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고령군의회는 1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2025년도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19일간 진행됐으며,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고령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재)고령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고령군 공영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군정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5분 자유발언(김명국 의원) 등도 병행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수행하며 연말 회기를 내실 있게 채웠다. 정례회의 핵심 안건인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 4,711억 7,800만 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4,568억 9,500만 원과 특별회계 142억 8,300만 원을 합한 규모로, 2025년도 본예산보다 142억 3,700만 원(3.12%) 증가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방교부세 증가와 자체수입 확대, 보조금 감소 등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음성형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김창순 충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북신용보증재단에 1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총 15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하며 보증료율을 연 0.8%의 고정요율로 유지해 대출 실행 시 보증료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군은 소상공인이 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 연 3%를 직접 지원하는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거치 후 4년간 원금을 균등 상환하는 구조로 최대 5년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협약 내용을 반영해 2026년 1월 초 ‘음성형 소상공인 자금지원 사업’을 공고할 계획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음성군 내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방문 및 ‘보증드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연호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덕환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임원추천위원회)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원(비상임 이사 및 감사)을 공개 모집한다. 공개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5명 ▲비상임 감사 1명 총6명이다. 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관련법령 및 정관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도 가능하다. 비상임 이사는 사회서비스원 사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비상임 감사는 사회서비스원의 사무와 재산 상황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된다. 각 모집 직위별 자격요건은 충남사회서비스원 누리집 및 충청남도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원마감은 12월 29일 18시까지 이며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팀 인사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 이·통장연합회와 경주시 이·통장연합회가 상생발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익산시는 12일 경주시 일성콘도에서 열린 2025 익산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대회에서 '익산시·경주시 이·통장연합회 자매결연 협약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재용 익산시 이·통장연합회장과 임원 120여 명, 경주시 이·통장연합회장과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단체는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 △다양한 교류 활동 추진 △지역발전 정보 공유 등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아울러 상호 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익산시와 경주시는 그동안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 시는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기반이 한층 강화되고, 양 도시 간 실질적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재용 익산시 이·통장연합회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익산과 경주가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 동서화합과 공동 발전의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26일 호텔인터시티 머큐리홀에서 2025 대전 청년일자리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권경민 대전시 경제국장,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최창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을 비롯해 대학, 청년공간 등 운영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유회를 통해 대전지역에서 전개되는 주요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인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청년인턴지원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청년 고용정책 협력을 다짐했다. 아울러 사업별 참여자의 우수사례 발표도 이어져, 현장에서 체감한 청년 일자리사업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청년도전지원사업) 퇴사 후 불안정한 시간을 겪었던 오○○ 씨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시 도전할 자신감을 얻고 재취업에 성공했으며, 또래 지원단 및 청년 멘토로서 다른 청년들에게도 긍정적인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다. # (청년성장프로젝트) 과거 다양한 직장을 다녔던 최○○ 씨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청학노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인천 연수CGV에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위한 송년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전 통기타 동아리반의 식전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이재호 구청장이 참석해 올 한 해 다양한 지역복지에 힘쓴 우수자원봉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 간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행사를 함께한 박현주 연수구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따뜻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학동통장자율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인천연수구지회, 동춘여성의용소방대, 청학동자율방범대, 개인자원봉사자, 노인자원봉사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청학노인복지관 임헌광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유태종)은 12일 신청사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안전문화 실천의 새출발을 알리는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확립 ▲성숙한 안전의식 정착 ▲빈틈없는 시설관리 ▲행복한 일터 구현 ▲안전보건 전문성 제고 등을 중점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태종 원장은“안전을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며“모든 임직원이 실천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안전한 배움터,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고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을 통한 사고 발생 제로(Zero) 달성’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2025년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명촌주공 등 6개 아파트를 시상했다. 북구 지역 150세대 이상 17개 아파트가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했으며, 탄소중립 실천 노력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해 우수아파트를 선정했다. 6개 우수아파트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적극 홍보,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주차장 LED등 교체공사, 전기차 충전기 증설 설치 등 에너지 감축을 위해 노력했다. 북구는 이달 말 최우수아파트인 명촌주공에서 우수아파트 현판식을 열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가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는 울산 지역 내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년 동안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지표 및 정부합동평가 지표 달성을 위한 노력과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다. 북구는 ▲자치규제 개선노력 ▲행정안전부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실적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지속적인 규제혁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규제혁신을 적극 추진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북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서산시가족센터(센터장 류순희)는 12월 12일 공동육아나눔터 이용자 및 품앗이회원 40여 명과 함께 2025년 공동육아나눔터 사업평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평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다양한 사업을 돌아보고,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회는 1부 사업 공유, 2부 힐링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올해 운영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사업보고와 함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의견 교류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나누고, 더욱 발전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2부에서는 원예활동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회원들이 서로 교류하며 편안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작은 미니 트리 작품으로 특별한 연말 추억을 남겼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평가회를 통해 이용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의견을 참고해 더욱 질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는 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 ‘영천시 관광 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의 심사를 완료하고, 총 7점의 우수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의 정체성과 매력을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관광 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지원대상을 시민과 관내 사업자로 제한하고, 시상금은 수상작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해 시민들의 영천 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접수작 32점 중 내부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과 최우수상 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총 7점을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관광 홍보와 기념품 제작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영천의 고유한 특색을 담아낸 창의적 관광 굿즈가 다수 발굴됐다”며, “선정된 작품들이 영천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종욱)는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출동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실천을 당부한다고 12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교통 혼잡과 불법 주·정차 등으로 인해 긴급차량의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소방차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 운전과 협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소방서가 안내하는 상황별 올바른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에서는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 정지 ▲일방통행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이동해 일시 정지 ▲편도 1차선 도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양보 운전 또는 일시 정지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선을 통과할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이동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2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1·3차선으로 양보 ▲횡단보도에서는 긴급차량 접근 시 보행자도 잠시 멈추는 행동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는 시민의 작은 배려가 위급한 순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소방차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재성)은 연말을 맞아 송년의 날 행사 ‘2025년 사랑과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활동지원사, 이용자, 지역주민 등 약 270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준 이들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복지관 발전에 이바지한 후원자·자원봉사자·이용자·장애인 행정도우미·직원 등 20여 명에게 표창패와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장애인복지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충북도의원과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장애인활동지원사의 라인댄스 공연, 진천군 주간보호시설 이용자 공연, 복지관 직원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진행됐으며, 퓨전국악그룹 ‘서일도와 아이들’의 신명 나는 공연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재성 관장은 “지난 1년 동안 진천군 장애인복지관과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천군의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12일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 기관장 및 실무자 등 230여명을 대상으로 실무자 송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인맞춤돌봄사업 실무자 송년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해 온 노인맞춤돌봄사업 실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노인맞춤돌봄사업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실무자에게 김제시장 표창 6명, 김제시의회 의장 표창 3명 등 총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각 수행기관에서 자체 제작한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지난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는 휴먼스타코칭연구소 대표이자 전주대학교 겸임교수인 박은선 강사를 초청해 ‘소통의 힘, 관계의 기술’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박 강사는 국가대표 선수단 심리상담 및 멘탈코칭 전문가로서 다양한 현장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의사소통 전략과 감정 조절, 긍정적 관계 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취약 어르신을 직접 마주하는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화 기술과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1일 17시부터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에서 지역 청년과 창업가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김제청년 네트워킹 ‘청담(靑談)’'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담(靑談)’은 한 해 동안 김제에서 활동한 청년들이 각자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관계와 협업 기회를 만들어 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웰컴 티타임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첫 교류를 나눈 뒤, 2025년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의 활동스토리와 성과영상을 소개하고, 실제 참여 청년들이 일년간의 활동 경험을 직접 공유하며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진 ‘청년 청담 톡’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이 자신들의 창업 스토리와 도전 과정을 소개하며 지역에서의 실질적인 성장 경험을 나누었고, 청년들은 발표를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연계 가능한 협업 아이디어를 찾는 등 의미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팀빌딩 게임과 선물교환 등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 간 친밀감을 높이고,‘청담 네트워킹’에서는 청년 창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