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인천 서구 당하동 행정복지센터는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이미숙)가 11월 25일 관내 저소득 가정들을 지원하는 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매년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희망나눔이웃, 당하동-017호’로 선정되기도 했다.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입주자대표회의 이미숙 대표는 “앞으로도 입주자들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며, 관내 저소득 가정의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당하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주신 검단힐스테이트4단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