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교실 국비 지원 공모사업에 6개소가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내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참여 기회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총 1억 1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었으며, 경기도 전체 27개 사업 중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6개 사업에 선정되었다. 선정된 교실 운영 종목은 볼링, 드론축구, 수중운동, 에어로빅, 바둑, 슐런 등으로, 회당 60여 명의 장애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종목 운영을 통해 참여 폭을 넓힌 결과, 참여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김흥수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장애인들에게 체육 활동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재활 치료와 복지의 역할을 한다"라며, "앞으로 모든 장애인이 적어도 1개 종목 이상의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하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오늘(26일) 오전 10시 ㈜대도하이젠(사상구 소재)을 방문해 지역 수소선도기업 대표들과 친환경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 수소선도기업인 ㈜대도운수, ㈜대도하이젠, 영도산업㈜의 대표, 그리고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소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의 수소생태계 육성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이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정책적 지원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도하이젠과 ㈜대도운수는 2019년 ‘환경부 주관 수소도시 시범사업’을 통해 현대자동차와 협력하며 전국 최초로 민간 주도 도심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부산시 최초로 수소버스 5대를 도입했다. ㈜대도하이젠은 현재 학장 수소충전소를 증설하고, 영도구에도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대도운수는 단일 운수업체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39대의 수소버스를 운행 중이며, 향후 수소모빌리티 전환율을 계속해서 높일 계획이다. 영도산업(주)는 산업용 수소밸브를 제작하는 강서구 소재의 수소전문기업(산업부 지정)이다. 이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태풍 '개미'의 영향으로 26일 정오 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오늘 오후 8시 다대포해수욕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부산바다축제의 '다대 불꽃쇼'를 7월 28일 오후 8시 30분경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태풍 ‘개미’는 중국 내륙에서 북상하며 28일 소멸 예정이나 해상에는 여전히 큰 영향을 미쳐 기상청은 오늘 낮 12시에 유의파고 및 풍속 기준에 따라 부산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해상 불꽃쇼는 바다 위에 바지선을 띄워 불꽃을 연출하는 행사이기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해역에서는 안전상 바지선이 출항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축제 마지막 날인 7월 28일 포크락(樂) 콘서트 이후로 연기하게 됐다. 한편, 바다축제의 킬러콘텐츠인 ▲나이트풀파티 ▲다대포 해변포차 ▲장애인 한바다축제는 풍랑주의보와 관계없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다만, 불꽃쇼가 연기됨에 따라 28일 서핑 프로그램 사전예약자에 대해서는 일정 조정 사항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의정부명지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콩국수 45인분 나눔 기부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정부명지회가 주최하고 스카이라이브, 경기북부드림노인복지센터, 신우신협, 청담i치과, 청담i성형외과/피부과, 의정부서울척병원, 의정부모커리한방병원, 아름다운기획이 후원했다. 이호직 회장은 “복날을 맞아 폭염으로 고생하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고, 무더운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중복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명지회에 감사하다”며, “무더운 여름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음악도서관은 8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 ‘한국의 영화음악’ 편을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장르별 음악 전문가와 함께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올해 '오늘, 가장 한국적인 樂: 한국의 음악, 한국의 아티스트'를 주제로 재즈,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뮤지션과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8월에는 영화 '굿바이 싱글', '1987' 등과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멜로가 체질' 등 다수의 흥행작에서 작․편곡을 맡았던 임미현 음악감독과 함께 우리 영화 속 음악을 함께 감상한다. 임미현 음악감독과 함께하는 8월의 '십이율악회'는 8월 22일 ‘한국 영화음악, 섬세한 내러티브 느껴보기’라는 주제로 영화 속 음악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상세히 알아볼 계획이다. 또한 8월 29일에는 ‘세계를 사로잡는 우리 영화음악, 그리고 드라마 음악들’을 통해 작품 속 음악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K-콘텐츠의 성공을 이끄는 우리나라 영화 속 음악을 함께 감상하고 싶은 성인이라면 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신곡순복음교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400kg 및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쌀은 신곡노인복지관과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에, 성금 100만 원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선정된 10개 위기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선길 목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주시는 신곡순복음교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며, “기부해 주신 쌀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가 운영하는 의정부시 어린이ㆍ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등록된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영유아 식습관 개선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인형극’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인형극 ‘뿌니의 골고루 마을 대탐험’은 11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상반기 센터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어린이 교육 개선 방안의 결과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뿌니의 골고루 마을 대탐험’은 채소 및 과일 섭취의 중요성을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동화를 각색한 스토리를 내세웠다. 또한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인 채소와 과일을 친근하게 느끼며 적극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번 인형극이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립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7월 25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복지공무원)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주민센터에 제보하고 위기가구에 복지정보를 제공하며 주민과 주민센터 간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지역주민이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중 통장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중요성과 방법, 복지 사각지대 발굴의 경험 전달 등으로 이뤄졌다. 교육을 마친 한 통장은 “이번 교육으로 이웃의 어려움은 본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 함께 관심을 가져야 일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을 둘러보겠다.”고 전했다. 김진혁 동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자주 지역주민들을 만나며 생활을 살피고 불편함을 해결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복천박물관은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름방학 어린이 박물관 교실 '철기로운 복천생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가족들에게 가야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철기로운 복천생활'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로 투구를 직접 만들어 착용하며, 실제 유물 해설을 통해 가야를 이해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강의실에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해 가야유물과 문화에 대한 기본적인 학습을 선행한 후, 전시실로 이동해 해당 유물을 보면서 설명을 듣는다. 이후 강의실로 내려와 복천박물관에서 자체 개발한 투구 유물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만든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팀을 이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회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어제(25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지역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 확대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기업'이란 유연근무 시행,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기업과 소속 임직원은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정책자금 지원, 정부지원 사업 우대 혜택, 숙박료·입장료 할인 등 각종 혜택(인센티브)을 제공받는다. 시는 그간 저출산 극복과 민간 부문 일생활균형 문화확산을 위해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발굴해 왔으며, 현재 48개의 기업‧기관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부산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혜택(인센티브)'을 타시도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임직원에게 확대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5개 시도(대구, 경북, 전남, 전북, 제주)의 1천여 개의 가족친화 인증기업 임직원에게 ‘부산 가족친화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참여한 부산의 혜택(인센티브) 제공기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2시 가덕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덕도신공항 이주대책 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가덕도신공항 이주대책 등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착수함에 따라, 관계자들에게 용역방향을 설명하고 이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계 주민도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해 주민설명회를 겸했다. 지난해 6월 시와 국토부가 가덕도신공항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국토부가 주민 이주·생활대책 마련을 위해 이번 용역을 시에 맡겼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현재 조성 중인 택지의 알선, 별도 이주 택지조성 등 가덕도신공항예정지역 내 주민 이주대책(안)과 ▲생계상실 폐업어선어업인 생활대책(안) 마련을 위한 용역사의 과업수행 방향, 향후 추진계획 설명과 의견수렴(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강서구청 관계자와 가덕도신공항개발예정지역 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제시된 주민,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고, 오늘(26일) 오전 9시 30분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대공원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시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어린이대공원 환경 조성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1일부터 12일까지 어린이대공원 내 조경, 생태, 환경 등을 아우르는 공간 활용과 교육·문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모집했으며, 공모 결과 전국에서 총 202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후 조경, 생태, 환경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1편, 장려상 2편을 선정했다. 심사기준은 주제 적합성, 대표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등이었다. 최우수작에는 서울에서 도시·건축경관디자인 연구소를 운영하는 현경아 소장과 '키탁 비르질 단테(Chitac Virgil Dante)' 소장이 공동으로 작업한 '백양산과 감성 예술문화가 만나다' 작품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기존 어린이대공원이 가진 기능과 문제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시의 대표 공공시설인 김해국제공항에 '실내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에는 '부산 맞이정원'을, 탑승장에는 '이끼 갤러리'와 친환경쉼터를 조성했으며, 국제선 도착장에는 부산을 상징하는 전시형 테마정원인 '필름부산', '웨이브부산'을 각각 조성했다. '부산 맞이정원'은 수직 정원으로, 치유와 휴식 효과가 있는 식물과 식물 자동화 관리기술을 접목하는 ‘그린 스마트 기술’이 구현됐다. '이끼 갤러리'는 작은 식물원 컨셉으로 조성돼 밀폐된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이용객의 심신 치유와 휴식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제선 도착장에 조성한 '필름부산'은 영화의 도시 부산을. '웨이브부산'은 바다의 도시 부산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관광객에게 부산다움을 알리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실내정원 조성으로 김해국제공항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 공항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스마트 그린 문화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안철수 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시민단체 의정부시민공감과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지난 7월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과 의정부 시민공감 고재은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 및 발달을 위한 유기적이고 적극적인 상호협력 ▲의정부시 정문부 장군배 청소년 3X3 농구대회 운영 ▲청소년 사업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등 각종 관련 사업 공동 추진 등의 사항에 대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번 협약체결로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의정부시민공감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이어져 온‘의정부시 청소년 3×3 농구대회'를‘의정부시 정문부 장군배 청소년 3×3 농구대회’로 대회명을 변경하여 금년에도 개최함으로써 의정부시 청소년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의 신체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이미지를 형성하겠으며, 아울러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25일‘2024학년도 의정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상반기 업무 성과 공유 및 로드맵 추진을 위해 의정부협력지구 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정부협력지구 협력위원회는 경기도교육청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위원장),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 의정부시 이병택 복지국장, 경민대학 및 연성대학 교수, 시범유치원(경민대부설유치원, 송양유치원) 및 시범어린이집(민락양지어린이집, 푸르지오어린이집) 각 기관장으로 구성된 의정부지구 협력위원회이다. 지역협력위원회는 ▲의정부교육지원청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추진 경과보고 ▲시범유치원, 시범어린이집 및 각 대학의 사업 추진 성과 공유 ▲교육청, 교육지원청, 지자체, 대학의 향후 대응투자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의정부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경민대학의 ‘문화 소외 유아를 위한 창의-융합 방과후 프로그램’ ▲연성대학의 ‘긍정적 사회정서 지원을 위한 교사 프로그램’ 개발 적용으로 우리 지역의 유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