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31일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12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인명사고 및 침수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공단 임직원들은 추가적인 인명피해와 사고가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했다. 1주 간의 짧은 모금기간 동안 공단 임직원 대부분이 참여하였으며, 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은 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호우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단의 성금이 조금이나마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가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변경을 위해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박달2동 전 세대 대상 주민의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주민의견 실태조사는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을 호현동으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찬반 의견 조사로, 박달2동 전 세대의 60% 이상이 참여하고 참여 세대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할 경우 명칭 변경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8월 1일부터 8월 20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비대면 조사를 진행하고,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앞서 지난 6월 박달2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44명의 지역주민으로 박달2동 행정동명칭변경추진위원회가 구성됐다. 지난 6월 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박달2동의 행정동 명칭 주민선호도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 909명 중 493명(54.2%)이 호현동을 선택함에 따라 호현동으로 명칭변경안이 확정됐다. 호현(虎峴)동은 수리산 범고개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박달 2동의 옛 지명으로 산세가 험하고 나무가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 한아름 봉사단은 지난 30일 한탄강 어린이교통랜드에서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연천군노인복지관, 연천경찰서와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고령층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함양에 목표를 두고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올바른 보행방법 ▲교통사고 시 대처법 ▲화재 대피 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고령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통해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교통·안전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30일, 구청장실에서 팔달구 통장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이상균 팔달구청장 취임 후 팔달구 통장협의회와의 반가운 첫 만남과 함께 임기가 만료된 진복례 매산동 통장협의회장에게 그간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담은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28년 동안 한결같이 매산동을 위해 봉사하신 통장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새로 선출되신 회장님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활동하시는 통장 활동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지역 주민의 “안전”과 “돌봄”을 특히 강조했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주민등록 사실조사에서 각 동 통장들이 복지 취약계층에게 촘촘한 사회 안전망이 되어주길 당부했다. 또한, 수원의 대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며 사통팔달 철도 특례시로서 구민의 생활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들의 노고를 공감해 주시는 청장님을 만나서 기쁘다.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이 있는 팔달구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연천경찰서는 지난 30일 폐지를 수거하는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물품(경고등, 반사지 등)을 배부했다. 이번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교통사고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있는 관내 폐지 수거 노인 18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교육 중 야간보행, 음주 보행, 무단횡단 등 다양한 사고 사례를 소개하고 어르신들이 교통사고에 매우 취약해져 있음과 더불어 교통안전 물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교육을 받은 어르신들은 “유익한 교육과 함께 다양한 물품을 나눠줘 매우 감사하다”라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권현정 연천경찰서장은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포함하여 교통약자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하여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설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최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난 6월 20일부터 매주 2회 이상 신천리, 선촌리 등 관내 전역에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날이 더워지면서 기승을 부리는 파리‧모기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백승길 협의회장은 “면민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로 마트, 은행, 요양원, 가축 축사 등 해충이 많은 곳을 집중 방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역이 필요한 곳은 어디든지 달려가 지역 방역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동철 면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위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순철 기자 | 의정부시는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자매도시 시바타시와 ‘제44회 한일우호도시 친선교환경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와 시바타시는 198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양국 청소년 간 체육‧문화 체험 교류 행사를 실시하는 등 우호 증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대회의 경기 종목은 검도로 28일 양 도시의 중학생 각 14명이 참가해 경기를 치렀고, 8승 4무 2패로 의정부시가 우승했다. 우승은 화합상, 준우승은 우정상으로 시상해 경쟁이 아닌 친선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선수들은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면서도 경기 후 합동 연무로 화합의 장을 가졌다. 또 스마트폰을 사용해 서로의 언어로 대화하고 사진 촬영 및 선물 교환의 시간도 가지며 친목을 다졌다. 사토 테쓰야 시바타시 스포츠협회장은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며,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스포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친선교환경기를 통해 양 도시 간의 우애를 다지는 시간이 되고, 시바타시 대표단에게 오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스마트폰 중독(과의존) 예방을 위해 가족치유캠프를 진행했다. 초등 2~3학년 등 20가정, 7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와 가평군이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며 가평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운영하는 기숙형 치유캠프다. 상담과 생활 지원(멘토링, 숙식제공) 등을 통해 청소년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도록 돕고, 가족관계 친밀감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별히 이번 가족치유캠프에서는 베고니아 새정원에서 가족과 함께 자연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고, 박선영 소아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부모-자녀 관계개선, 난독증 이해’라는 특강으로 자녀를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맺도록 도왔다. 가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스마트폰 사용을 스스로 조절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도록 다각도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실시하는 ‘이름없는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조종면은 전체 면적의 83%가 산지로 둘러싸인 지역 특성상 주민 대부분이 단독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우편물과 택배 등이 문패를 보고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노인 인구 비율이 31.5%에 달해 문패가 훼손되거나 분실된 경우 큰 불편이 뒤따른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면민을 대상으로 ‘이름없는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문패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던 15가구에 문패를 달아 준데 이어, 20가구에서 신청이 들어와 문패를 제작중에 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올해 예산의 범위에서 추가로 문패 주문을 받을 계획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주민은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우리 같은 노인가구와 1인 가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작지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사업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중장년 세대의 재도약과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위해 ‘5060베이비부머 대상 온라인자격증 과정’ 참가자 100명을 9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민 중 만50세부터 65세 미만의 중장년층이며 타 연령대도 2순위로 신청이 가능하다. 전체 과정은 민간자격증 19개로 구성돼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 과정까지 수강 및 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시 최대 18만원(1인당 3개 과정)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은 각 과정당 10명 이상 모집된 분야에 대해 개설하며 온라인과정으로 진행한다. 분야별 19개 과정중 심리상담 분야(6)는 △심리상담사 △노인심리상담사 △아동심리상담사 △미술심리상담사 △학교폭력예방상담사 △다문화심리상담사이다. 방과후교육 분야(6)는 △독서지도사 △방과후지도사 △스피치지도사 △안전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 △식습관 코치이다. 진로상담 분야(7)는 △학습코칭지도사 △인문고전도서지도사 △진로상담사 △자기주도학습지도사 △아동수학지도사 △아동요리지도사 △아동과학지도사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30일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영역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 프로그램의 첫 시작으로 ‘고독사 위험가구 행복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각 지역에서 추천받은 관내 고독사 고위험 20가구를 대상으로 담당 사례관리사가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을 지원함으로써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나아가 대상자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또한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월마다 다양한 생활개선 프로그램을 제공해 여러 이유로 집 안에 고립되어있던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주고, 집 밖으로 스스로 나올 수 있도록 원동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첫 고독사 시범사업을 시작하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효과적인 고독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권선구청 상황실에서 ‘손바닥 정원단 권선구 리더그룹 소통의 시간(간담회)’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녹색도시를 만들어가고자 소통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원시 권선구청장, 손바닥정원단 단장을 비롯한 권선구 손바닥 정원단 리더그룹 20여명 등 다양한 시민들이 참석하여 서로 소개를 하고, 손바닥 정원을 조성하면서 어렵거나 힘든 점 등 기타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수원시 손바닥 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공터, 자투리땅, 유휴지 등 도시의 빈 곳을 찾아내 시민 공동체가 꽃과 나무 등을 심어 정원을 만드는 사업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거버넌스 사업이며, 올해 권선구에는 손바닥 정원단의 높은 저력으로 총 43개소의 손바닥 정원이 조성되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이번 ‘손바닥 정원단 권선구 리더그룹 소통의 시간’을 통해 많은 시민과 단체에 손바닥 정원의 가치를 알릴 수 있었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정원을 만들어 녹색 쉼터로 가득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손바닥 정원단 권선구 리더그룹에 지속적인 동행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는 수돗물 위생관리 강화를 위한 수도법 개정안이 지난 7월 17일부터 시행되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또는 시설의 소유자가 저수조를 설치한 경우 설치한 날부터 30일 안에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법 시행 당시 저수조를 운영 중인 건축물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시행일로부터 1년이내(~25.07.16.) 저수조 설치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연면적 5천㎡이상 건축물과 2천㎡이상 다용도 건축물, 대규모 점포, 5층 이상 아파트 등 수도법 시행령 제50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고 방법은 저수조 설치현황 신고서(시행규칙 별지 제12호서식)에 저수조 시공도면을 첨부하여 수도사업소에 제출하면 되며, 이미 저수조를 운영 중인 경우 시공도면 대신 현장사진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아울러, 저수조 설치현황을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도법 개정으로 여주시 내 저수조 설치현황을 정확히 파악하여 시민들이 항상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관내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권선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 3개 기관 담당자가 모여 구운동 사례관리대상자의 안전 확보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해 전문기관과 다각적인 논의를 통해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 선정된 대상자는 우울증 등 질환으로 인해 홀로 일생생활의 영위가 어려우나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노인 단독가구로,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해 가기 위해 각 기관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한 상태이다. 구운동과 회의 참여 기관은 사례관리 대상자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신건강 치료 및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안전체계 확보 등 개입 방향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박은준 구운동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운동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 회의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각지대에 놓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꾸준한 상담과 모니터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4년 아트뮤지엄 려 아카데미 강좌 하반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아트뮤지엄 려'의 강좌 프로그램은 실기 강좌로 운영하며, ‘유화로 그리는 풍경(유화)’, ‘미술관에서 배우는 사진교실(사진)’, ‘감성 수채화(수채화)’, ‘선으로 그리는 예술(소묘)’, ‘민화로 즐기는 일상(현대민화)’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추가모집은 상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각 강좌별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4개 강좌(유화, 수채화, 소묘, 현대민화)에서 강좌당 3명씩 추가모집을 진행한다. 하반기 강좌의 운영기간은 8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 약 15주간 진행되며, 각 강좌의 1년여간 노력의 결과물을 한 데 모아 연내 12월 중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아카데미 수강생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대상은 여주시 및 인근지역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8월 1일(목)부터 8월 6일(화)까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에서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신청이 가능하며, 교재 및 재료비를 제외한 수강료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