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수원시시와 수원문화재단이 구성한 지역관광추진조직은 팔달구 행궁동에 지역주민참여형사업 ‘골목마켓 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중 170만원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골목마켓 情’은 남문 로데오시장상인회, 맛촌상인회, 맛촌공방거리 상인회가 중심이 되어 11월부터 플리마켓과 푸드존, 공방체험, 문화공연행사 등으로 구성된 사업으로, 지역의 특색을 담아 관광 발전에도 기여했다. 송종백 행궁동장은 지역관광추진조직과 수원문화재단에 감사를 표하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료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족과 동절기 취약가구에 성금을 전달하여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수원시 팔달구는 민·관·경이 합동하여 인계지구대 및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팔달지구위원회, 인계동 청소년지도위원 등 총 30여명이 지난 19일 저녁 인계동 인계박스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선도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인계동 인계박스는 팔달구에서 수원역과 함께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으로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등 각종 외부활동 유인이 많은 지금과 같은 시점에 청소년들이 많이 몰릴 수 있어 이번 캠페인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노래방, 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홍보활동을 하는 동시에 음주와 흡연, 폭력,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도 함께 했다. 이은원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사무국장은 “각종 사건사고로 떠들썩한 이 시기에, 안타까운 사건이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앞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더 활발히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1동 ‘손맛1004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손맛1004봉사단은 3년 넘는 기간 동안 15여명의 회원들이 매월마다 각 가정에서 직접 정성껏 만든 반찬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번 반찬나눔 또한 새벽부터 준비한 다양한 반찬들이 식을까 아침 일찍 가져온 회원들의 정성이 모아져 혹한의 추위로 더욱 외로움을 느낄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됐다. 반찬후원 전화를 받고 한달음에 동에 왔다며 반찬을 받아가시던 한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힘든데다 몸도 아프고 입맛이 없었는데 맛난 반찬을 주신다니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광자 손맛1004봉사단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이 저희들이 만든 반찬들로 힘을 얻어 건강하게 추운 겨울을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2년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1부와 2부와 나누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와 주민총회로 진행됐으며 주민총회에는 김선재 영통구청장을 비롯하여 박광온 국회의원 및 이오수 경기도의회의원, 장미영 수원특례시의회의원과 광교1동 어르신이신 경로당회장님, 단체장(원)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다. 작품발표회는 오랜만에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 닦은 기량을 공감하며 기쁨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비대면 수업을 이어왔으며 20개 프로그램 40여 개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부대행사‘사랑나눔 플리마켓’함께 진행했으며 수익금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진행할 예정이다. 2부 행사로 진행된 주민총회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와 지역발전을 위해 2023년 마을자치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마을자치계획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투표도 실시했다. 이강혁 주민자치회장은 “2022년 한 해 동안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2023년에도 함
수원특례시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워지는 날씨로 생활이 어려워진 이웃, 사회와 고립된 위기 1인가구를 집중발굴 하기 위해 원룸이 밀집한 매탄고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마을 소식이 주로 모이는 지역 내 부동산, 편의점, 미용실 등을 집중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포스터 및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독려했다. 김복희 위원장은 “우리 동네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발굴할 수 있도록 주변 이웃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인 발굴과 홍보를 하겠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이도영 매탄3동장은 “추운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캠페인에 함께 해주신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이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여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2022년 운영보고 및 평가를 위한 월례회의 및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 날은 시정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지난 달 추진한 관내 저소득가구 반찬지원 사업(다솜심신돌보미 및 다솜나눔건강과일지원) 및 다솜나눔지기 협약식 체결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2022년 영통1동 특화사업 전반에 대한 운영보고 및 평가를 실시하여 향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논의도 심도있게 진행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1년 동안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봉사해주시고 회의에 참석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영통1동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매탄2동에 기부했다. 송선복 원장은 20년 이상 병원을 운영해왔으며 매탄2동을 비롯해 병원이 소재한 인근 동에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며 이웃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송선복 원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매탄2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19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 봉사자들이 손수 준비한 사랑의 나눔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12월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나눔 아름다운 동행 사랑의 나눔’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드실 수 있는 영양 가득한 각종 국과 반찬 , 휴지 등을 후원했다. 영통3동은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26세대에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영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은“연말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생필품인 휴지와 영양 가득한 국과 반찬을 준비했다. 어르신들께서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나눔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영통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관내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는 영통3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한살림 망포지점 및 주스톡스 망포지점(대표 조성춘)에서 후원물품을 후원했다. 연말을 맞아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화장지와 국세트를 후원했으며 한 살림은 밥도시락과 유기농설탕, 주스톡스는 건강주스를 기부했다. 망포1동은 후원받은 영양 가득한 먹거리를 관내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20명에게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미영 연합회회장(쁘띠엔젤어린이집 원장)은 “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물품을 받고 따뜻한 겨울과 풍성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영통구가정어린이집연합회와 한살림·주스톡스의 지속적인 관심이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나눔릴레이로 이어져 어려운 시기에 살맛나는 망포1동을 만들어준 것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19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소재 햇살아이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귀중한 성금 300,000원을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햇살아이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분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평소에 ‘사랑의 저금통’에 한푼 두푼 모은 돈을 기부한 것이다. 최원정 햇살아이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사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햇살아이어린이집의 이웃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 어린 원아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햇살아이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저금통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망포1동에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에 거주 중인 한 독지가가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1동은 소상공인 및 민간단체와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각종 서비스와 물품을 지원하는 다솜나눔 가게·지기 협약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수원BNI하나챕터는 지난 15일 원천동 저소득 가구들의 따뜻한 연말을 위하여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원천동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수원BNI하나챕터는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용기 원천동장은 “추운 겨울 원천동 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소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후원발굴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근 한파와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려운 가정의 얼어붙고 있는 마음을 녹이고자 지난 19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원을 말해봐, 우리 동네 산타 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매여울기부천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이 담긴 후원금으로 진행된 사업으로 매탄3동 내 저소득 가구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했다. 장난감, 책, 인형 등 개별아동별 수요조사를 통해 만들어진 꾸러미를 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들이 방문해 전달하며 아동의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겨울철 건강정보와 어린이 국가필수예방접종 시기 정보도 추가로 제공하여 누락된 예방접종을 제때에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추운 겨울철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정이 많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되는 이웃의 어린이들에게 선물과 함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온정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지난 20일 관내 저소득 취약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월동준비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월동준비 물품은 한국마사회 수원지사, 영통3동 22통 주민, 시립영통어린이집에서 쌀, 전기장판, 라면 등을 후원하여 저소득 가구 3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미란 시립영통어린이집 원장은 “영통3동은 고시원과 빌라, 매입임대주택이 많아 추운 겨울을 홀로 외롭게 사시는 분들이 많아서 후원을 하게 됐다.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서 후원을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과 따뜻한 마음을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챙기는 영통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19일 마을 보호수 옛터(매탄동 866-25)에서 산드래미(매탄4동 옛 지명)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개최했다. 제막식에는 박광온 국회의원,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사정희 수원특례시의원, 이필대 산드래미향토회 회장을 비롯한 관내 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표지석은 높이 1.8m, 폭 2.2m 크기에‘옛 산드래미 마을’이란 매탄4동의 옛 고유지명 글귀가 새겨졌다. 매탄4동은 5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깊은 마을임에도 마을 표지석이 부재했다. 이에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으로 산드래미 마을 표지석 설치 준비 위원회를 구성해 설치 위치, 표지석 선정과 각자 문구 등 모든 과정을 마을 주민과 함께 준비했다. 이필대 산드래미향토회 회장은“산드래미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표지석이 생겨 지역 주민들에게는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마을의 역사를 알리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우병민 매탄4동장은“산드래미 마을 표지석에서 주민분들의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마을 주민분들과 더욱더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화롭고 행복한 매탄4동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