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함인 ‘쓰담쓰담 정거장’ 2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 평창군은 쓰레기 종량제 봉투와 재활용품을 한곳에서 분리․배출할 수 있는 대용량 분리배출함인 ‘쓰담쓰담 정거장’을 설치하여, 도시미관 개선과 환경미화원의 수거 편의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쓰담쓰담 정거장은 개방된 노지에 무질서하게 배출되던 생활 쓰레기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강풍이나 들고양이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한 생활 쓰레기 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쓰담쓰담 정거장 설치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관내 4개 읍면에 정거장 50개가 설치됐으며, 올해는 미설치 지역인 미탄, 방림까지 확대하여, 평창군 8개 읍면에 모두 설치될 예정이다. 신양문 군 환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깨끗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률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분리배출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6월까지 관내 4개교(대화중, 진부중, 봉평중·고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내 보건동아리, 자치회와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을 벌인다. 센터는 청소년과 함께 생명 존중 긍정 인형 만들기, 정신건강 관련 퀴즈 등을 통해 생명 존중에 관한 생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아동 청소년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생명 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 공공실버복지회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회관 회원과 고령자 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건강관리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 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스럽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건강 체크, 영양상담, 혈압·혈당 측정 등 건강관리 체험 부스가 함께 운영되어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행사장 한편에는 노인복지 사업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우리 군에서 추진 중인 ▲평창군 이·미용 지원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응급 안전 알림서비스 ▲공공 이불 빨래방 운영 등 다양한 노인복지 시책을 소개하고, 관련 안내자료도 배부했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중학교 3개교(대화중, 평창중, 봉평중) 123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생명 사랑 '마음 이음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자살 예방교육과 심리검사(기질 성격검사, 우울 건강 설문), 집단상담(자기표현훈련과 사회기술 훈련)을 진행하며 고위험군이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학교별 각 3회씩 제공한다. 센터는 '마음 이음 학교'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생명 사랑과 삶의 소중함을 알려, 타인을 이해하며 긍정적이고 합리적으로 학교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김진옥 군 의료지원과장은 “청소년의 심리적·정서적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논의가 지속해서 필요하다.”라며 프로그램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화천커뮤니티센터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오픈 클래스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클래스는 화천형 온종일 초등돌봄교실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돌봄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다. 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3시50분까지, 센터 내 체육관에서 ‘5월 오픈 클래스 NEW-스포츠’이벤트를 연다. 화천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취학 인 5세 이상 아동과 가족들이 대상이다. 센터는 사전 접수를 통해 20개 가족팀을 초청한다. 오픈 클래스에서는 체조, 가족 스트레칭, 낙하산 달리기, 플로어 컬링과 볼링, 보드게임의 일종인 콘홀 게임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화천군은 화천커뮤니티센터 이외에도 사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청소년 가족행사를 개최한다. 군은 오는 24일 문화의 집에서 ‘벚꽃 모나카 만들기’이벤트에 이어 31일 ‘가족 사진 퍼즐 만들기’행사를 마련한다. 신청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평생교육포털사이트에서 접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는 레고랜드, 춘천마임축제, 애니메이션박물관 입장권 등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제공해, 기부도 하고 문화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레고랜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새롭게 추가된 놀이기구로 방문객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레고 페스티벌’에서는 레고 체험, 공연, 댄스, 포토존 등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불꽃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레고랜드의 성인 1일 이용권은 정상가 6만 5천 원이지만,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53% 이상 할인하여 3만 원에 제공된다. 춘천 국제마임축제는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춘천 일대에서 열린다. 춘천의 도심 중앙로에서 거대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아수(水)라장’, 마임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불꽃 공연 ‘도깨비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도깨비난장’ 얼리버드 티켓 2인권은 정상가 5만 원에서 40% 할인된 금액인 3만 원에 고향사랑이음 사이트를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부와 연계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 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신체·사회·경제적 사유로 의료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노인층의 결핵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검진은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관내 감염 취약시설 16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진행된다. 이동식 흉부 엑스선 촬영 장비를 통해 실시간 감염 여부를 판독하고, 유소견자는 객담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등 정밀검사가 이뤄진다. 결핵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식욕 저하,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하고 당뇨 등의 만성질환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의 노인층은 결핵에 감염될 위험이 더욱 커 주의가 필요하다. 박중현 속초시보건소장은 “결핵 전체 환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지난 2023년에는 역대 최대치인 57.9%를 차지했다”라고 강조하며, “면역력이 저하된 65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다자녀, 한부모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위해 2025년 대학에 진학한 신입생 70명을 대상으로 등록금과 생활 자립금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대학 진학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청년들이 학업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속초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가정 중, 소득 기준 등의 자격요건을 충족한 대학 신입생이며, 가정의 유형과 상황에 따라 차등 지원이 이뤄졌다. 다자녀가정 둘째 이상 자녀에게는 최대 100만 원, 한부모가정 대학 신입생에게는 생활자립지원금 170만 원이 지급됐다. 속초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등록금, 생활비 등 필수 지출이 집중되는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앞으로도 다자녀 및 한부모가정에 대한 정기적 지원과 함께 더욱 촘촘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는 앞으로도 가족 유형이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교육의 기회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특히 양육 부담이 큰 다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요나고시의 우수 시책 벤치마킹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오는 5월 9일부터 6월 6일까지 직원 1명을 파견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직원은 교육가족지원과 아동보호팀 사회복지7급 김영진 주무관이다. 김 주무관은 ▲보호 대상 아동, 기초생활수급 아동을 위한 일본의 지원 정책 ▲요나고시의 특화된 아동복지 시책을 벤치마킹하고, 현지 아동복지시설을 견학하며 아동복지 관련 행정 교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2025년은 속초시와 요나고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5월 중 예정된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 준비와 진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나고시 측에서도 오는 6월 직원 1명을 속초시에 파견하여 약 한 달간의 교환 근무를 시행한다. 시에서는 이번 파견에 참여하는 속초시와 요나고시의 인원들이 국제 교류 사절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양 도시 간 교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 도시 간 행정 교류가 한층 활성화됨은 물론, 직원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0일부터 관내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뮤지컬 수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은 11월까지 총 25회차로 운영되며, 전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지역 예술인 단체가 운영을 맡아 아이들이 공연예술과 영어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한글과 영어 대본을 병행 학습하며, 뮤지컬 넘버, 군무, 대사, 장면 연습까지 단계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는 “글로컬 인재 양성과정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뮤지컬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아동과 학부모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모집은 상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영월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서를 내려받아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는 필수 서류와 함께 제출해야 하며, 모집 인원 충원 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의 역사와 주민 참여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제58회 단종문화제 기록사진전’이 5일 오후 2시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개막식을 열고 전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전시는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이 운영하는 ‘동네방네기자단’이 직접 촬영하고 기록한 사진들로 구성되어 제58회 단종문화제의 주요 장면들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가 참석해 어르신 기자단의 활약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시선이야말로 지역 문화를 기록하는 가장 값진 자산”이라며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기록사진전은 단종의 넋을 기리는 영산대제를 시작으로, 정순왕후 선발대회, 단종국장을 재현한 야간행렬, 단종제향, 칡줄다리기, 명랑운동회와 OX퀴즈, 충절만세 골든벨, 드론쇼와 불꽃놀이까지, 문화제의 다양한 순간들을 충실히 담아냈다. 특히 대표작으로 소개된 단종국장 야간행렬 사진은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하얀 상복을 갖춰 입고 단종의 관을 모시는 장면으로, 장엄한 분위기와 역사적 의미를 동시에 전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5월 3일 옥동초등학교에서 학생과 학부모, 김삿갓면 마을주민이 함께하는 옥동 한마음 큰잔치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되는 옥동 한마음 큰잔치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학교의 협의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 인근 주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회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행했으며, 원주민-이주민 간의 화합을 증진하고 농촌유학 학생과 학부모들의 지역 정착에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개최했다. 영월문화관광재단 박상헌 대표이사는 “문화도시 3년 차를 맞이했는데 이번 화합잔치를 통해 지역주민과 농촌유학 이주민들이 소통하여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본격적으로 마련되어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하고, 단순한 학교와의 연계 사업이 아닌 마을의 큰 잔치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4일 육군사관학교에서 개최된 ‘2025 서울특별시장배 어린이&청소년 트라이애슬론/아쿠아슬론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에 참가한 종목은 수영과 달라기를 결합한 ‘철인 2종’(Aquathlon) 형식이며, 어린이들이 자신의 체력과 인내심을 시험해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영월에서는 무릉초 5학년 박지성, 4학년 박서우, 3학년 유준혁, 1학년 유준서, 박해인 학생이 참여해 모두 완주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3월부터 매주 수영과 달라기 연습을 번갈아 가며 자신이 세운 목표를 한 발짝 달 할 수 있게 꾸준히 준비해 온 성과이다. 행사에 함께한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김도균 관장은 “이번 대회 참가를 통해 아이들이 운동의 즐거움은 물론, 도전과 성취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8월 31일까지 진달래장 문화 놀이터 참여자를 수시모집 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5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월읍 진달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진달래장 문화 놀이터'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들이 모여 작품을 공연하거나 전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마켓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찾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한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의 거리 공연과 지역 소상공인과 작가들이 만든 가죽, 퀼트, 라탄, 손뜨개를 활용한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마켓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급(pay-back)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유아, 일반 재활용품, 핸드 메이드 프리마켓 운영자, 초등부, 청소년 동아리, 지역 예술인 등 버스킹 공연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자들이며 영월 외 지역의 예술인과 셀럽들도 참여할 수 있다. (재)영월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진로 결정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경력 (재)설계 프로그램'청년, 취며들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회, 30시간 이상 오프라인 교육으로 운영되며, 진로 성향 진단, 미(ME) 브랜딩, 인공지능(AI) 활용 직무 역량 강화, 청년 기업 탐방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력 전환이나 새로운 진로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6월 4일 개별 연락 및 영월군 일자리포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경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