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지역 인재 육성의 산실인 (재)순창군 옥천장학회에 장학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28일 (유)만성사업이 옥천장학회에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만성산업은 동계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골재 생산업체로, 평소에도 지역발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다. 만성산업 박종식 대표는“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순창군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나아가는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장학금을 기탁한 뜻에 맞게 지역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계획”이라며“앞으로도 우리 순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의회 의원 연구단체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대표 의원 최중찬)’가 지난 28일, 군의회 2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회 간담회 및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연구회 소속 의원(한승희, 박승한, 최중찬, 고복숙 의원)과 군청 관계 공무원, 안양대학교 강준수 교수, 이지선 교수 등은 강화갯벌 생태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 활성화 해법 및 개발 방향성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승희 부의장은 “강화의 갯벌을 활용한 관광을 활성화하고 군민 소득제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소관부서와 협력하며 다양한 의견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최중찬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회 최종 보고서를 집행부에 제시해 갯벌 관광 활성화뿐만 아니라 세계유산 등재, 인구 소멸 대응, 자연보호 등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태자원을 활용한 정책을 집행부와 함께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화갯벌 문화관광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강화갯벌을 활용한 문화관광 콘텐츠와 관광 수요 창출을 위한 연구를 추가로 모색한 후 연구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28일 오후 2시 해병대 제2사단을 전격 방문해 정종범 사단장과 현안사항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대남방송 관련 군민들의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민감한 사항 중 하나인 ‘대북전단 살포’라도 제재할 수 있도록 국방부가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강화군은 정부와 국회에 대남방송 소음 피해 대책을 지속적으로 요구했으나 3개월째 별다른 방법이 나오지 않고, 급기야 피해 군민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무릎을 꿇고 호소하는 등 군민 피해가 극에 달해 있는 상황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현재 대북전단 살포 방지를 위해 위험구역 설정을 추진하고 있다”,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강화군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하려고 한다”며 군당국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에 사단장도 “강화군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불편한 검문소 출입 문제와 관련해, 박용철 강화군수는 “양사면사무소 앞 검문소는 주간에는 하이패스 방식으로 야간에만 대면 검문하는 방식으로 변경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새마을회(회장 조인술)는 28일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을 위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각 읍·면 새마을 남·여 회장들이 참여해 송편을 빚었으며, 정성껏 만든 송편을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인술 강화군새마을회장은 “이번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강화군 새마을회는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 회원들의 노고를 잘 알고 있고 항상 감사드린다.”며 “강화군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새마을회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연탄 나눔, 고추장 담그기,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5일, 전문 기술을 갖춘 봉사자를 양성하고자 자원봉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와 함께 창의 전래놀이에 관한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 전통 놀이의 종류와 방법에 대해 이해하고 나아가 봉사가 필요한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인 기술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보수교육에 함께한 봉사자들은 돼지몰이, 키질 놀이, 혼자 하는 고누놀이, 8자 놀이 등 전래놀이를 체험하며 다양한 봉사 기술을 습득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자 교육을 기획 및 운영해 자원봉사자의 역량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강화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회장 이근희)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린 화개정원 축제장에서 ‘강화섬쌀’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강화에서 새롭게 개발된 우수품종인 강화섬 쌀 ‘나들미’를 비롯해 강화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삼시세끼 강화섬쌀로 건강한 집밥을 챙기자’는 슬로건 아래 명품 강화섬쌀과 강화속노랑고구마 등 한여농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다양한 강화농산물을 화개정원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선보였다. 이근희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한 강화농산물로 국민의 건강한 밥상을 지켜 나가는데 한국여성농업인강화군연합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지난 28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구암동 소재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81호’ 개소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군산시 김현석 복지환경국장, 이건실 아동정책과장,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 권정순 센터장, 전북은행 전상익 부행장, 이해윤 수송동지점장, 이승훈 군산시청영업점장 등이 참석했다. 2005년 개소한 나바로세우기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보호, 교육·문화적 능력함양 기회,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종합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노후화된 환경 개선 및 물품 교체에 어려움이 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전북은행에서는 아동들의 활동으로 인해 손상된 벽지와 장판을 새롭게 해 깔끔한 환경을 조성했고, 다리의 균형이 맞지 않아 학습에 불편함이 컸던 책상과 의자도 전면 교체했다. 또 수납 공간 확보와 문제집 등을 보관하기 위한 책장, 교육용 화이트보드, 블라인드 등도 지원했다. 전상익 부행장은 “열악한 환경의 지역아동센터들이 개선돼 아동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하지현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오는 11월 2일 오후 3시 정읍시 신태인도서관에서 ‘성인 자녀와 부모 관계’를 주제로 강연을 연다. 하지현 교수는 최근 저서 ‘어른을 키우는 어른을 위한 심리학’에서 다룬 ‘어른과 어른으로서의 관계 맺기’를 기반으로, 성인이 된 자녀와 중년의 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지혜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의학박사를 수료한 하지현 교수는 ‘꾸준히, 오래, 지치지 않고(2024)’, ‘감정 연습을 시작합니다(2022)’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현대인의 감정과 관계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온 정신의학 전문가다. 이번 강연은 성인이 된 자녀를 여전히 아이로 대하는 부모와, 부모의 기대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녀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부모와 자녀가 각자의 삶을 존중하는 대화법과 관계의 전환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성인 자녀와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 혹은 부모와의 관계에서 답답함을 느끼는 자녀들이 함께 들으면 좋은 의미 있는 강연”이라며 “이번 강연이 서로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이제 어업인들은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전국 모든 시·군·구청과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29일 정읍시에 따르면 그동안 어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지방해양수산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행정안전부가 ‘어디서나 민원처리제’에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추가하며 불편을 덜게 됐다. 특히 고령자, 장애인, 외국인 등 민원 취약계층과 농어촌에 거주하는 민원인들은 이번 지침 개정에 따라 원거리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큰 편의를 누리게 됐다.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는 기존에도 ‘수산정보통합시스템’이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했지만, 디지털 취약계층은 온라인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며 불편을 호소해왔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어디서나 민원처리제 운영지침’을 개정, 어업경영체 등록확인서를 전국 행정기관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어디서나 민원처리제’는 '민원처리법' 제14조에 따라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특정 민원을 소관 기관이 아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지역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한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를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상반기에도 3개 학교에서 50건의 발급을 지원한 바 있는 시는 하반기에도 정읍여자고등학교, 인상고등학교, 글로벌학산고등학교를 방문해 총 39건의 주민등록증 발급을 완료하며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주민등록증 발급 대상인 고등학생들은 학업 일정상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많고, 발급 신청이 늦어질 경우 주민등록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우려가 있다. 이에 시는 학생들이 과태료 처분을 피하고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발급 서비스를 마련했다. 시는 주민등록증 발급 서비스팀을 구성해 16일 정읍여고를 시작으로 각 학교를 순차 방문했다. 대상 학생들의 지문을 채취하고 지난 28일에 모든 행정 전산 처리를 마무리하며 학생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이 학업과 입시 준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다중이용시설물 188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판은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것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는 경우 위치 파악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소하고 위급 상황 시 구급활동 지원을 위한 주소정보시설이다. 이번에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공중전화, 비상소화장치, 자전거거치대, 우체통, 무더위쉼터 등으로,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곳에 배치됐다. 사물주소판에는 QR코드가 삽입돼 있어 긴급 상황 시 이를 스캔하여 현재 위치를 119에 문자로 전송할 수 있다. 이학수 시장은 “사물주소판은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읍시의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을 추가 설치해 긴급 상황에서의 위치 안내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지난 22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중인 제2회 화학안전주간 행사가 참가자들로 성황을 이루며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화학사고 대비·대응 태세 소개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 도모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한 군산 만들기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행사로는 ▲화학안전주간 기념식 ▲화학사고 예방을 알리기 위한 체험 부스 ▲기업체 홍보 부스 ▲화학사고예방관리계획서 주민 고지 영상 시청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자율점검 ▲협업을 통한 화학사고 대응 훈련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처음으로 진행하는 체험 부스가 많은 인기를 모았다. 먼저 환경부(화학물질안전원)의 VR 체험은 화학 사고가 발생했을 때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전북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의 경우 15억이 넘는 화학사고 대응 특수 제독차 2대와 장비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전북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사람들은 그간 화학 안전을 위해 노력했던 유자학교(유해화학물질로부터 자유로운 학교생활)의 활동 소개, 군산시 환경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가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김장 채소 쓰레기를 투명 비닐봉투로 배출하도록 허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가 특별처리 기간동안 김장 후 발생하는 채소 쓰레기를 별도의 처리비용 없이 무상으로 수거하면서 시민들의 금전적 부담과 불편함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출 방법은 배추 잔재물과 무청 등의 김장철 채소 쓰레기를 내용물 확인이 가능한 일반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평소 생활 쓰레기를 놓는 곳에 두면 된다. 주의할 점은 일반 생활 쓰레기가 섞여서 배출될 시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니 시민들의 세심한 분리배출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또한 특별처리 기간 이후에는 종전대로 채소 쓰레기는 음식물류 폐기물 수거 용기에, 흙이 묻거나 단단한 뿌리의 경우 종량제 마대로 배출해야 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위해 적극 힘쓰고,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으로 사용될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에 결정‧ 공시한다. 이번에 결정되는 지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된 825필지 토지가 대상이며, 시청 토지정보과나 읍면동 민원실에서 지가열람부를 열람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인터넷 사이트에서 조회할 수 있다. 만약 이번 결정되는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11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이의신청할 수 있다. 또한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된 토지는 토지 특성, 표준지 등을 재조사가 진행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정밀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뒤 결과를 의견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확정된 개별공시지가는 12월 23일에 최종 결정 공시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사용되며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순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순창군 발전을 위한 조례정비 정책연구회'가 10월 28일, 순창군 조례 정비를 통한 지역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신정이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성용, 조정희, 최용수 의원과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해 용역 수행기관으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보고회는 질의응답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용역기관 간 구체적인 조례 정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용역 수행기관은 순창군의 자치법규 현황 분석 결과와 함께 필수 정비 조례의 현황, 상위법 개정 및 변경에 따른 조례 정비 필요성, 소속기관 변경에 따른 조례 정비, 신규 조례 제정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현재 전체 439개 순창군 조례 중 약 60%의 분석을 마쳤으며, 남은 조례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보고회에서 용역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정이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조례들이 정비되어 불편이 해소되고, 순창군이 더욱 발전하는 방향으로 조례가 재정비되길 기대한다”며,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