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에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안성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비행, 안전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영어·국어·수학) ▲체험·역량강화활동 ▲주말체험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3층 방과후아카데미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안성맞춤공감센터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산후조리비 지원을 위한 지역화폐 사용 시 산후조리원의 지역 제한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의 지역·매출 제한을 없애며 사용 범위를 대폭 확대한다. 현재 안성시보건소는 출생아 1인당 50만의 산후조리비 정책수당을 지역화폐(안성사랑카드)로 지원하고 있다. 기존에는 지역 제한으로 인해 관내 산후조리원이 없는 안성시 산모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번 사용범위 확대로 경기도 내 타 시·군 산후조리원 이용시 산후조리비 수당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제공기관은 지역제한 뿐만 아니라 매출 제한도 없애 산모들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산후조리비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를 높이고, 출산 가정이 보다 편리하게 산후조리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보개도서관에서는 오는 8월 14일 도서관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는 ‘밤독(讀)깨비’를 운영한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시간을 24시까지 확대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층별로 테마를 정하여 1층 컬러존(노란영화관 ‘인사이드 아웃1’, 컬러몬스터, 세븐 컬러), 2층 코지존(매직도서& 북퍼퓸, 이너피스 필사), 3층 코믹존(만화책 두배 대출, Play 보드게임)으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이날만큼은 도서관 내에서 배달음식 및 준비해 온 음식 반입을 허용하여 편안한 분위기에서 한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8월 12일부터 ‘2024년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여행 스마트폰 사진공모전’은 안성 여행을 마음껏 즐기는 모습이 잘 표현된 사진 또는 안성의 유적지 및 관광지 또는 숨은 명소 사진 작품을 공모해 방문객의 방문 동기를 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 및 숨은 명소를 확보하여 안성관광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 접수기간은 8월 12일부터 10월 25일까지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1인당 2작품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진 작품과 작품명 및 간략한 설명 등을 기재한 신청서와 각종 동의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금상 2명, 은상 2명, 동상 2명, 가작 50명 총 56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11월 중으로 개별 통보와 함께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이 주관한 2024년 국제분석능력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해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기술을 인정받았다. 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숙련도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 나라의 정부기관, 시험연구소, 공인분석기관 등에서 분석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2023년과 올해 2년 연속 참가하여 모두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이번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는 오이 퓌레로 진행했으며, 전 세계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성시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이 제출한 잔류농약 분석 결과 모두 Z-SCORE ±(0.0~0.6) 이내로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Z-SCORE’란 FAPAS 숙련도평가에 참여한 각 기관의 분석 결과 값을 비교해 오차범위를 산출한 것으로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하며, 기준은 ±2.0이내 결과에 대해서는 분석능력이 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6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을 위해 구성된 ‘안성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의 회의를 개최했다. 안성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이상영 위원장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 국장급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성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과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공청회 개최 그리고 안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지정에 관한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위원들에게 “안성시가 수립할 탄소중립 기본계획이 어떻게 하면 시민분들과 공유할 수 있는지, 또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교육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안성시 탄소중립중립지원센터는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만들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하여 위원회에서 함께 지혜를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지난 8월 8일, 안성시는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안성시 미양면 갈전리 46-2에 위치한 조이프러그 육묘장을 방문하여 농업 현장의 폭염 대비 상황과 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박종철 행정안전국장은 현장 점검 후, 미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대응 인력을 격려하며 필요한 당부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박종철 국장은 안성시 폭염 대응 상황을 설명하며, 재난안전관리본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에 대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한경 본부장은 "현장 근로자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관련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하겠다."며 현장 대응 인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안성시와 행정안전부는 폭염 대응에 만전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8월 8일, 시청 본관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50여 명의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의 총괄적인 준비 사항을 확인·점검하고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각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사항을 강조하며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민·관·군·경 통합 정부 연습을 목표로 진행되는 만큼,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와 안보의식 고취를 중점적으로 보고회를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에 대비해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이에 시는 13일 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 전시 종합상황실 가동부터 22일까지 나흘에 걸쳐 전시 전환 절차 숙달 및 도상연습은 물론,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 훈련 등을 이어가며 위기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연습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을지연습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지난 8일 평택센트럴자이 3단지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주민들에게 광복절의 의미와 태극기 게양 방법 등을 안내하면서 태극기 및 홍보물 300여 개를 전달했다. 김정현 위원장은 “이번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태극기의 존엄과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운동 정신을 알릴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동삭동위원회는 애국심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태극기 나눔 행사를 매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라 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에 앞장 서주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 의식을 한층 높여 다가오는 광복절에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 게양을 실천하는 뜻깊은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오는 21일 수요일부터 8주 동안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구구팔팔 건강경로당’을 라탄 공예를 주제로 팽성읍 노와1리 경로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물리적 거리로 인해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팽성읍 거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방문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라탄 공예란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등나무 줄기를 재료로 활용해 다양한 소품을 만드는 공예로 가볍고 손쉽게 즐길 수 있어 근래 각광받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1회기/라탄 행잉화분 만들기 ▲2회기/라탄 바구니 만들기 ▲3회기/라탄 휴지케이스 만들기 ▲4⁃5회기/라탄 채반 만들기 ▲6⁃7회기/라탄 푸드커버 만들기 ▲8회기/라탄 단 스탠드 만들기로 진행되며, 각자의 개성을 더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나아가 인지·신체기능이 좋아지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경로당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에서는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12주간 배다리생태공원 빛의 광장에서 매주 월, 수, 금요일 저녁 7~8시에 시민을 대상으로 야간 건강 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0만 시대 100세 건강 평택』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건강증진 활동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음악과 함께 줌바·에어로빅·라인댄스를 병행한 활동적인 댄스·근력운동·스트레칭을 복합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한 시민들은 “저녁에 공원에 모여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체조와 운동을 하니 걷기만 하는 것보다 즐겁고 계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서달영 소장은 “지역주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한 참여를 바라며, 활동적인 신체활동이 지역주민에게 신체·정서·사회적 건강증진 효과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로 결핵 예방이 중요함에 따라 결핵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그리고 치료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나경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의 개요 및 진단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치료의 중요성 △집단 기관에서의 결핵 관리 △결핵 예방 생활 수칙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이 결핵과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교육을 통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최근 폭염에 냉방기를 가동하며 환기가 잘 안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에 전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는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20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입원환자를 감시 중이며, 8월 첫째 주는 861명으로 전 주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이 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평택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약국의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약국간 전배 및 보건소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복용 대상은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인 60세 이상 또는 12세 이상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자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에 한정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의료기관 및 조제약국 목록은 평택․송탄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가 평택시 장애인회관에 백미 200㎏을 전달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는 정보인프라 구축 서비스, 인터넷 지원개발 서비스,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유지 및 지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으로 하는 청년 IT 기업이다.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까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답례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 가지고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신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후원하신 백미로 평택시 관내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급식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국내 명문대학을 탐방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각 대학의 학문적 분위기와 첨단 연구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 또한 카이스트 교수진의 분야별 특강은 과학기술 개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탐구를 다룬 시간으로 과학과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서울대 캠퍼스를 방문한 학생은 “평소 TV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서울대 캠퍼스를 실제로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설렜고, 캠퍼스의 자유로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서울대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꿈도 생기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