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월 5일 청소년일일탐방활동으로 진행한 ‘나랑 강화도 가지 않을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일일탐방활동은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최초로 운영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화도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강화루지체험 ▲강화원도심도보해설투어(강화스토리워크) ▲소창체험관(소창스탬프체험) 등 야외 체험활동으로 운영됐다.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은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루지 체험은 무서웠지만 즐겁고 재밌는 추억이 됐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일일탐방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야외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보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