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2일 열린 ‘2024년 인천시 노인일자리 소통한마당’에 인천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펀펀라인댄스’ 사업단이 초청을 받아 식전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일자리 관계자와 참여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이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우수 어르신으로 선정된 25명 중 효성노인문화센터의 ‘공공시설 도우미 사업단’의 김명자 어르신이, 우수 종사자로 선정된 16명 중 효성노인문화센터 문지선 사회복지사가 시장상을 수상했다.
효성노인문화센터 오인미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걸 지역사회 사회공헌 나눔 활동으로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효성노인문화센터에서는 오는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2025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효성노인문화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