자치회 위원을 4월 22일까지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모집하는 주민자치회 위원은 10명(심사 8명, 추첨 2명)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 2일) 기준 성사2동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의 주민이다. 모집 기간은 4월 22일까지이며 성사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은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주민자치회 위원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1회 연임 가능) 임기 동안 주민의견 수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마을축제,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주민자치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안진희 성사2동장은 “지역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역량 있는 위원들의 활발한 주민자치회 활동을 통해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문화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함께 성장하는 양성평등 도시 김해 조성에 동참할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추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8월 공개모집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 5기 시민참여단 외에 청년은 물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중소기업 근로자 등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추가 모집을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36명 내외로 여성친화도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가 가능하고 김해시에 주소를 두거나, 김해시 소재 직장 또는 학교에 다니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시청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 방문 신청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2012년 첫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래 세 차례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김해시는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안심귀갓길 사업과 태양광 LED 112신고 위치표지판 점검 등 안전 모니터링을 시민참여단과 경찰 등 민관경 합동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가야문화축제와 연계한 제16회 김해식품박람회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대성동고분박물관 가야의거리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5일 밝혔다. 김해식품박람회는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건강 증진을 목표로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05년에 시작돼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관내 34개 식품관련업체가 참여해 대표 제품을 전시하고 무료 시식, 판촉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다. 특히 10개 유관기관에서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 치매 걱정 없는 김해를 위한 치매 극복 홍보, 정신건강, 금연, 건강생활 실천 등 건강한 음식문화와 올바른 건강정보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식품제조산업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청년회(회장 홍성표)가 주관한 ‘불법 마약류 예방 캠페인’을 지난 10~13일 가야문화축제장 부스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마약류 오남용 문제와 청소년 타킷 범죄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불법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과 퇴치를 위해서다. 시민과 청소년이 마약의 위험성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OX퀴즈’, ‘마약류 인식 설문 스터커 부착’으로 시민과 청소년의 경각심을 일깨웠다. 홍성표 청년회장은 “지역의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불법 마약류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안전하고 건강한 김해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년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지역클러스터-병원 연계 창업인큐베이팅 지원사업’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진행된 ‘1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의 연속선상에 있는 후속 사업으로, 7년간 지역 중심의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온 대표적인 정부 지원사업이다. 이번 ‘2기 K-바이오헬스 지역센터 지원사업’은 김해를 중심으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전략적 사업으로 창업 7년 이내의 유망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및 병원 연계 실증, 인허가 지원 등 전주기 맞춤형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진흥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허브인 미국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벤치마킹하고, 김해 지역센터를 중심으로 산·학·연·병의 집적화를 추진해 경남 바이오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전시장에서의 감상을 넘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관람객이 보다 확장된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영화산책’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영화산책’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 미술관 전시와 연계된 영화를 큐빅하우스 시청각실에서 상영하며 관람 전 간단한 영화 해설을 통해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티켓 없이 전시 입장권만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4월 26일 상영작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그레이트 뷰티 (La Grande Bellezza)』이다. 제86회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과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하며 예술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이 작품은 로마의 화려함과 공허함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으려는 한 작가의 여정을 통해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예술과 건축이 로마의 미학에 미친 영향을 간접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상영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특별전'이탈리아 미술관 여행전'과 연계되어 전시를 관람한 후 영화까지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치과의사회(회장 류석준)는 지난 15일 김해은혜학교에서 장애학생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치과유니트체어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해시보건소 허 목 소장, 김해시치과의사회 류석준 회장과 안진공 원장(신세계미치과의원), 김해은혜학교 김학태 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해시는 2002년 김해은혜학교에 구강보건실을 설치하여 학생들의 구강보건교육, 예방처치 등 구강건강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김해시의사회 안진공 원장(신세계미치과 원장)이 구강보건실 개소 때부터 오늘까지 22년 넘게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치과진료 봉사를 하고 있다. 류석준 김해시치과의사회 회장은 “치과유니트체어 기탁이 장애학생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보건소 허 목 소장은 “김해시치과의사회의 따뜻한 기탁에 감사드리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장애학생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태 교장 역시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유니트체어를 기탁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참여 대동농협)과 함께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원유통 탑마트 영남권 매장 77곳에서 산딸기 소비 촉진 판매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의 산딸기 주산지인 김해 산딸기 출하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김해 산딸기를 알리기 위해서다. 행사 기간 총 1만2,000팩(1팩 250g)을 공급하며 8,500원인 1팩 가격을 1,000원 할인해 7,500원에 판매한다. 산딸기는 동의보감에 기운을 보충하고 무거운 몸을 가볍고 밝게 해준다고 쓰여 있을 만큼 자양, 강정, 강장 효능이 높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품질이 우수하고 맛이 좋은 김해시 대표 농특산물인 산딸기를 할인 판매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제공한다”며 “농업인과 소비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올해도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이 및 소득 기준 상관없이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전문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바우처 발급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 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Wee센터/Wee클래스 등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의뢰서를 발급 받거나 정신 의료기관에서 심리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사람이다. 또한,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 건강검사(우울증 선별검사) 결과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10점 이상)이 확인되거나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서비스 신청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만 19세 이상 본인은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기관은 본인의 주소지에 상관없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소상공인의 2025년도 도로점용료 정기분을 25% 감면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무조정실의 권고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이유로 공공용지 점용 허가를 받은 자에게 일 년에 한 번 부과하는 사용료다. 감면 대상은 도로점용허가를 받은 소상공인이며, 소상공인 기본법에 따라 업종별 상시근로자 수 및 매출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감면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자등록증, 4대보험 가입자 명부 등 종업원 수 확인 서류,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등 매출액 확인 서류 등을 갖춰 시청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고지서 수령 시부터 납부기한까지이며,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도로점용료 납부고지서를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청 도로과 도로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 정책이 지역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상자는 기한 내 신청해 감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역 내 예비 창업자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2025년 거제시 로컬 창업 아카데미’가 작년에 이어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성공적인 로컬창업을 지원하고 창업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업아카데미는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거제의 청년다온에서 개최된다. 교육 대상은 로컬 창업에 관심이 있는 거제시 소재의 예비 창업자 및 일반인으로 총 20개팀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습 중심의 학습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참가자들이 직접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마케팅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을 신청한 사람들에게는 창업교육지원(아이디어 정리, 마케팅, AI활용 콘텐츠 생산, 사업계획서 작성)과 전문 멘토의 멘토링 지원과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거제시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내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 소주동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90명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봄철 미세먼지 대응요령과 노인일자리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넘어짐,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소주동 노인일자리 사업은 9개 반으로 편성되어, 관내 지역 환경 개선 사업에 배치되어 깨끗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에 함께하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소주동이 더욱 깨끗해졌다”며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동안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비지정 가야유적 '양산 다방동 패총'학술자문회의를 실시하고 오후 2시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는 현장공개회를 개최한다. 양산 안다방마을 정상에 위치한 비지정 가야유적 '양산 다방동 패총'은 북쪽은 경주, 동쪽은 부산 방면으로 오가는 육로가 내려다보이고 남쪽으로는 양산천 하구와 멀리 김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등 지정학적 위치에 조성된 가야인의 취락유적으로 추정된다. 양산시는 양산의 고대 국가 시작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1년과 2023년에 이어 올해 3차 발굴조사를 추진했으며, 1~2차 발굴조사 결과 환호(방어도랑)를 비롯해 2세기경 조성된 20동 이상의 가야전기 주거지와 고상건물지가 확인됐다. 또 유적의 정상부 북쪽 경사면에서는 흙을 편평하게 쌓아 대지를 넓히는 등 토목 공법을 최소 3번 이상 진행해 주거지를 조성했음이 밝혀졌다. 이때 조성된 가야전기 주거지에서는 한쪽 벽면에 아궁이를 두어 취사와 난방을 동시에 해결했고, 또 다른 주거지에서는 온돌시설 역시 확인됐다. 이번 3차 발굴조사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양산시는 15일 봄꽃이 한창인 황산공원에서 ‘경남 구석구석 여행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 전역의 관광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으로, 양산시는 홍태용 김해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대열에 동참했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전하며, 양산시 주요 관광지를 워크숍, 수학여행, 각종 모임 장소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를 강조했다. 특히 캠페인이 열린 황산공원은 한국관광데이터랩 분석 결과, 올해 1월 기준 60대 이상 최근 3개월간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힌 장소로, 현재 공원 곳곳에는 튤립과 유채꽃이 만개해 봄을 만끽하려는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양산시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안병구 밀양시장과 박창현 양산상공회의소 회장을 지목했으며,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소비가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