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2025년 제14기 대학생 서포터즈 ‘이스트’의 신규 위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스트는 수련관 소속 자치기구로, 청소년활동 또는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20세부터 24세 대학생 또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2025년 기준 대학교에 입학하는 청소년도 지원 가능)
선발된 단원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청소년활동 업무지원, 전문교육 등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우수활동 서포터즈로 선정됐을 시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는 등 다양한 활동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할 경우 수련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3월 8일까지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3월 15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이 이뤄질 계획이다.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수련관 전화 또는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