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8월 6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하鷄(계) 행복하鷄(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1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삶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경순 회장은 “우리 부모님이 드신다는 마음으로 모든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동에 사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고추장, 장아찌, 각종 김치류 등의 밑반찬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인 개별주택 28호에 대해 8월 7일부터 26일까지 주택가격(안) 열람 기간을 운영하며 의견을 받는다. 열람 및 의견서 접수 대상은 2024년 1월 1일~5월 31일까지 신‧증축 및 분할‧합병 등으로 특성이 변동된 개별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으로, 개별주택 각각의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의 높고 낮음을 정하는 방식으로 산정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의정부시청 세정과 또는 시청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시 세정과 또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안)의 경우 8월 7일부터 26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세정과에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및 건강보험 등 각종 행정업무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을 개선에 기여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의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지원대수는 총 391대로 승용차 204대, 화물차 187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의정부시에 본사, 자사, 공장 등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차종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89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천55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추가 보조금 대상 여부 및 구입 차종에 따라 지원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26일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도 국비 지원액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8월 7일과 16일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있는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계획(프로젝트)’에 선정된 ‘가야금 앙상블 오늘’과 ‘세모앙상블’ 의 무대로 음악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 공연인 가야금 앙상블 오늘의 ‘ㅎㅎㅎ: 흥과 합, 그리고 호흡’은 8월 7일 오후 7시, 1층 열린 무대(오픈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흥겨운 우리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현대 가야금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6일 오후 4시, 3층 뮤직홀에서는 두 번째 공연으로 세모앙상블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개최한다. 3명의 클래식 연주자로 구성된 세모앙상블은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클래식 넘나들기(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한마음 치매 극복 비대면 걷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치매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추진했다.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워크온 어플을 이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참여자들은 걷기를 통해 치매 극복의 의지를 다졌으며, 공동체(커뮤니티)에 제공된 치매 예방 교육 및 관련 정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 기간 92일 중 80일 이상 참여한 대상자 중 총 걸음수가 높은 상위권 50명에게 건강 홍보 상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연국 소장은 “주민이 함께한 치매 극복 걷기 행사로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될 것”이라며, “치매도 예방과 관리가 가능하다는 인식 확산과 치매 걱정 없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4년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9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분기 재정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특별교부세 1억 4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 상반기 평가 역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번 평가 결과로 시는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집행 평가에서 지난해(2023년) 상반기, 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산의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동구, 사하구, 연제구, 금정구 ▲우수기관으로 서구, 강서구, 북구, 동래구, 부산진구, 해운대구가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시는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예산 집행률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시는 올해(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집행률을 정부 목표율인 60.0퍼센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내일(8일) 오전 10시 30분 벡스코 컨벤션홀(1층)에서 '2024년도 제3회 국제관광도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관광도시 포럼'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시가 주최하고 (사)부산관광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외 관광전문가, 지역 관광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모여 미래 부산의 관광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개회식과 4개 분과(세션)별 주제발표, 패널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와 지난 5월 '공동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세계관광기구(UN Tourism)도 협업사업의 일환으로 특별 분과(세션)에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과(세션)별 참여기관은 부산관광공사, 세계관광기구, (사)부산관광협회, (사)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로, 이들 기관은 각각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부산의 비전 ▲도시개발을 위한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관광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 지역관광업계의 노력 ▲영화로 견인되는 글로벌 허브 관광도시를 주제로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천문대 체험을 운영했다.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꿈을 키우기 위해 의정부천문대를 견학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나이지리아, 태국 등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은 의정부천문대에 방문하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천문수업 ▲천문 KIT 만들기 ▲태양관측 체험을 진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다문화 학생의 진로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국토부 공모 신청에 대한 심사평가단과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 규모를 조정하고, 트랙·농구장·쉼터 등 실외 주민편의시설도 보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공모 신청에 대한 심사평가단 의견과 구덕운동장 도시재생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한 것으로, 시는 어제(5일) 당초 혁신지구 선정 후 실행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정하기로 한 주민 요구사항 등을 지구단위 선정 발표 전(8월 말 예정)에 미리 반영해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요청서를 국토부에 제출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혁신지구 내 아파트 건립 규모가 (기존) 49층 850세대에서 (변경) 36층 600세대로 ▲사업비는 (기존) 7천990억 원에서 (변경) 6천641억 원으로 조정된다. 앞으로도 시는 ▲시민토론회 ▲관련 분야(도시재생, 건축, 체육 등) 전문가와 주민대표,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 ▲서구 지역간담회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우리시는 시민들의 염원이자 6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선정에 이어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에도 4개 작품이 선정되어 2억6천4백만원의 지원금을 추가하여 총 5억6천여만원의 공연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순수예술을 통한 전국 공연장 활성화 사업“ 4개 작품은 대형 오페라 2개 작품으로, 8월, 서울오페라앙상블의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 11월, 사)라벨라오페라단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라보엠', 12월, 얘기시어터컴퍼니의 연극 '우정만리'와 조윤라발레단의 '가족발레 스크루지'가 의정부문화재단에서 펼쳐진다. 의정부문화재단은 8월부터 12월까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고품격의 공연들을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린다. 또한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이루어진 만큼 의정부 시민 할인 정책과 합리적인 공연관람료를 책정하여 평소에 높은 공연관람료 등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오페라 공연과 발레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시민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재단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부산시는 오늘(6일) 국토교통부 주관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공모에 명지녹산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착공된 지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산업단지의 부족한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지원시설 등을 확충·개량해 산단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된 전국 19개 산단을 대상으로 사업대상지를 공모했다. 명지녹산국가산단은 지난 2021년 경쟁력강화사업지구로 지정된 바 있다. 명지녹산국가산업단지는 1989년 지정된 부산 유일의 국가산업단지로서 생산액, 수출액 등 지역 경제에 절대적인 이바지를 하고 있지만, 2002년 준공된 이후 20여 년이 지나 노후화로 근로환경이 열악하다. 특히, 근로자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게·편의공간이 부족하다. 산단에는 3개의 공원이 분산 조성돼 있지만, 2만7천700여 명의 산단 근로자가 여가·휴게공간으로 이용하기에는 부족하다. 실제로, 시가 산단 주요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에서는 점심시간 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상반기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8월 중 조리용 얼굴막이(마스크), 세정제, 행주, 장갑 등 위생물품 5종을 지원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점수에 따라 등급(매우우수, 우수, 좋음)을 지정, 이를 공개‧홍보하는 제도로 2017년 5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260개소(매우우수 234개소, 우수 19개소, 좋음 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및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지정 확대를 적극적으로 홍보‧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이고 청결한 업소임을 인증하는 위생등급제 지정에 음식점 영업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신체활동은 신체‧정서‧사회적 건강 증진에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의료비용 절감의 효과까지 가져다준다. 이에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민들의 걷기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에 힘쓰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성황리에 마친 ‘걷기왕 개인전’의 성과와 시가 추진 중인 다양한 걷기 사업을 소개한다. 매년 늘어가는 발걸음, 건강도 함께 향상!…2024 걷기왕 개인전 성료 ‘2024년 걷기왕 개인전’은 의정부시의 비대면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 중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워크온)을 이용해 개인별 실시간 걸음수 및 순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지속적인 동기 유발을 위해 매달 20만보 이상 걸은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홍보물을 제공하는 챌린지로 진행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커뮤니티 내 올바른 걷기운동 방법 등의 건강정보를 월 2회 이상 제공해 시민들의 건강 지식도 향상시키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매년 참가자 수뿐만 아니라 걷기 실천율 등 여러 지표가 긍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참가자가 매년 증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주시 소재 휴리조트에서 드림스타트 35가구 130명을 대상으로 ‘가족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가정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매년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가족과 함께 하는 물놀이, 바비큐, 모닥불놀이(캠프파이어) 체험을 통해 소통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평소에 아이와 함께 야영장(캠핑장)에 오고 싶었는데, 여건이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캠핑을 해봤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고, 다음 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과 가족이 소통하며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부용천 제방 상부에 지방하천 관리 노동자를 위한 직원 쉼터를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동근 시장, 하천관리원 공무직 5명, 하천기간제근로자 22명과 이한성 공무직 노조위원장, 김형태 일반직 노조위원장, 노조 간부, 생태하천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한성 공무직 노조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현장 근로자들을 위해 쉼터를 마련해준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혹서기에 노동자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직원이 행복해야 시민도 행복하다. 현장 근로자들이 혹서기와 혹한기에 더위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돼 정말 기쁘다”며, “직원 쉼터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질 높은 하천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