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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터 육성에 ‘진심’…창업․일자리센터, 마케팅 판로 개척에 앞장서

'2024년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 성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을 통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홍보·판로 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창업·일자리센터는 온라인 전문 마케터 16명을 선발해 지난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4개월간, 매월 마케터 1인당 평균 12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다.

관내 402개 소상공인․전통시장․관광자원․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총 753건의 홍보 콘텐츠를 SNS 계정에 업로드해 홍보·마케팅 판로 개척을 지원한 것이다.

또한, 전문성 향상을 위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매월 4시간씩 관련 교육을 진행해 총 3명의 창업자도 배출했다.

온라인 전문 마케터 육성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도 관내 홍보가 필요한 기업 등이 마케팅에 적극적인 활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혁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관광지에 활력을 불어넣고 온라인 전문 마케터들에게는 취·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창업․일자리센터는 강화군의 마케팅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