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3~24일 ‘제5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에서 생명존중문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고위험시기 집중 관리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에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룰렛 OX퀴즈를 비롯해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와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1년 중에 자살률이 가능 높은 봄철 이른바 '스프링 피크(Spring Peak)'에 대해 소개하고 마음이 아플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오는 27일 개막하는 제40회 산청황매산철쭉제에서도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자살예방 상담번호 109(단 한명도, 자살이 없도록, 생명을 구하자)의 의미처럼 군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울 및 불안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상승과 봄철 잦은 비로 모기활동이 예년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에서는 사육하는 암소에 대하여 모기매개성 가축질병 예방접종을 서둘러 마칠 것을 당부했다. 소와 관련한 모기매개 질병은 아카바네병, 유행열 등이 있으며, 이들 질병에 감염되면 일어설 수 없거나, 유사산 및 허약한 송아지 출산 등의 증상이 나타나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준다. 연구원에서는 매년 모기 출현 전후에 모기매개 질병에 대한 혈청검사로 질병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지난해 아카바네병과 아이노바이러스감염증의 항체 검사 결과 모기출현 전에는 모두 0%였던 항체가 모기가 활동한 여름 이후 실시한 검사에서는 아카바네병과 아이노바이러스 항체가 20% 부터 30% 검출되어 모기에 의해 질병이 전파된 것으로 판명됐다. 모기매개성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선 모기 활동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축사 주위 물웅덩이 등 모기 서식지 제거와 축사 내 방충망 설치 등을 통해 모기의 접근을 차단해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모기 매개 질병은 주로 바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는 4월 25일 오후 2시 의사당 1층 시민홀에서 지역건설업 관계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설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건설업체 관계자들의 공사 관련 법률 지식과 전산시스템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산업정보원의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산업기본법과 건설공사대장 전자통보제도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개정된 ‘건설산업기본법’ 주요 개정 사항과 착공, 준공 단계에서 전산시스템을 활용한 의무 사항 이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울산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사 발주자와 건설업 등록자가 건설공사 추진 과정에서 법률에 정하는 의무 사항 미이행으로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한 지역건설업체가 개정된 법령에 대한 이해와 건설공사정보시스템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으로 건설공사 대장 기재사항 미통보 등 위반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앞으로도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울산에서 생산된 지역 농산물(로컬푸드)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울산 관내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직매장 10개소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식의약안전과와 연구원이 함께 수거하고, 연구원(농수산물검사소)이 포레이트 등 잔류농약 400종과 납, 카드뮴 등 중금속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되면, 해당 농산물 폐기 및 해당 농가 출하금지 등의 조치로 부적합 농산물의 유통을 차단할 계획이다.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동안 상추, 부추, 배 등 지역 농산물 6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60건 모두 적합함을 확인했으며, 연말까지 총 250건 이상을 목표로 검사에 나서고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는 안전하고 신선·저렴한 농산물을 제공하고, 지역 농가에는 소득 증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 농산물(로컬푸드)이란 통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울산시는 4월 25일 울산광역시 피해장애아동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피해장애아동쉼터’는 학대 피해를 입은 장애아동을 긴급 보호해 2차 피해를 막고 시설이 아닌 집과 같은 장소에서 몸과 마음의 상처와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곳이다. 울산시는 지난해 2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11억 4,000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부터 주택 2채 매입, 내부 새단장(리모델링) 등에 들어가 올해 4월 초 설치를 마무리했다. 피해장애아동쉼터는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며 만 18세 미만의 남・여 아동 4명씩 총 8명이 성별로 구분되어 생활하며 최장 9개월 동안 지낼 수 있다. 특히 장애아동의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하기 위해 가정처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조명, 가구 등을 배치했다. 또한 장애아동의 특성과 감성을 반영해 유희실과 상담실을 조성하고 편의시설도 설치했다. 울산시는 운영 법인과 함께 치료, 정서 및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대전시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 대전천변길, 한밭수목원 등 5곳에서‘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5개 구 자치구별로 진행되는 걷기 행사는 ▲동구 5월 1일 10시 대전천변길 ▲중구 5월 13일 10시 서대전광장 ▲서구 5월 10일 11시 한밭수목원 ▲유성구 5월 1일 10시 은구비공원 ▲대덕구 5월 10일 10시 동춘당공원에서 진행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퀴즈 맞추기, 페이스 페인팅 등과 같은 치매 예방 홍보부스 및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산책 코스 걷기 완주 시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치매포인트에 가입 후 걷기행사 참여 인증사진 및 응원 메시지 업로드에 참여하면 포인트 적립 후 기준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도 지급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광역치매안심센터와 5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 및 상담 ▲조기진단 ▲보건·복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양구군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건강증진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양구군은 25일 국토정중앙면 별빛광장에서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된 국토정중앙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가 평소 생활하던 곳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양구군은 캠페인을 통해 치매 예방 수칙 등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안심센터에서 추진하는 인지 강화 교실, 미술치료, 원예치료, 치매파트너 양성 등의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주민의 치매 인식 사전 조사도 함께 진행되며 홍보부스도 설치돼 치매 조기 검진 서약서 작성, 치매 파트너 교육 등 개인별 맞춤형 홍보도 진행된다. 더불어 양구군은 5월 중 방산면 일대에서도 캠페인을 진행하여 마을별 순회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의 인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구군은 비만 예방을 위한 비만 체험활동, 직장인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다음 달 2일까지 6~9급 공무원 84명을 대상으로 ‘사부작사부작 마음 챙김 클래스’(이하 마음 챙김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음 챙김 클래스는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일과 삶의 균형 및 개인과 조직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 나만의 D.I.Y. 작품을 제작하고 작은 성취감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내용은 △반려나무 심기 △미니 플라워 바스켓 △앙금 떡케이크 만들기 △아로마테라피(캔들&방향제) △가죽공예 키링 만들기 등이다. 교육 참석자는 “잠시나마 업무에서 벗어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됐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활력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직원들이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됨으로써 시민에게 질 높고 안정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출근길이 즐거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면장 우해덕)는 24일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야균)에서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보행보조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실버카를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신야균 수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자유롭고 안전한 외출을 할 수 있도록 실버카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해덕 수동면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정순, 공공위원장 박재영)는 지난 23일 화도읍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정서적 위기 상황에 놓여있지만 아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마석 시내 일대와 취약계층 밀집 시설인 고시원, 원룸 등을 중심으로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확인하고 희망을 전했다. 황정순 위원장은“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인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한 사람도 복지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현재 4기로 운영되고 있는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대상자 발굴과 함께 화도읍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센터장 박재영)는 지난 23일 아침 등교하는 마석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학교선생님들을 비롯하여 마석초 어머니회, 남양주남부경찰서, 화도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및 자율방재단, 행복마을관리소 등 30여 명의 다양한 단체들이 참여하여 안전한 어린이 등굣길을 위해 뜻을 모았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학교 정문을 들어서는 600여 명의 마석초 학생들에게‘교통수칙 준수’를 구호로 안전리플렛과 야광 열쇠고리, 팔찌, 연필을 배부했으며, 일부 아이들은 스스로 만든 안전피켓을 들고나와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박재영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단단한 민·관·경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조성하여 사고 없는 화도읍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3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 입주민등을 대상으로 ‘길고양이에게 밥주기 금지’관련 민원에 대한 합리적 해결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입주자대표회 관계자, 캣맘, 입주자 등이 참석하여 길고양이 급식소 금지 장소 지정 및 중성화 수술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공동주택을 만들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을 찾아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입주자대표회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로 첨예하게 대립했던 입주민과 캣맘이 마음을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입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대화의 장을 자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공동주택의 분쟁 사항에 대해 공동주택 관리주체와의 현장 소통을 강화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공동주택 구성원이 다 함께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서 8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임원 및 위원 44명을 대상으로 주민총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한층 더 높이고 다양한 사례 학습을 통해 지역의 발전 방향을 고민해보고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에서 위원들은 ▲자치계획 수립 과정 ▲주민총회 기획 방법 등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를 들었다. 시 관계자는 “각 지역에서 주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시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주민총회를 착실히 준비하여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주민자치의 실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총회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지금 내가 해야 하는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주민과의 의사소통과 갈등관리, 주민자치 사업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소영)은 지난 23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복지관 이용 시민을 비롯한 남양주라이온스클럽(회장 한갑수) 자원봉사자 등 59명과 함께 파주에서 ‘봄날의 기봉이’ 아홉 번째 시즌을 진행했다. 봄날의 기봉이는 평소 거동 및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문화생활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이며, 매년 봄 남양주라이온스클럽이 해당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참여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은 일대일 짝꿍을 맺어 파주 헤이리 예술 마을을 방문했다. 도자기 체험학교에서 캐릭터 접시 만들기 체험을 했으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곤돌라 탑승 및 평화전망대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들이의 한 참여자는 “따뜻한 봄철이지만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 가기 힘들었는데, 지역의 이웃들이 도움을 주신 덕분에 접시를 직접 만들고 곤달라도 타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갑수 회장은 “올해도 복지관을 이용인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로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5월 7일까지 2024년 2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37개를 개설하고, 교육생 50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센터는 남양주시민의 인생다모작을 지원하기 위해 단계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입문과정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심화과정 ▲디지털 전환 교육과정 ▲전문 브랜드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2분기에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1인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출할 수 있는 AI 활용 영상 제작과 동영상 편집에 대한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할 수 있다. 한편, 2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다음달 16일부터 개강하며, 강좌별 세부 내용 및 교육 일정은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미래교육과 인생다모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