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세종중앙공원 대회의실에서 대한카누연맹(회장 이행숙)과 수상스포츠 확산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와 공원 활성화, 지역경제 기여를 목표로 양 기관이 수상스포츠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세종호수공원을 거점으로 한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시설 공유,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공형 수상스포츠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 바 있는 수상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 재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다시금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2025년 7월부터 9월 말까지 제공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장과 대한카누연맹 이행숙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실무진도 배석하여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협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5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는 6.25전쟁 제75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전에 한국전쟁 참전유공자(홍성문, 청주 사직동 거주)를 위문했다. 홍성문(95세) 유공자는 6.25전쟁 당시 경찰로서 1950년 8월 북한군의 남진을 막아낸 낙동강방어선전투인 경북 의성‧유학산지구 전투에 참전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현재 거동이 불편한 유공자를 방문해 손을 맞잡고 참전용사의 희생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과거 참전용사 여러분들의 희생 덕분에 아이들이 평화로운 시대에서 지내고 있다. 우리 교육청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해 힘쓴 참전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위국헌신에 대한 뜻을 기리고, 충북 도내 교직원과 학생들의 호국 안보의식 고취에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연제구 진로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과 21일 수험생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학년도 대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 입시설명회는 성균관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서울 주요대학 4곳의 입학사정관들을 초빙하여 △2026학년도 대입 전형 이해(수시/정시) △전년도 입시결과 및 입시 경향 △새로운 학과 정보 및 학종 관리법 등 각종 입시 전략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최근 들어 크게 변화하는 입시환경 속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 정보를 토대로 희망하는 대학에 진학하여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진로교육지원센터의 체계적 운영, 해피멘토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의 진로와 교육을 위해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연제구는 6월 21일 아동단원과 학부모,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6기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 위촉장 전달식'을 개최했다. 연제구 아동정책참여단은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지역 정책에 아동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대표 아동참여기구이다. 구는 올해 공개모집을 통해 초등학교 4~6학년 아동 24명을 단원으로 선발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단원대표인 단장의 활동다짐문 낭독, 협업기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연제구 아동권리옹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미라 교수가 참여하여 아동들의 초기 정책 아이디어에 대한 자문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아동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맞는 주제를 구체화하고, 정책제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단은 11월까지 정책회의, 현장체험 활동, 정책제안 발표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의 시선으로 지역의 문제를 바라보고 실질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아동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독자적인 광역경제생활권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도민이 손쉽게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전북거점 국립과학관’ 조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북연구원(원장 이남호)은 25일 이슈브리핑을 통해 현대사회 과학관은 과거 도서관, 체육시설, 공연시설 등과 같이 지역 필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북자치도의 경우, 지역거점 국립과학관이 없어 도민의 과학관 접근성 측면에서 과학문화 사각지대에 놓여있다고 강조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전국 8대 경제·생활권 중 수도권, 충청권, 광주·전남권, 대구·경북권, 부울경권, 강원 등 6곳은 국립과학관이 있는 반면 전북과 제주는 아직 국립과학관이 설립되지 않았다. 특히 국내 4곳의 광역연구개발특구 가운데 3곳은 지정 후 3년 이내 국립과학관이 들어섰으나 전북은 지정 1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설립되지 않았다. 전북은 독자적 광역경제·생활권으로 인정받고 있고, 대전 다음 가장 많은 10개의 국가출연연구기관과 도단위 유일 연구개발특구라는 과학기술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또 전북특별자치도만의 과학문화 수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내수초 학생 37명을 대상으로 괴산탐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쌍곡휴양소를 중심 거점으로, 쌍곡계곡 생태탐사와 '흔적 남기지 않기(LNT: Leave No Trace)' 환경교육을 핵심으로 하여, 청소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자연 체험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생태의식과 감수성을 기르는 경험을 하고, 자연을 존중하고 보존하는 태도를 배우게 된다. 특히, 24일(화)에는 보은군 일대에서 말티재 트레킹, 짚라인, 스카이트레일 등 신체 도전형 프로그램도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신체적 성취감과 도전 정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번 탐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서워서 짚라인에 도전하지 못했지만, 함께한 친구들과 선생님의 응원에 자신감이 생겨 도전했고, 성취감이 배로 느껴졌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우리 수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가 오는 28일 경남대표도서관에서 ‘꿈의 그라운드 경남, 청소년 꿈 아카데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과 청소년의 도전과 꿈을 응원하고, 경남에서 꿈을 이룬 다양한 직업군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례적으로 열리며, 경남에서 취업과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과 청년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 그려볼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감수성을 높이는 문화예술 공연을 시작으로, 두 명의 청년 강연자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된다. 식전 공연에서는 경남 남해의 풍경을 담아 노래하는 음악가 권월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권월 음악가는 영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서울과 해외무대에서 활동하다 경남 남해로 귀촌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을 가르치고 작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연자로는 하동 농산물을 활용한 냉동김밥을 개발해 세계 20개국, 200만 달러 이상 규모의 수출기업인 복을 만드는 사람들의 창업자 조은우 대표와, 경남대 출신으로 엘지전자 건조기 개발팀에서 일하는 김성훈 선임연구원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을 위한 정책적 근거를 마련했다. 정책복지위원회 이상식 의원(청주9)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이 24일 제4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65세 이상 충청북도민 가운데 지혜와 경륜을 가진 ‘선배시민’이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사회참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은 △선배시민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선배시민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등 사업추진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배시민의 역할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노인을 돌봄과 지원의 대상으로만 보기보다는 ‘선배시민’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이 충북 선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세대 간 통합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의회가 충북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 복지 전반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정책복지위원회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청년 복지 지원 조례안’이 24일 제42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청년복지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청년복지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시행 △청년 주거안정, 생활안정, 건강 증진 등 지원사업 △청년 복지 관련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 복지 전반을 포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5년 충청북도 청년 정책 시행계획에 따르면, 충북의 청년 인구와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또 2024년 충북사회조사에 따르면, 충북 청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 취업 및 창업지원(77.3%), 주택 및 주거비 지원(53.2%), 여가활동 등 지원(27.3%), 생활비 지원(25%) 순으로 나타났다(중복응답 기준). 이 의원은 “주거, 생활, 건강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반영했다”며 “청년가구 임대료 및 보증금 융자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4일 운서동 소재 세계평화의 숲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세계평화의 숲 칡덩굴 제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녹색복지 공간인 ‘세계평화의 숲’의 경관개선과 생태계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칡덩굴’은 강한 번식력과 빠른 성장이 특징으로, 나무 등 주변 식물의 양분을 흡수하며 생육을 방해하곤 한다. 이날 활동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산림조합 관계자, 중구시설관리공단 직원, 세계평화의숲사람들,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초여름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무려 1시간 동안 칡덩굴 제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린 결과, 작업 구간에 서식하고 있던 칡덩굴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세계평화의 숲은 영종국제도시의 자랑이자, 산림청이 인증한 모범 도시숲”이라며 “세계평화의 숲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평화의 숲’은 세계평화의 염원을 담아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기업 후원과 복권 기금, 시민들의 기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지난 24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에서 ‘제12회 충청남도 행복 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를 열고 농촌 공동체 활성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 농촌활성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도내 농촌마을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농촌 공동체 활성화 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 충남농촌활성화센터 관계자, 마을 대표 및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콘테스트는 분야별 발표, 질의응답, 결과 발표 및 시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9개 시군 10개 농촌마을이 참여해 각 마을의 사례를 발표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올해는 △마을 만들기(소득·체험, 문화·복지, 경관·환경 등) △농촌 만들기(농촌 복합 서비스 거점 조성 및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주거 개선 등) △빈집 재생 △우수 주민(우수지구 활동가 및 농촌지역 창업가) 등 4개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번 콘테스트 결과, 마을 만들기 분야 최우수상은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마을, 우수상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도는 24∼25일 이틀간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2025 산지조직 활성화 경진대회’를 열고, 분야별 우수조직을 선발해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산지조직을 뽑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도내 주요 산지조직, 농협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대회에선 산지조직별 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 영상을 시청했으며, 특강과 분임 토의 등을 진행했다. 경진대회에 앞서 도는 지난달부터 시군으로부터 신청받아 정량·정성평가를 진행해 분야별 9개 우수 산지조직을 선발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참여자 투표를 통해 총괄 대상을 선정했다. 분야별 우수 산지조직으로는 △통합조직상 부여군지역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농가조직관리상 부여농협 △자조금상 직산농협 △품질관리상 대산농협 △신규조직성장상 성동농협 △마케팅상 동천안농협, 세도농협 △온라인마케팅상 예산능금농협 △수출확대상 논산농협을 선정했고 현장 참여자 투표를 통해 천안 직산농협 조직이 총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우수 산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지난 20일 23:40경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무단으로 투묘 후 인근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에게 급유행위를 하던 급유선(전장 54m, 폭 8m, 선원 4명 국적확인 중)을 '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으로 나포했다고 밝혔다. 나포된 선박은 약 300톤급 급유선으로 해경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NLL 인근에서 불법조업 중인 중국어선들에게 수차례에 걸쳐 연료유와 식자재 등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20일 23:40경 급유선이 NLL 해역을 이탈하는 것을 확인하고,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악기상(파고 2.5m) 속에서도 해군과 합동 나포작전을 통해 상기 선박을 나포했고,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하여 상세히 조사 중에 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관련 법령에 의거 강력하게 단속하여 해양경찰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민 주거안정을 위하여 안산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장기전세주택 3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은 155,400,000원이며, 예비입주자 포함 총 165명을 모집한다.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은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단지 일부를 GH가 매입해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보증금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5.06.20.)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정한 소득, 자산 등 제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G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다자녀가구 등 우선공급은 6월 30일에, 일반공급 중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대상자는 7월 1~3일, 100% 이하인 경우는 7월 4일에 각각 접수한다. 고령자·장애인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예약(6.25~26일)을 하면 현장 접수도 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디지털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SW융합클러스터2.0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세종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및 IT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직접 취재하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지역 또는 인근에 거주하거나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사람 중 디지털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산업, 기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기업 인터뷰 콘텐츠 제작 ▲SNS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SW산업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는 활동을 통해 세종지역 SW융합 기업의 우수사례와 기술혁신 사례를 시민에게 소개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세종SW융합클러스터2.0 블로그 공식 채널 콘텐츠 등재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