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양문화도시센터는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에 위치한 시민 문화공간 ‘중마교역소’ 프로그램 운영이 본격 시작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중마교역소는 광양과 인근 도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전시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클래스, 팝업스토어까지 시민의 일상에 힐링과 활력을 선물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광양문화도시센터는 광양시민과 주변 도시민들이 문화를 매개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권역별 거점형 문화공간들을 조성했다. 그중 하나인 ‘중마교역소’는 (사)여수광양항발전협의회로부터 기증받은 컨테이너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물류’를 상징하는 컨테이너를 공간으로 해 ‘물류도시 광양’이라는 도시의 상징성도 더했다. 지난해 체험 프로그램과 시민 대관을 중심으로 운영했다면 올해는 작가들의 전시, 팝업스토어 등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상시 운영한다. 올해 개관 프로그램은 낸터켓 바스켓 전시 〈여정〉이다. 여수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조진아 작가의 전시로 오드리 햅번을 비롯한 전세계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낸터켓 바스켓부터 낸터켓 전등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일도1·이도1·건입)은 제427회 임시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최근 제주지역 순유출 인구 증가 등 인구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바, 아동, 청년, 노인, 여성 등 세대별 예산 편성 규모 및 추이에 대한 재정 통계 데이터를 확보하여 정책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을 제안했다. 한권 의원은 “2023년에는 14년 만에 제주지역 인구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그 규모가 1,687명이었으나, 2024년 1분기 순유출 인구 수는 이미 1,678명으로, 이미 작년 전체 순유출 인구수와 이미 유사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출생아 수 감소 등 자연인구 감소 폭도 높아지고 있는 점을 볼 때, 지금 수립하고 있는 제2차 5개년 인구정책종합계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구정책 종합계획에 의거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집행할 때, 투입된 예산의 정책효과를 제대로 판단해보기 위해서는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세대인지예산제도는, 성인지예산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청미천 주차장 옆 산책로변에 조성된 유채꽃밭에 포토존을 설치했다. 일죽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청미천 산책로변 유채꽃밭 조성지에서 김매기, 땅고르기를 실시했으며, 3월에는 꽃씨 파종, 4월에서 지금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하며 유채꽃밭을 조성했다.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유채꽃 개화가 시작되자, 주민자치위원회에는 주민들의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포토존을 설치하게 됐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본인의 재능을 활용하여 포토존 디자인, 재료구입, 제작을 직접 수행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명자 위원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유채꽃밭 조성에 본인의 기술과 장비를 제공하며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채꽃밭이 청미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장미터널과 함께 유채꽃밭을 조성하여 아름다운 청미천 만들기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일죽면 가꾸기에 지역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수성구 범어1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스스로 세탁이 힘든 어르신과 주거취약 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행복나눔 세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나눔 세탁 서비스는 겨울철 이불을 수거해 세탁한 후 배달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위기가구 발굴 업무협약을 맺은 ‘다 잇는 가게’를 통해 세탁서비스로 지금까지 13세대에 이불 20채(31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꾸준히 발굴할 예정이다. 봉사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번 세탁 서비스로 어려운 이웃이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에서 지내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가 올해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남원시립국악단의 광한루원 상설공연 ‘남원창극 방자, 춘향을 말하다’가 지난 5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광한루원 월매집에서 객석을 가득 채워 성공적으로 첫 공연을 마쳤다. ‘방자, 춘향을 말하다’는 2023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아 매회 만석을 이뤘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의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되었다. 춘향가가 가지고 있는 어렵고 지루할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방자의 캐릭터를 부각시켜 새로운 시선으로 가볍고 해학적으로 관객에게 다가갔다. 이날 주인공 방자가 공연 시작부터 등장해 구수한 사투리와 입담으로 춘향가의 내용을 해설하며 극을 이끌어 갔다. 특히 변사또가 춘향에게 수청 들라는 장면을 방자가 혼자 능청스럽게 일인 다역으로 소화했다. 도도하게 춘향 역을 하다가 또 반대편으로 옮겨서 근엄하게 변사또 역할을 하는 모습에 관객들의 웃음이 터졌다. 암행어사가 되어 남원으로 돌아온 이몽룡이 농부들을 만나는 장면에서 나오던 물레타령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광양시는 여름철 시원한 물놀이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백운제테마공원 물체험장 운영 기간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물체험장은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27일간 운영되며, 지난해 2주(11일)간의 운영을 거쳐 이용객 수요 증가를 반영해 16일 연장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백운제 테마공원 물체험장은 봉강면 봉당리 일원에 연면적 5,061㎡ 규모로 조성됐으며, 성인/청소년풀, 물놀이풀, 어린이풀, 유아풀 등 총 4개의 물체험장과 정자, 샤워실, 화장실, 잔디광장 등이 갖춰져 있다. 입장료는 연령과 관내·관외 거주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관내 기준 2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2,000원이며, 관외 기준 2세 이상 12세 이하 어린이 2,000원,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은 4,000원이다. 시는 1억7천만원을 투입해 물체험장 개장 전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후시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어린이풀과 성인풀, 주변 바닥까지 전면 방수공사를 실시하고, 배수로 66m를 신설하는 등 시설을 보강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계 오씨(吳氏) 성을 가진 종친들의 모임인 세계오씨종친총회 대표단 일행 20명이 5월 23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하여 ‘오문화교류회’를 개최한다. 3,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오씨는 중국 상말주초(商末周初) 오태백(吳泰伯, 기원전 1284~1194년)을 세계오씨 시조로 모시며 전 세계에 단일 성씨로 살아가고 있는 종친이다. 한국의 오씨는 2015년 통계청 조사 76만 명으로 성씨 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오씨 시조 오태백은 공자(孔子)의 논어 8장 태백(泰伯) 편에서 태백은 ‘삼양지덕(三讓之德) 즉 천하(왕)의 자리를 3번이나 양보해 덕이 지극한 인물’이라 극찬하는 등 중국 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이번 행사는 그간 중국에서 개최된 오태백 탄신제와 세계오씨종친대회를 주관한 대표단의 방한으로 메인 행사는 5월 24일 10시부터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해주오씨종중재실에서 한국오씨종친총회(회장 오영택) 주관으로 개최된다. 오문화교류회 주요 내용은 한국 오씨 및 제례 문화 소개에 이어 오후에는 병마절도사 포도대장 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7일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산사태취약지인 범물1동 진밭골 일원에서 ‘2024년 산사태 재난대비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산사태경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에 공무원, 경찰, 주민 등 30명이 참여했다. 재난 상황전파와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주민 대피명령을 발효하고, 지정대피소까지 주민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순으로 진행했다. 또, 훈련이 끝난 후에는 산사태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시간도 가졌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실제 현장에서 산사태 재난대응체계를 시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수성구는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봄향 가득 차 만들기’ 다례 교육 수강생이 수성구청에서 직무 연수 중인 외국인 공무원과 함께 전남 보성군에서 차 문화 탐방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0주간 다례를 배우는 ‘봄향 가득 차 만들기’ 교육 수강생들은 교육 7주차인 지난 14일 현장 실습을 위해 보성군의 다원에서 제다 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호주 블랙타운시, 독일 카를스루에시, 몽골 울란바토르시에서 온 외국 공무원 3명도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차밭에서 직접 찻잎을 딴 후, 300˚C가 넘는 뜨거운 솥에 찻잎을 넣어 3번의 살청(덖기)과 2번의 유념(비비기), 건조 과정을 거쳐 수제 덖음 녹차를 완성했다. 또,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를 방문해 차 제품 개발, 품종 육성 등 차 산업 현황을 알아보는 한편, 한국 차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며 차 문화 역사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차밭에서 윤이 나는 찻잎을 보는 자체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기분이었다”며 “한 잔의 차를 마시기까지의 과정을 모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임실군이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오는 6월까지 펌프장 정상적 운영 및 원활한 배수 관리를 위해 주민 밀집 지역인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 준설공사를 실시한다. 군은 주민 밀집 지역인 임실읍, 오수면, 관촌면 소재지 일원 하수관로 막힘에 따른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우기를 대비하여 펌프장 정상적 운영을 위해 중계펌프장 8개소, 하수관거 9.56km 준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 발생 전 하수도에 대한 사전 관리가 필요하다”며“하수도 슬러지를 준설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악취 차단 등 하수도 관련 민원을 사전 예방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임실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17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윤성근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를 실천하시는 분이다.” 고 말했다. 김종국 이장은 매년 현금과 현물을 다양하게 기부하여 올해 3월 선행도민상으로 경기도지사 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해서 발생한 수입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체하여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남원읍)은 5월 16일 강원도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제8차 정기회에 참석했다. 강원도 삼척에서 개최한 제8차 정기회에는 전국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했고, 강원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교육감, 행정부지사, 삼척시의회 의장 등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사무처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제8차 정기회에는 1건의 보고 안건과 각 시도의회에서 6건의 안건을 제출했다. 타 시도의회에서 제출한 안건은‘한돈산업 육성을 위한 법률 제정 촉구 건의안(충청남도의회 제출)’,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과학영재학교 설립 근거 마련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울산광역시의회 제출)’, ‘주민감사 청구인 범위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건의안(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출)’, ‘영월 ~ 삼척 고속도로 조기착공 촉구 건의안(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출)’등 이다. 송위원장은 이번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8차 정기회에 '국내 스포츠산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견인을 위한 제주 및 남해안 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일 도내 지속 가능한 청년 농업인 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한 ‘청년 농업인 갈등 사례 분석 및 관리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도내 청년 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다양한 갈등 유형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사)지역공동체갈등관리연구소 김용근 대표의 ‘청년 농업인 공동체 융화 및 갈등 관리’ 강의로 시작해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청년 농업인들의 다양한 갈등 상황을 분석했다. 또한 교육생들 간 토론을 통해 갈등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갈등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도농기원은 시군 지역단위 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내 청년 농업인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청년 농업인들이 겪는 갈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갈등 상황을 자체적으로 인식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실제 갈등 상황에서 협상 능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오는 6월 1일 공도읍민의 날을 기념하여 공도중학교 특설무대에서 ‘제8회 공도문화축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 콘서트는 ▲오후 5시부터 1부 주민참여 공연이, ▲오후 7시 30분부터 2부 가수초청 공연이 진행된다. 주민참여 공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밴드, 댄스, 태권도 시범단 등 다양한 연령의 11개 팀이 재능과 역량을 펼칠 예정이며, 가수초청 공연에는 트롯트의 황태자 박현빈, 소프트락의 레전드 이치현, 댄스음악 전성기를 이끈 박남정, 실력파 걸그룹 소녀세상, 미스트롯 출신 김예은 등 여러 장르의 출연진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도문화축제위원회는 매년 주민들이 다 함께 동참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여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를 견인하고,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왔다. 특히, 이번 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실시한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역의 특색이 반영된 우수 축제로 평가 받았다. 김학돈 공도문화축제위원장은 “공도문화축제 힐링콘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4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대구 수성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수성청년네트워크 단원을 포함해 이정구 대구광역시청년센터 선임매니저, 권은정 대구남구청년센터장과 남구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이 참석했다.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운영계획 보고, 분과 토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수성구 자매도시인 광주 광산구의 최보광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축하 영상을 보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수성청년네트워크는 지난 3월 모집을 시작해 수성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 부터 39세 청년 20여 명으로 최종 구성됐다. 단원들은 올 연말까지 △일자리 △미래대응 △문화예술 △참여권리 4개 분과에서 청년정책 발굴 및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 활동을 전개한다. 다른 지자체 청년정책네트워크와도 다양하게 교류,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청년의 소리를 한데 모으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수성구는 수성청년네트워크 단원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 구정에 반영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