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안양시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2층에서 이달 13일부터 18일까지 ‘안양천 생물 그림(에코 드로잉)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해설사 모임인 안양천물총새지킴이(회장 배소영) 회원들이 준비했다. 안양천물총새지킴이는 생물다양성 회복을 위해 멸종위기종 및 기후변화지표종 기록, 기후변화대응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전시되는 40여점의 작품에는 회원들이 그동안 안양천에서 해설 봉사와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만난 풀, 나비, 새 등 다양한 생물에 대해 관찰 및 기록한 여정이 담겼다. 한 회원은 “인간과 더불어 다양한 생물이 함께 살아가는 안양천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안양천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멸종위기종(참매・흰목물떼새 등), 천연기념물(원앙 등)이 많이 있다는 것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기후 위기로 안양천의 생태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등을 활용해 건강한 안양천을 만드는 데 시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월부터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진행하고 있는 ‘종이팩 자원순환 100일 프로젝트’에 관내 어린이집 40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종이팩 자원순환 100일 프로젝트’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인 ‘자원봉사 리빙랩 사업’에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됨에 따라 종이팩 자원순환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00일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본 사업에는 관내 사회복지관, 봉사단체, 사회적협동조합, 어린이집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월 6일에는 종이팩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참여한 ‘꼬마숲로이 어린이집’ 아동들이 고사리손으로 1개월간 모은 종이팩을 들고 교사, 부모들과 함께 자원봉사센터를 찾았다. 아동들은 자신이 가져온 종이팩의 무게를 직접 달아보고 뿌듯해했다. 또 자신이 가져온 종이팩이 휴지로 재탄생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창근 자치분권과장은 “아동 시절부터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배우고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어린이집 아동들의 프로젝트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오는 8월 14일부터 지역화폐로 받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 제한이 없어진다. 해당사항은 기존 8월 12일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2024년 제1차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 의결 결과에 따라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처 확대 시행일이 변경된다. 성남시, 시흥시는 오는 19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따라서 매출액 10억 원을 넘는 도내 다른 시에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정책수당)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 시에도 지역 제한이 없어져 도내 다른 시군 산후조리원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는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에 한정된다. 부천시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정책수당)은 기존처럼 부천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원을 지원하며, 출산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10만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원하며,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 역곡도서관은 오는 8월 14일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여름 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현악 4중주 공연으로 구성됐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탄탄한 연주 실력과 폭넓은 레퍼토리로, 국내뿐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교향악단이다. 연주곡은 총 5곡으로 남녀노소 모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선보인다.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직 1악장', 차이콥스키 '현악4중주 제1번 2악장', 엘가 '사랑의 인사', 브람스 '왈츠', 히사이시조 '인생의 회전목마' 순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어디선가 들어본 적 있는 친숙한 음악들로 준비해 클래식을 잘 알지 못해도 행복하게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여름 음악회’ 공연 사전신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수주도서관 역곡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선율이 책 사이를 누비며 도서관을 아름답게 채워줄 예정”이라며 “무더운 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치매안심마을로 춘의동을 신규 지정하고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 돌봄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 추진에 나섰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 공동체다. 읍면동 단위로 지정되며 지역 내 노인인구비율,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극복선도단체 등 자원투입 접근성 및 다양성을 고려해 선정된다. 이로써 부천시 원미구에는 소사동(2019년 설치)에 이어 춘의동이 두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됐다. 이번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춘의동에서는 지역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치매예방서비스(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교육)와 어르신 인지강화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춘의동에 소재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 돌봄역량을 강화하고 보호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야간가족교실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주민의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민관 기관 및 시설들과 협력해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구성원의 치매파트너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실적 평가’에서 2020년, 2022년에 이어 전국 유일 3회 연속 하수도분야 최우수기관(가등급)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262개 지방공기업(공사 73, 공단 85, 하수도 104)을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2개 분야 내 20여 개 세부지표에 따라 평가한 후, 정책위에서 5개 등급(가~마)으로 배분했다. 시는 경영성과,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물 운영 및 관리, 활발한 제안 및 착안 활동을 통한 대내외 다수 수상실적, 직원 전문성 확보 등 전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영혁신을 위한 하수도요금 현실화, 연도별 자금수급계획 수립, 지역사회 소통과 참여를 위한 고객만족도 실시, 처리장 견학 운영, 인근지자체(서울, 인천)간 협업을 통한 하수처리장 공동이용 등 부천시 하수도공기업의 경영혁신 및 지역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호평을 얻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가 하수도공기업 분야에서 3회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시 하수도공기업이 윤리인권경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음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시가 중앙정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받으며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임을 다시한번 높이 인정받았다. ‘일자리 대상’은 고용노동부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정책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곳을 선정·시상하는 일자리 분야 최고의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지난 8일 서울 서초구에서 열렸다. 부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및 2013년 일자리대상 시작이후 14번째로 수상하며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도시임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내 일자리목표 공시제 분야 수상 지자체는 부천시 포함 4곳에 불과하다.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과 연계하여 전략적인 일자리 대책을 수립했다. 일자리 여건에 부합하는 핵심 5대 분야를 설정하여 분야별 대전환 체계 마련 및 지역 고용거버넌스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래 100년을 향한 부천의 대전환’을 목표로 ▲5대 제조업 ▲문화콘텐츠 산업 ▲청년 일자리 ▲중소기업·소상공인 ▲고용취약계층의 5대 중점분야를 선정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8월 9일 대륜이엔에스 노동조합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백미 100kg과 생수 1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훈재 위원장은 “소박한 나눔이지만 위기아동들이 사랑의 백미와 생수를 통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이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큰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행복한 송산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전달해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에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방지를 위해 현장 계도요원들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집중 홍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주차(과태료 10만 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놓치기 쉬운 이중주차 및 물건 적치(과태료 50만 원), 장애인주차가능표지 부당사용(과태료 200만 원) 등의 불법행위 근절과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전반적인 제도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앞 이중주차의 경우, 차에 사람이 있고 잠시 주정차 시에도 위반행위라는 점을 강조해 안내했다. 특히 송산3동 복지지원과는 여름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낙양물사랑공원에 방문, 시민들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제도를 알려 놓치기 쉬운 위반행위를 재차 인식시켰다. 올 상반기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신고건수는 1천65건으로 작년 상반기 신고건수 대비 41% 증가했다. 송산3동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제도 인식 확산으로 시민들의 신고건수가 늘어난 만큼 현장 홍보 운동(캠페인)과 집중적인 계도 활동으로 위반행위 사전 방지를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등 15명이 함께 경전철 흥선역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부엉이 야간 순찰로 우리동네 위기가구 발굴’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하는 내용으로 주간에 활동이 어려운 시민들에게도 홍보하고자 야간에 실시했다. 제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초기상담 진행 후 공적, 민간자원을 연계하고, 복합적 욕구와 문제를 가진 대상자에 대해서는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성해 복지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고, 주민들이 먼저 내 이웃을 살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8일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경민대학로 청년실험마켓(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8회 팔이랑 골목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경민대학로 골목마켓은 지난 4월 30일 제1회 ‘봄이랑’을 시작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경민대학로 실험 기획(프로젝트)이다. 골목마켓 행사는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와 지역 주민 소통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 중으로, 경민대학로 거리를 홍보하고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상가 영수증 이용 고객 중 생일, 차 번호, 주민번호 등 복을 불러오는 8자와 인연 있거나 팔굽혀 펴기, 줄넘기 등 팔에 자신 있는 사람 등 경민대학로를 방문한 모든 사람이 참여하도록 진행했다. 한 고객은 “오늘 8월 8일이 생일인데 뽑기로 받은 풍선 케이크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줘서 행복하다”며, “앞으로 경민대학로를 자주 이용하겠다”고 전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민대학로상가 거리 홍보를 위해 재미와 의미를 찾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8월 14일에는 광복절을 기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유실‧유기동물 발생 예방 및 동물등록 활성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4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 또는 이외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 및 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에도 반드시 변경 신고를 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등록 대행업체로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 또는 목걸이 등의 형태로 부착하는 외장형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등록사항 변경 신고는 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나, 소유자 변경의 경우 정부24 또는 의정부시청에 직접 방문해 신고해야 한다. 현행법상 동물 미등록 시 최대 60만 원, 변경사항 미신고 시 최대 4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나, 자진신고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과태료 부과가 면제된다. 시는 이번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면 반려견 출입이 많은 장소(공원, 산책로 등)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9일 민락 로데오거리에서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소방서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점검의 날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민관 합동 운동(캠페인)으로 진행해 풍수해‧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 안내 및 여름철 생활안전상식 홍보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또 가정용 안전점검표도 배부해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을 활성화했다. 또한 의정부소방서의 협조로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시민 참여형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이례적인 호우와 폭염이 지속돼 여름철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방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의 일상생활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기 위한 ‘모두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3개 분야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하고 있다. 첫 번째 분야는 ‘의정부형 돌봄’으로 ▲돌봄 삶의 현장 ▲모두의 운동장 ▲최중증 장애인 가족돌봄 활동서비스를 추진한다. 두 번째 분야는 ‘복지디자인 협치(거버넌스)’로 ▲의정부시사회복지회관 ▲ 복지뮤지엄 ▲시민복지학교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상이 안전한 도시 ▲어르신 맞춤돌봄 협의체 운영의 사업을 추진한다. 세 번째 분야는 ‘사각지대 ZERO 사각사각 프로젝트’로 ▲인적안전망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 ▲중장년 고독사 예방 수(水)색대 ▲(SOS)긴급 틈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진정성 있는 소통, ‘돌봄’ 삶의 현장 지난 2년간 현장시장실을 통해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은 의정부시는 시민 일상의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눈높이의 정책이 반영되는 선순환의 정책을 복지 현장으로 확대 추진한다. 돌봄 삶의 현장을 통해 소외계층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보납정과 상면체육공원에서 가진 청소년 국궁 방학특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국궁 방학특강은 청소년 60여명을 대상으로 국궁의 유래, 활쏘기 기본자세 및 실습, 30M 거리의 표적을 쏠 수 있도록 많은 실습 기회을 제공했다. 또 ‘도전! 가평의 주몽’이란 이름으로 대회를 진행해 청소년들이 즐겁게 전통 무예인 국궁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국궁 활동을 통해 전통 무예에 대해 알고, 국궁 활동이 재미있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