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영상미디어센터 2월 일일특강 ‘건강한 미디어 생활’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2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미디어 생활’은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 내 11~1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들이 미디어(영상매체)의 개념, 미디어와의 관계성, 문제 인식과 해결 등을 배우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인 ‘미디어 인성(미디어 리터러시)’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영상미디어센터 특강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디어 사회 꼭 필요한 역량인 미디어 인성을 이해하고, 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