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계양소방서는 10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서별 현안업무 공유 간담회는 부서별 현안업무와 주요 법령 개정사항 등을 자유롭게 토의하며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유 간담회는 각 과(단)장과 팀장, 119안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당면 현안 공유 ▲부서별 업무 협조사항 공유 ▲주요 법령 개정사항 공유 ▲자유로운 토의 방식의 업무사항 의견 조정 등으로 이뤄졌다.
김희곤 서장은 “부서별 소통이 활발해질수록 업무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이 높아진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담회와 정보를 공유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