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울 은평구가 ‘뉴미디어 홍보콘텐츠 디자이너’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 홍보콘텐츠 디자이너’는 구가 추진하는 서울형 청년 뉴딜일자리로 은평을 알리기 위한 홍보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돕는 업무를 한다. 대상은 올해 1월 9일 기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인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분야별로 영상 1명, 소셜미디어 1명으로 총 2명을 모집한다. 은평구청 홍보담당관에서 오는 4월 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근무한다. 영상 분야는 촬영과 영상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 사용이 가능한 청년을 모집한다. 구정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 각종 촬영 지원, 이미지 및 카드뉴스 편집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소셜미디어 분야는 디자인 프로그램 ‘포토샵’을 다룰 줄 알면서 SNS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갖춰야 한다. 카드뉴스 등 SNS 콘텐츠 기획·제작, 콘텐츠 활용 SNS 홍보 지원, 주민참여 콘텐츠 사업 지원 등의 업무를 맡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시 일자리포털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개인정보 동의서, 구직등록확인증, 주민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천구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구정 홍보 기능까지 겸비한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을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구간 5개소에 설치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구간은 ▲신정4동 ▲신월2동 ▲신월3동 ▲신월5동 ▲신월7동이다. 특히 구는 여성 안전에 중점을 두고 여성안심귀갓길 구간에 통합관제센터와 바로 연결되는 ‘쌍방향 영상통화 비상벨시스템‘ 방식을 도입했다. 비상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신고자는 영상통시스템 박스의 비상벨 버튼을 누르면 관제요원과 영상통화가 연결된다. 기존 음성통화 방식보다 직접적이고 정확한 의사소통과 신고자의 상태 및 현장 상황파악이 가능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상통화시스템 박스는 기존 CCTV 기둥에 설치돼 실시간 상황이 녹화된 CCTV 영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평시에는 모니터 스크린에 구정 및 일자리 정보 등이 담긴 홍보영상을 표출해 구정소식 전달창구로서 역할도 할 예정이다. 다목적 영상통화시스템은 2021년 12월, 목1동, 목2동, 신정6동, 신월1동 등 유동인구가 많은 4곳에 먼저 설치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천구는 목2동 골목길 일대(목동중앙북로16길, 목동중앙북로)에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던 불법간판을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으로 교체하는 간판개선사업 및 일제정비를 통해 깔끔한 도시미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2022년 목2동 도시재생 간판개선사업’을 추진, 66개 건물, 170개 업소를 대상으로 옥외광고물 규정에 적합한 간판 설치와 함께 기존 광고물의 정비를 시행했다. 특히 거리 미관을 좌우할 간판의 디자인은 각 업소의 특징과 지역특색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주변 간판과 전반적인 조화를 유지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개별 업소의 제안사항과 영업주의 의견을 토대로 최종 동의 과정을 거쳐 설치를 진행했으며, 에너지절약형 LED간판을 전격 도입해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고려한 정감 있는 골목길을 완성했다. 지난 2009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시작한 구는 신정네거리에서 남부법원을 지나 목동역에 이르는 ▲신월로 ▲목동로 ▲가로공원로 ▲공항대로 ▲오목로를 비롯해 2021년에는 신목로까지 총 332개 건물 6,778개의 불법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올해는 목4동 골목길(목동중앙남로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양재천 영동6교에서 끊어진 소단길을 잇는 공사를 완료해 영동6교~ 대치교 사이에 새로운 소단길 산책로를 지난 12월 조성했다. 양재천의 산책로는 ▲하천 옆 둔치길(산책로/자전거도로) ▲소단길 ▲제방 상단길로 구성되어 있다. ‘소단’은 비탈면 중간에 설치하는 작은 계단이란 뜻으로 ‘양재천 소단길’은 양재천의 제방 사면에 조성된 산책로를 말한다. 공사 구간인 영동6교~대치교 구간은 둔치길과 제방 상단길만 있는 곳으로, 양재천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고 있고 둔치길은 자전거도로와 보행로가 혼용되어 있어 이용객 분산을 위해 제방 사면에 소단길 산책로를 조성했다. 총예산 약 11억 5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길이 580m 폭 2m로, 2021년에 공사를 시작해 일부 구간(300m)공사를 마쳤고, 2022년 9~12월에 나머지 구간(280m) 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12월 전체 구간 산책로를 완성했다. 산책로는 목재 데크길로 만들어졌고, 이용자 안전을 위해 펜스와 보안등을 설치했다. 이번 공사로 영동6교에서 끊어졌던 소단길이 대치교까지 이어지면서 양재천 산책로를 더 여유롭게 즐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12일 새벽 0시 20분경 전남 소안도 횡간도 인근해상에서 화물선이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구조에 나서 승선원 안전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사고선박 A호(화물선, 1,500여톤, 승선원 9명)는 인천 영흥항에서 출항하여 동해로 이동 중, 12일 새벽 0시 20분경 횡간도 북방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의 이유로 침수가 되어 신고했다. 완도해경은 인명구조를 위해 경비함정 4척과 연안구조정 2척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 안전을 확보했으며, 상황대책팀을 소집하고 총력 대응 중이다. [뉴스출처 : 완도해양경찰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산시가 ‘제329차 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온양온천역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소방차 진입 장애요인을 제거하고 화재 예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아산시청, 아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등이 캠페인에 동참해 △소방차 출동로 불법 좌판 제거 △길가 안전 위해요소 단속 △소방 용수 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소방차 길 터주기 안전 지도와 홍보물 배부를 진행하며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화재 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농·축산물·가공식품, 공예품·기타공산품, 관광·체험 서비스 3개 분야 20개 업체 55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8개 업체 33개 구성 품목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했으며, 답례품 품목 다양화를 통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 품목 2차 모집 및 선정을 추진해왔다. 시는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이 완료됨에 따라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체결과 시스템 등록을 거쳐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자발적 기부를 통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답례품 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제도다. 개인은 연간 500만원까지 본인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10만원 이하의 기부금은 전액 세액 공제되며,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를 공제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산시가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시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아산시 직원 대상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빅데이터로 행정을 스마트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업무 담당자들이 정책 수립 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문화를 조성하고자 올해 최초로 마련됐다. 공모전은 아산시 직원 누구나 업무와 관계없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 수상작은 올해 빅데이터 분석 사업의 분석 과제로 선정해 분석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 뉴스로 제작해 시민과 공유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이 업무 담당자들이 우리 시 현안을 제기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이터 경연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데이터 기반의 행정 혁신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과학적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아산시가 곡교천을 시민의 품으로 돌리기 위해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신정호 아트밸리’와 함께 호수와 하천의 아름다운 수변을 이용해 문화와 예술, 체육과 여가가 어우러진 아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만드는 사업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물을 접하고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주거와 레저 문화공간의 기능을 더하고, 살기에 편리하고 그러면서도 가까운 곳에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선물하기 위해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천명한 바 있다. ‘곡교천 Art-Riverpark 통합하천사업’은 민선8기 박경귀 시장의 주요 공약인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자연생태 관광도시'의 핵심사업으로 환경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공모에 2022년 9월 8일 신청해 2022년 12월 22일에 최종 선정됐으며 아산시정 역대 최대 규모 금액인 국·도비 1183억을 확보한 바 있다. 박 시장은 “본 사업을 통해 ‘AI 홍수관리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구축해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당진시연합회가 11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과학영농과 농촌문화 창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후계 영농세대 육성과 농가소득 증대에 앞장서고 있는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회원들이 낸 회비 중 일부를 모아 마련했다. 한국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양의표 회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움에 직면해있지만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십시일반 모아 준비했다”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준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앞장서서 온정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농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인 리더들을 지원하고 농촌 조직의 결속력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16일부터 20일까지 임금체불 예방 및 조기청산을 위한 집중 노동 상담 및 지도 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국제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침체로 지역 경제 상황이 악화하는 등 체불임금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체불 신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주일간 노동상담소를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집중 노동상담 기간 중에는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을 위한 심층상담과 체불 조정,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제도 등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한 정부의 구제제도를 안내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난으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사업주를 위해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 등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많은 노동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노동자의 임금체불 청산을 위한 노동 상담과 권리구제를 집중지원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2023년 사업체조사’에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사업체조사’는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여 각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주관하는 국가 지정통계로 시는 관내 2만1천여 개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조사원은 ▲현장 조사를 지도‧지원 업무를 수행할 조사관리자(6명) ▲조사관리자 업무를 지원하는 조사지원관리자(1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 업무를 맡을 조사원(32명)으로 총 39명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19일까지로 만 18세 이상의 책임감이 투철하고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저소득층, 다자녀보육자,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국가 통계조사 경험자는 관련 서류를 제출할 시 채용 우대 가산점을 부여한다. 지원 희망자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신청서와 지원 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7층 기획예산담당관실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원활한 국가 통계조사 진행을 위하여 많은 시민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2월 2일까지 귀농인과 재촌 비농업인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3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한도, 주택구입 자금은 7천5백만 원 한도로 융자 지원한다. 농업창업자금의 경우 농지 구입, 하우스시설·양액재배시설·버섯재배사·저장시설 설치 및 구입, 농기계 구입, 축사부지 구입 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며 주택구입 자금은 대지구입을 포함한 주택구입 및 신축, 증·개축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연 1.5%이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 분할상환방식이며 대출금액은 대출한도 이내에서 대상자의 사업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에 대한 신용도 및 담보평가 등 대출 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 대상은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세대주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 ▲당진시 농촌지역 전입 만 5년 이내 ▲100시간 이상의 농업‧귀농귀촌‧임업‧귀 산촌 등의 교육 이수자이다. 다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가 설 명절을 맞아 12일부터 19일까지 서울과 충남 등에 다양한 당진산 농특산물을 직거래로 구입할 수 있는‘설맞이 당진 농부들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지난해 받은 큰 호응을 바탕으로 올해 직거래장터는 ▲서울 서초구청(1.12.~1.13.) ▲당진시청(1.16.) ▲서울 영등포구청(1.17.) ▲서울 구로구청(1.18.~1.19.) 등 4개소에서 5일간 개최한다. 특히 16일 10시부터 15시까지 당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20여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농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이날 선보일 농식품은 둥근마, 상추, 잡곡, 부각, 사과, 사과즙, 딸기, 약과,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 발효식초, 야콘즙, 여주즙, 오크라 장아찌, 김, 호박빵, 고구마빵, 호박청, 호박차, 요거트, 무농약 샐러드 채소, 바나나, 파파야, 파파야잼, 토마토, 군고구마 말랭이 등 가공식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해 손님을 맞을 예정이다. 김기창 농식품유통과장은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설맞이 시청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당진시 농특산물로 따뜻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당진시 보건소가 올해 내내 소아 환자가 휴일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을 운영한다. 2019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소아 환자가 의료취약 시간대인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 지정 운영 사업’은 ▲2019년 308건 ▲2020년 470건 ▲2021년 868건 ▲2022년 1,460건으로 진료 건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이러한 수요에 맞춰 작년까지는 4월부터 운영되던 사업 기간을 확대해 올해는 1월부터 운영해 일년내내 휴일에도 응급실에 가지 않더라도 지정된 관내 소아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으로 지정된 병원은 문, 진, 튼튼 소아청소년과의원 3개소로 매주 일요일 당번제로 일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진료 일정은 당진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피로도로 인해 휴일 진료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소아 진료 공백 해소를 위해 꾸준히 협조해 주신 참여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당진시 아이들이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