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12일부터 8월 14일 2박3일 동안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인천광역시 강화군 소재)에서 의정부청소년리더십 캠프를 운영한다. 참가자는 의정부 학생자치회 임원 및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67명으로 토의․토론과 체험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감 고취, 문제해결력 함양 등 리더십 역량을 키운다. ‘나부터 우리까지(Self to Team)’를 주제로 운영되는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셀프 리더십 ▲상상력과 감성으로 창의력을 키우는 예술 리더십 ▲용기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도전 리더십 ▲존중과 배려를 통해 공존의 가치를 배우는 동행 리더십 ▲역사를 변화시킨 인물을 통해서 배우는 역사 리더십 ▲공동의 성과와 가치를 달성하여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팀 리더십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성과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청소년리더십 캠프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체험을 통해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더십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8월 12일 송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동원 부위원장이 관내 저소득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얼굴막이(마스크) 3천여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받은 얼굴막이(마스크)는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함에 따라 독거노인가구,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동원 부위원장은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굴막이(마스크)가 지역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아닐까 생각해 준비했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수경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해 주신 장동원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얼굴막이(마스크)는 송산1동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관내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검진 이행 점검을 8월 말까지 마무리한다. 이번 점검은 ‘결핵예방법’ 제11조에 따른 것으로 점검 대상은 의료기관·산후조리원·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이다. 지역 내 검진 의무 대상 700여곳 중 기관별 20% 이상 무작위 표본점검기관으로 선정했다. 해당 기관의 신규 채용자는 흉부 X-선과 잠복 결핵 검사를, 기존 종사자는 매년 흉부 X-선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 환자를 검진·치료·진단하는 의료인, 의료기사 등 고위험군 종사자는 매년 흉부 X-선과 잠복 결핵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시 보건소는 작년 12월 31일 기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하며, 서면 점검 중심이지만 필요시 현장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장연국 소장은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의무 검진은 영유아, 학생, 환자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적 조치”라며, “지역사회의 결핵 전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결핵 발생 시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 종사자·교직원의 검진 의무 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사회 치매 인식개선 및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의정부동 소재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의정부센터’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및 치매 극복을 위해 활동하는 사업장이다. 사업장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사업장을 방문하는 60세 이상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조기검사 안내 ▲치매 극복 운동(캠페인) 참여 ▲치매 의심 배회 노인 발견 즉시 보건기관에 신고 등 지역사회 치매극복 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된다.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2021년 씨유참사랑가능점을 시작으로 박도희 미용실, 동태마을 음식점, 금강세탁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지정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시그니아독일보청기 의정부센터를 새로운 가맹점으로 추가 지정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자 중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자리가 개인구분부호(코드)(01~79, 90~99)인 경우 누구나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희 대표는 “60대 이상의 고객들이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최근 코로나19 재유행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전국 200개 병상 병원급 표본감시기관 220개소의 입원환자 현황을 감시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6월 말부터 다시 증가하는 추세로 7월 2주차 148명에서 8월 1주차 861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위험 감소를 위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과의 지속적인 연락체계를 유지하고 감염관리 강화에 나선다. 또한, 재유행에 대비해 치료제를 확보하고 원활하게 공급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로 가리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바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 5대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장연국 소장은 “여름철에는 냉난방기(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하계 휴가지 등에서의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정보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퍼니밴드 공연, 임홍택 작가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퍼니밴드 공연 ‘fun한 음악회’는 모든 연령대가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금관악기 공연이다. 출연진인 퍼니밴드는 다양한 분야(장르)를 아우르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브라스 그룹이다. 공연은 8월 31일 오후 2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하며 퍼니밴드의 흥겨운 연주로 도서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임홍택 작가와 함께하는 ‘2000년생이 온다’는 사회에 새롭게 등장한 세대를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이다. 임홍택 작가는 인기상품(베스트셀러) 「90년생이 온다」의 저자로 새로 발간한 「2000년생이 온다」를 주제로 요즘 세대의 특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은 9월 25일 오후 7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한국어 원작 다문화 도서를 책(북) 트럭에 전시하는 다문화 책(북) 트럭 버스킹, 정보도서관 도서 최다 대출자 10명에게 정보도서관 책을 2배로 대출 해주는 우수회원 선정 이벤트도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지원사업은 배변·배뇨 조절이 어려워 대소변흡수용품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뇌병변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을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신청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25개월 이상 65세 미만의 심한 뇌병변장애인이면서, 일상생활동작검사서(수정바델지수, 독립기능평가)를 제출해 배변 조절과 배뇨 조절 점수가 2점 이하이거나 장애인활동지원수급자 중 기능제한점수가 배변 36점, 배뇨 24점(아동은 화장실 사용하기 42점)으로 확인되는 장애인에 한해 가능하다. 단, 시설 입소 중이거나 유사 사업을 지원받는 장애인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1인당 지원 금액은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비용의 50%로 월 최대 5만 원까지이며, 분기별로 제출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 영수증을 확인한 후 대상자에게 해당 금액을 지급한다. 신청 희망자는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는 ‘2024년 8월 정기분 개인 주민세’ 18만3천 건에 18억 원을 부과하고, 사업소분 주민세 1만9천 건의 납부서를 포함한 총 20만2천 건의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민세는 매년 7월 1일 의정부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사업주에게 각각 부과한다.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단체포함)이라면 사업소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시는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일괄 발송했다. 특히 송달받은 납부서의 사업소 연면적이 같다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하고,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 사업주는 위택스나 우편, 팩스 및 방문을 통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 대상자는 고지서 없이도 ▲은행 현금 자동 입출금기(CT/ATM) ▲인터넷뱅킹 ▲인터넷뱅킹 ▲스마트폰 금융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고 특히, 올해부터 자동응답시스템(ARS) 전국공통번호로 전국 지자체의 지방세도 편리하게 조회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 마지막 주에는 접속량이 많아 가급적 조기에 납부할 것을 권장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의정부시 청년센터 청년공감터는 8월 14일부터 9월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19~39세)을 모집한다. 도자공예 물레와 조형, 역량강화를 위한 기초영어회화 및 일본어 여행회화, 취·창업을 위한 청년취업상담, Chat GPT를 활용한 자소서 작성 등과 향수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1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울러 동아리 운영 및 정서·사회적으로 고립감을 겪고 있는 청년을 대상으로 심리검사 및 일대 일 전문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청년공감 청년마음건강지원 사업 프로그램도 11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9월 청년의 날 주간을 맞아 1인가구 응원박스 연계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청년들을 위한 생활법률 특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퇴근하는 청년을 겨냥한 ‘움직이는 청년센터’도 회룡역(문예숲커뮤니티센터)과 용현산업단지(의정부시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각각 매주 수요일과 매달 셋째주 수요일에 문화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청년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청년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심기옥 기자 | 포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 2층 회의실에서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고 포천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집행부 담당부서장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 진행 사항, 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농업분야 외국인 근로자 숙소 건립사업 등 총 16건의 주요 현안 사항을 집행부로부터 보고받고,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이번 추경 예산은 최대 규모의 예산이 증액되는 것으로 파악되는데, 올해 사업 추진 기간이 4개월 남은 시점에서 추경에 반영할 사업이 시급성이 있는 사업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세밀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관련하여 노고를 치하하고, 아이누리 놀이터 조성사업과 숲길조성관리 등 주민 편의시설의 경우 이용객들의 실질적인 편의시설 마련과 각종 사업 추진 시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2일 CGV파주문산을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 관리 상태와 자체 소방대의 능력을 점검하고 재난 사고를 미리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피난로 등 대피시설 확인 ▲상영관 내 화기 취급 금지 안내문 부착 권고 ▲화재발생 위험요인 방치여부 확인 ▲영상음향차단 장치 등 안전시설 사용방법 숙지 상태 확인 ▲관계인 애로사항 청취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와 실질적인 화재 예방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피난에 따른 혼란이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계획 추진으로 파주시민의 안전한 여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문화원은 지역문화 정체성을 정립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평택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평택문화원 평택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이규남 경기도무형유산 서각장 보유자가 직접 강사로 참여해 나무에 글과 그림을 새겨넣는 ‘서각기초반’을 운영한다. 지역 무형유산인 서각문화를 활성화하고 활발한 전승과 계승이 되도록 평택문화학교 강좌를 개설하게 됐다. 모집대상과 정원은 평택시민이며 10명으로, 모집기간은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이다. 강좌는 2024년 9월 5일 목요일부터 2024년 11월 28일 3개월간 목요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비전동 서각장 이규남 공방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월 2만 원이며, 재료비와 공구(서각칼, 끌, 망치 등) 구입비는 별도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평택문화학교를 통해 서각의 아름다움과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이 깊어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평택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 수강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8월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경보발령,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여주시 전 시민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이동하여 훈련상황을 라디오 방송(FM 97.3Mhz)으로 청취하며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훈련이 진행된다. 가까운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 혹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때 운행 중인 차량은 경찰차, 군 작전차량, 응급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해 모두 도로 오른쪽에 정차 후 차 내부에서 라디오 방송(FM 97.3Mhz)을 청취해야 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오후 2시 20분 경보가 해제되면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여주시는 비상시를 대비하여 스스로와 가족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에 여주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및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12일 점동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9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 및 활동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참여자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폭염 예방 기본 수칙, 온열질환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 요령 등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점동면 노인일자리는 참여자의 안전관리 및 건강 보호를 위해 일시적으로 실외 활동 전면 제한 및 실내 활동으로 전환 조치를 시행한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연일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더운 날씨에 충분한 수분 섭취, 실외 활동 자제 등 건강 유의하시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9일 교6통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진행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인 "중앙동 건강마을"은 의료 취약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상담과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13개소 230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주요서비스로는 ▲혈압·혈당 측정 ▲개별 건강·복지 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안마 서비스 ▲마을 주민의 건의사항 청취 후 해결방안 모색 ▲시정 소식 안내 등이다. 이번 회차는 교6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2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단체 건강교육 진행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독거어르신 발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의 성과가 있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30여명의 건강과 복지를 보살펴 드리고 고혈압, 당뇨 등의 조기발견과 독거취약가구의 발굴 및 보건자원 연계