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시청 '들락날락'에서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들락날락 어린이 놀이마당'이라는 컨셉으로, '버블 매직쇼', '그림책 캐릭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 '친환경 커피 점토(클레이) 아트'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버블 매직쇼’(15시 부터 16시/사전 신청)는 버블 안에 버블, 스모그 버블 등을 선보이는 아트 버블과 버블 체험, 마술이 결합한 공연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그림책 캐릭터 열쇠고리(키링) 만들기’(10시 30분 부터 12시 30분/사전 신청)와 ▲친환경 소재 ‘커피 점토(클레이) 아트’(12시 30분 부터 14시 30분/사전 신청) 체험은 다양한 캐릭터의 우드아트와 작은 입자의 부품(파츠)을 활용한 쉐이크를 가미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좋아하는 책 제목과 책 구절을 예쁜 손 글씨의 액자로 만들어 주는 ‘책 속 한줄 손 글씨(캘리그라피)’(10시 30분 부터 14시 30분)와 ▲‘얼굴 그림(페이스 페인팅)’(10시 30분 부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임신 축하 캠페인 '모두가 우리를 축하해'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부모 또는 예비 부모인 부부가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과 함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처음 추진한다. 시는 최근 임신을 알리는 데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임밍아웃 콘텐츠’를 기반으로 캠페인을 기획했고, 임신한 부산시민을 모든 부산이 축하한다는 의미를 담아 캠페인 이름을 ‘모두가 우리를 축하해’로 정했다. 임신을 알리는 순간을 찍은 영상 또는 사진과 임신 과정에서 겪은 사연을 보내면, 우수 사연으로 선정하거나 추첨을 통해 임신 축하 선물을 제공한다. 사연에는 임신 과정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와 임신을 알리는 순간 느꼈던 감정을 담아야 한다. 매월 우수 사연을 보내준 1명을 선정해 임신 축하 선물로 부산지역 5성급 호텔숙박권을 선물하고, 캠페인 전체 기간 참여자 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앞으로 두 달간 민선8기 부산의 대표적인 정책을 브랜드화하고, 이를 전략적으로 집중 홍보하는 시 선도‧우수정책 집중 홍보 캠페인 '부산은 좋겠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은 좋겠다'는 ▲부산이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선도정책과 ▲시민이 만족하고 부산이 자랑하고 싶은 우수한 시책으로 평가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선도·우수정책을 '부산은 좋겠다'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집중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전 국민에게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부산시민’이라는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먼저, 시는 부산(busan)의 로마자 첫 글자 'b'와 최고의 의미인 엄지를 활용해 브랜드이미지(BI)를 제작하고, 시의 선도‧우수 정책 중 시민체감도가 높은 생활 밀접형 정책 8건을 '부산은 좋겠다'라는 캠페인 브랜드를 활용해 우선 집중 홍보한다. 8건의 생활 밀접형 정책은 ▲대중교통 6 부터 12세 어린이 요금 무료 ▲부산형 통합 늘봄 ▲글로벌 미식도시 부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 해운대수목원에 봄이 찾아왔다! 부산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봄을 맞아 해운대수목원 곳곳에 층꽃나무, 하늘매발톱 등 31종 3만여 본의 계절 화초와 다년생 화초를 심고 장미원, 편의시설 등을 정비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목원 내 여러 갈래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다양한 화초와 푸르른 숲, 그리고 연못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 떼도 어디서나 만날 수 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장미원에 식재된 120여종 4만여 주의 장미가 만발해 시민들을 맞을 예정이다. 수목원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는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입장료와 주차료도 무료로 운영한다. 전동카트 투어서비스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예약해야 한다. 한편, 해운대수목원은 초식동물원까지 보유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2021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77만 명이 방문했다. 안수갑 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장은 “해운대수목원이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맞아 나무가지마다 연두빛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6일 한국복싱커미션(KBM) 주관 한국타이틀매치 라이트급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한 강성철 선수(의정부시 복싱협회 소속)를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3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복싱커미션(KBM) 주관 한국타이틀매치 라이트급에서 시 복싱협회 소속 강성철 선수는 10라운드 경기 내내 우수한 실력으로 판정승을 이끌어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4월 26일 시장실에서 ㈜무유 꿈꾸는요셉(대표 김대홍),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연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 조손‧한부모가구의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민관이 협력해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각 기관은 협약에 따라 ▲조손‧한부모 등 저소득 아동‧청소년 방꾸미기 지원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위한 가구 지원 ▲기타 협약기관의 사업 및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사업으로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아동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공개모집 또는 추천을 받아 대상을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무유 꿈꾸는요셉은 공간을 통해 아이의 꿈을 응원한다는 구체적인 목표로 설립된 키즈가구 전문기업으로 ‘이웃사랑 나눔 프로젝트’ 등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재 아동을 대상으로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정부지원 및 복지자원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조손‧한부모 등 저소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도부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현장 또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힐링 프로그램인 마음돌봄 치유 명상프로그램‘늘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 18., 4. 25. 2회기 교육으로 준비했으며, 최동옥 강사(소속:한국인성교육협회)의 진행으로 1회차 참여하고 깨어있기(생각을 멈추고 자각과 수용으로 깨어나기) 2회차 나누고 무르익기(나를 돌보고 생각을 나누며 내적 성장으로 무르익기)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 대상자들을 위해 즐거운 봉사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6일 제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먼저 제2차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김현채 의원이‘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과 장애인분들을 위한 사회적 합의’에 대해, ▲정미영 의원이‘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도시행복에 대하여’를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및 증인 채택의 건을 처리하고, ▲의정부시 통합돌봄 지원 조례안(정진호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명장 선정 및 지원 조례안(강선영 의원 외 6명), ▲의정부시 가족친화 사회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김현채 의원 외 4명) 등 3건의 의원발의안을 포함한 조례안 11건을 의결했다. 또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비롯한 3건의 동의안, ▲2035년 의정부 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의견제시의 건 등 2건의 기타의안을 심의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현주 부의장은 2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개회식에 참석해 의정부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의정부시에서 1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등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인다. 김현주 부의장은 개회식에서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며,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선전하기를 바란다”며 “사고나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께서 안전에 유의하여 대회를 즐기고 좋은 경기를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4,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장암동주민센터는 4월 24일 물댄동산수림교회가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쁨 나눔 선물상자’ 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물상자에는 식료품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용품들이 포함돼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품은 장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장암동 보건복지팀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신종렬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재진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물댄동산수림교회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5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호원2동 복지지원과에서 4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 근절 집중 홍보활동의 일환이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 법령을 잘 알지 못해 불법주차 등 위반행위로 과태료 처분을 받는 것을 예방하고 장애인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정착하고자 마련했다. 복지지원과 직원 및 장애인주차구역 계도요원 등이 의정부역 일대에서 시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련 홍보물품 및 전단지를 배부하며 올바른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이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고,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권익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4월 25일 복합적 위기를 가진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민관통합 관리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의정부시자살예방센터, 고산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고난도 사례대상자의 복합적 위기문제 해결을 위한 기관별 개입 방향과 문제점, 향후 절차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가족관계가 해체된 발달장애 한부모 가족의 자립지원을 위한 각 기관별 개입방향을 모색하고, 대상자 질환의 이해 및 발달장애 자녀의 특성을 고려한 자립 지원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각 기관은 대상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성희 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현재의 위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4월 25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등 성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신대용 회장은 “작은 마음이라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아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의정부시상공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4월 25일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란 실직이나 휴‧폐업 등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나 질병, 노령, 장애 등 돌봄에 대한 부담이 과중한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직접 방문,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복지서비스를 홍보하며 상담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신고와 제보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차명자)가 동참해 중앙정부와 광역단체 등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수혜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를 안내했다. 이영재 권역국장은 “사회경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 발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정평가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5만1천660필지 및 개별주택가격 1만2천295호 등을 심의했다. 심의‧의결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에 결정‧공시한다. 이의 신청은 5월 29일까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다. 이의 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재조사‧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개별부동산가격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