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1일 구청에서 ‘인천광역시부평구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민관간담회를 진행했다. 구는 내년 3월 시행될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맞춰 ‘부평형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조례 제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조례의 조문 등을 민관이 서로 공유하고, 사업 추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평지사, 권역의료기관 3곳, 민간협력기관 13곳의 관계자 및 구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평형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입원으로 퇴원하여 돌봄이 필요한 분들이 살던 집에서 지역사회와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방문형 보건·의료, 요양, 돌봄, 주거, 일상생활 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한다. 길옥이 복지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함께 추진 중인 민간기관의 의견을 조례에 반영해 민관이 서로 협력하는 돌봄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통합지원사업의 개선을 통해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7월 9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물댄동산 지역아동센터에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자기주도봉사단 ‘빌드업(Build-up)’의 참가팀 ‘조랭설기’ 팀이 진행됐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요리실습실에서 베이킹 후 포장과 전달까지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기부된 빵은 휘낭시에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됐다. 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공간 운영 활성화를 통해 계양구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인지행동치료(CBT) 프로그램을 상반기 동안 운영하고,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양익희)에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1일부터 7월 4일까지 15세부터 34세 이하의 조기정신증 청년 대상으로 총 15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성급한 결론 내리기’, ‘인지왜곡’, ‘자존감 높이기’ 등을 핵심 주제로 운영됐으며, 치료 효과를 평가하기 위한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 수 있었다. 또한, 청년 중심 자조모임을 운영해 치료 경험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기회도 가졌다.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하반기에도 조기정신증 청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8월부터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갑두)는 6월 5일부터 진행된 ‘우리 동네 기관 탐방 사업’을 7월 11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계산초 전 학년 학생 16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고 계산초등학교와 계산2동 주민자치회, 동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해 운영됐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에 있는 계양산성박물관, 계양산지구대,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 계산119안전센터를 직접 탐방하며 기관의 역할과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계산초등학교 문필주 교장은 “이번 사업이 학생들의 교과과정 중 ‘우리 고장 탐구’와 관련이 있어 참여자들의 호응이 높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탐구 능력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아울러 무더운 날씨에도 안전하게 행사를 체험할 수 있게 해준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계산2동 주민자치회와 계산초가 함께하는 우리 동네 기관 탐방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기쁘고, 학생들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여름철 폭염과 호우로 인한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난 대응 실태 점검에 나섰다. 계양구는 지난 11일, 구 본청 부서장과 동 행정복지센터 동장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무더위쉼터 62개소 전체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주요 쉼터 5개소는 부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태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계속된 폭염으로 7월 8일 인천 지역 기온이 35.6℃까지 치솟는 등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쉼터 운영 상태와 구민 이용 편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쉼터 운영 여부 및 개방 시간 준수 ▲냉방기 정상 작동 및 적정 실내 온도(26~28℃) 유지 상태 ▲쉼터 불편사항 신고 안내문 비치 여부 ▲응급상황 대비 지역응급의료센터 연락망 확보 여부 등이다. 또한,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우려가 있는 저지대와 지하차도 등 주요 위험지역에 대한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침수 위험이 높은 ▲경인고속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초복을 앞둔 7월 11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2025년 초복행사 ‘복스럽계(鷄), 몸보신하계(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양식 나눔과 건강관리,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행사로 진행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도 어울림 봉사단’에서 삼계탕 나눔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성베드로한방병원’의 아토피 스킨케어, ‘닥터봉정민내과의원’의 건강검진 부스 운영 등으로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 회복과 실질적 복지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또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의 ‘만담의 폭소마차’ 공연까지 더해져 문화 체험의 기회도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최근 들어 폭염이 심해져 집 밖으로 잠시 나가는 것조차 힘겨울 정도였는데, 오늘 센터에서 삼계탕도 먹고, 건강관리도 받고 나니 기력이 회복되는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환 구청장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이 늘 걱정이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세심한 복지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윤환 계양구청장은 11일, 지역 내 중학교 2곳(계산여중·서운중)을 직접 방문해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학부모 및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월 27일 계양구가 개최한 학부모 간담회를 통해 제기된 사항을 현장 확인하기 위한 사항으로, 학부모와 학교 간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윤환 구청장은 학교장 및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 환경 전반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 통학로 정비, 학교 주변 교통정리, 노후시설 보수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윤환 구청장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시와 연계하여 지난 6월부터 복지관 1층 로비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비자 피해 예방 및 권익보호를 위해 맞춤형 소비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소비자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동소비자상담실은 인천시 경제정책과의 지원으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편리하게 상담하고 실질적인 피해구제와 다양한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소비자 상담에 참여한 김OO 어르신은 “다양한 상품을 구입한 후 환불, 계약 해지, 통신 서비스 요금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없어 힘들었는데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정책팀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소비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소비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오는 8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운영할 예정인 25년도 하반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학과장 정복자)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재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영역을 기존의 장애 예방 및 장애 관리에서 재활 전문인력 양성까지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협약에 따라 7~8월 중 가천대학교 운동재활학과 학생들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게 되며, 가천대 학생들은 보건소에서 장애인을 위한 재활사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실무적 역량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외에도 운동재활 활동 관련 정보 공유 및 인프라 교류에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선 남동구보건소장은 “장애인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실제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정기분 재산세를 247,438건에 55,929백만 원 부과고지 했다고 13일 전했다. 과세대상별로는 건물분 54,151건에 33,333백만 원, 주택분 193,144건에 22,591백만 원, 선박분 143건에 6백만 원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건축물 및 주택 등의 소유주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50%), 건축물, 선박의 재산세가 부과되고, 9월에는 주택분의 나머지 50%와 토지분 재산세가 부과된다. 단, 주택분은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에 7월에 한꺼번에 부과된다.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2023년에 한시적으로 낮추었던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공시가격 3억 원 이하 43%,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 44%, 6억원 초과는 45%)이 올해에도 연장 적용되며, 경감된 내역은 납부고지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CD-ATM기 및 위택스 인터넷지로에서 고지서 없이 재산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음식물류 폐기물 공공 처리시설 운영 원가 산정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남동구청 간부 공무원과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구의원, (사)한국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 처리시설의 합리적 운영방안, 운영비에 대한 적적한 원가 산정, 위탁선정 방법, 최종부산물 처리방안, 음폐수의 효율적 처리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성과물을 최종 점검했다. 또한, 지난달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수렴된 각종 의견을 반영한 최종안에 대한 보고를 듣고 전반적인 공공 처리시설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 4월 계약을 체결하고 연구용역을 수행한 (사)한국기업연구원은 현행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체계분석, 타 지자체 처리시설현황 및 운영실태 분석, 위탁 운영업체 선정 방법 검토, 적정한 시설위탁운영비 원가 산정 및 수익분석, 협잡물 및 음폐수 처리 개선방안 등을 제시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음식물류 폐기물류 공공 처리시설의 적정한 원가 산정을 통해서 대행업체 종사원들의 후생 복지 증진으로 근무 의욕을 촉진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월아시아드 선수촌근린공원에 있는 수령 500년 된 보호수인 회화나무에 대한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했다고 14일 전했다. 보호수 생육환경 개선은 지난 6월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회화나무가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상처 부위의 부후부(썩은 조직) 제거, 살균·살충·방부 처리, 인공수피 처리 등 정밀한 외과적 수술을 시행했다. 특히, 이번 생육환경 개선은 우기와 태풍 발생 전 사전 정비를 통해 강풍 피해 예방과 함께 병해충 예방 등 나무의 활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해당 회화나무는 과거 지역 주민들이 제사를 지내던 당산나무다. 수령은 현재 약 500년 정도이며, 1999년 보호수로 지정된 지역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수목이다. 지난 2019년 태풍 링링의 피해로 나무의 3분의 2가 부러지는 피해를 입었으나, 이후 남동구의 지속적인 관리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보호수 외과수술은 태풍 발생 전에 실시해 수목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수목 생육환경 개선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찾아가는 통(統)통(通)데이’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통통데이’는 구청장이 매월 통장회의에 직접 참석해 통장(統長)들과 소통(疏通)하며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현안을 해결하는 현장 소통 프로그램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난 9일 만수2동, 10일 논현1동 통장회의를 방문해 통장들의 다양한 의견과 허심탄회한 건의 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이어 주민들이 건의한 현장을 즉시 찾아 조치가 빠르게 이뤄지도록 직접 지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통장님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이번 ‘찾아가는 통통데이’를 시작으로 올해 총 10개 동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폭넓게 경청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남동구 환승 투어 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남동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총 54차례의 환승 투어를 통해 55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남동구 대표 명소에서 ‘K-컬처’를 경험했다고 14일 밝혔다. 환승 투어는 남동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가 협력해 지난해 12월부터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해외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환승 투어 관광객을 모집, 구월․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 체험과 소래포구 어촌 문화, 지역 역사 등 K-컬처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구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환승 투어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을 나타냈다. 응답자들은 “한국의 전통시장과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고, 향후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소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외국인 환승 투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남동구가 글로벌 관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중원유스센터는 중원유스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신나는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인근 초등학교의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7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28일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매일 3회차로 시간대를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2부는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3부는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로 보다 쾌적하고 질서 있는 물놀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며, 성남시 거주 초등학교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혼잡을 피하기 위해 회차별로 적정 인원을 제한해 운영된다.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전문 안전요원 상시 배치, 수질 관리 강화, 휴게시설 및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 설치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기온 급등에 대비해 수시 점검과 긴급 대처 시스템도 운영한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 양경석은“야외 물놀이장이 시민 여러분께 무더위를 피하고 가족과 함께 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