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소득증대 도모를 위한 소상공인 영업장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 사업을 동일 장소에서 1년 이상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사업내용은 신고 된 영업장 내 노후시설 개보수, 인테리어(도배, 도색, 바닥, 전기, 조명 등) 및 입식 테이블 교체 등이며, 간판 등 외관수리는 불가하다. 사업대상은 총 24개소로 지원금액은 업체당 최대 500만원이며, 총사업비의 20%를 자부담해야 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6월 16일까지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첨부해 군 경제과 경제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송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쾌적한 시설개선을 통해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해 소상공인들이 더 안정된 환경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예당저수지 수질 향상 및 방문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주변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온상승 및 가뭄으로 인한 수질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예당저수지 주변 사업장 약 30개소에 대해 실시되며, 오수처리시설 적정 운영 및 점검을 통한 예당저수지 수질 향상 및 녹조 발생 저감을 위해 추진된다. 환경과는 자체점검계획 수립 후 현장점검을 통해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해 위법시설에 대한 조치 및 계도에 나설 방침이다. 군은 예당저수지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군민에게 공급하는 상수원 수질향상과 함께 생활용수와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및 비용절감 등에 있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특별점검을 통해 예당저수지 수질과 공중위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오는 31일 종료될 계획이었던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내년 5월 31일까지 1년 더 연장한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해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연장은 신고제의 취지가 과태료 부과가 아니라 임대차 신고를 통한 투명한 거래 관행 확립이라는 점, 그간 계도기간 중에도 신고량이 증가해온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 대상은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이며,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할 경우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복규범 경제도시국장은 “계도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니더라도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니,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네트워크 사업은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지난 4월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됐으며, 충남청년네트워크 위원장, 웹툰작가, 마을학교 교사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 청년 50명이 위촉됐다. 제3기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일자리·창업, 복지·문화, 교육·참여 3개 분과로 구성돼 오는 2025년 5월 29일까지 임기 2년 동안 청년정책 발굴 및 의제화,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워크숍 등 청년정책 조력자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청년네트워크 위원 위촉장 수여, 첫 만남 인사 나누기, 청년정책 안내 및 청년네트워크 정책 제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위원 간 소통과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청년들의 시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실현될 것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잔혹한 사냥을 결심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8회에서는 페어플레이 없는 끝장 승부를 다짐하는 ‘산신즈’ 이연(이동욱 분), 류홍주(김소연 분), 천무영(류경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총독부 경무국장 가토 류헤이(하도권 분)가 불러들인 ‘시니가미 용병단’의 등장이 위기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핍박받는 조선 요괴들을 발견하고 분노하는 이연의 모습은 휘몰아칠 폭풍을 예고했다. 이날 ‘구미호’ 형제 이연과 이랑(김범 분) 사이 균열이 찾아왔다. 이랑은 ‘100년도 채 못살고, 2020년 형을 대신할 제물이 된다’는 천무영의 말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아 마음이 심란했다. 그동안 이연이 했던 모든 행동이 미래의 부채감 때문이라고 여겨졌기 때문. 이랑은 위로를 건네는 장여희(우현진 분)에게도 선을 긋고 혼자인 삶을 살고자 했다. 현대로 돌아갈 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이연도 편치 않았다. 동생은 다시 삐딱 선을 타기 시작했고, 친구들과의 우정은 예전 같지 않았다. 특히 이연은 천무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과 원지안의 관계성이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며,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29일(오늘) 메인 포스터가 공개돼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포스터 안에는 서로를 보고 깜짝 놀란 듯한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화려한 카페트 등 엔틱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배경으로 제일 이목을 끄는 건 옥택연과 원지안의 두 표정. 먼저 인간이 되기 위해 약 100년 동안 관 속에 있던 옥택연은 관이 열리자 거울을 들고 얼굴을 비춰보고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뱀파이어는 거울에 모습이 비치지 않는다’라는 신념 아래 거울을 들고 관속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 과연 거울에 그의 얼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와 이정진의 불꽃 튀는 일대일 대치 상황이 포착됐다. 오늘(2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11회에서는 도재이(김선아 분)와 송제혁(이정진 분)이 속고 속이는 심리전을 펼친다. 오늘(29일) 공개된 스틸에는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재이와 제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재이와 제혁은 굳은 얼굴로 서로를 노려보며 예의 주시하고 있어 싸늘한 긴장감을 감돌게 한다. 웃음기 하나 없는 재이의 단호한 표정에서는 제혁에 대한 분노가 엿보이는 한편 제혁 또한 한 치의 물러섬 없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맞서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스틸에서 제혁은 재이의 속내를 간파한 듯 비소를 날리며 잔에 담긴 술을 식탁 위로 쏟아내고 있어 과연 둘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 갔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11회에서는 반격에 나선 도재이와 송제혁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이 펼쳐진다. 서로의 계략을 알고 있는 듯 속고 속이는 심리전이 더욱 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3월부터 시작한 여성회관 및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진행한 ‘여성사회교육’이 2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 12주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10개 강좌에 교육생 총 127명이 참여하는 등 작년 대비 많은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홈패션 △현대서예 △천아트 △요가 △바리스타 등 취미·교양·자격증분야 총 10개 과정을 개설 및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는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협업을 통한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여 23명의 교육생이 PCPA(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아울러 홈패션과 천아트 수강생들이 교육기간 중 만든 작품들을 여성회관에 전시해 교육기간 중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 여성회관 이용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수강생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전반적인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수 있었다”며 “하반기 교육에서는 더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교육 후에도 전시나 공연 등으로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최재구 예산군수는 26일 일상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대한 국민참여를 장려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며, 각 기관단체장이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재구 군수는 “1회용품 줄이기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과제”라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용록 홍성군수를 지목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보령시는 26일 웅천읍 소황사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삼성그룹 계열사,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마을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황사구 연안 및 생태계 보전활동을 실시했다.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활동은 소황사구의 생태보전가치를 되새기고 해양관광을 훼손하는 해양쓰레기 수거로 지속가능한 생태계 보호와 청정바다를 가꾸기 위해 마련됐다. 소황사구는 대부분이 훼손되지 않고 원형이 잘 보존돼 있는 사구로 꼽히며 지난 2005년 환경부로부터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2018년에는 해안 사구의 체계적인 보전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해양경관보존지역으로 지정됐다. 이연헌 환경보호과장은 “소황사구는 희귀 야생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다”라며 “사구의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환경 정화 활동과 보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25일 서천읍행복나눔센터에서 ‘제12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2기 서천군 도시재생대학은 서천읍 군사1리 주민 일부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5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6명의 수강생 가운데 22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2023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약칭 새뜰마을사업)에 공모 신청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제점을 찾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도시재생 대학의 한 수료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에서 발굴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여 군민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관내 초등학교 6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서천초, 중앙초, 장항중앙초, 서남초, 마동초, 오성초 등 학생 4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에게 재난 안전 상식을 흥미롭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출제 문제는 참가자에게 생활, 교통, 화재, 전기안전 분야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초 지식을 담은 예상 문제집 1000문항을 사전에 제시해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풀이 등으로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퀴즈 대회가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안전 상식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서천군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성평등한 일자리 사회를 만들고자 관내 일자리 분야의 기관·단체들을 대상으로 여성일자리협의체 1차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여성일자리협의체는 관내 노동환경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성평등 노동환경 체계를 마련하고자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 회의에서 서천군 여성·일자리부서와 새일센터·일자리센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관내 여성 사업자 대표, 젠더전문가 등이 참석해 협의체 역할을 이해하고 서천군의 여성 일자리 및 고용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방안을 논의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협의체는 정기·수시 회의를 개최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정책 제안 등을 논의해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앞으로 여성일자리협의체를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의 취업지원과 경제활동을 촉진하는 등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서천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민 스스로 생활 속에서 자율안전점검을 실천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을 위해 자율점검 홍보에 나섰다. 군은 자율적 참여를 돕고자 자율안전점검표 가정용 1만 7900부, 다중이용업소용 2000부를 제작·배부했다. 자율안전점검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하면서도 무심코 놓치기 쉬운 전기·가스·소방·건축 등 분야별 점검항목이 체크리스트 형식으로 구성돼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구든지 쉽게 점검할 수 있다. 해당 자율안전점검표는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군은 다중이용시설(숙박시설, 목욕장, 유치원, 어린이집, 유흥·단란주점 등)은 점검 후 점검표를 건물 출입구 등 잘 보이는 곳에 게시해 안전문화 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무엇보다도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한다는 자율점검 참여의식이 중요하다”며, “생활 속 주변의 작은 것부터 스스로 점검하는 문화가 확산돼 일상생활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군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사회적 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 배움터 청소년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교육은 청신여자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12일부터 5월 17일까지 진행됐으며, 학교 협동조합 설립 절차 등 사회적 경제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 내용은 ▲학교 협동조합 이해 ▲사회적 경제 기업 설립 사례 ▲사업계획 수립 워크숍 ▲총회 실습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