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고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오는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지를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주기를 요청했다.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두시길 바라며,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주변의 어려움에 부닥친 이웃이 있는지 항상 살피고, 민관이 상호협력해 위기가구를 상시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0일 신장1동 쇼핑로에서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절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태극기를 나눠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옥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폭염 속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위원들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핵심 가치인 애국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 행사에 참여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랑의 반찬 나눔’은 취약계층에 직접 조리한 신선한 밑반찬(해물동그랑땡, 꽈리고추멸치볶음, 부침개 등)을 지원해 결식 예방은 물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로, 조리가 끝난 후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세대에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건강과 안부를 챙겼다. 임연숙 부녀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무더운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이 입맛을 잃기 쉬운데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안순복 청북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나눔 행사를 정성껏 준비하신 우리읍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는 나눔문화가 정착하도록 관심을 갖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오는 9월 2일까지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의 신고 및 납부 기간을 운영하고 납부 기한 내에 자진납부하도록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이며 세대주에게 부과된다.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현재 관내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소득세법에 의한 총수입금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이다. 납세 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에게 사업소 현황을 반영해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기재된 산출 세액이 사업장 현황과 다른 경우 위택스 누리집 및 팩스·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신고가 가능하다. 주민세 개인분 납부 기간은 2024년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며, 고지서는 일반우편으로 발송된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안중출장소 세무과를 통해 재발급받을 수 있다. 안중출장소 세무과장은 “주민세(개인분)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하반기 야간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야간건강 체조 교실은 지역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참여도가 높은 저녁시간을 활용한 야외 체조 교실로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 장소와 시간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이충레포츠광장(매주 월·수), 장당공원(매주 화·목), 함박산공원 야외무대(매주 화·목)에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송탄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전화하거나 송탄보건소 1층 헬스케어상담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테니 하반기 야간건강 체조 교실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에서는 지난 9일과 10일 1박 2일 동안 경기도 양주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2024년 다문화가족 캠프 ‘별이 빛나는 밤’을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비다문화 1가족을 포함한 7개국의 다문화 19가족이 참석했으며, 평택시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한부모 및 취약·위기 가족, 한국어 이수자 또는 부모교육 참여 가족 등을 우선 모집해 사전에 부모 대상 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다문화가족 건강성 향상을 위해 ▲가족문화예술체험 ▲가족레크레이션 ▲과학체험프로그램 ‘별빛캠프’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제공했다. 1950년대 피카소의 드로잉, 도자, 판화 등의 미술작품이 전시된 가나아트파크 '피카소어린이미술관'을 관람하며 가족이 함께 그림 속 피카소 작품의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흉내 내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물놀이로 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가나아트파크 해파리 물놀이터에서는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무더위를 날리기도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가족을 응원합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가족레크레이션에서는 7개국(베트남, 중국, 일본, 캄보디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사)평택YFC에서 운영하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방학 생활을 위해 지장초등학교(7.31.~8.1.), 은혜중학교(8.6.~8.8.)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서정이랑 놀자’를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신청한 은혜중, 지장초등학교 청소년들이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시설을 이용하고(T-MR 모션인식게임과 보드게임) 환경 프로그램(바다유리로 만드는 석고방향제 및 재생종이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하며 여름방학을 친구들과 재미있는 추억 만들기 시간으로 만들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T-MR 모션인식게임은 공공 청소년수련시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구비돼, 여러가지 스포츠게임으로 팀을 나누어 팀대항전을 펼치는 등 체력 증진과 재미 요소가 융합돼 있어 이용하는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하**(지장초)은 “처음에는 모르는 언니, 오빠들도 어색하고 그랬는데 같이 놀아서 재미있었다”고 말했으며, 최**(은혜중)은 “친구들과 수영장(무봉산청소년수련원)도 가고 보드게임도 하고 영화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평택시 현덕면 평택호 요트장에서 ‘2024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을 운영했다. ‘평택호 여름요트교실’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요트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매년 여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선수단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도 3일 동안 120여 명의 평택시민이 요트교실에 참가해 평택호의 시원한 풍광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먼저 구급대원에게 직접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을 배우고, 안전교육과 준비운동을 마친 후 선수단과 함께 요트 및 수상레저용 고무보트 체험을 진행했다. 평택시청 요트팀의 김태정 감독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요트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고, 오늘 하루 좋은 추억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일, 자녀와 함께 다양한 놀이와 요리를 체험하는 부모·자녀 소통 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캠프에는 동두천 관내 초등학생 5가족(부모 자녀 10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으로는 자녀와 함께하는 토닥토닥 마사지, 미니올림픽 (병뚜껑 컬링, 마음 바구니, 물컵 경주 등)과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부모님들은 “여름방학을 맞아 주로 가정에서 자녀들이 TV 시청, 게임 등을 위주로 하는데, 이렇게 소통 캠프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며 더욱 관계가 돈독해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상연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휴식을 느끼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초등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목공 메이커 활동을 접목한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구(Earth)력 메이커’를 7월 14일부터 8월 4일까지 4주간 운영했다.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지정제'는 수준 높은 환경교육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제도로, 프로그램의 친환경성, 우수성, 안정성을 심사하여 환경부 장관이 지정하는 국가지정제도이며, ‘지구(Earth)력 메이커’는 소사청소년센터에서 2022년 지정을 받아, 2024년까지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활동하는 예비사회적기업 ㈜눙눙이와 협업하여 개발된 체험형 교육으로, 기후변화·탄소중립에 대한 이론교육 및 아이디어 워크숍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목공 메이커 활동은 ‘목재교육전문가’ 국가 자격을 보유한 전문 강사가 환경교육과 함께 목재제품을 실제로 만들어 보는 메이킹 활동을 진행하여 청소년이 환경보호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청소년 문서연(초등학교 4학년)은 “환경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무더위 속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이커 스페이스 ‘우드아울LAB’에서는 목재를 활용한 탄소중립 공예 활동으로 총 6가지 프로그램을 8월 1일(목)부터 31일(토)까지 진행한다. ▲메이커스 공유학교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wood)득(得)’(중학교 1~3학년 연령 청소년 15명 / 탄소저장 강아지 조명 만들기, 나만의 책상 소품 만들기, 스툴 만들기)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그램 ‘지구(Earth)력 메이커’(초등학교 4~6학년 연령 청소년 10명 / 환경을 지키는 목재 화분 만들기) ▲청소년수련활동인증 프로그램‘나무랄 데 없는 나무’(초등학교 3~6학년 연령 청소년 15명 / 자투리나무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이달의 우드아울LAB’(초등학교 4~6학년 연령 청소년 20명 / 낙엽 티코스터 가죽공예, 가을풍경을 담은 책꽂이함 목공예) ▲청소년 공예활동가 ‘씨앗’(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3학년 연령 청소년 10명 / 목공예 전문 청소년 동아리 운영) ▲상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오는 12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범국민 실천 캠페인 ‘바이바이(Bye Bye)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참여 확대를 위해 실천을 다짐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파주도시관광공사 조동칠 사장은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해 캠페인 취지에 적극 공감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을 추천했다. 조동칠 사장은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참여해 왔으며,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발적인 환경 보호를 유도하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뜻 깊다.”며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ESG 경영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호평동 주민이 자발적으로 구성한‘호평동 환경감시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25명의 단원과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 한근수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및 후원자 등이 참석해 환경감시단의 출발을 축하했다. 앞서 호평동 환경감시단은 지난달 5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한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하는 명예 환경감시원 소양 교육을 이수했으며, 발대식 후 ‘주민이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호평동을 스스로 깨끗하게 지켜나가기 위한 자율적 환경 감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환경감시단 초대 단장으로 추대된 박정규 단장은 “더 살기 좋은 마을, 더 행복한 호평동 주민이 될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호평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환경감시단을 발족했다는 것은 시민의식이 앞서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며 “참여해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이 깨끗하고 건강한 호평동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다산아트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와 사단법인 ‘뷰티플마인드’ 오케스트라가 합동 연주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두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하나가 되는 문화교류의 장이며, 특히 ‘클래식으로 다산을 만나다’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화합과 통합의 가치를 담은 문화 다양성 축제다. 콘서트 연주곡은 하이든 ‘놀람’ 교향곡, 모차르트의 ‘장난감’ 교향곡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곡 등 다양한 클래식 곡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와 비장애, 도시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음악으로 화합하는 정약용 선생의 정신이 깃든 뜻깊은 연주회가 될 것이다.”라며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시민이 무더위를 잊고 한 여름밤 클래식 연주와 함께 감성으로 물드는 문화예술의 향연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꿈의 오케스트라 남양주’는 2018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의 시범사업으로 시작돼 현재 남양주시 시책사업으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되고 있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다양한 문화적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윤 기자 | 남양주푸드뱅크는 지난달 31일 이마트의 ‘신선한 식탁’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1차 나눔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선한 식탁’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과 경기도 친환경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3년간 경기도 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이번 꾸러미는 6종의 친환경 농산물(21,000원 상당)로 구성됐으며, 각 읍·면·동 협조 하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100가구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친환경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가격이 폭등한 신선 제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제공해 여름철 영양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2차 나눔에서는 저소득층 100가구에, 3차 배분에서는 장애인 100가구에 꾸러미가 전달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