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9일 능곡어울림센터에서 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및 수상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특강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여름철 물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교육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공사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교육은 생존수영 및 구명조끼 착용법, 수상 안전교육, 수중체육활동 순으로 실시되었다. 정동선 사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아동들의 물놀이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응급상황이 발생할 확률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자신과 타인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존수영 및 수상 안전교육이 효과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시흥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희망네바퀴(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업무가 오는 9월 1일부터 ‘경기도광역이동서비스’로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4일부터 ‘광역 이동’은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에서, ‘관내 이동’은 공사 희망네바퀴에서 각각 업무를 분담하여 시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오는 2024년 9월 1일부터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도입을 통해 ‘광역 이동’과 ‘관내 이동’을 하나로 통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통합 운영 서비스는 경기교통공사와 경기도 31개 시·군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진행하며, 시흥시는 3번째로 전면배차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와 희망네바퀴에 각각 나누어 접수, 배차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배차지연, 대기시간 증가 등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관계기관 간 협업을 통한 광역이동 서비스 통합 운영으로, 이용고객들의 편의성을 크게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공사는 통합 운영 서비스를 잘 정착시켜, 모든 이용자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농업관련 다양한 직업 탐색을 위해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을 운영한다. 청소년 텃밭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수련관 옥상에서 상자텃밭을 가꾸고 재배하며, 수확작물 요리와 관내 스마트팜 농장 방문 등 회차별 다양한 직업탐색과 더불어 자연에 대한 고마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자연 친화적인 활동이다. 청소년맞춤 공감텃밭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8월 말부터 12월까지 총 8회기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이민정 청소년지도사는 “공감텃밭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작물을 키우고 수확해보면서 청소년 농부로서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농업 체험활동을 통해 농업 관련 직업탐색은 물론, 흙을 만지고 작물을 관리하는 노작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전인적인 성장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요실금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교육 내용으로는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박성 요실금), 검사방법, 치료 등 유익한 정보 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8월 27일 오전 09시 30~10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녀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노령인구 증가에 따라 늘어나는 만성질환 의료비는 국가적, 개인적으로 모두 부담스러운 일이므로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관리하도록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8월 6일~13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체건강분야 영양교육의 일환으로 ‘복날은 힘이 솟는 닭’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총 74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삼계탕 밀키트를 전달해 여름철 영양보충 및 안정적인 일상생활 지원하고, 쉽게 기력을 잃을 수 있는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복지관 소속 생활지원사가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박00 어르신은 “연일 무더위에 땀도 많이 흘리고 입맛도 없었는데 좋은 건강식을 챙겨줘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기온 상승과 높은 습도 등 무더위 어르신들의 건강이 저하될 우려가 높아 사업을 통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고,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아유르베다와 싱잉볼 명상을 통한 노년기 삶의 질 향상 건강 프로그램 “힐링 하모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링 하모니”는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노년의 균형 잡힌 체질 개선, 소리의 진동 명상 요가, 코어 운동, 경혈 마사지를 더해 몸과 마음의 상호작용을 높여 노년기 활력 건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정서 및 신체 건강 지원 프로그램이다. 8월 21일 시작으로 총 12회기, 3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12명의 어르신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유르베다와 싱잉볼 명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자신을 스스로 돌보는 시간을 마련하여 심리정서적 안정 및 건강을 도모하고자 기획하였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공모 사업을 통해 생소하지만 아유르베다와 싱잉볼 명상을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11일 진행하고 있다. 8월은 ‘상호존중의 날’의 행사로 ‘님이라고 불러다오~’로 정하여, 구성원간 상호존중 및 신뢰문화 구축을 위해 업무 중 사적 호칭의 사용을 지양하고,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또는 동료직원 사이에 ‘님’ 존칭을 8월 한 달간 사용하기로 하였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상호존중의 날이 직원간 소통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수평적 조직문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024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김동균 시인, 이날아 소설가, 이진하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올해의 안성 문인’은 지난 7월 22일(월) '안성 문학 진흥사업'참여 문인 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 1명씩 선정되었다. 김동균 시인은 2020년 '우유를 따르는 사람'으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하며 등단하였다. 이후 각종 문예지와 웹진에 '리듬 잔치에서 네가', '검은 얼음'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2024년 하반기에 첫 시집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날아 소설가는 2022년 '송ㅇ주를 찾습니다'로 실천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이후 작가포럼에 '파란마트SOO3', 실천문학에 '해저종점'등을 발표하였다. 2021년에는 저서 "최서해를 읽다"를 출간한 바 있다. 이진하 아동문학가는 제10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을 수상하고, 201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아동문학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털이 뭐길래!", "여름 방학 숙제 조작단"등 다수의 단행본을 집필하였으며, 2022 익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8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성맞춤아트홀 전시실에서 마지막까지 예술혼을 불태운 예술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그림을 향기로 만나보는'고흐, 향기를 만나다'전시를 개최된다. 빈센트 반 고흐의 일생과 작품을 특색에 맞는 향수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이번 전시는 교육 및 체험을 위해 특수한 방식으로 원작을 재현한 레플리카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캐나다 국립 미술관에 소장 중인 반고흐 작품을 3D스캐닝, 3D프린팅 기술로 되살려 고흐의 붓 터치와 색감까지 원작과 똑같이 제작한 ‘리미티드 에디션’ 작품을 손으로 만져보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고흐의 생애와 연관 지어 ▲ 빈센트의 색, 그리고 향기 ▲ 화가가 되는 길 ▲ 파리로 향하다 ▲아를에서 정신요양원까지 ▲ 마지막 오베르 등 5개로 구성 되었으며 각 섹션에는 콘셉트 별 향수들이 준비되어 향기와 함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향으로 섬유 향수와 디퓨저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체험비는 3,000원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도드람엘피씨공사로부터 삼계탕 1,000개(10,000천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도드람엘피씨공사는 일죽면에 소재한 임가공도축 및 축산물 판매 업체로 직접 생산한 가정간편식인 삼계탕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도드람엘피씨공사 공춘식 대표는 “폭염속에 말복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삼계탕을 준비했다. 다들 어려운 경제상황속에 취약계층분들은 더 힘들실텐데 모두들 건강한 여름을 지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물가상승과 폭염으로 다들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관내 기업에서 의미있는 기부를 통해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 라고 답했다. 기부받은 삼계탕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하여 관내 15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중위소득 120%이내 취약계층에 전달될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와 안성성모병원은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 및 참가자들의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9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회 조직위원장인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성성모병원 김정미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성모병원은 대회 기간 동안 의료 지원과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의료진 및 구급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조직위원장은 “ 대회를 준비하는 데 있어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대회뿐만이 아니라 항상 안성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안성성모병원 측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미 이사장은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에 의료 지원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9월 3일부터 9일까지 안성맞춤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회식이 열리는 9월 3일에는 종합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이찬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경기침체로 매년 늘어나는 체납액 정리를 위하여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하여 적극적인 체납처분 및 체납자별 맞춤형 체납액 징수와 생계형 체납자 복지서비스 연계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경기도 주관 2024년 상반기 특별징수대책 평가 결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1. 체납자에 대한 신속한 채권확보 지방세 체납액의 40%를 차지하는 지방소득세는 국세 부과한 자료를 활용하여 지방세를 부과징수하는 세목으로 국세 부과 이후 지방세를 부과하다 보니 체납자에 대한 압류 등 체납처분이 국세보다 늦게 이루어져 채권실익이 없어 지방세 징수에 어려움이 많다. 이를 해결하고자 지방소득세 체납에 대하여는 독촉이후 신속히 재산조회하여 압류하여 채권확보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2. 체납차량 단속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자동차세와 세외수입 과태료 등 체납차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시 세입증대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박탈감 등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고, 체납차량 단속시 체납자와의 분쟁, 교통사고 위험, 체납자의 폭력적인 언행 등 위험요인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2008년 중앙도서관 개관(공공 2개관, 작은도서관 4개관) 이후, 도서관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현재 공공도서관 6개관과 작은도서관 10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장서가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혔다. 2008년에는 시민 1인당 장서수가 1.4권에 불과했으나, 2023년 말에는 5.14권으로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대출권 수는 1일 336권에서 2,844권으로 846% 증가하였다. 도서관 이용자 수는 하루 379명에서 3,978명으로 1,049% 증가하여, 안성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 10배 이상 껑충 뛰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였다. 도서관 이용율이 크게 증가한 데에는 도서관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 운영,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를 개발․도입하여 안성시 만의 독서 환경 조성 및 프로그램을 제공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별 특화프로그램으로는 공도도서관의 인간 삶의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는 인문학프로그램, 보개도서관의 시민 누구나 책을 출판하고 작가가 되는 책문화센터 프로그램, 아양도서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정부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은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지정업체 등이 참여한다. 안성시는 이번 연습에 임하며 ‘전쟁 이전 국지도발․위기관리 연습과 전쟁 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연습기간 중 비상소집훈련, 도상훈련, 현안과제 토의, 민방공 대피훈련, 드론 테러 대응 대응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일정으로는 13일에서 14일 사이 공무원 비상소집 발령에 따른 비상소집 훈련을 실시하고, 19일부터는 전시종합상황실을 가동하여 다양한 사건 상황에 대한 모의 대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1일에는 ‘국가중요시설 드론 테러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22일은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을 통하여 비상시 긴급대피 및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시청 전 직원 모두가 실전에 임하는 자세로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비상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안성시와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공공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의 공감대 형성과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 시(도)민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도는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이지만, 인구 1천명당 활동 의사 수는 1.8명으로 전국 평균인 2.2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에는 사립대학 의대가 3개 설치되어 있지만, 모두 입학정원이 50명도 안 되는 소규모 의대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경기도 인구 1만명당 의대 정원수는 0.09명으로 전국 평균 대비 5분의 1도 안 된다. 심지어 전국 10개의 국립대에 의대가 설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경기도에는 공공․필수의료 인력을 양성하는 국립대 의대는 1곳도 없고, 경기도 시군에 따라 활동 의사 수가 최대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심각한 의료수급 불균형 상황이 지금 우리 경기도의 현실이다. 이렇게 경기도의 부족한 의료인력 및 의료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성시에 있는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인 한경국립대에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