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7일까지 미래적성분석 ‘뮤지션 직업인 특강’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인 특강은 작사가, 작곡가, 프로듀서 3개 직업군의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뮤지션들의 참여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참여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4~19세 청소년이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박건호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음악 분야 직업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미래적성분석은 청소년들의 진로체험 기회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직업을 선택·준비할 수 있는 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 청천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전국 도서관 및 특수학교 70곳을 선정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위한 운영예산을 지원한다. 청천도서관은 이 사업을 통해 5월부터 7월까지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꽃보다 아름다워’를 진행한다. 이 사업은 ‘인천 광명원(부평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의 시각장애인 대상 독서 문화활동 지원으로, 도서관 이용법 교육 및 그림책을 활용한 원예치유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동 한 그릇’이라는 소리극 공연을 통해 다채로운 독서문화활동을 체험하게 한다. 청천도서관은 다양한 독서 관련 지원도 진행한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큰글자도서를 구입 예정에 있으며, 사업 종료 후에는 해당 도서를 인천 광명원에 기증한다. 이와 함께 도서관의 단체대출인 ‘책나들이 서비스’를 지원한다. 2~3개월에 걸쳐 도서관 소장도서 중 시각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문화재단이 오는 7일부터 아동 교육프로그램 ‘꽁꽁 숨어라’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에 대한 연민과 경이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연극, 놀이가 결합된 환경산책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참여 아동들은 굴포천에 사는 맹꽁이와 함께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보는 과정 속에서 자연의 경이로움을 배울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3~4학년 학생 16명으로,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1일 부평문화사랑방과 굴포천 일대에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문화재단 2024 기초단위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오는 7일부터 시작하는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간의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써 운영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2동 주민자치회는 동수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마을지도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마을지도 만들기는 올해 주민총회로 의결된 자치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생활편의를 도모하고자 동수중학교 학생들이 함께 했다. 학생들은 디지털 매체를 수월하게 사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과 골목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다. 학생들은 전문강사로부터 마을지도 제작과정과 디자인에 대한 교육을 들은 후, 마을 곳곳을 탐방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마을의 지형이나 문화를 알게 되고, 친구들과 단합하여 협동심과 배려심을 배울 수 있었다. 또한 마을공동체 일원으로서 마을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권성 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마을을 사랑하는 학생들과 함께 누구나 이 지도를 가지고 돌아볼 수 있는 생활도움서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생활편의를 위한 자치사업을 꾸준히 발굴하여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정헌 부평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개2동 주민자치회와 V(부2) 청소년 봉사단은 지난 2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비누꽃' 카네이션은 동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V(부2) 청소년 봉사단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4월 정기활동에서 만든 것이다. 정하주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영남 부개2동장은 “청소년 봉사단이 사랑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V(부2) 청소년 봉사단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마을 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와 연계할 수 있는 봉사 활동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고 있다. 현재 3기를 모집 중이며, 2024 부평구 마을학교 공모사업 ‘우리 지구 살리기: 탄소중립 및 미세먼지 줄이기 중장기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부평4동은 지난 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진영 위원으로부터 어린이날을 앞두고 약 120만원 상당의 아동화를 기탁받았다. 임진영 위원은 지난 2021년부터 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마을복지 프로그램에 필요한 재능기부와 정기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활동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임진영 위원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자 성장기로 인해 자주 교체가 필요한 운동화를 선물하게 됐다”며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동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장은주 부평4동장은 “고물가 시대에 지역주민을 위한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평4동의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아동화는 지역 아동센터 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70세 이상 어르신 14명과 함께 월미공원으로 나들이를 다녀오는 ‘다함께 차차차’ 사업을 진행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행한 이번 사업은 고독감 해소와 사회적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해 수립된 산곡2동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이다. 14명의 협의체 위원이 14명의 대상자와 1대1 결연하고, 안전한 이동과 안내를 위해 대상자와 동행했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주민은 “동네를 벗어나 좋은 이웃들과 함께 예쁜 바다를 바라보고, 맛있는 식사를 하니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고 말했다. 양숙영 산곡2동장은 “사업 동안 어르신의 안전한 나들이를 위해 힘써주신 산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온정을 나눌 수 있는 산곡2동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음식점 주방 정리수납 지원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의 주방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 내 음식점 16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됐다. 구는 전문 컨설팅 강사 3명을 업소에 파견하고 수납물품을 지원했다. 강사는 주방 냉장고와 식재료 창고 등 정리수납방법을 영업자에게 안내하고, 영업자와 함께 동선에 맞게 물품을 재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통해 위생적 외식환경 조성하고 음식점 영업자의 위생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방문화 개선을 위해 정리수납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가 ‘2024년 부평구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 통합사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2일 구청에서 지역 내 유관기관과 관련 컨소시엄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는 인천시 사회서비스원,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푸른나무 인천심리상담센터(센터장 신혜선)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올해 컨소시엄에는 중장년 고위험군 대상자에 대한 심리정서 서비스 지원을 위해 인천심리상담센터가 추가됐다. 구는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만성질환자, 비주택 거주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한 중장년 남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또 본인의 필요에 따라 돌봄서비스, 밑반찬지원, 방역, 청소 및 정리수납, 소규모 주거환경개선 등을 선택·지원하는 통합 사회서비스로 운영된다. 이와 관련, 구는 5월 부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업 대상자를 추천받기로 했다.사업 관련 문의는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 담당자는 “중장년 1인가구 남성들은 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8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답례품 제공 품목이 기존 29개에서 이번 달부터 총 37개로 확대된다. 이번 추가 선정 답례품은 체험 서비스 2종, 가공식품 3종, 공예품 2종이다. 구체적으로 인천탁주 찾아가는 양조장 막걸리 빚기 체험, 하늘공방의 도자기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체험, 청년 창업가가 만드는 수제 전통 디저트, 중증장애인시설의 커피 드립백 세트 등이다. 구는 체험 서비스인 막걸리 빚기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부자의 부평 방문을 유도하고, 기부자와의 관계 인구 형성 및 지속적인 기부 연계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기부자의 선택 폭이 넓어져 부평구로의 기부가 확대되고, 답례품 공급업체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를 확대하기 위해 특색있고 수요가 높은 답례품을 추가 발굴하고 있다”며 “따뜻한 부평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기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중 은빛보안관 등 공익형 7개 사업단 884명을 대상으로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원함 듬뿍 담긴 孝꾸러미 드림~’ 내용품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는 스포츠 타올, 쿨 스프레이 등 물품을 꾸러미로 증정하여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과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김수진 일자리관리팀장은 “5월 어버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 꾸러미를 드릴 수 있어 행복하다며 항상 일자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 9개 사업단 892명의 참여자가 활동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문화체험인 ‘트로트 같이 즐겨孝’ ‘노인일자리 孝 진 공모전’ ‘사랑과 우정을 배달해孝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구청 신비홀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45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수요처 실무자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가 활동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로, 1365 자원봉사포털시스템 등록을 통한 자원봉사자 모집·배치·실적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인정된 기관이다. 간담회는 수요처 관리 주요사항 안내,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힐링프로그램 및 수요처 간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의 시간순으로 진행됐다. 홍순석 계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수요처와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계양구 자원봉사활동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계양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아라마루 북카페에서 ‘5월, 우리는 도서관으로 나들이 간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북카페 운영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그림책 속 칠교놀이’와 ‘나의 비밀책’으로 구성되어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5. 1 ~ 5. 3까지 시행했던 ‘그림책 속 칠교놀이’는 그림책 속 인물, 동물과 관련된 조각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북카페 행사에 대한 흥미를 높였으며, 5. 7. ~ 5. 31까지 시행되는 ‘나의 비밀책’은 제목을 가린 도서를 키워드를 보고 대출하여 독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3회 이상 대출 시 선물 증정을 통해 독서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북카페를 이용하는 주민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북카페 운영시간(09:00~18:00)에만 참여할 수 있다. 계양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북카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몸 편한 행복이동건강상담소’를 지난 30일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본 상담소는 지리적으로 공공보건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동양동, 귤현동 등 계양3동 주민을 대상으로 민원편의 증대와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계양3동 행정복지센터와 동양노인문화센터에 마련됐다. 이날, 체성분검사(근육량, 체지방 등) 및 운동상담, 내혈압·내혈당 알기 캠페인, 재활보건사업 및 장애인 건강검진 홍보,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용액 배부 등을 진행했고, 추후에는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 함께 우울·자살 등 정신건강검사 및 상담, 골밀도 검사 등 각종 건강상담 서비스가 포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계양구 장기보건지소 관계자는 “건강상담소는 평일에 공공보건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도 보건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 및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몸 편한 행복이동건강상담소’는 5월, 9월, 10월은 마지막주 화요일에 계양3동 행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육진흥원(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이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육아쉼표 사업 공모’에 인천시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육아쉼표’ 사업은 건강한 양육 및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을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와 부모의 거주지 근처 어린이집을 거점으로 하여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거점 어린이집 7개소(계산새론, 구립계양, 귤현꿈나무, 루아, 새하늘, 예인, 해린 어린이집)를 선정했으며, 5월~10월까지 6개월간 사업비 1400만 원을 지원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선영 센터장은 “지난 해 9월 계산동에서 효성동으로 센터를 이전한 후 계산동과 계양동 지역의 센터 접근성이 떨어졌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집 근처 거점 어린이집 연계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가정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과 영유아가정을 위한 다양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